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 공개 사본
성경해석학 - 단어 연구의 오류
2018.10.22.월 outerlevi@gmail.com
서론
“D.A 카슨”의 [성경 해석의 오류] 책에서 다루고 있는 성경 해석의 오류는, 평범한 목사들 뿐만 아니라, 주로 신학자들이 저지르는 실수를 다루고 있습니다. 즉 성경과 신학 및 성경원어를 모르는 일반 목사와 성도보다, 성경과 신학, 원어에 정통한 신학자들이 전문지식을 악용 혹은 실수로 저지르는 오류와 의도적인 왜곡을 아주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습니다.
요즘 해방 신학, 민중 신학, 여성 신학, 퀴어 신학, 사신 신학을 포함하여, 성경을 포스트 모더니즘 사상 유행에 편승해서 아주 제멋대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와 사도 및 성경의 등장인물들이 동성애자라고 서슴없이 주장하고, 하나님은 여자라거나, 예수 그리스도는 공산주의자라고 말하는데, 이 들이 성경을 왜곡하는 방식이 이 책에 다 담겨 있습니다.
더 나아가 신학계에서는 성경 원어를 제대로 공부해서 성경을 읽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이단과 일부 신비주의 계열에서는 성경 원어를 공부하는 게 위험하다고 주장합니다. 왜냐하면 한국의 이단 교파들은 한글 번역 성경에 기초를 두고 교리를 독자적으로 만들었는데, 원어를 보면 그게 다 가짜인 걸로 들통이 나기 때문입니다. 신천지, 스룹바벨 선교회, 통일교, 하나님의 교회, JMS, 할렐루야 기도원, 아가야 동산=신나라 레코드 등은 이 문제에 심각하게 노출돼있습니다.
그럼 원어로 성경을 읽는 게 과연 좋은가? 하나님께서는 철저하게 그 시대 대다수 국민들의 눈 높이에 맞추셔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선지자들 중에 지체 높은 분들이 있지만, 대부분이 평범한 일반 서민입니다. 그리고 신약시대에서는 사도 바울과 소수 제자들을 빼고 대부분의 사도들은 서민 계층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공회와 성전에 나타나셨기도 했지만, 대부분 시장 바닥과 들판, 어촌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그 근처에 늘상 있던 평민들을 향해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즉 일반 대중을 향한 접근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결코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원어를 알기 쉽게 해석하는 몫은 전문 신학자들이 해야 할 일입니다.
더 나아가 원어를 전문적으로 모르는 사람이 성경해석을 하면, 다 엉터리라는 식의 신학계에서 바람을 부추기는 일들은, 시중에 팔리고 있는 모든 성경을 무의미하게 만듭니다. 동시에 신학자들이 자기 지식을 자랑하고, 자기 이념을 성도들에게 주입 강요하려고, 성경을 왜곡하는 데에 성경원어 단어에서 잘 쓰이지도 않은 뜻을 억지로 끌어다 씁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학파 또는 좌파의 영향을 받은 자유주의 신학자들이 이 방법을 참으로 많이 씁니다.
유럽 개신교는 이렇게 망했습니다. 이미 제가 2017~2018년도에 여러 과목에 과제물을 올렸는데, 1984년을 중심으로 신학자들이 학문한답시고 성경을 유린, 왜곡한 결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노하셨습니다. 그리고 천사들을 명하여 신학교와 교회를 폐쇄시키셨습니다. 그리고 교회의 대적들을 유럽인 스스로 불러들이도록, 악마와 마귀들에게 유럽인들을 조종할 수 있게 허락하셨습니다.
지금 유럽 개신교는 유럽 전지역을 통틀어 인구수대비 5% 이내만이 주일출석을 합니다. 카톨릭만 다수로 남았습니다. 개신교 인구비율은 아프리카와 남미, 신대륙, 한국이 유럽보다 더 많아서, 유럽은 미전도 종족으로 전락했습니다. 요즘도 독일같은 유럽 신학교에서 공부를 하면, 개신교계에서 인정받을까 모르겠습니다.
“유럽에서 개신교를 망치는 거나 배워와서, 한국까지 물들여서 한국도 개신교회가 무너질 거다!” 라고 어린 날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환상에 나타나셔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러한 심판은 신학교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맛보기로 약하게 시행해주셨는데, 그 부분도 쓰겠습니다. 즉 이념과 창조성을 앞세워서 함부로 아무렇게나 신학을 하고, 성경 말씀 훼손과 성령훼방을 한 죄값에 따라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한국 개신교계와 심지어 신학교에도 심판을 베푸셨습니다.
심판 도입부라서 아주 약하게 느껴지겠지만, 심판이 더욱 강화되기 전에 경고로써 알려드립니다. 현총장님께서 가르치신 종말론 수업에서도, 요한계시록에 나타나는 심판은 여러 차례 단계가 있는데, 점차 처음보다 강화, 확대, 발전하는 구조로 쓰여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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