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Number 40 in the Bible - Judgement on Sumer myth of 40

440을 심판하다!

40은 수메르 신화의 엔키의 특성에 따라, 구원(救援) 및 축사(逐邪), , , 기우제와 관련돼있습니다. 그래서 바빌로니아에서 발견된 엔키 및 숫자 40에 관련된 주문 점토판의 내용은 순 그런 내용입니다. 어려움에서 구원받길 요구하거나, 귀신을 쫓아내거나, 가뭄에 기우제를 지내는 용도로 40의 숫자를 사용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제 추측으로, 하나님께서 숫자 40에 대한 심판을 한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이미 그런 선례를 성경에서 뚜렷이 밝혀놓은 내용이 있습니다. 출애굽기에 나오는 10가지 재앙입니다. 애굽이 받은 10가지 재앙은 애굽신들을 상징하며, 애굽신들을 심판한다고 신학자들이 밝혀놨습니다.
 
마찬가지로 수메르, 앗시리아, 바빌로니아, 가나안, 헬레니즘 지역과 시대를 통틀어서, 40을 구원과 기우제의 숫자로서 여겨왔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구약부터 신약까지, 40일 홍수, 모세의 40년 목동 생활, 모세의 40일 금식, 40일 정탐, 광야 40, 40년의 사울 통치, 다윗을 시험하는 블레셋의 40, 요나가 40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진다는 경고, 예수 그리스도의 40일 금식, 예수님의 부활후 40일간 제자와 생활 등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사건 및 지독한 시험과 연단 뒤에 얻는 영적 결과만 연결시켜 놓으셨습니다

그래서 결국 신학자들은 40은 고난과 연단의 숫자라고 아예 결론을 내버릴 수 밖에 없었니다. 즉 수천년간 내려온 수메르 종교에서 40이 구원, 축사, 기우제의 숫자에서 성격이 완전히 바뀌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애굽에서 10가지 재앙으로 이집트 종교를 심판하셨듯이, 하나님께서 신구약 내내 통틀어서 중근동의 엔키 신앙을 심판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숫자 40을 통해서 중근동 종교를 심판하신 것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다른 사람들이 쓴 글을 찾아도 나오지 않습니다. 대부분 여호와 하나님이 수메르 신화의 엔키 신을 베낀 게 아니냐는 얘기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40을 통해서 수메르 종교를 심판하신다는 내용은 제가 수메르 신화의 내용과 출애굽기 10가지 재앙에 대한 신학자들의 주장을 토대로 추측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다른 사람에 대한 인용이 없습니다. 실제로 찾아봤지만 허사였습니다.
 
출애굽 10가지 재앙에 대한 학설에 대해서, 신학자들이 수십년 혹은 몇 백년 전에 그 이론을 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제 개인적으로는 2001년 뉴에이지 사상에 빠져 있던 제가 처음 출애굽기를 읽을 때, 성령님께서 기존의 다른 신화에 대한 제 방대한 지식과 기억을 되살려 주신 뒤에 하나씩 심판하심을 보여주시고 들려주셨습니다. 

제겐 참으로 놀라운 체험이었으며, 삼위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시퍼렇게 눈 뜨고 살아계시며 역사하심을 몸소 체험했습니다. 그리고 오직 하나님만이 참이고 나머지는 모두 하나님을 모방했거나 거짓말에 불과합니다.




2장 여호와 하나님의 종교개혁

1편 창세기 기록 증거

최근에 터키 남동부 샨리우르파메소포타미아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 강이 만나는 지역에서 괴베클리 테페라는 대규모 종교 사원이 발견됐습니다아래편 사진 터키 남동부 별표 지역입니다


이 유적이 기원전 9600년 쯤에 세워져서 기원전 8200년 전에 버려진 것으로 나옵니다즉 신석기 시대에 만들어져서 신석기 시대에 버려진 대규모 종교사원인데많은 사람들이 놀랐습니다새겨져 있는 동물이 선사 시대에 멸종한 맘모스를 포함한 거대 포유류 및 고대 조류 등인데그 시대에 대형 석조 건축을 한 점에 대해서 놀랐습니다
심지어 기존의 발전단계와 다른 단계로서거주지 다음에 종교시설인데거꾸로 근처 차탈휘위크 거주지의 유적보다 3000년 가까이 먼저 유적이 만들어져서 세상이 놀랐습니다

그러나 근처 터키 남동부 티그리스 강 유역에서 하산케이프 라는 도시에서, 11,500년 전인 괴베클리테페와 동시대 거주지 유적이 다시 발견되므로써, 마을이 발전한 뒤에 신전이 생긴다는 논리가 깨진 게 아님을 확인했습니다
집 터 아래에서 수 많은 사람들의 유골이 발견되므로써당시 사람들은 집 아래에 죽은 사람을 묻는 풍습을 알게됐고그만큼 고대 터키 문명의 구체성은 더욱 확실하게 굳어졌습니다바트만 대학교 메블뤼트 엘리위쉬크 교수가 발굴을 이끌었고, 1천년간 도시가 유지되다가 주민들이 그 도시를 버리고 떠났음을 확인했습니다.

위 그림을 누르면, 해당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바로 수메르 석판에서 적힌 대로, 수메르 인들은 북쪽에서 발원하여, 북쪽 마을을 버리고 남진하여 사마라 라는 도시 생활을 거친 뒤에, 이라크 남단 지역에서 수메르 문명을 이뤘다는 내용이 증거됐습니다. 그래서 수메르 인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듯이 갑자기 출현한 게 아니라, 아프리카를 넘어 온 인류가 터키를 거쳐서 이라크 남부로 내려온 순서가 증거됐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동시에 아라랏 산에서 방주가 멈춘 뒤에, 점차 수메르 지역으로 사람들이 퍼져 나가기 시작했다는 성경의 창세기 기록에도 부합하고 있습니다.
 

위 그림을 누르면, 해당 설명으로 이동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기존에 발생했던 수 많은 종교와 신들이 1만년 넘게 중근동 지방을 지배해왔습니다. 이로써 여호와 하나님께서 헛된 신들과 세속 문화를 뿌리뽑고 새롭게 하나님 만의 가르침을 심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종교와 제도를 정면으로 도전해서 깨부쉬는 작업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 과정을 통해서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주변의 수 많은 민족들이 여호와 하나님의 실존을 체험할 수 있게 됐습니다.
 

Number 40 in the Bible - Sumer myth

3편 수메르 문명에서 40의 배경

수메르 문명에서 40, 수메르 신화 속에 등장하는 최고지위의 7신 중 하나인, 엔키를 뜻하는 숫자입니다. 수메르 문명은 60진법을 사용했고, 수학이 발달해서 자부심이 넘쳐나 신들에게도 숫자를 부여했습니다. 60=아누, 55=안투, 50=엔릴, 45=난닐, 40=엔키, 35=닌키, 30=난나, 25=닌갈, 20=우투, 15=인안나, 10=이시쿠르, 5=닌후르쌍
 
엔키는 다른 이름으로 에아라고도 불리는데, 그 단어가 후르리 어 혹은 아카드 어인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그의 이름 중 엔은 주인을 뜻하고, 키는 언덕을 뜻한다고 보는 이도 있고 어원을 알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메르 최고신 아누의 사생아이자 장남으로서, 이복동생 엔릴에게는 어머니의 출신성분 때문에 서열에서 밀립니다. 민물을 다스립니다. 그는 산파의 여신 아루루와 함께 인간을 창조했는데, 이 신화가 성경의 인간창조와 불경의 부처 전생담하고 내용이 거의 같습니다. 그가 창조한 인간의 이름도 아담으로서, 검붉은 흙 아다마에서 나온 이름입니다.
 
노아의 방주와 비슷한 내용의 수메르 점토판에서는, 인간을 심판하려고 홍수를 쏟아내자고 수메르의 신들이 회의를 갖습니다. 그리고 엔릴이 홍수를 주도하는데 엔키가 몰래 지우수드라에게 가서 방주를 지으라고 말합니다. 성경에서는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 하신 일을 수메르 점토판에서 여러 신들이 분담했습니다.

본래 그는 에리두의 주신이었지만, 레반트 지역까지 퍼져서 헬레니즘 시대까지 그에 대한 신앙은 살아남아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다신교가 항상 그렇듯이, 다신교의 신들은 주변 여러 씨족의 신들이 각자 따로 있었는데, 씨족이 모여 부족이 되고, 부족이 모여 민족이 되는 과정에서 사람의 역사가 신화로 반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 중 상당 수는 엔키가 물의 신을 섬기는 부족에서 유래됐을 거라는 학설을 냅니다. 오안네스라는 반인반어의 전설이 수메르 남부에서 전해져 내려오는데, 거대한 물고기 옷을 입은 사람이 낮에는 물 속에서 걸어나와 사람들에게 문명을 가르쳐주고 밤에는 다시 물 속으로 들어갔다는 내용입니다. [신의 지문]이라는 책에서도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슷한 전설이 서부 아프리카 말리에서 놈모 전설과 같은데, 놈모라는 양서류 인간 혹은 반인반어가 우주선을 타고 와서 도곤 부족 사람들에게 문명을 가르쳐줬다고 합니다. 이들은 엄청난 천문학적 지식을 가르쳐줬는데, 이게 현대 천문학에서 사실로 증명되므로써, 천문학자들이 외계인을 믿게 됐습니다.
 
그 전설은 서쪽으로 건너가서 블레셋 인종에게는 다곤 신이 됐는데, 오안네스와 다곤 신은 외모가 비슷합니다. 다곤은 물의 신이지만, 동시에 다곤이라는 단어가 곡식을 뜻하기도 해서, 학자들은 오안네스가 물 속에서 나와서 사람들에게 농경법을 전해줬기 때문에 다곤이라는 단어에 상반된 뜻이 담겨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그 다곤 신이 엔키 신화가 가나안으로 전해져서 변형된 것으로 보는 학자들도 있습니다.


 지금도 그 엔키 신앙은 천주교의 형태로 남아있습니다엔키 신앙이 가나안 지방으로 가서 다곤신이 됐고 다곤신앙의 사제들은 오안네스 인들이 입었던 물고기와 비슷한 옷을 입었습니다그런데 천주교에서 주교관이 옆에서 보면 물고기 머리 모양 관입니다.



교황의 삼중관은, 가운데 인어 모양의 다곤신이 쓴 모자와 모양이 같습니다.

이 사실은 워낙 잘 알려져서 출처를 따로 쓰지 않겠습니다. 그냥 [교황 다곤] 이렇게만 쳐도 인터넷에 수두룩하게 쏟아져 나오며, 관련 학자들도 꽤 많아서 일일이 인용하기 어렵습니다.

Number 40 in the Bible - Sumerian civilization

구약총론 - 성경 속 숫자 40
 
outerlevi@gmail.com
 
서론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자주 사용하시는 숫자가 있습니다. 1,3,7,12,40,666 등이 있는데, 이 중에서 숫자 40만 역사적 기원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실증적 역사 사료는 기독교단에서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유대인의 시조 아브라함은, 수메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실존하는 유물 기록을 무시하고 없는 말을 지어낼 수 없으니, 일단 발굴, 연구된 기록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본론
1장 숫자 40
1편 기독교 공인 숫자 뜻


기독일보의 [성경에 나타난 숫자의 신비한 상징적 의미 - 김근태 목사]에서 표를 제시했습니다. 그 중에서 40에 관련된 부분을 찾아보겠습니다. 40은 시험, 시련, 고난을 뜻 합니다.

그 밖에 당당뉴스에서 [성서에서의 숫자의 뜻]에서는, 성서에서도 넷이라는 의미는 <기다린다> 는 뜻으로 읽혀집니다. 노아의 홍수 때에 40 주야, 40일 이라는 말은 하나님의 구원의 때를 기다린다는 뜻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딱 여기까지가 끝입니다. 하나님께서 40을 시험, 시련, 고난의 수로 썼다는 사실과 그 이유는 기다린다 로 읽히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2편 수메르 문명 출처

창세기11:27~31에서 유대인의 시조 아브라함은 갈대아 우르 사람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갈대아 우르에 관한 지도{출처: 교회와 신앙-아브라함의 고향 하란시리아 디아스포라 쉼터}를 살펴보면, 이라크 남부 수메르 지역입니다. 즉 아브라함은 수메르 자손입니다. 따라서 그 출신지인 수메르에서 40에 대한 숫자 연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미 수 많은 고고학자들이 성서 사본보다 훨씬 오래된 수천년이 지난, 3만점이 넘는 수메르 점토판 및 이집트 석조 부조에서 성경의 창세기와 비슷한 내용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예컨대 성경의 에덴의 명칭은 수메르어 에딘=초원지대, 평원과 같고, 낙원은 수메르의 딜문과 같습니다. 그 밖에 창세기 1의 혼돈과 수면을 떠다니는 영과 비슷한 구절은, 수메르 창세기에 다음처럼 적혀 있습니다.
 
원초적인 혼돈을 나타내는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가 어둠에 싸여 있는데 육지의 남신 마르둑이 바다의 여신 티아마트를 잡기 위해 바람을 타고 떠돌고 있었다.”
 
그 밖에 수메르의 지우수드라 신화가 길가메시 서사시 안에 우트나피슈팀, 아카드어 토판의 아트라하시스로 바뀌어 전해듯이, 히브리인에게는 노아의 방주 이야기로 바뀌어서 전해졌습니다. 모두 내용이 거의 똑같습니다. 주인공과 동물 이름, 숫자만 바꿔 끼우면 되고, 약간의 버전에 따른 세부 내용이 다를 뿐입니다.
 
시편(74:13~14)과 선지서(32:2, 29:3~5, 이사야27:1)에 나온 여호와 하나님께서 바다의 용 리워야단, 탄닌을 해치우시는 내용은, 마르둑이 바다의 용왕여신 티아맛을 해치우는 내용과 같습니다. 심지어 이스라엘이 용을 부를 때 쓰는 탄닌이라는 단어도 티아맛처럼 으로 시작하는 비슷한 발음을 갖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게 바로 창세기 내용대로, 아브라함이 수메르 사람이었고, 수메르의 학식을 배우고 문화를 향유하며 살았다는 사실을 충분히 증거합니다. 따라서 성경에 나온 웬간한 숫자와 명칭, 이야기들을 수메르 점토판을 통해서 기원을 추론해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을 가지고 기독교계에서 의기소침해지거나 무조건 부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유라시아 대륙에서 역사가 오래된 나라치고, 수메르의 영향을 안 받은 나라, 겨레, 종교들이 거의 없습니다.

  1. 성경의 시날, 이집트어의 신그르, 히타이트의 산하르 는 모두 수메르를 뜻하는 사투리입니다.
  2. 몽골과 투르크어족들은 하늘, ()을 탱기르라고 부르는데, 이는 수메르의 딘기르=()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3. 불교에서 부처의 전생록(자타카)은 피로 사람을 만든 대구담, 소구담 이야기부터 시작해서, 불경 상당 수가 수메르 신화에서 그대로 베꼈습니다.
  4. 그리스로마 신화와 북유럽 신화의 12신 체계와 이야기 및 가나안과 인도 신화도 수메르의 영향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제우스=오딘=바알=인드라 모두 천둥과 번개를 무기로 쓰는 하늘의 최고신입니다. 그리스 신화에서 대지의 여신 데메테르는 수메르에서 에레슈키갈입니다.
  5. 중국 신화조차 조사해보면 수메르 신화와 닮은 게 많고, 중국의 채도 문화 자체가 동남아를 거쳐서, 수메르 문명을 그대로 옮겨다놓은 것 같습니다.
  6. 조철수 박사에 따르면, 한국어에서 사람을 뜻하는 말 내기 가 있습니다. 활용용어가 새내기, 헌내기 밖에 기억나지 않지만, 수메르 어에서는 아눈나키에서 나키가 인격적 존재를 뜻한다고 합니다. =()=기르, 길리 도 있고, 아누 = 하늘처럼 발음은 비슷하고 뜻은 같은 단어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7. 인도 드라비다 인들은, 자신들이 수메르에서 동쪽으로 이동했다는 전설이 있으며, 실제로 모헨조다로와 하라파 유적에서 수메르와 교역한 유물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수메르 문명에서 성경 속 40의 기원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Excellence of Christianity - Conclusion

결론

짧은 장수 제한 때문에, 기독교가 다른 종교보다 역사적 우선권, 확실한 실체적 존재 근거, 과학성에 한정해서 간단하게 말이 많은 불교와 조로아스터 교와 비교를 했습니다. 결론은 다른 종교들은 허구이며, 실체적 근거가 미약합니다. 또 과학적으로도 허황된 환타지에 지나지 않습니다.
 
오직 유대교와 기독교만이 역사적 실체성이 뚜렷하고, 교리가 비슷한 모든 종교들에 비교해서 유대교가 종주권을 갖고 있는 원조임을 연대 기록과 유물증거를 통해서 증거했습니다

직설적으로 표현하면 다른 모든 유일신 종교와 현대의 대형 종교들이 유대교를 베꼈지, 유대교가 영향을 받은 게 아닙니다

불신 철학자들은 영원한 심판과 선과 악의 대결, 사탄의 존재는 유대교가 조로아스터교로부터 영향을 받았다는 허황된 얘기를 합니다. 영원한 심판은 구약 역사서와 선지서에 도벳 사당, 힌놈의 골짜기를 지칭할 때, 영원한 불 심판이 나옵니다

선과 악의 대결은 사람들이 오해했습니다.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는 지금도 사탄과 맞대결할 존재가 아니십니다. 요한계시록20:1~15을 비롯해서 여러 곳에서 무명의 천사가 사탄을 풀어주거나 결박하는 내용이 나옵니다

기독교에서 사탄은 이름을 알 수 없는 천사보다 약한 존재입니다. 사탄의 존재는 이미 조로아스터가 태어나기 전부터, 창세기 옛뱀부터 시작해서 여러 곳에서 나옵니다.
 
제 글은 장수제한 때문에 기독교의 전신인 유대교를 통해서 다른 종교들의 허구성을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서 기독교의 우월성을 따진다면, [비교종교학 : 예수는 티벳에서 불교를 배운 불제자였는가?]에 기독교 교리가 조로아스터교와 불교에 영향을 끼친 내용이 있습니다

더 나아가 기독교의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역사를 주관하시고 현재도 그러하심을 쓴다면, 유대교보다 확실히 기독교가 더 우수함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증산도와 비교해서 세상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을 쓰려고 했으나, 지면의 한계로 여기서 마칩니다.
 
참고로 한마디 하면, 이능화의 [조선도교사]에 따르면, 강증산은 여성편력이 심했으며 제자의 어린 딸을 뺏으려고 했으나 제자의 부인이 막아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자기 부모 재산을 몰래 팔아 치우고, 어렵게 사는 부모에게 돈을 갖다주려는 제자들을 가로막고 그 돈을 가로챘습니다

막대한 빚을 제자에게 떠넘겼습니다

마지막에는 일제에 잡혀서 고문을 받고 나와 소주만 2주째 마시다가, 위 아래로 피를 쏟고 죽었습니다.

Excellence of Christianity - The roots of Messianic thought 2

3. 조로아스터 교

역사성

조로아스터 교의 최고신 아후라마즈다라는 유일신에 대한 언급이 바빌론이나 페르시아 왕의 비문에 나타나기 시작한 것이 기원전 6-5세기 경입니다. 조로아스터에 대한 기록은 없고 아후라 마즈다 기록 뿐입니다. 그 이전에는 조로아스터나 아후라마즈다에 대한 기록과 유물이 전혀 없습니다.

기원전 722년경에 이스라엘이 멸망한 뒤에, 아후라마즈다에 대한 기록이 발견되므로, 조로아스터는 유대교의 유일신 신앙을 베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교리 확립

조로아스터가 페르시아에 공식적 종교로 인정받는 시대는 더 후대인, 사산왕조(AD250-650)이며 조로아스터가 지었다는 경전, 가타스를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번역과 연구하기 시작합니다. 이 때부터 조로아스터 교에 교리가 확립됩니다.

사산 왕조는 그 이전 400년 동안 이란을 지배한 파르티아인들의 유목민적 전통과 느슨한 봉건제도로 운영됐습니다타 종교나 문화(특히 헬레니즘)에 대한 호의적 태도 등을 비난하면서 강력한 중앙집권 국가 건설을 주창했습니다이 과정에서 조로아스터교를 국가권력 강화와 사회 통합의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이 시기에 페르시아에 전해진 유대교리가 조로아스터교로 바뀌었다고 저는 봅니다.


구체적 사료

  1. 창시자 조로아스터 개인에 대한 기록은 정말 찾을 수가 없으며, 기원전 6~5세기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는 기록은 아후라마즈다와 미트라에 관한 기록 뿐입니다.
  2. 창시자 조로아스터에 대한 기록은 기원후 3세기 가타스에만 의존합니다.
  3. 기원후 3세기부터 조로아스터교에는 마리아 처녀 잉태설, 인간을 속죄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온다는 교리가 경전 아베스타에 처음 등장합니다.
  4. 기원후 1세기 혹은 그 이전의 것이라 볼 수 있는, 사해 사본 발굴로 인해서, 아베스타보다 200년이나 앞선 구약 성경 사본의 등장으로, 더 이상 조로아스터 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줬다는 말을 할 수 없게 됐습니다.


결론 : 조로아스터 교의 교리는 기독교와 유대교를 베꼈습니다.




4. 미트라 교
 
설명
 
인도 이란 제어로 서약, 약속이란 단어입니다.
 
  1. 《리그베다에서 발견되는 산스크리트어의 미트라(मित्र mitra)"친구 · 우정 · 친구 관계"를 뜻한다.
  2.  "-이트-(mi-it-ra-)"라는 형태의 낱말이 히타이트와 미탄니 간의 평화 조약이 새겨진 기원전 1400년경의 비문에서 발견됐습니다. 미트라 신()이 아니라, 단순히 조약을 뜻하는 단어로 쓰였습니다.
  3.  이란어 "미트라(Mithra)"와 산스크리트어 "미트라(Mitra)"는 모두 "계약, 협정, 약속"을 뜻하는 인도이란어 낱말인 "미트라(mitra)"로부터 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로마인들은 미트라 교가 페르시아의 조로아스터 교에서 비롯된 종교라고 착각을 했습니다.
 
1970년대에 학자들의 연구결과 조로아스터 교가 로마로 넘어오면서, 로마인들이 재창조한 것으로 봅니다. 프란츠 퀴몽(Franz Cumont: 1868~1947) 이래 미트라교를 연구하는 학자들 사이에서 널리 받아들여진 견해가 됐습니다.
 
데이빗 울란지(David Ulansey)는 황소를 죽이는 미트라는 기원전 1세기에 숭배되기 시작한 신으로 옛 이름이 새로운 신에게 적용된 것이라 주장하며, 100년을 억지로 더 끌어올렸습니다.
 


유물로 본 역사적 연대
 
  1. BC 3세기에 페르시아에서 성행됐으며, 아르탁세륵세스 2(재위 BC 404BC 358)의 비문(碑文)에 이름이 남아있습니다.
  2.  미트라(Mithra)의 그리스어인 "Μίθρας (미트라스)"가 나타나는 초기의 예로는 기원전 4세기의 크세노폰(기원전 430~354)의 저작입니다. 
  3. 아케메네스 왕조의 시조로 페르시아 제국을 세운 키루스 2(재위: 기원전 559~530)의 전기인 키루스의 교육(Cyropaedia)이 있습니다.

 
구전 전승이 600년 이상 됐다고 주장을 하지만, 실증적으로 제시할 증거는 전혀 없습니다.
미트라 교는 AD 1~4세기 까지 로마에서 성행했습니다.
 


기독교와 비슷한 교리
기원후 3세기에 조로아스터 교가 기독교리를 받아들인 결과로 나타났습니다.
 
  1. 미트라는 1225일 처녀에게서 태어났다. 
  2. 그는 위대한 방랑교사였다. 
  3. 그에게는 열 두 제자가 있었다. 
  4. 기적을 행했다. 
  5. 미트라는 태양신의 아들로서 미트라 성 삼위일체설을 형성하였다. 
  6. 그는 무덤에 묻혔으며 3일 후에 다시 일어났다. 
  7. 미트라 교도들은 그가 부활한 날에 축제를 베풀었는데, 그 날은 지중해의 여러 나라에서 춘분축제 였으며, 나중에 기독교의 부활절이 되었다.
  8. 사람들은 그를 선한 목자로 불렀다. 
  9. 그는 길이요, 진리요, 빛이요, 구세주 혹은 메시아로 여겨졌다. 
  10. 미트라를 기리는 거룩한 날은 sunday 즉 일요일이었다.



결론
 
많은 학자들이 미트라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줬다고 말을 하지만, 기독교는 수천년에 가까운 유대교에 뿌리를 두고 있고, 그리스도에 대한 예언도 아무리 늦어도 다윗 시편 저작연대는 기원전 1100년경입니다.
 
그리스도에 관한 수 많은 예언과 교리들이 선지서에 등장하는데, 이사야(기원전 745~695)를 포함한 구약선지자들이 메시아, 심판과 종말 등 조로아스터교가 영향을 받았을 예언들을 많이 써놨습니다.
 
미트라교는 페르시아 원정을 다녀온 로마인들이 아무리 빨라도 기원전 1세기에 새롭게 만든, 종교입니다.
 
미트라교에 대한 기록은 보통 기원후 1~4세기에 있습니다. 그 전 기록은 아후라마즈다와 미트라의 기록인데, 이 당시에는 조로아스터라는 사람의 기록이 없었다고 합니다. 조로아스터에 관한 기록은 기원후 3세기가 돼서야 가타스라는 경전으로 나타납니다.

결국 미트라교는 기독교를 베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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