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4 [ Church theory] 2

신학교 심판 과정

논문 1313줄에서 개혁주의 신학자인 칼뱅은 교회 권징이 필요한 것은, 교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고, 이 권징은 교회를 지탱하는 근육으로서 이 것을 통해 몸의 지체들이 각각 그 자체의 위치에서 서로 결합되게 한다 라고 썼습니다

그러니 이제 제가 서술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한국 교회와 신학교 심판에 대해서 아무 원망도 하지 마시고, 이 글은 마귀의 참소다! 하나님은 그런 무서운 분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다!” 라고 우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교가 여호와 하나님의 치리에서 예외 성역일 수 없습니다. 예외 성역이라고 주장한다면, 스스로 살후2:3~4에 나오는 멸망의 아들이라고 자인(自認)하는 꼴입니다.
 
1985년 즈음 앞 단원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선포가 끝난 뒤에,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서 베이비 붐 세대를 타고 대학의 희소성을 모두 느끼게 했습니다. 나라에 자원은 적고 사람은 많으니 인재가 필요하다고 선각자(先覺者)들을 통해서 분위기를 띄웁니다

기업들은 점차 대학졸업자의 효용성을 느꼈고, 나라의 계몽을 위해서 대학졸업자를 더 의도적으로 우대했습니다. 그러자 상고(商高) 졸업자도 할 수 있는 은행, 사무직이 갑자기 대졸자에게 뺏기고 고졸에게는 길이 막혔습니다

여호와께서 한국의 유교, 사농공상 신분제 의식을 활용하셔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무직과 생산직 사이에 임금 격차가 크도록 허용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가 부족해서 과거시험 보듯이 국가고시가 활성화 됐습니다. 특히 행정, 외무, 사법 고시는 대학교에서 배워야 할 만큼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러자 너도 나도 청년들은 대학교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인구수에 비해 극히 적은 대학교에 목 매는 사회 분위기가 전두환 전대통령 시대 이후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바뀌었습니다.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영화가 사회를 대변했습니다. 대학과 성적 때문에 자살자가 속출했고, 좌절한 젊은이들의 비행이 늘어났습니다. 이 후부터 대통령이 나서서 전국에 대학교들을 마구 짓도록 장려했습니다. 이 때 대학교수가 모자라서, 글깨나 아는 자들은 너도 나도 유학가고 유학파 박사 학위자들이 쏟아졌습니다.
 
위에서부터 여기까지가 프린트 13쪽에서 칼뱅이 참교회가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권징의 방법론 ... 첫 단계로는 개인적인 충고를 위한 여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까지 충분히 시간적인 기회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면서, 재야(在野)의 선지자(先知者)들에게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교에 경고 예언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정통 개신교단에서는 선지자들에게 이단판정을 내렸지요!
 
그 다음에 외환난으로 한국 거품을 크게 한 번 주저 앉히셨습니다. 사람들의 이기주의를 이용하여, 경제 양극화와 가정파괴적 사상의 범람으로 아이를 안 낳기 시작해서 학교가 남아돌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대기업들이 싼 임금을 찾아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생산기지가 외국으로 떠나니 이를 관리할 사무직과 관리직도 한국에서 줄어들었습니다. 더 이상 대학교를 아무리 잘 나와도, 입사 할 자리는 태부족이 됩니다. 따라서 한국인들에겐 점차 대학교 졸업장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압도적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이 대학교에 입학해서 대학교에 여자 화장실이 없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도 이제는 미국과 유럽처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대학교를 안 갑니다.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여자가 학업성취도가 높아서만 그런 줄 압니다. 그럼 그 여대생들이 졸업해서 남자들보다 돈 많이 법니까? 편의점과 주유소, 음식점, 소매점, 백화점, 빌딩에서 알바하는 여자 대졸자들은 뭡니까? 집에서 놀거나 중소기업에서 저임금으로 일하는 대졸 여자들은요? 비정규직만 전전하는 여사원들은요? 바로 대졸이 생계와 성공의 보장이 아니기 때문에 남학생들이 대학교에 안 가는 겁니다.

 
부모님들이 일찍부터 공부 때려치고 가업을 잇던지, 너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말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웬간한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들어간 아들의 연봉 내역서를 보고, 아버지가 뺨 따귀를 때리면서 회사 그만두라고 종용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버지가 하는 목수 일이 돈을 훨씬 많이 벌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교육열이 사라질 것을 1980년도에 다 보여주셨습니다실제로 20153월에 경기도 이천 SK 하이닉스 건설현장에서 그 부자를 봤습니다

2011년 봄에는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역 앞 이삭토스트 가게에서 월화 요일에 일을 했는데, 그 가게 주인 아들이 20대로서, 아버지로부터 사업을 물려받은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는 근방에서 닭한마리 닭요리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미래 환상을 보고 저는 잘 가르치던 과외 교사를 쉽게 때려쳤습니다. 유교전통? 한국인이 공부를 좋아해서? 천만에! 돈을 잘 벌어서입니다. 지금 개도국 학구열은 한국보다 뜨겁습니다

중국·인도 학부모 교육열 '한국 뺨친다' - 조선닷컴 - 국제 > 미국 - 조선일보


반면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돈 못 버는 공부라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으로 유학가서 박사학위를 딴 여자들이, 고졸 농부, 건설 기술자, 장사꾼, 심지어 투기꾼한테 시집 가는 일이 지천에 깔렸습니다. 요즘에 학벌보다 돈만 잘 벌면 장땡입니다! 돈이 사회 계급을 결정하고, 학벌은 밀려 났습니다.
 
유튜브, 전자상거래, 각종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기술 산업이 발전하므로 과거와 달리 획일적인 길을 안 갑니다. 정부 규제 전에는 인터넷에서 개인방송하는 애들이 일반 직장 연봉을 하루에 벌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은 광고 한편이 일반인의 몇 년치 연봉입니다. 너도 나도 공부 때려치고 예체능, 연예인 길로 갑니다


이제는 여학생들도 대입진학에 관심이 없어져서, 여자들도 남자만큼이나 대입진학률이 떨어질 겁니다. 인터넷에서 옷 벗고 춤추며 노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만 해줘도 하루에 수백 ~ 수천만원을 버는데, 대학교에 뭐하러 갑니까? 예전에 예쁜 애들은 공부 안한다는 고정관념을 현 30~40대 여자들이 깼다면, 이제 20대 이하에서는 예쁜 애들은 공부 할 필요 없다로 다시 부활시켜주고 있습니다.

 
결국 넘쳐나는 학교와 턱없이 부족한 학생으로 대학교들이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일반대보다 비인기인 종교계 학교는 대거 위기 앞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대학교수들은 학생들을 끌어 모으는 영업사원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정부에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불필요한 많은 대학교들을 구조조정시키고, 잘 나가는 대학교라도 이제는 입학생 인원을 축소하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대학교수 일자리가 파리 목숨 또는 비정규직, 임시직으로 점차 바뀌는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쓴다면, 바로 윗글을 발표한 지 2개월만인 2018. 8월에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과거 삼위 하나님께 신학교 교수들이 비행을 저질러서, 한국과 세계의 모든 대학교들이 전반적으로 심판을 받아서 연대책임을 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세상과 벽 쌓은 고고한 상아탑이라 착각하는 신학교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이 28:1~19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공교롭게도 설교학의 10개 예화 과제에서 일본과 일본왕실을 향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때 깜빡하고 그 말씀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에 끊어준 곳부터 여기까지가 논문 13쪽에 교회의 재판정 즉 장로회에 소환하는 것이다.” 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경제 구조의 변화와 인구 감소로, 한국 대학교 정원감축과 대학교 수 축소를 하는 정부의 조치까지 불러들이므로 교회 안에서 사법조직을 운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들아! 하나님께서 치리하시는 규모는 한 교회 수준이 아니라, 나라 전체 심지어 세계 전체를 움직이신단다 라고 성령님께서 어린 시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경제 몰락에 따른 학벌 몰락은 2002년 이후 강서구 가양동 새생활 영성훈련원 아시아 교회의 예언사역자들이 공식적으로 먼저 예언했습니다. 서울대 학생의 한국미래 예언보다 앞서서 먼저 예언한 자들이 바로 아시아 교회 예언사역자들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사회 현상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이며, 심판의 과정으로서, 제게는 1985년 즈음에 보여주셨습니다. 2015년에는 이를 예언 음악으로 만들어서, 유튜브 아우터레위에 [교육 우상 심판]이란 동영상으로 올려놨습니다.

다시 논문 내용으로 돌아가면, 현재 벌어지는 한국 교회와 교단, 신학교의 위기는 성령훼방과 은사사역 멸시, 신학교리에 따른 말씀 변개와 왜곡해석에 대한 죄값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심판이 그대로 이뤄지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개신교단 심판 과정

3번 째 단계가 프린트 13신자들과 교제하지 못 하게 막는 것입니다. 이는 아직 한국 개신교계가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며, 현재 유럽 교회와 신학교 몰락으로 이뤄졌습니다. 3:10 대로, 하나님께서 개신교단과 신학교에 이단 판정을 내리셔서 사람을 신학교와 개신교단, 교회에서 끊어 버리십니다. 딤후3:5 대로, 성령훼방을 하는 교회에 사람들이 발 길을 끊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십니다.

 
지금 유럽과 미국 개신교단은 3번째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제 유럽과 미국에서는 공개적으로 전도 활동이 어려우며, 자칫하면 구금됩니다. 언론과 학계, 매스미디어에서는 개신교를 비웃고 비판하는 내용들이 연일 쏟아져 나옵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것은 정신병이라고 공언하고, 공사립 가리지 않고 학교에서도 일선교사들이 그렇게 가르칩니다. 이제 주일 출석율은 인구대비 1~5% 대로 떨어졌고, 자기가 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하는 비율이 오세아니아 주 같은 경우 30%대로 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린트 13공적인 죄는 공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책망돼야 한다 고 써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도 현실에서 이미 이뤄져서 예언이 아닌, 과거 사실이 됐습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의 신학교 및 개신교단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대에 공개적으로 동성애와 다원주의를 찬성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정부의 압력 때문에 했지만, 이로써 공개적으로 미국과 유럽 개신교계는 일제치하 시대에 한국 개신교계가 신사참배를 결의하듯이, 하나님 앞에 배도를 공인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이 공개적으로 버려졌음을 확인시켜주신 것입니다.
 
이상으로 성령중단론, 은사중지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을 내세운 유럽과 미국 개신교계에게 그들이 했던 언행 이상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수와 심판하시는 과정을 장 칼뱅의 교회론과 권징 시행 주장에 맞춰서 밝혔습니다. 제가 일일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고 쓰지 못할 경우라도, 제 생각이 아니라 어린 시절에 보여주신 장면을 현실에 일어난 사건에 맞춰가면서 쓴 것임을 꼭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 세계 개신교단의 죄악에 따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셨고, 그 이전에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모스3:7~8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4 [ Church theory] 1

본론4

교회론 敎會論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에 따른 신학교 심판

성령님께서 은사중단론과 성령중단론, 계시중지론, 기적중지론 때문에 유럽은 교회가 망했다고 지적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개도국의 개척교회들은 그런 교리(敎理)들을 몰라서, 오직 말씀만 붙들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령님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성경 속 기적이 오늘 날 재현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와 한국의 안보(安保)는 교리(敎理)에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아래에서 말씀을 믿고 성령님과 교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가운데에 있습니다.
 
논문 9쪽 중간에, 칼뱅에 있어서 교회는 택함을 받은 자의 ......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강조하는 그의 신학에서 교회론이 연결되고 ........ 특정한 인물 (교황, .... 목사, 장로)만을 강조하는 ...... 거부하고 ....... 교회의 기초를 설명하고 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교회 통치의 주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고 분명히 장 칼뱅이 제시했습니다. 이게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서 정말로 작용함을 쓰겠습니다.
 
고전1:25~29를 신학자들이 너무 멸시하고 간과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나 여호와 하나님이 신학교와 교단을 통치하는 원리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역사가 깊은 신학교들이 몰락하고, 개도국에 신흥 신학교들이 성장한다. 그 이유는 지식만 추구하고 성령과 은사를 외면하며, 인간의 지혜를 근간으로 잘난 척하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죽지 않아서, 이 말씀에 대적하는 자들을 모두 다 넘어뜨리십니다. 따라서 신학도 성령님과 말씀 앞에서 교리를 과감히 포기하고 수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시간이 걸릴 뿐, 하나님께서 결국은 개신교단과 교회, 신학교에 쓴맛을 보게 하십니다. 심지어 영원히 지옥 속에 쳐박혀서 극렬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오늘 날 유럽 교회 몰락과 한국 교회 위기는, 원래 수십년 전부터 은사자들 사이에서는 약속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성령의 종들아! 신학(神學) 카르텔이 너희에게 준 오랜 고통을 내가 잘 안다. 너희를 위해서 나 여호와가 반드시 복수해주마!” 

이 말씀은 제가 작년 2017년 1학기 교회 역사 수업시간에 드린 과제 안에 신학교 심판에 관련된 글 속에도 비슷하게 나왔을 겁니다. 제가 중심 내용만 기억하고 잘잘한 어투는 제대로 기억 못해서, 글마다 중심내용만 같고, 나머지는 다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에 따른 신학교 부흥

이 환상은 미국 신학교가 도산이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의 명문 신학교들도 함께 저무는 해가 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동시에 한국의 작은 신학교들이 개도국의 신학교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처럼 커갔습니다. 이미 백석 대학교가 그 예언의 주인공입니다. 제가 어렸던 70~80년대 초반에는 작고 볼품없었으며 제 아버지는 큰 고모의 청탁으로 면접만 보고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빠는 말 잘하고 머리도 좋으니까 목사하면 잘 할거야! 남편의 매형(김준삼 목사님)이 백석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거기 다 얘기해줄게!”
 
  •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신에서 백석을 분리시키고, 거기서 대신 세력을 크게 약화시키시는 장면
  • 백석과 대신에 이단감별사 무리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누어서 경쟁시키시고, 백석이 대신을 크게 이기도록 역사하시는 장면
  • 백석대학교 운영진들의 새벽 기도를 하나님께서 다 흠향하시고 백석대학교에 축복을 전폭적으로 쏟아 부으시는 장면
  • 기도하는 학생들이 몰리고, 기도하는 분위기가 백석 신학교를 장악하는 장면
  •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고, 그 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학교를 더 키우시는 장면
  • 김치선 박사의 아들이 용인 부지를 말아먹게 하셔서, 김준삼 목사님에게 총장대권이 넘어가게 하시는 장면
  • 김준삼 목사님의 후임 총장조차 저와 같은 장씨를 세우셔서, 제가 전하는 하나님의 예언을 가벼이 여기지 못하게 경고하시는 장면
  • 쪼개진 대신 안에서도 분열이 일어나는 장면

 
하나님께서 이상을 보여주시며, 경북 예천 외가댁에 있을 때와 고모, 아버지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갈 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대신(大神)과 백석(白石)을 분리시키고, 나중 난 뿔이 더 우뚝 솟게 만들겠다. 대신을 약화 시키므로써 너를 통해서 전하는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힘이 있게 하겠다!”
 
그 밖에 이미 현실로 이뤄진, 하나님께서 키우신 다른 예는 전문대에서 4년제로 바뀐 인덕 대학교, 작은 개척 학교에서 어엿한 캠퍼스를 자랑하는 성서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축소하는 다른 예는 연세대학교와 이화여대의 축소되는 신학부와 미션스쿨 정체성을 잃어버린 중앙대학교가 있습니다





더 있을텐데 제가 기억나지 않고,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하여간 망하지 않고 성장하려면 삼위 하나님과 말씀, 기도, 은사, 권능, 사랑, 섬김 등 성경에서 제시하는 가치관 중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신학교 심판 원인

논문 13쪽에 개혁교회의 기능적인 면에서의 교회론의 참교회의 근거는 권징의 시행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권징이 시행되지 않아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 후자는 교인의 죄에 대해서 예수로부터 위임받은 교회의 권위로 이는 재판적 권징이라 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신학자들이 단순히 예수님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줄만 알지, 하나님께서 직접 자기들에게 권징을 내리신다는 것을 모릅니다. 교단 지도부와 신학교에서는 자신들이 권징에서 제외된 성역인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와 사역자들을 권징의 대상으로 삼고 계시며, 직접 심판을 쏟아붓고 계심을 증거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신교단과 신학교를 점차 고양이가 쥐 잡듯이 가혹하게 몰아가시는 이유를 성령님께서 외가댁에서 1985년 즈음에 보여주셨습니다

신학생들이 어린 날 할머니와 어머니의 순박한 믿음을 받고 커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학교에 들어가니까, 은사중단론, 기적중지론을 가르칩니다. 성경을 J문서, E 문서 등등의 이상한 문서설로 쪼개고, 교회에서 순수하고 강직한 목사님으로부터 설교로 듣던 것과 달리, 세속적으로 해체시킵니다

성경의 기적 사건들을 전설과 비유라고 말을 돌리며 사실이 아니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성경 속 역사를 증거하는 유물을 발견해도, 오히려 신학자들이 폄훼하고 성경을 거짓으로 매도하고, 도리어 이방종교를 옹호하는 자유신학자 무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들은 예수 믿기 싫었는데, 하도 부모가 성화를 부려서 억지로 신학교가서 뗑강 부리는 것들이었습니다. 신학생들이 조직 신학을 배우니까 믿음이 조져서 졸업할 때 쯤에는 일반 회사 취직에 기웃거립니다. 지켜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면서 벼르셨습니다.
 
신학교수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너희가 다른 밥벌이 할 거 없어서 해놓구서, 내 영광을 이방종교에게 갖다 바치는 이중첩자 노릇을 하는구나? 너희가 돌이키라고 내가 오래 참아줬더니, 아주 나 하나님이 너와 같은 줄로, 없는 줄로 알고 더 방종하는구나

악한 삯꾼들아! 너희에게 맡긴 나 하나님의 양떼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망친 내 양 우리에 대해서 다 책임 져라! 내 교회 안에 미꾸라지들이 들어와서 물을 흐리는구나

대학 교수직이 철밥통이니까 배 불러서 그렇지? 개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밥을 주는 주인의 손을 무는구나! 현실을 직시하도록, 나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보호막을 거두겠다! 본 때를 보여주마!”
 
이 말씀이 유럽 신학교가 망하고, 미국 신학교가 재정난과 폐교 위기, 한국 신학교는 그 다음 줄에 대기하는 이유입니다.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3 [ Father of church philosophers in hell] 2

아우구스티누스
어린 날 아우구스티누스가 지옥에서 허덕이는 것을 어느 아주머니 목사님이 지켜보는 환상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후 20여 년이 지나서 덕정 사랑의 교회의 최보라 목사님이 아우구스티누스가 지옥에 있다고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렸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왜 지옥 갔냐고 개신교 안에서도 물어보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논문 7쪽에 어거스틴은 성령의 치유를 강조하고 ....... 목회 차원에서 성령의 사역을 강하게 말하고 있다 ...... 약한 자와 병든 자에게 치유 사역을 감당했던 ....” 죽 나와 있습니다. 참으로 성령에 대해서 아름다운 지지를 보내주신 데에 감사를 드리지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옥으로 많은 이들을 끌고 갑니다

아우구스티누스를 지적한 성경 말씀은, 고후11:13~15 로써 거짓 사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탄입니다. 고후11:4에 바울의 예언대로, 아우구스티누스의 기적에 홀려서, 그가 가르치는 다른 영과 다른 복음에 지금까지 수 많은 신학자가 속아 넘어갔습니다. 어거스틴을 신봉하는 순간부터 연옥(煉獄) 교리를 인정한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장 칼뱅의 예정론을 포함한 상당 수의 교리에서 원전이기 때문에, 장로교 안에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서 찬반여론이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아우구스티누스는 천주교 교리를 확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장 칼뱅의 교리와 천주교 교리가 모두 아우구스티누스의 교리를 공통된 조상으로 두고 있으니, 이제 WCC에 모두 가입해서 카톨릭과 직제 일치를 할까요?

 WCC 찬성론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제자 장 칼뱅의 제자들이고, 그 뜻에 따라서 기꺼이 카톨릭과 직제일치를 하는 것입니다. 다 이런 신학적 기반이 깔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반대해도 그 앞에 막상 가서 논쟁하면 말싸움이 평행선을 긋고 결론이 안납니다.

 WCC 반대론자도 장 칼뱅을 통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숭배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예시의 제목 글을 검색하시면 해당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밑에 붙은 긴 글은 예문입니다.
 

위에 인용한 서적들이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장 칼뱅으로 이어지는 신학의 흐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이 정통 신학교에서 정상적인 가르침입니다

그럼 그 정상적인 신학이 헬라철학과 혼합주의 이단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쓰지 않겠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연구해놨으니, 그 글들의 제목만 쓰겠습니다검색해서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좋은 관점에서 썼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아우구스티누스가 헬라 혼합주의자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냈습니다. 제목 아래는 헬라 철학 혼합주의 예문입니다. 이 단원에서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적용된 주님의 말씀은, 구약에서는 13:1~5, 신약에서는 7:21~27입니다.
  • 사도교부와 헬라 변증가 - jubileeministry.tistory.com/77 The Second Brain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의 과정도 헬라 철학의 영향을 입은 방법론, 혹은 삶의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 하나님 형상에 대한 역사적 고찰 - sp5530.tistory.com/39 그냥이상과 같이 볼 때 초대 교부시대의 신학자인 이레니우스와 아우구스티누스는 헬라철학의 이분법적 사고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의 실체적인 견해만을
  •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삼위일체론(De Trinitate) - 392766.tistory.com/3172 Pensées헬라 철학의 영향을 깊이 받아 철학으로 기독교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종교를 만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과 그 교육에의 시사* - cafe.daum.net/jangdalsoo/jDYC/55 장달수의 한국학 카페예수의 시대로 부터 아우구스티누스가 선종한 해인 430년까지, 즉 사도...독교 교리의 확립을 위해 그리스(헬라) 철학이 이용되던 시기이다(강영계, 1983
  •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알아야 할까, 믿어야 할까? - cafe.daum.net/yc-49/cm1l/619 양정49회동창회그리스 철학의 인식 방식으로 기독교적 믿음을 설명하는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설교에 매료되었다. 그는 오랫동안 탐닉했던 마니교를 버리기로 결심하고 15년 동안 동거
  •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 이근호 목사 행복이란 것은 어떤 때 행복하냐 하면, 아름다울 때 행복하다. 라는 것은 헬라 철학에서 이미 나왔다 말이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나왔던 거예요. 아름다운 걸 볼 때에 행복하다 이 말이죠. 방금 본 것에서 위로 올라가 봅시다. 여기 어거스틴은 [신이 창조하여 보존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새로 증명할 필요 없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플라톤 사상이기 때문에 새로 증명할 필요 없는데. 그것을 어떻게 신앙인들에게 알려주느냐? 69페이지 밑에서 12번째 줄에, 그 위에 봅시다. 플로티누스라는 사람과 어거스틴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플로티누스는 뭐냐 하면, 세계창조는 없는 데서 있는 것이 아니고 있는 데서 있는 것이 돼버려요. 이게 지금에 와서는 플로티누스가 우세인데요. 없는 데서는 있는 것이 안 생기지요. 없는 데서는 있는 것이 생길 수가 없지요. 뭔가 있어야 뭐가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신의 있음이 있음에 해당되는 거지요. 아시겠습니까? 없는 것에서 있어 버리면 그 논리적 고리를 지금 연결시켜 줘야 되는데 그 연결이 어떻게 돼요? 끊어지잖아요. 있는 데서 있는 것이 출발해야 되는데 그 있음에 대해서 플로티누스라는 철학자는 현재 자연 있음, 이걸 가지고 있음으로 봤고,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계심을 가지고 있음으로서 출발한 겁니다. 하나님이 계셨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차이점은, 플라톤은 형상은 따로 모여져 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각 개체마다 형상은 따로따로 존재한다. 그런 차이가 있어요.
  • 아우구스티누스와 아리우스주의관한 철학적 개념이었던 헬라어 용어들인 본성”(ousia)위격”(hypostasis)...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27) 특별히, 아우구스티누스가 동방의 아리우스주의자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