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3 [ Father of church philosophers in hell] 2

아우구스티누스
어린 날 아우구스티누스가 지옥에서 허덕이는 것을 어느 아주머니 목사님이 지켜보는 환상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후 20여 년이 지나서 덕정 사랑의 교회의 최보라 목사님이 아우구스티누스가 지옥에 있다고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렸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왜 지옥 갔냐고 개신교 안에서도 물어보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논문 7쪽에 어거스틴은 성령의 치유를 강조하고 ....... 목회 차원에서 성령의 사역을 강하게 말하고 있다 ...... 약한 자와 병든 자에게 치유 사역을 감당했던 ....” 죽 나와 있습니다. 참으로 성령에 대해서 아름다운 지지를 보내주신 데에 감사를 드리지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옥으로 많은 이들을 끌고 갑니다

아우구스티누스를 지적한 성경 말씀은, 고후11:13~15 로써 거짓 사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탄입니다. 고후11:4에 바울의 예언대로, 아우구스티누스의 기적에 홀려서, 그가 가르치는 다른 영과 다른 복음에 지금까지 수 많은 신학자가 속아 넘어갔습니다. 어거스틴을 신봉하는 순간부터 연옥(煉獄) 교리를 인정한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장 칼뱅의 예정론을 포함한 상당 수의 교리에서 원전이기 때문에, 장로교 안에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서 찬반여론이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아우구스티누스는 천주교 교리를 확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장 칼뱅의 교리와 천주교 교리가 모두 아우구스티누스의 교리를 공통된 조상으로 두고 있으니, 이제 WCC에 모두 가입해서 카톨릭과 직제 일치를 할까요?

 WCC 찬성론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제자 장 칼뱅의 제자들이고, 그 뜻에 따라서 기꺼이 카톨릭과 직제일치를 하는 것입니다. 다 이런 신학적 기반이 깔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반대해도 그 앞에 막상 가서 논쟁하면 말싸움이 평행선을 긋고 결론이 안납니다.

 WCC 반대론자도 장 칼뱅을 통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숭배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예시의 제목 글을 검색하시면 해당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밑에 붙은 긴 글은 예문입니다.
 

위에 인용한 서적들이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장 칼뱅으로 이어지는 신학의 흐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이 정통 신학교에서 정상적인 가르침입니다

그럼 그 정상적인 신학이 헬라철학과 혼합주의 이단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쓰지 않겠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연구해놨으니, 그 글들의 제목만 쓰겠습니다검색해서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좋은 관점에서 썼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아우구스티누스가 헬라 혼합주의자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냈습니다. 제목 아래는 헬라 철학 혼합주의 예문입니다. 이 단원에서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적용된 주님의 말씀은, 구약에서는 13:1~5, 신약에서는 7:21~27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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