2019년 9월 1일 일요일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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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드러내시는 하나님

라이미시(來未示)

2019.6.10.월에 HSD 교수님이 강의를 하셨습니다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주제를 나누고 이와 관련해서 보이는 상황과 아직 보이지 않지만, 말씀을 믿음으로 고난을 극복하고 약속을 이루는 것에 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HSD 교수님께서 부부싸움을 하신 이야기도 하셨고, 교회 안에 심각한 질병에 걸리는 환자들이 점차 많아지고 있어서 교회에서는 중보 기도중이라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저는 이 얘기를 들었기 때문에 그 다음날 화부터 수요일까지 응답이 나타날 때까지 기도 시간마다 기도를 했습니다. 그러자 수요일 즈음에 응답이 나타났습니다. 감은 두 눈 속에서, 중국의 시장(市場)이 보였고, 어떤 가게에 세로로 세워진 한문 간판이 나타났습니다. 그 간판에는 래미시(來未示)라고 한문으로 쓰여있는데, 아직 보지 못한 것이 오리라는 뜻입니다. 그런데 중국 발음으로 라이미씨 라고 들렸습니다.
 
 
동작구 국립묘지에서

환상은 이어져서, 1997.12 겨울 밤에 제가 귀신에 들려서 서울시 동작구 흑석동 국립묘지 앞길에서 방황하던 때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귀신을 쫓아줄테니, 살아계신 하나님을 교리에 찌들은 신학자와 목사, 하나님을 부인하는 불신자와 대적자들에게 증거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목회자들에게서 실제로 일어날 거라고 하는 몇가지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총신대와 장신대의 목사들이 모두 제 앞에 몰려와서 얘기를 했습니다.

! 내가 오랫동안 속았어요!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신학은 하나님을 위하는 척 하면서, 실상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는 거였어! 그것도 모르고 나는 성령님께서 펼치시는 기적과 은사를 부인하며 살았어요!”
 

나는 평생 환상, 계시, 음성을 혼란하다고 말했고, 장 칼뱅이 늘 조명만을 강조해서, 감동만이 옳다고 추구했는데, 이제 겪어보니 그게 아니야! 목회생활을 오래 하다보면, 결국은 다 겪게 될 체험들이야!”
 
신학교에서 열심히 배운 신학이 목회 현장에 나가면, 무기력하고 아무 소용없어


막상 내 앞에 오는 사람들은, 귀신들린 사람
불치병에 걸려서 병원에서 포기한 사람, 미친 사람
사기 당해서 원통한 사람
사업이 망해서 쫓기는 사람
백수인데 어떻게든 삶을 바꾸고자 노력하는데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뿐인걸


이들에게 내가 신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무엇을 제시해주지
그렇다고 이 사람들을 쫓아내면 누가 우리 개척 교회에 오는데이러한 문제가 있기 때문에 개척 교회에 오는 것 아니겠는가?”

199712월 환상 속의 목사님들은 제가 2003년도에 아시아 교회에, 2004년도에 큰민족 교회에, 2005년도에 시온 기도원에 가서 실제로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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