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9일 월요일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7

요한 복음 17장의 예수님의 기도 #7

본문

24 아버지여 내게 주신 자도 나 있는 곳에 나와 함께 있어 아버지께서 창세 전부터 나를 사랑하시므로 내게 주신 나의 영광을 그들로 보게 하시기를 원하옵나이다
25 의로우신 아버지여 세상이 아버지를 알지 못하여도 나는 아버지를 알았사옵고 그들도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 알았사옵나이다
26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그들에게 알게 하였고 또 알게 하리니 이는 나를 사랑하신 사랑이 그들 안에 있고 나도 그들 안에 있게 하려 함이니이다
 
 

설명

24을 하나님께서 행하심에 있어서, 우리가 죽어서 천국에 가든, 살아서 갔다 오든, 그 것은 하나님의 자유재량에 있는 것이지, 인간이 함부로 판단할 일이 아닙니다. 성경에 적혀 있지도 않은 아무 근거 없는 말로, 입신 은사자들이 천국에 다녀온 것을 갖고 이단판정을 내리거나, 음해, 험담, 비방, 은폐 하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 이단의 뿌리, 밤낮 기도하다 입신하고 예수님 만났다는데…


요한계시록은 사도 요한이 죽지도 않은 상태에서 예수님을 만나서 쓴 책으로서, 요한복음 21:21에서 베드로의 물음에, 22의 예수님의 대답과 23에서 제자들의 해석에 대한 실현입니다.
 
고전12:1에서는 사도 바울이 신령한 것을 우리가 알기 원한다고 써놨으며, 바울 스스로도 고후12:1~5에서 천국을 체험하고, 그런 사람을 위해 자랑한다고 써놨습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께서 베푸신 기적만을 자랑하고 자신을 위해서 자랑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같은 장 5로마서 15:17~19에 써놨습니다.



하지만 요즘 신학계에서는 성경과 거꾸로 언행(言行)하고 있습니다. 성경에서는 하나님의 은사와 기적을 펼치심만을 자랑하라고 써있는데, 하나님께서 은사와 초자연적 기적으로 영혼들을 구해내신 일에 대해서는 아주 폄훼, 비방, 험담, 악담을 주저치 않습니다

기적, 너무 좋아하지 마십시오?


정작 신학교수들 사이에서는 대학학부는 어느 학교에서 공부했고, 유학은 어느 학교에서 공부했다는 학력, 학위, 학벌 등등을 자랑합니다. 이는 고후11:16~18에 사도 바울이 지적한 어리석은 자이며, 육신의 자랑입니다.

더 나아가 그리스 철학을 포함하여 세상 철학과 이념, 이방종교를 배워와서 성경에 섞어놓고 각종 종류로 신학을 만든 것은, 고후11:4에서 말한 다른 영과 다른 예수를 전파하는 것과 같습니다. 같은 장 13~17에서는 이러한 신학자들에 대해서 사도 바울은 거짓 사도, 속이는 일꾼, 그리스도의 사도로 가장한 자들로 규정했습니다. 더 나아가 사탄이 광명의 천사처럼 꾸미는 것처럼, 사탄의 일꾼이 의의 일꾼으로 가장하는 것이라고 분명히 적어놨습니다.
 


이러한 혼합주의는 이미 구약 신명기 22:9~11에서도 경고했습니다. 1:6~9에서는 사도들이 가르친 복음 밖에 다른 복음을 가르친 자는 천사라 할지라도 저주 받으라고 사도 바울이 써놨습니다

그래서 아우구스티누스, 토마스 아퀴나스 같은 헬라철학과 이방 종교 및 사상을 기독교에 섞은 교부를 포함하여 현대 개신교 신학자들까지 모두 지옥에서 영원토록 고통받고 있으며, 저는 똑똑히 보고 왔습니다. 신학 많이 공부한 사람들이 지옥에 간다는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증언은 이 말씀에 근거합니다.
 

이상의 이야기를 요한17:25가 더 자세히 원인 분석을 해줍니다. 교회에 들어왔을지언정 세상에 속하고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세상처럼 아버지를 제대로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33:3, 5:8, 1:17)과 달리, 사람이 하나님을 결코 만나거나 볼 수 없다, 혹은 환상과 계시는 끝났다는 거짓말을 늘어놓는 신학자와 목사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B.B 워필드가 있습니다



후에는 하나님께서 죽으셨다는 사신신학이 유럽에 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경말씀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거짓 교리는 고후11:15의 말씀이 이뤄진 것이며, 그 결과 유럽 개신교 신학은 망해버렸습니다.
유럽 개신교를 모방하는 한국 개신교 또한 유럽처럼 몰락의 징조가 보이고 있습니다. 잠깐 하나님께서 성령의 종들을 통해서 예언, 경고하시며 정부의 개신교 탄압을 막아놓으셨습니다.


그러나 개신교 내부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초자연적 이적과 기사를 멸시하므로, 다시 반개신교 정당인 더 민주당 소속의 박원순 서울시장이 사회복지시설에서 종교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임시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나님의 얼굴을 기억하거나 봤다는 사람은 확인하기 어려워도, 보좌에 앉아계신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뵙고 왔거나 성령님을 체험했다는 성도들은, 저를 포함해서 이 시대에도 무척 많이 존재합니다.


현재 이슬람권이 대개 이런 환상과 계시로 예수님을 구주로 인정하고 개종하고 있는데, 요한17:26에서 예수님의 기도가 이 시대에도 이뤄지고 있는 증거입니다.

 
태어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듣도 보도 못하거나, 사람을 통해서 전혀 전도받지 못한, 무학력층, 빈민층 및 여자들이 이슬람권에 무척 많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꿈 속에서 보고 들은 예수 그리스도와 성부 하나님의 이름 여호와, 성령님의 존재 및 삼위일체 교리를 간단하나마 정확히 알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실이 기독교 공영 방송에서 공공연히 뉴스로 방영됐으며, 유튜브 동영상으로도 많이 올려져 있습니다.
 


생각할 문제

하나님을, 예수님의 마음을 진심으로 깨닫고 알자!
다른 이를 만나주시고 구원하시려는 예수님의 소원을, 자기자신 보다 더 우선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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