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즈음에 익명의 교육기관에 제출했던 글입니다.
1장 관점 소개
로마시대에 초대 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핍박을 이겨내고 승리했는지, 역사를 담은 이 책은 우리 시대에 기독교인들이 예수님을 믿고, 전도하며 살아가는 데에 지침서가 된다고 봅니다.
요즘 대학가에서, 종교 전도 반대운동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2017년 5월 21일자 뉴스를 발췌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서울대와 카이스트, 연세대, 지스트 등 전국 14개 대학생 200여명의 모임인 ‘프리싱커스(Freethinkers)’는 전도거부카드를 만들어 이달 중 각 대학에 배포를 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미 개신교를 전도하기 위해 세운 미션스쿨조차, 기독교를 전도하는 기능이 마비돼서, 학교를 설립한 목표마저 사라졌습니다. 연세대, 중앙대, 이화여대, 숭실대를 포함해서 수 많은 기독교 학교들이 더 이상 학교 안에서 모든 학생들에게 기독교를 전하고 예배하는 것을 포기한 지 오래입니다. 더 나아가 개신교 대학교 내부에 불교, 증산도, 카톨릭, 대순진리회 동아리를 넘어, 이단으로 낙인찍힌 종교들의 동아리도 버젓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총신대, 장신대, 감신대, 성공회대, 루터대 안에서는 동성애 동아리들이 활약하고 있으며 총신대의 동성애 동아리 [깡총깡총]과 성공회대 동성애 동아리 [레인]은 그 존재감을 한국 사회에 분명히 부각시켰습니다.
현장의 목회자들이 연세대 신학교는 비싸기만 할 뿐, 자유주의 신학이라서 이 출신을 채용하면, 교회에 세속화 물이 들어서 교회를 망치고 담임 목사한테 대든다고 빈발한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5년 전 연세대는 한국 교회의 공교단 파송 이사를 받지 않겠다고, 정관개정을 하므로써 한국 개신교계로부터 독립했습니다. 이화여대 신학교는 여성신학이라고 해서 페미니즘이 혼합되어, 교회를 남녀 투쟁의 장으로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둘 다 W.C.C에 앞장 섭니다.
중앙대의 경우에는 이미 수십년 전에 기독교 미션 스쿨의 정체성을 버렸습니다. 그 결과 중앙대는 두산그룹으로 넘어갔습니다. 두산 그룹은 중앙대에 재정적 지원을 하는 게 아니라, 중앙대를 이용해서 돈을 벌어가는 것으로 2016년에 검찰이 밝혀냈습니다. 중앙대 두산 사태가 벌어지기 10년전에, 제 친구가 중앙대 법학과라서 중앙대에 놀러간 적이 있는데, 그 때 2005년도에 하나님께서 제게 중앙대에 대해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아들아! 한국에서 기독교를 탄압하지도 않았는데, 중앙대는 스스로 더 높은 명문대가 되자고, 종교에 상관없이 유능한 인재를 받아서 더 높아지자고, 기독교 정체성을 버렸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교수들을 거리낌없이 받아들이며, 나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에 소홀한 결과 때문이다. 당장 눈 앞의 대중적 인기에 영합하고, 하나님을 버리면, 당장은 좋은 교수와 좋은 학생들이 몰려와서 잘되는 것 같다. 그러나 나 여호와가 주던 축복이 점차 막혀서, 앞으로 더욱 어려워질 것이며, 재단은 쫓겨나고 다른 데로 넘어가리라!”
이렇게 한국의 개신교 미션 스쿨들이 점차 다원 혼합주의 혹은 세속화로 치닫다가, 결국에는, 기껏 개신교 전도를 위해서 만든 학교가 엉뚱한 세력에게 넘어가버립니다.
개신교가 무너지고, 점차 개신교를 반대하는 사회 풍조의 발전은 전 한국으로 퍼져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예수님을 전도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너무나 긴 시간 동안 일하고 야근하느라, 꼭두 새벽부터 출근을 하니, 새벽 기도회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수요 예배와 금요철야에 참석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이 많습니다. 주말에도 포괄적 임금아래 무보수로 일하느라, 주일 성수를 지키기 힘든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점을 지적하시면서, 보수 개신교계와 보수 정권에 전하라고 시키신 말씀이 있습니다. 물론 저는 2005년 이후, 2010년대 내내 써서 전했습니다. 2017년 현재 보수 정권의 몰락원인에 대한 설명이기도 합니다.
“포괄임금제, 다단계 하청과 용역, 친 대기업적 정경 유착, 대형 교회의 상류층 지지 성향, 성과급이란 이름으로 임금착취, 장시간 노동착취를 없애라! 지금 너희 목사들이 힘 있는 자들에게 아부하는 것은, 내 교회에서 성도를 빼가는 것이다. 너희 목사들이 당장 눈 앞의 세속적 영광을 위해 내 영혼들을 지불하고 있다! 보수 세력아! 소수 상류층끼리 잘난 척하며 잘 살려고 하지 마라! 국민 대다수를 잘 살게 해줘라! 너희의 욕망과 교만, 잘난 척이, 민심이반을 낳으며, 너희는 고립되리라! 너희가 행동을 고치지 않는다면, 보수 세력과 대형 교회들의 힘을 빼놓겠고, 한국 사회가 반기독교 사회가 되도록 허락하겠다!”
어쨌든 그 여파인지 한국의 종교 인구 비율은 무종교인이 급격히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그들과 이단 및 타종교인들은 [반기독교 시민운동 연합] 과 같은 조직으로 연합하고 있으며, 현재 [성경 19금 지정촉구를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단순히 개신교가 줄어들고 힘이 빠지는 정도가 아니라, 기독교에 이탈된 인원들이 기독교를 탄압하는 중심축이 돼가고 있습니다. 반기련에 목사, 장로, 집사, 신학교수의 자녀들과 미션스쿨 출신들, 교회 다니다가 그만뒀던 성도들이 많고 다수 지지기반을 이루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과거 한국에서 이단을 정죄하기 위해 설립된 이단 감별사들의 서적과 이론, 조직들이, 반기련에서 성령훼방죄를 지으며, 하나님의 권능을 무효화시키는 데에 커다란 동력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즉, 개신교계 안에서 자행된 성령훼방운동이, 반기독교 조직에서 계승하여, 기독교를 멸망시키는 데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기적과 능력으로 역사하셔도, 불신자로 돌아선 자들은 더 이상 마음을 열지 않고, 교회 깨기에 작정하고 앞장서고 있습니다.
히브리서 6장
4. 한 번 빛을 받고 하늘의 은사를 맛보고 성령에 참여한 바 되고
5. 하나님의 선한 말씀과 내세의 능력을 맛보고도
6. 타락한 자들은 다시 새롭게 하여 회개하게 할 수 없나니 이는 그들이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 박아 드러내 놓고 욕되게 함이라
“진짜 이단과 열심히 싸우는 것은 상급받는다. 그러나 성령으로 쓰임받는 사역자들에게 억지로 누명을 씌워서 탄압한 죄값은 하나님으로 하여금, 개신교계 전체가 징벌을 받도록 허락하시게 만든다! 그리고 적그리스도 집단이 이단 사냥꾼들의 수제자들인 것을 너희가 알게 되는 그때, 너희는 사탄의 끄나풀이었음을 깨닫게 되리라!”
고, 2002년 서울시 동대문구 답십리 1동의 영일교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성령훼방이 만연한 한국 개신교계의 판을 뒤엎고자, 한국 국민과 사회가 적대감을 갖고 기성 개신교계를 솎아내고 가지 치도록 유도하는 작업을 계획, 지시하시는 하나님과 이를 수행하는 주변 천사들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사학법과 종교과세 문제를 교회에서 거부하므로써, 한국인들에게 교회는 기생충같은 존재라고 인식시키고 있지요. 그게 교회가 눈 앞에 욕심 때문에 걷잡을 수 없는 심판의 미끼를 덥썩 문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종교 과세가 최초로 일어나기 근 한 달 전쯤, 아마 2010~11년 쯤 같습니다. 종교과세가 생길 것이니, 먼저 자발적으로 세금을 교회가 내야 한다고,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에 편지를 써줬습니다. 그 편지에 같이 앞으로는 교회에 반감을 갖는 정권교체가 일어나서 조용기 목사님의 미래를 장담할 수 없게 된다는 내용의 글도 써줬습니다. 2017.5.16에 조용기 목사님은 과거 판결이 엎어지면서 구속됐습니다. 한국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한국사회가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이 미약함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판결하신 심판입니다. 물론 저는 그 당시에 편지와 예언 때문에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서 미움과 왕따를 받았습니다.
반면 성령님께서 원없이 권능과 은사로 활약하셔서, 새롭게 일어나는 개신교의 씨앗을 뿌리셨습니다. 성령님을 제한하는 게, 유럽, 미국, 한국이 버림받는 주요인 입니다. 현재 적잖은 영성훈련원들이 세워진 이유이며, 저는 그 중 몇 개 영성훈련원들과 신학교에 가서, 그들의 설립 목적과 하나님의 성령님만이 주인공이 되셔서 기적이 역사하는 부흥 계획을 알려줬고, 서로 섬기며 선의의 경쟁, 협력하라고 그 뜻을 전했습니다.
처음에는 그들이 강대하고 평안할 때 갔기 때문에, 그들은 제 글에 코웃음치고 비난이 가득했습니다. 제 별명은 “거짓 선지자”입니다. 15년간 사람들로부터 그 얘기를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그 말을 뱉은 죄값으로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그들을 두들겨 패시니, 그들은 아비규환 속에서 고분고분 잠잠해졌습니다. 몇 개 조직은 제가 떠난 뒤 발생한 심판과 교회 분열, 해체로 지금까지 신음하고 있습니다. 제가 들어갈 때까지만 해도 잘나가던 교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당회장이나 대표님께 글을 써드리고 성도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한 뒤부터, 갑자기 성도들이 분열하거나, 개신교계에서 이단 정죄를 받거나, 재정적 문제를 겪어나, 사람들이 의문의 사고로 죽거나 자살해서, 교회들이 사분오열하거나 없어졌습니다.
현재 박근혜 전 대통령과 보수정당들 또한 제가 경고한 교회들과 똑같은 양상으로 심판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정부와 여러 정당들에게 여러 번 하나님의 경고 예언을 보냈습니다. 아래 사이트에 [문서] 목록에 그 글들이 있습니다.
보수 정치가들은 하나님의 편지글에 불순종했으며, 그 죄값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2016년에는 신서 시리즈의 이름으로, 예언 경고 편지를 집중적으로 보냈습니다. 안보에 관해서는 극히 일부 순종하는데, 서민, 중산층 회복과 공정 경제, 부동산 거품, 4대강, 국방비리, 이명박 전대통령 경제 비리에서는 불순종하더군요. 2016년 8월 제 방에서 미국과 유럽에게 편지를 쓰고 있는 중에, 말씀을 들었습니다.
“아들아! 이제 한국 정치계는 혼돈에 빠지고 급변하리라! 다시 한국 정계에 글을 쓸 차례다! 나 여호와는 지체하지 않겠다. 곧바로 내 말씀에 대한 불순종과 죄악에 대해서 심판하리라!”
정말로 마지막 편지를 보내고 한 해가 지나니, 임기 1년을 남기고 대통령이 쫓겨나가고, 세계를 주관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을 체험했습니다. 한편, 저는 2016년 11월 11일 주일 반기문 열풍 때, 문재인 대통령 당선 예언을 다음 블로그 [열방 예찬 교회]에 발표했습니다. 본래는 10월 달부터 내려온 이상이지만, 흘러 넘겼습니다. 그러나 에스겔서 37장처럼 저와 제 어머니 입에서 대언(代言)이 터지며, “문재인은 대통령이 된다!” 가 연달아 쏟아졌기 때문에, 안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 뒤 2017년 5월초까지, 예수님의 사랑과 기회의 명령에 따라서 보수 세력을 살리려고 무척 많은 예언을 받아 발표했으며, 진보 세력이 지을 죄악을 경고했습니다. 게다가 2016년에는 촛불 집회 동안에 하나님께서 제 어머니와 제게, “많은 이들을 죽음으로 몰아붙여서, 좌파정권의 위험을 경고하겠다” 라고 계시하신 뒤에, 끊임없는 사고와 조류독감이 쏟아지며, 심판하셨습니다. 조류독감의 경우, 촛불집회와 날짜가 하루 차이로 일치하거나, 한 주 안에 굵직한 사건이 묶여 있습니다. 제 어머니는 그 당시 시청에서 태극기 집회에 나가 그 심판 예언을 선포하셨고, 저는 나중에 4월달 즈음에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좌경화 군중에게 경고와 심판] 이라는 시리즈로 정리해서 글을 올렸습니다.
때문에 저는 보수 진영에서 10년 가까이, 2017년 초반에는 진보진영에게서 악담과 비난, 저주를 듣고 살았습니다. 이 모든 것을 통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에서 결코 침묵하시지 않으시며, 그 뜻에 따라 자기 자신을 버리고 순종하는 종에게, 세상을 주무르는 권세를 체험시켜주심을 경험했습니다. 그리고 앞에서 기술한 모든 하나님의 경고와 현실로 이뤄지는 심판에 따라 앞으로 한국은 더욱 반 기독교 국민 정서가 강화될 것이며, 한국 교회가 당할 핍박과 변절은 더욱 극심해질 것입니다.
1981~2년 즈음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예수님께서 제게 나타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컸을 때는, 한국 개신교의 오만과 탐욕, 성령훼방, 죄값으로, 한국에서 기독교에 반대하고 핍박하는 국민정서가 다시 커지고, 점차 제도적으로 자리 잡으리라! 너를 포함한 목회자들이 좌절하고 낙망할 상황이 많아진다. 목회를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고, 길을 헤맬 것이다.
그런데 그게 너를 포함한 성령 사역자들에게 길을 열어주는 것이기도 하다. 명(明)의 주원장과 조선(朝鮮)의 태종이 자손들을 위해서 숙청작업을 했듯이, 너희 성령 사역자들이 원활히 사역할 수 있도록, 개신교계를 가지치고 솎아내고 계시기 때문이다. 아버지 하나님께서 진실한 자녀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위한, 무한한 사랑의 표현이란다!
초대 교회에 로마 성도들이 어떻게 믿음을 지켰는 지를 참고하고, 네 목회 사역의 방향에 나침반으로 활용해라! 억지로 교회 부흥에 목 매지 말고, 나 여호와 하나님과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성령의 권능으로 사람들에게 증거하는 데에 초점을 맞추거라!”
이상의 말씀이 한국에서 성도 이탈과 여러 이단의 발흥, 목사님들의 타락으로 한국민의 민심 이반으로 기독교 쇠락으로 실현됐습니다. 게다가 제가 여기 신학교에서 초대 교회사, 특히 로마 시대의 성도들의 역사를 배우게 됐습니다. 그리고 그 사명감에 따라서 이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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