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9일 월요일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7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7

본문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설명

24을 하나님께서 행하심에 있어서,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가든, 살아서 갔다 오든, 그 것은 하나님의 자유재량에 있는 것이지, 인간이 함부로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성경에 적혀 있지도 않은 아무 근거 없는 말로, 입신 은사자들이 천국에 다녀온 것을 갖고 이단판정을 내리거나, 음해, 험담, 비방, 은폐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 이단의 뿌리, 밤낮 기도하다 입신하고 예수님 만났다는데…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죽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쓴 책으로서, 요한복음 21:21에서 베드로의 물음에, 22의 예수님의 대답과 23에서 제자들의 해석에 대한 실현입니다.
 
고전12:1에서는 사도 바울이 신령한 것을 우리가 알기 원한다고 써놨으며, 바울 스스로도 고후12:1~5에서 천국을 체험하고, 그런 사람을 위해 자랑한다고 써놨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만을 자랑하고 자신을 위해서 자랑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같은 장 5로마서 15:17~19에 써놨습니다.



하지만 요즘 신학계에서는 성경과 거꾸로 언행(言行)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은사와 기적을 펼치심만을 자랑하라고 써있는데, 하나님께서 은사와 초자연적 기적으로 영혼들을 구해내신 일에 대해서는 아주 폄훼, 비방, 험담, 악담을 주저치 않습니다

기적, 너무 좋아하지 마십시오?


정작 신학교수들 사이에서는 대학학부는 어느 학교에서 공부했고, 유학은 어느 학교에서 공부했다는 학력, 학위, 학벌 등등을 자랑합니다. 이는 고후11:16~18에 사도 바울이 지적한 어리석은 자이며, 육신의 자랑입니다.

더 나아가 그리스 철학을 포함하여 세상 철학과 이념, 이방종교를 배워와서 성경에 섞어놓고 각종 종류로 신학을 만든 것은, 고후11:4에서 말한 다른 영과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장 13~17에서는 이러한 신학자들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거짓 사도, 속이는 일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한 자들로 규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사탄이 광명의 천사처럼 꾸미는 것처럼, 사탄의 일꾼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적어놨습니다.
 


이러한 혼합주의는 이미 구약 신명기 22:9~11에서도 경고했습니다. 1:6~9에서는 사도들이 가르친 복음 밖에 다른 복음을 가르친 자는 천사라 할지라도 저주 받으라고 사도 바울이 써놨습니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헬라철학과 이방 종교 및 사상을 기독교에 섞은 교부를 포함하여 현대 개신교 신학자들까지 모두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받고 있으며, 저는 똑똑히 보고 왔습니다. 신학 많이 공부한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는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증언은 이 말씀에 근거합니다.
 

이상의 이야기를 요한17:25가 더 자세히 원인 분석을 해줍니다. 교회에 들어왔을지언정 세상에 속하고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처럼 아버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33:3, 5:8, 1:17)과 달리, 사람이 하나님을 결코 만나거나 볼 수 없다, 혹은 환상과 계시는 끝났다는 거짓말을 늘어놓는 신학자와 목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B.B 워필드가 있습니다



후에는 하나님께서 죽으셨다는 사신신학이 유럽에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경말씀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거짓 교리는 고후11:15의 말씀이 이뤄진 것이며, 그 결과 유럽 개신교 신학은 망해버렸습니다.
유럽 개신교를 모방하는 한국 개신교 또한 유럽처럼 몰락의 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잠깐 하나님께서 성령의 종들을 통해서 예언, 경고하시며 정부의 개신교 탄압을 막아놓으셨습니다.


그러나 개신교 내부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초자연적 이적과 기사를 멸시하므로, 다시 반개신교 정당인 더 민주당 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회복지시설에서 종교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임시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기억하거나 봤다는 사람은 확인하기 어려워도,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뵙고 왔거나 성령님을 체험했다는 성도들은, 저를 포함해서 이 시대에도 무척 많이 존재합니다.


현재 이슬람권이 대개 이런 환상과 계시로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고 개종하고 있는데, 요한17:26에서 예수님의 기도가 이 시대에도 이뤄지고 있는 증거입니다.

 
태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듣도 보도 못하거나, 사람을 통해서 전혀 전도받지 못한, 무학력층, 빈민층 및 여자들이 이슬람권에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꿈 속에서 보고 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성령님의 존재 및 삼위일체 교리를 간단하나마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실이 기독교 공영 방송에서 공공연히 뉴스로 방영됐으며,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생각할 문제

하나님을, 예수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깨닫고 알자!
다른 이를 만나주시고 구원하시려는 예수님의 소원을, 자기자신 보다 더 우선시 하자!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6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6


본문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22 내게 주신 영광을 내가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이는 우리가 하나가 된 것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이니이다
23 곧 내가 그들 안에 있고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어 그들로 온전함을 이루어 하나가 되게 하려 함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과 또 나를 사랑하심 같이 그들도 사랑하신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로소이다
 

 
설명

21의 말씀도 앞에서 반복된 기도처럼 예수님과 여호와 하나님이 하나인 것과 예수님의 제자들이 하나님처럼 하나되어 하나님 안에 있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예수님은 교회와 제자들의 분열을 원치 않으십니다. 오늘날 우리 개신교단이 수십~수백개로 갈라져서 서로 치고 박고 싸우는 것은, 예수님께서 진실로 원하시지 않습니다


더 나아가 성도와 사역자들이 성령 받아서, 은사 사역으로 쓰임받고 있는데, 은사사역은 신비주의이며, 신비주의는 악이다!”이라는 성경에 근거 없는 프레임을 거짓으로 지어내어 씌워서, 성령의 종들을 핍박하고 성경적 근거없이 이단 판정 내리는 짓은 정말로 예수님께서 싫어하시는 죄악입니다.
 
정이철 목사 ‘과격하고 무례함’ 예장합동 조사 결과

더 나아가 예수님의 성도들이 성부, 성자 안에 있는 것으로 세상이 아버지께서 예수님을 보내신 것을 믿게 해달라고 기도 합니다. 그 안에 있는 것으로 어떻게 세상이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보내신 자로 믿을 수 있을까요?
 
22에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예수님의 영광을 제자들에게 주셨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그 영광은 도대체 무엇일까요? 또 그 영광이 무엇이기에, 그간 분열하던 제자들이 서로 하나가 됐을까요? 또 세상이 제자와 예수님의 정체성을 믿을 수 있을까요? 요한 복음에 구체적, 단도직입적으로 명시하지 않아서 영원히 알 수 없는 질문일까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신 기도는 영원히 알 수 없으므로, 영원히 이뤄지지 않은 능력과 권위없는 헛된 소망일까요?
 
사도행전 1부터 예수님께서 곧바로 성령과 권능을 받으라고 8에서 명령하셨습니다. 사도 행전 2부터 제자를 포함한 120문도들은 마가의 다락방에서 열심히 기도해서, 성령을 받고 거리에서 이적을 행했습니다. 성령님께서 베푸신 기적들에 예수님을 핍박하거나 안 믿던 사람들은 압도되어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17:21의 기도가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세베대의 아들들은 사마리아 마을에서 내쫓김을 받으니 분기를 참지 못하여 보아너게의 아들이라고 예수님으로부터 꾸중을 들었습니다 (3:17). 그러나 보아너게의 아들 중 한 사람이었던 요한이 성령을 받은 후에는 성품이 바뀌었습니다. 로마 정부가 끓는 기름 속에 그를 집어넣었으나, 끝끝내 털 한 터럭도 다치지 않았습니다. 이를 비롯한 수 많은 체험 속에서 얻은 감격으로 죽을 때까지 성도들에게 서로 사랑하라!” 고 설교했습니다. 이로써 17:23이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생각할 문제

성부, 성자, 성령 안에서 우리가 하나된 삶을 살고 있는가?
나의 야망과 개인 감정, 사상, 계획보다 예수님의 소원을 의식하며 살았는가?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5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5

본문

14 내가 아버지의 말씀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매 세상이 그들을 미워하였사오니 이는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으로 인함이니이다
15 내가 비옵는 것은 그들을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다만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16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아니함 같이 그들도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17 그들을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8 아버지께서 나를 세상에 보내신 것 같이 나도 그들을 세상에 보내었고
19 또 그들을 위하여 내가 나를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이다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설명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일반 기독교인들이 천국 입신 간증자들에게 묻는 질문이 있습니다.
그렇게 예수님 좋으면 이 땅에 있지 말고 빨랑 죽어서 천국 가라! ? 여기서 전도질이냐?”
천국에 까지 가봤으면, 거기서 계속 살지, 여기 왜 다시 왔냐? 거짓말 하는 거 아냐?”
 

그 대답을 15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하셨습니다예수님께서 그 분의 진실된 성도를 당장 천국으로 데려가시고 싶어하지 않으십니다. 20에서 그 진실된 성도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도록 이 세상에 남겨놓으셨습니다.



또한 세상 사람들과 기독교 내부에서 은사자와 입신체험자들에게 빈정거리는 사람들이 핍박하는 이유 또한 예수님께서 14에 대답을 다 해놓으셨습니다예수님께 소속된 자들이 아니라 세상에 소속이 분명한 자들이기 때문입니다16에서 예수님의 제자들은 예수님처럼 세상에 속하지 않았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즉 세상에 속한 사람들과 똑같은 언행심사言行心事로 살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닙니다.



17에서 진리로 예수님의 제자들을 거룩하게 해달라고 기도하시면서, 그 진리가 하나님의 말씀임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즉 우리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을 삶 속에서 실천하면서 예수님처럼 거룩하게 바뀌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거룩하게 해달라고 예수님께서 기도하셨으니, 우리가 하나님의 인도에 순종한다면 당장은 아니더라도 점차 바뀌게 될 겁니다.
 

아버지의 천국행과 담배 끊음


18에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세상에 보내신다고 말씀하셨고, 예수님 스스로도 거룩하게 바뀌셔서, 제자들이 진리로 거룩을 얻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계속 예수님은 제자와 자신 모두 거룩해지기를 바라셨고, 세상에 그 제자들을 보내서 20에서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을 사람들을 더 건지기 위함이라고 지속적으로 거룩을 강조하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이미 믿은 제자와 더불어 세상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룩해지기를 바라십니다.
 

따라서 니골라당의 교리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볼모 삼아서, 세상 속에서 방종한 삶을 교회 안에 아무렇지도 않게 방치하는 구원관과 교리로, 교회를 어지럽히면 안됩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을 헛되이 믿지 말고, 그 말씀을 보고 들은 그대로 삶 속에서 실천하고자 매순간 하나님께 기도하고 실질적 행위를 들여가며 노력해야 합니다! 7:24~27 그런 노력조차 안 하는 사람은 이상의 말씀대로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라, 세상 사람인데 교회 안에서 교인인 척 살고 있을 뿐입니다.
 
 

생각할 문제

하나님의 말씀, 그 진리로 우리가 거룩해지는 것이 예수님의 소원이다!
나는 진정 하나님의 말씀을 진리로 생각하고, 삶에 얼마나 우선순위를 두는가?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4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4

본문

11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그들은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12 내가 그들과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그들을 보전하고 지키었나이다 그 중의 하나도 멸망하지 않고 다만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
13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그들로 내 기쁨을 그들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
 

 
설명

11에서 예수님께서 세상을 등지고 떠나시기 전에 남아있는 제자를 위해서 기도를 하셨습니다. 이 부분에서 우리는 자기만을 위하지 말고, 다음 세대를 위해서 남겨진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함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나 내용상 더 중요한 것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우리로 표현되는 성부, 성자, 성령님의 삼위 하나님께서 하나된 것처럼 그 제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달라고 빌었다는 점입니다.
 
제자들이 서로 누가 더 윗자리에 있는가 서로 다투었다고 성경에 적혀 있고, 세베대의 아들들은 어머니가 와서 예수님의 양편에 앉게 해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천국에서 높은 자는 세상과 다르며, 가장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자가 천국에서 가장 높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사도 바울 또한 어리석은 말싸움을 피하라고 디도3:9에서, 파벌을 나눠서 다투지 말라고 고전3:5~9에서 성경에 적어놨습니다.

 
한편 12에서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을 지켰다고 하지만, 멸망의 자식만이 성경의 예언에 응답하기 위해서 남겨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실제로 가룟 유다는 바리새인들에게 은 30냥을 받고 스가랴 11:12의 예언을 이루고 자살했습니다. 더욱이 바리새와 사두개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주도했고, 스스로 자손 대대로 저주를 받겠다고 빌라도 앞에서 맹세했으므로, 하나님의 백성에서 상당 수가 제외될 것입니다. 이는 또한 4:12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이며, 마태13:14에서 이사야6:9임을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마태3:7에서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구원에서 제외될 대상이 누구인지, 세례 요한을 통해서 구체적으로 누구인지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즉 제사장 집단인 사두개인과 율법교사인 바리새인들이었습니다. 더욱이 9은 오늘날 개신교인들에게도 귀감이 됩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에 무조건 구원을 받는다는 유대교 교리와 예수님만 믿으면 무조건 구원받는다는 개신교 교리가 비슷합니다. 이에 대해서 정말 진노를 피하고 싶다면,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마태3:8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그러지 않는다면 버려진다고 10에서 분명히 밝히고 있습니다.
 

13의 축복은 위 말씀들이 적어놓은 저주의 대상에게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 당시 사람들만 그렇다고 자위하면서, 성경에 적힌 저주 대상들과 똑같은 언행심사로 살아가면 과연 삼위 하나님께서 좋아하실까요? 그 대답은 누가복음 11:47~51에서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생각할 문제

신학 교리와 세상 윤리 및 철학 사조를 연연하며 고집 부리지 말고, 하나님과 성경 말씀 앞에서 내가 사는 삶이 과연 구원 받는 삶인지, 아니면 버림받는 삶인지 확인해보자!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3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3

본문

6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그들은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7 지금 그들은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로부터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8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그들에게 주었사오며 그들은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
9 내가 그들을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그들은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10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그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
 
 

설명

1980~2000년대 사이에, 한국에서는 커다란 신학적 센세이션이 있었습니다. 각 개신교단들이 서로 이단 정죄를 하며 분열과 투쟁을 하며 골육상잔을 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중심적 교단이 장로교단인데, 장로교단이 주변 수 많은 교단과 교회들을 향해서 전부 이단이라고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흔적이 천주교와 아르미니우스 주의의 구원론 비판입니다

장로교는 마르틴 루터가 다시 발견하고 장 칼뱅이 체계적으로 정립한 사도 바울의 이신칭의以信稱義 교리를 지나치게 확대한 나머지, 행위와 실천을 이단시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심지어 마르틴 루터는 카톨릭에서 주최한 수 많은 논변에서 대부분 승리했지만, 야고보서를 들고 나온 사제에게는 대패하므로써, 집에 돌아와 성경책을 집어 던졌습니다

한 편 아르미니우스는 장 칼뱅의 손자 뻘 격의 제자입니다. 그가 카톨릭과 교리 논쟁을 앞두고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를 옹호하기 위해, 이 저술한 교리 서적과 성경을 읽고 비교하는 가운데, 선배 종교개혁자들의 논리를 성경말씀이 조목조목 비판하는 것을 목도하고 행위구원론을 주창했습니다.
 
이신칭의와 행위구원에 관한 문제는 이미 사도 시대에도 골치 아픈 문제였습니다. 사도 바울이 주장하는 이신칭의를 지나치게 신봉한 나머지, 예수의 십자가 보혈로 다 용서받았다며 방종하는 니골라 당과 여선지자 이세벨이 큰 문제였습니다

얼마나 심한 지 웬간한 사도들이 거의 한 번씩은 자기들의 서신서에서 그들을 인용했고, 요한계시록 2~3에서는 예수님조차 그들을 싫어한다고 고백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로마서 이후 선한 행위를 권장하고, 말씀을 지키는 문제, 비도덕적 행위를 금지, 징계하는 글들을 끊임없이 서신서에 써냈습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장로교의 극단적 구원론과 현재 구원파의 구원론, 초대 교회 시대의 니골라당의 구원론이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예수님만 믿으면, 그의 십자가 보혈의 공로로 구원받는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사람은 불가항력적으로 인도하셔서 결국은 구원받는다. 믿는 자는 지옥에 가고 싶어도 못간다! 하나님께서 결코 선택하신 사람이 어떤 짓을 하든지 버리시지 않는다!”
 

인용한 성경 구절에서도, 6에서 말씀을 지키는 사람들만이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 그리스도의 소유가 된다고 분명히 명시했습니다. 8에서 그 말씀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인정하는 사람들만이 9에서 예수님의 중보 기도를 받을 자격이 됨을 분명히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10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을 믿고 지키는 사람들만이 예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다고 분명히 적혀 있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신학자라 할 지라도, 실수가 많고 어리석은 사람에 불과합니다. 사람이 지어낸 신학교리와 구원론을 앞세우기 전에, 유명 신학자와 교리 창시자를 우상숭배하기 전에, 먼저 성경에 뭐가 적혀 있고,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기본에 충실한 초점을 맞추고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원의 주체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증하시지 않습니다.
 
유병언이 구원파 기독교 복음침례회의 교주입니다. 그 교단은 청해진 해운을 운영하고, 그 해운 회사가 세월호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세월호가 침몰하기 전까지, 구원파와 다를 바 없는 구원관이 장로교 안에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 그래서 목사들의 비행과 범죄를 지적하는 선지자들과 성도들을 행위구원론자 혹은 알미니우스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일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하지만 세월호가 침몰하고 나서, 구원파의 철면피같은 교리가 세상에 알려져서 한국 사회는 구원파를 비난했습니다. 더 나아가 장로교의 극단적 구원관 또한 구원파와 다를 바 없음이 밝혀지니, 이단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에서 대대적으로 개신교를 공략하는 먹이감이 됐습니다. 이단들은 개신교 내부에서 아르미니우스 주의와 장 칼뱅/마르틴 루터의 교리 양립 상황까지는 모르나 봅니다.
 


믿기만 하고 말씀을 실천하지 않는 구원관은 사도 야고보와 베드로, 요한 뿐만 아니라, 히브리서에도 배격하고, 사도 바울조차 여러 차례 부정했으며,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조차 인정하지 않으십니다! 마태복음 7:21~27
 

 
생각할 문제

인본주의적, 극단적 구원관보다 예수 그리스도의 기도에 더 초점을 맞추는 살자!
예수님의 소원을 이뤄드리는 삶을 기도하자!
남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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