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9일 수요일

성경단어 해석 오류 모음 3

5. 참고 자료를 안일하게 의존하는 오류
실존성과 신뢰성을 의심할 만한 부정확한 자료를 참고한 경우를 뜻합니다.
 
여기서 요한복음 3:5을 예로 들었습니다. 이 물에 대해서 여자의 양수, 남자의 정액, 성경 말씀 등등을 신학자들이 엉뚱하게 적용해왔습니다. 이 책에 안 나왔지만, 이런 방식은 현대 세계에서 성적 욕망인 리비도에 집착한 프로이드와 그 후계자들의 심리학과 이방 신비주의 종교에서 추구하는 과도한 성적 집착에서 영향을 받은 것들입니다.
 
여기서 확실한 정답을 준 신학 전공 여학생은 벨리빌의 견해인데, 그 견해는 기존 일반 보통교회에서 오래 전부터 설교해왔던 통념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맑은 물을 뿌려서 죄악을 씻어준다는데, 다른 성경 구절과 부합하므로써 가장 탁월한 주석이라고 저자가 말했습니다.
 
신학자들이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게, 보통 일반 목사들이 아무리 성경 말씀을 갖고 얘기를 해줘도 반박하고 믿지 않다가, 같은 내용을 다른 신학자가 신학자만의 방식과 논리로 논증할 때 비로소 탁월한 아이디어라고 인정을 합니다. 이미 오랜 세대와 세기동안 일반 목사들이 설교할 때는 비논리적이라고 안믿고 구원의 길을 거부하다가, 신학교 여대생이 어렵게 논증을 해줘야 받아들입니까? 그 전까지는 이방 종교와 세속철학에 신학을 섞어버려서 하나님 말씀을 혼잡하게 만드는 게 신학자들이 저지르는 죄악입니다. 고린도전서 2:17, 고린도후서 4:2
 
, 성령에 관한 신학적 해석은, [종말의 오심 : 예수 그리스도, 서재주] 200~201쪽에 잘 나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인용해보겠습니다. 먼저 제출한 리포트에서 이 부분을 쓰지 않아서, 되물려서 다시 써야 한다는 압박감이 몰려왔습니다. 그런데 다시 리포트를 제출하라는 일이 기적처럼 발생해서, 이 기회에 올립니다. 아래 줄부터 인용 내용입니다.
 
성경은 성령을 우리의 죄악을 씻어 내는 로 표현한다.
이사야 55:1 오호라 너희 모든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요한복음 7
37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39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않으셨으므로 성령이 아직 그들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에스겔 36: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물은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기 위해 거듭난 사람으로 만든다. ......... 이러한 성령의 칭호들은 모든 하늘의 풍요가 우리에게 흘러 들어오는 샘물(4:14)이며, .....
 
요한복음 4:14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이상입니다. 그래서 유럽 개신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폐쇄시켜 버리셨습니다. 소득수준 2만불 넘어서 탈종교화됐다는 신학자들의 주장은 다 헛소리이고, 신학자들이 먼저 사신신학(Gott-ist-tot-Theologie, Death of God theology)과 은사중단론을 내세워서 하나님이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유럽 개신교단과 신학교에서는 은사와 기적이 나타나는 교회들마다 모두 이단이라고 몰아붙였습니다. 그 다음에 인기영합과 구소련 스파이의 회유와 협박에 넘어간 유럽 신학자들이 마르크시즘을 신학에 섞어버렸습니다

그러니 유럽 교회들이 무신론에 오염되기 시작했고, 무신론자가 돼버린 유럽 개신교 성도들은 더 이상 죽은 하나님을 붙들 수 없어서 개신교회를 나갔습니다. 적어도 카톨릭은 하나님께서 죽었다고 말하지 않으므로 그나마 건재합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1984년 즈음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공산/사회 주의를 사갈시蛇蝎視 한다. 뱀과 전갈 보듯 미워한다는 뜻이다! 나 하나님을 멸시, 무시하는 무신론을 담고 있으며, 그들의 교리는 사탄이 속삭여서 일러준 것들을 받아적은 것이다. 공산주의는 나 여호와 하나님,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 성령을 훼방하므로, 사탄을 섬기는 오컬트, 광신적(狂信的) 사교(邪敎)로써 정체성이 드러나게 만들겠다!”
 
그래서 공산주의자들이 마르크스, 레닌, 마오쩌둥, 김일성, 체 게바라를 신처럼 떠받들며, 신앙대상으로 삼고, 공산 사회주의자들이 사회에 집단으로 광기적 물의를 일으키는 거라고 성령님께서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20172학기 현총장님의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태극기 집회를 비판하실 때,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내가 이 종을 심판하겠다. 쓴 맛을 보여주겠다. 그가 지지하는 좌파정당의 악행을 이 종이 똑같이 학교에서 되풀이 하도록 해주마! 바로 자기 입맛에 따라서만 쓰는 코드 인사와 법 위에 군림해서 방종하는 초법적 행위를 저지를 것이다. 그 때문에 그는 고초를 겪을 것이다.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환경을 열어주마! 민주주의를 좋아하니까, 민주주의 방식으로 당해봐라! 하극상으로 배신당하게 해주마!”
 
그 말씀이 20182학기 개강 이후 이뤄져서, 학교 곳곳에 총장님을 향한 비판 대자보가 붙어 있습니다.
 
 
6. 언어적 병렬광
이 책의 저자가 논지를 제시할 때, 구체적으로 자기가 다루는 부분의 정의와 구체적 실례를 서두에 분명히 밝혔으면 좋겠습니다. 책에서 볼 때는 대구법이라고 썼는데, 그게 성경 속에서 성경 저자가 한 지문에 모아서 쓰는 문학적 기술인 대구법인지, 아니면 신학자들이 자기 마음대로 성경 여기저기서 구절과 낱말을 모아서 대조, 대구시킨 것인지 분명치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내린 결론은, 간단하게 신학자들이 각자 연구한 구약성경의 낱말들은, 서로 일치하지 않고, 실제로 발견된 고대 문서에 대입해도 명확한 근거가 뒷받침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신학자들이 추구하는 성경의 낱말에 대한 기상천외한 가설과 연구, 이론들은 실증에 근거하지 않고 개인 상상력의 산물에 지나지 않음을 증거했습니다.
 
 
7. 언어와 지성을 결합시키는 오류
사용하는 언어에 사람들은 생각 방식을 영향 받고, 사고 패턴이 제한된다는 오류입니다.
 
여기서 인용한 언어는 히브리어와 헬라어입니다. 이 들 언어에 있는 시제에 따라서, 히브리인과 헬라인 사이에서 시간에 관한 관념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히브리어는 완료와 미완료 시제 두가지, 헬라어는 과거, 현재, 미래 세가지 시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히브리인들은 시간관념이 부족하고, 헬라인은 시간관념이 좀 더 명확해진다는 주장이 비합리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주장은 과학적 사실과 실제로 조사한 연구 통계 없이, 단순히 자기 감정과 기분으로 주장을 전개할 뿐입니다. 언어가 사람의 사고과정을 제한하지 않는다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오히려 아프리카 적도 부근과 태평양 제도에 사는 미개 부족들에 따라 2, 3개 혹은 10, 100개를 넘어가면 더 이상 숫자로 부를 수 없는 언어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추가적으로 기존의 숫자를 덧붙여 여러 번 반복해서 표현해야 합니다. 그 나라 사람들은 자기 언어 밖의 많은 숫자를 바로 세지를 못합니다. 그들은 사칙연산에 약합니다. 그 반면에 더 많은 숫자를 가진 사람들이 바로 보고서 숫자를 대충이라도 예측 파악해서 말을 한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저자부터 인기영합에 따라서 인종차별적 요소가 조금이라도 나오면 학을 떼는 비합리적 태도를 버려야겠습니다. 과학적 진실과 진리는 우리가 도덕적이냐, 아니냐에 달려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히브리어는 문법적으로 원시언어인 포합어에 가까운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포합어는 한 단어 안에 주어, 동사, 목적어가 다 들어있습니다. 굴절어는 이보다 좀 더 진화해서 목적어와 주어를 동사에서 분리시키지만, 여전히 포합어의 성질이 남아서 동사가 주어에 따라 동사변화를 합니다. 히브리어 동사 안에는 주어와 목적어가 모두 들어있습니다. 헬라어 동사 안에는 주어가 들어있습니다.
 
포합어는 전세계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서 아프리카, 아시아, 아메리카, 극지방, 열대지역 원시부족들이 사용합니다. 이로써 고대 인류는 최소한 신석기 시대까지는 본래 포합어를 사용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포합어에서 유럽인들이 쓰는 굴절어로 넘어가는 과도기에 있는 언어 형태를 띄고 있어서, 언어 자체가 고대어 형태이며, 원시적인 것이 사실입니다.
 
히브리어에서 목적어 앞에 붙는 에트는 한국어 목적조사 ,과 같은 기능으로 자주 나타납니다. 따라서 한국어가 포함된 교착어에도 히브리어가 관련이 있습니다. 히브리어는 포합어와 굴절어, 포합어와 교착어 사이에 있는 과도기적 언어입니다. 언어 발달의 최종단계는 중국어와 현대 영어처럼 문법이 대폭 생략되고 단어위치에 따라서 문법 성질이 결정되는 고립어입니다. 중국어는 단어와 발음이 어려울 뿐, 문법은 세상에서 제일 쉽습니다.
 
따라서 히브리어는 언어 발달 상 원시부족어, 고대어에 가깝고 그에 따라 시제 또한 구체적이지 않고 단순합니다. 따라서 그 언어의 틀에 갇혀서 사람들의 생각 또한 충분히 제한적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의 가능성을 저자가 단순히 도덕과 상대주의 관념으로 아예 막아버린다는 것 자체가 진리를 추구하는 자로서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성경단어 해석 오류 모음 2

본론
 
1. 어근의 오류
한 때 세계적으로 대유행을 했던, 요한복음 마지막 장의 설교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사랑하다를 아가파오동사로만 묻는데, 베드로는 필레오로만 대답했다는 내용입니다. 그래서 아가파오필레오보다 더 높은 종교적 차원의 사랑이라고 목사들이 설교를 합니다. 그러나 이 책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그 둘의 차이점은 전혀 없고, “아가파오는 신조어 이며, “필레오는 본래 그리스 어에 지나지 않다는 점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가파오는 히브리어 אהבה를 들은 그리스 인들이 받아들인 외래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 책에서도 등장한지 얼마되지 않은 신조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예수님 이전에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원정을 통해서, 가나안 지방은 그리스인들이 지배를 했습니다. 그 와중에 헬라인들은 히브리, 아람어를 받아들였을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아하바음이 된소리로 바뀌어 들리면서, “으로, “으로 바뀌지 않았을까 추측을 합니다.
 
더 나아가 예수님의 행적을 좀 더 생생히 느끼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사도 요한은 히브리어와 가까운 아가파오를 예수님께서 말씀하실 때마다 쓰지 않았는가 추측을 해봅니다. 예수님과 유다 사람들은 로마 제국 당시에 아람어를 썼다고 하니 말입니다.
 
저자는 낱말의 뜻은 시대에 따라 그 범위가 변하므로 낱말의 사전적 의미를 방대하게 쏟아 붓고, 성경해석에서 강요할 필요가 없음을 밝혔습니다.
 
 
2. 의미론적 시대착오
성경 해석을 성경이 쓰여진 당시가 아닌, 우리 시대를 기준으로 제 멋대로 해석하는 실수를 뜻합니다.
 
작가는 여기서 다이너마이트를 예로 들었습니다. 다이너마이트의 어원은 헬라어 두나미스 권능에서 나왔다는 이유로, 설교에 자주 써먹는 오류를 지적했습니다. 사도 바울이 살았던 시대에 다이너마이트는 없었을텐데, ? 파괴적인 다이너마이트를 사도적 권능에 빗대어 쓰냐고 지적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죽은 자를 살리시고, 병든 자를 고치시는 치료의 기적인데, 파괴적 권능에 기독교를 대입해서 역효과를 낸다는 지적이었습니다.
 
요즘 현대 신학 사조에서 자주 범하는 오류로써,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우파 정권 시절에, NCCK와 진보 계열 목회자들이 자주 이런 식으로 설교를 하며 반정부 집회를 주도했습니다. 성경을 제멋대로 해석해서, 기독교 성도를 싸움꾼으로 전락시켰습니다.
 
 
3. 의미의 퇴화
성경 속 단어들이 시대에 따라 변하면서, 그 뜻이 바뀌거나 완전히 없어진 것 또는 접두사나 접미사의 문법적 기능이 사라져 버린 것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시대 우리가 고대 문법과 성경 어휘 뜻을 과도하게 되살리면서, 접두사와 접미사의 문법적 기능과 낱말의 뜻을 과장, 과대 해석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이 쓰여진 당시에 성경 저자와 화자부터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지 않았던 뜻과 기능을 우리 시대에 과도하게 중시하면서, 해석이 엉뚱하게 바뀌는 것을 말합니다.
 
 
 
4. 알려지지 않았거나 가능성이 없는 의미에 호소하는 오류
이 책의 저자는 글을 쓸 때 아주 기본적인 절차를 없애버리는 실수를 참으로 많이 합니다. 이 단원에서는 자기가 내세운 소단원의 주제와 정의를 생략하고 바로 사례를 들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독자가 사례를 보고 알아서 추측하라는 뜻이거나, 자기가 알고 있으니 우리도 알고 있겠거니 생각하고 쓴 듯합니다.
 
제가 요점을 잡아서 끌어내면, 성경에 쓰여진 낱말에 있지도 않는 뜻을 해석자가 스스로 지어내서 사람들을 헷갈리게 만든다는 내용입니다.
 
저자는 신학자 크랜필드와 카이저의 주장을 예로 들었습니다. 바울이 비판했던 성경 속 율법은 모세의 율법이 아니라, 율법주의, 랍비의 규범, 랍비적 해석이라고 두 신학자가 주장을 했습니다. 그러나 저자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해석할 때, 그 가능성이 전혀 없다고 반박을 했습니다. 즉 크랜필드와 카이저가 4번째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을 했습니다.
 
저는 오히려 이 부분에서 단어라는 협소한 범위에서만 생각하는 성경해석학이 얼마나 위험한 지 깨닫습니다. 오히려 저자가 4번째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고 지적할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의 종류와 유대교 역사를 살펴보면, 크랜필드와 카이저의 주장이 옳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구약 성경에서 율법의 종류가 있습니다.
 
  1. 먼저 모세가 받은 토라,
  2. 그 토라를 일상생활에 적용할 때 많은 허점을 보충하기 위해서 성문율법으로 집대성한 미쉬나,
  3. 이 미쉬나를 구체적인 사례를 섞어서 사례집을 만든 미크라,
  4. 미슈나에 넣은 주석을 게마라고 부릅니다.
  5. 이상의 경전들에 관련해서 토론하고 편집한 것이 탈무드,
  6. 성경에 대한 교훈과 설교적 주석을 달은 미드라쉬

 
하나님께서 토라 하나를 주셨는데, 유대인들은 나머지 5가지 경전을 추가로 만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은 613가지인데, 5가지 경전을 추가하므로써 수천가지로 늘어났고, 더욱 범위는 넓어지고 적용하는 법률은 세분화 됐으며, 형량은 강화 됐습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15:3에서 장로들의 유전으로 하나님의 계명을 훼방하는 것으로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을 꾸짖으셨고, 장로들의 유전과 하나님의 계명은 결코 같은 게 아님을 분명히 밝히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니라고 마 5:17-18에서 밝히셨습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신학자들의 신학교리와 성경 말씀은 전혀 같은 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사도 바울도 자기 자신은 율법을 파괴하는 자가 아니라고 분명히 성경에 적었습니다. 3:31, 7:7, 7:12, 7:14
 
따라서 두 신학자의 주장은 전혀 틀린 게 아니라, 예수님과 사도 바울의 마음을 제대로 표현했습니다. 오히려 저자가 성경해석학의 좁은 범주의 알량한 지식으로 엉뚱한 해석을 해낸다는 것을 반증했을 뿐입니다. 성경을 읽을 때 성경해석학에 갇혀서, 낱말의 뜻에만 착념할 게 아니라, 구약학, 유대교 역사를 알았다면, 장로들의 유전도 율법이라고 불리면서 효력을 행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주시고,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성시키시고, 사도 바울이 지키려 하셨던 구약의 율법과 예수 그리스도와 사도 바울이 신랄하게 비판하셨던 바리새와 서기관들의 자칭 율법=장로의 유전을 충분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성경단어 해석 오류 모음 1

최초 공개 사본

성경해석학 - 단어 연구의 오류

2018.10.22.outerlevi@gmail.com
서론

“D.A 카슨[성경 해석의 오류] 책에서 다루고 있는 성경 해석의 오류는, 평범한 목사들 뿐만 아니라, 주로 신학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성경과 신학 및 성경원어를 모르는 일반 목사와 성도보다, 성경과 신학, 원어에 정통한 신학자들이 전문지식을 악용 혹은 실수로 저지르는 오류와 의도적인 왜곡을 아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요즘 해방 신학, 민중 신학, 여성 신학, 퀴어 신학, 사신 신학을 포함하여, 성경을 포스트 모더니즘 사상 유행에 편승해서 아주 제멋대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와 사도 및 성경의 등장인물들이 동성애자라고 서슴없이 주장하고, 하나님은 여자라거나, 예수 그리스도는 공산주의자라고 말하는데, 이 들이 성경을 왜곡하는 방식이 이 책에 다 담겨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학계에서는 성경 원어를 제대로 공부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단과 일부 신비주의 계열에서는 성경 원어를 공부하는 게 위험하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이단 교파들은 한글 번역 성경에 기초를 두고 교리를 독자적으로 만들었는데, 원어를 보면 그게 다 가짜인 걸로 들통이 나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스룹바벨 선교회,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JMS, 할렐루야 기도원, 아가야 동산=신나라 레코드 등은 이 문제에 심각하게 노출돼있습니다.
 
그럼 원어로 성경을 읽는 게 과연 좋은가? 하나님께서는 철저하게 그 시대 대다수 국민들의 눈 높이에 맞추셔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지자들 중에 지체 높은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평범한 일반 서민입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서는 사도 바울과 소수 제자들을 빼고 대부분의 사도들은 서민 계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회와 성전에 나타나셨기도 했지만, 대부분 시장 바닥과 들판, 어촌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그 근처에 늘상 있던 평민들을 향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즉 일반 대중을 향한 접근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어를 알기 쉽게 해석하는 몫은 전문 신학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더 나아가 원어를 전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성경해석을 하면, 다 엉터리라는 식의 신학계에서 바람을 부추기는 일들은, 시중에 팔리고 있는 모든 성경을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동시에 신학자들이 자기 지식을 자랑하고, 자기 이념을 성도들에게 주입 강요하려고, 성경을 왜곡하는 데에 성경원어 단어에서 잘 쓰이지도 않은 뜻을 억지로 끌어다 씁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학파 또는 좌파의 영향을 받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이 방법을 참으로 많이 씁니다.
 
유럽 개신교는 이렇게 망했습니다. 이미 제가 2017~2018년도에 여러 과목에 과제물을 올렸는데, 1984년을 중심으로 신학자들이 학문한답시고 성경을 유린, 왜곡한 결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을 명하여 신학교와 교회를 폐쇄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대적들을 유럽인 스스로 불러들이도록, 악마와 마귀들에게 유럽인들을 조종할 수 있게 허락하셨습니다.
 
 
지금 유럽 개신교는 유럽 전지역을 통틀어 인구수대비 5% 이내만이 주일출석을 합니다. 카톨릭만 다수로 남았습니다. 개신교 인구비율은 아프리카와 남미, 신대륙, 한국이 유럽보다 더 많아서, 유럽은 미전도 종족으로 전락했습니다. 요즘도 독일같은 유럽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면, 개신교계에서 인정받을까 모르겠습니다.

유럽에서 개신교를 망치는 거나 배워와서, 한국까지 물들여서 한국도 개신교회가 무너질 거다!” 라고 어린 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환상에 나타나셔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심판은 신학교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맛보기로 약하게 시행해주셨는데, 그 부분도 쓰겠습니다. 즉 이념과 창조성을 앞세워서 함부로 아무렇게나 신학을 하고, 성경 말씀 훼손과 성령훼방을 한 죄값에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 개신교계와 심지어 신학교에도 심판을 베푸셨습니다

심판 도입부라서 아주 약하게 느껴지겠지만, 심판이 더욱 강화되기 전에 경고로써 알려드립니다. 현총장님께서 가르치신 종말론 수업에서도,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심판은 여러 차례 단계가 있는데, 점차 처음보다 강화, 확대, 발전하는 구조로 쓰여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공산당에 아첨하는 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는 정직하게 대답하라!
 
 
예수재단
 
임요한 목사입니다.
 
 
이영훈 목사 성역 40년 소식을 접하면서 마음이 아픕니다.
 
 
이영훈 목사는
 
입만 열면 눈물겹고 아름다운 인도주의를 내세우면서
 
 
?
 
인간 말종 김정은왕국의 북한 동포들의 인권과 기독교 탄압과 말살에 대해서 에꾸눈 노릇을 하는 겁니까?
 
 
제발 부탁 부탁 좀 합시다.
 
 
이영훈 목사는
 
진짜 예수쟁이 한국교회를 더 이상 망신 시키지 마시요.
 
 
이영훈 목사는
 
여전히
 
김정은 만세와 문비어천가를 부르는 진짜 이유가 뭡니까?
 
 
많은 분들이 진짜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권력에 꼬리내리고 굴종하는 것입니까?
 
말 못할 사정이라도 있습니까?
 
 
가짜뉴스?
 
겉치레 변명으로는 안 통합니다.
 
 
이영훈 목사!!!
 
본인의 입으로
 
대답해 보시요.
 
 
유물론주사파
 
수괴 문재인의 충견노릇을 지켜 보시면서
 
 
예수님께서 통곡하실 것 같은데요.
 
 
이영훈 목사!
 
임요한 목사의 생각이
 
잘못된 편견이요?
 
 
이영훈 목사를 아끼는 마음으로 임요한 목사가 예수사랑의 마음으로 드리는 충언이며 권면입니다.
 
 
VOA 한국어 뉴스
 

2019년 1월 1일 화요일

GF 교회를 지적하는 이유 5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교회가 주장하는 논리가 결국은 자기 자신에게 돌아가서 사랑하는 교회를 깨뜨림을 증거합니다.







GF 교회를 지적하는 이유 4

앞편에 이어서 씁니다. 그림을 누르시면 해당 사진이 크게 보입니다.

원출처 : 
 의 댓글입니다.






다음 편으로

GF 교회를 지적하는 이유 3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사랑하는 교회의 이중잣대와 이율배반, 모순에 대해서 쓰고자 합니다.

사랑하는 교회가 표방하는 말이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다 잘못됐다! 너희는 비판받아야 한다. 종교개혁해야 한다!"

저도 어느 정도 수긍은 합니다. 그러나 그 다음이 더 가관인 것이, 사랑하는 교회도 한국 교회의 죄악을 그대로 답습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도 자신들에게는 비판하지 말랍니다.

똑같은 죄인이 죄인에게 지적질, 정죄질 하는 것을 예수님께서 혐오하셨음을 여러분들은 기억해야 합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크게 확대 됩니다.





GF 교회를 지적하는 이유 2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이 번 편은 사랑하는 교회 이전에 연세중앙교회에서 실제로 일어난 사례를 쓰겠습니다.

2003년도에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목사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내 자식에게 교회를 세습하지 않겠다!"

그 때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니다! 윤석전은 교회를 자식에게 세습할 것이다! 
그러니 아들아! 너는 윤석전 목사의 딸과 사귀지 말아라! 네 삶에 아무 도움이 안된다!
너는 내가 시키는 일을 먼저 하라!"

다른 버전으로 말씀하신 글도 있습니다.

창조주께서 시키시는 권위의 예언 사역 1 - 연세중앙교회


어쨌든 현실로 예언은 이뤄졌습니다. 깜빡하고 윗글에는 연세중앙교회가 세습할 거라고 쓰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다른 글에는 아마 썼을텐데, 시간 나는 대로 찾아보겠습니다.





제가 이 분들의 다른 동영상들을 다 살펴봤는데, 이 분들은 특정한 교회 없이 세습하는 교회들마다 찾아다니면서, "세습반대"를 외치시는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공산 좌파, 무신론 주의자들과 관련이 없다면, 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들입니다. 저도 과거에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연세중앙교회에 다닐 때부터 지적예언들이 쏟아져나와서, 그 심정을 이해합니다.

GF 교회를 지적하는 이유 1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GF 교회를 지적하는 이유

사람들이 제게 자꾸 "왜? 사랑하는 교회를 비판하느냐?" 라고 묻습니다.

삼위 하나님께서 시키시고, 제게 말씀을 넣어주시니까 시키는 대로 하는 것일 뿐입니다.
또 제 삶도 그 영향권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2018.11.7.수에 예전에 살던 서울시 노원구 광운로 19가 길 14에서,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그런데 여기 지하철 역이 5호선 방화역입니다.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 5호선 방이역 사랑하는 교회를 가나, 지금 이사온 곳에서 방이역 사랑하는 교회를 가나, 20분 밖에 시간 차가 안납니다. 실제로 며칠 전에 아는 동생들을 만나러 천호역에 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앉아서 집에 가려고 방이역 근방까지 거슬러 갔다가 집으로 갔습니다. 전철을 안 갈아타고 5호선을 죽 타고 집에 가니까 시간이 별로 안 걸립니다.

 즉 사랑하는 교회에 관한 일을 끝내놓지 않는다면, 언제든 하나님께서 다시 사랑하는 교회에 데려다놓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일을 빨리 끝내야 저도 하나님으로부터 놓임을 받고, 제가 교회를 개척, 운영하는데에 전념할 수가 있습니다.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를 지적하는 이유

사랑하는 교회가 외치는 종교개혁은 지극히 교리적이고, 실천, 실질적인 열매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자기들이 종교개혁을 사유화시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처음부터 이 부분을 방지하기 위해서 저를 불러서 일을 시키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또한 목사 자녀들에게 교회를 세습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교회 또한 교회 공금을 투명하게 쓰지 않습니다.

그 밖에 사랑하는 교회는 일반 교회들이 저지르는 모순적, 불법적인 행위를 다 반복하면서도 자기들은 종교개혁을 한다고 외칩니다.

교회 세습 문제에서 사람의 완악함으로 인해서, 하나님께서 숨통을 열어주시는 것일 뿐이지, 교회 세습은 이 땅에서 하늘의 상급을 다 말아먹는 것입니다.

마태6: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참으로 은혜로운 말씀들입니다. 자기가 내뱉은 말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이 들은 자기가 내뱉은 말들을 앞으로 다 뒤집어 엎을 사람들입니다.





본래는 제 말처럼 써놨는데, 1984년을 중심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기억나는 대로 적겠습니다.

"교회 세습은 삼위 하나님이 재주를 넘으고, 성도가 가진 돈을 털어 모으면, 목사 가문이 몽땅 차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사실상 나쁜 죄악이다.

그럼에도 젊은 날에 하나님에게 목사 가정이 순종하면서, 교회를 일궈냈기 때문에 하나님이 기업을 물려주는 것이다. 


교회 세습을 하고 싶으면, 함께 했던 부목사와 전도사들에게 교회재산과 성도를 골고루 나눠가져라. 아예 평소에 초대형 교회를 꿈꾸지 말고, 교회에서 길러낸 사역자들에게 교회 재산을 나눠주고 성도와 함께 분리 독립 시켜줘라! 그게 편하다. 십일조 훈련과 똑같다.


한국 개척교회가 왜 어렵느냐? 너희 대형교회들의 인본주의적 과욕 때문에, 교회에서 길러낸 사역자들을 맨땅에 헤딩시키듯 내보내기 때문이 아니냐? 그리고 마귀의 유혹에 속아서 쌓아올린 바벨탑으로 영업방해하듯이 개척교회들을 짓누르기 때문이 아니냐?

그리고 본교회는 후계자들 중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을 뽑아서 물려주어라.
결코 간단한 문제가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영혼과 영생이 걸린 문제란다. 그래서 너희의 결정에 따라서, 너희가 영원히 책임지게 돼있다.

기본적인 부분도 안 지키고, 자기 마음대로 막 살면서 종교개혁을 한다고 표방한다면, 그 것은 다 거짓말이다!"



요한1서 2장

3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그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4    그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5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참으로 그 속에서 온전하게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그의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6    그의 안에 산다고 하는 자는 그가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다음 편에서는 제가 불순종으로 사역하지 못해서, 실제로 일어난 연세중앙교회 세습을 다루겠습니다.

10~30 보수우파 청년들에게

예레미야 1: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