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 심판 과정
논문 13쪽 13줄에서 “개혁주의 신학자인 칼뱅은 교회 권징이 필요한 것은, 교회가 올바른 상태를 유지하기 위함이고, 이 권징은 교회를 지탱하는 근육으로서 이 것을 통해 몸의 지체들이 각각 그 자체의 위치에서 서로 결합되게 한다” 라고 썼습니다.
그러니 이제 제가 서술하는 여호와 하나님의 한국 교회와 신학교 심판에 대해서 아무 원망도 하지 마시고, “이 글은 마귀의 참소다! 하나님은 그런 무서운 분이 아니라 사랑과 은혜의 하나님이다!” 라고 우기지 마시기 바랍니다.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교가 여호와 하나님의 치리에서 예외 성역일 수 없습니다. 예외 성역이라고 주장한다면, 스스로 살후2:3~4에 나오는 멸망의 아들이라고 자인(自認)하는 꼴입니다.
1985년 즈음 앞 단원에서 여호와 하나님의 선포가 끝난 뒤에,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에서 베이비 붐 세대를 타고 대학의 희소성을 모두 느끼게 했습니다. 나라에 자원은 적고 사람은 많으니 인재가 필요하다고 선각자(先覺者)들을 통해서 분위기를 띄웁니다.
기업들은 점차 대학졸업자의 효용성을 느꼈고, 나라의 계몽을 위해서 대학졸업자를 더 의도적으로 우대했습니다. 그러자 상고(商高) 졸업자도 할 수 있는 은행, 사무직이 갑자기 대졸자에게 뺏기고 고졸에게는 길이 막혔습니다.
여호와께서 한국의 유교, 사농공상 신분제 의식을 활용하셔서,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무직과 생산직 사이에 임금 격차가 크도록 허용하셨습니다. 더 나아가 나라를 이끌어갈 인재가 부족해서 과거시험 보듯이 국가고시가 활성화 됐습니다. 특히 행정, 외무, 사법 고시는 대학교에서 배워야 할 만큼 난이도가 높았습니다. 그러자 너도 나도 청년들은 대학교에 빨려 들어갔습니다.
인구수에 비해 극히 적은 대학교에 목 매는 사회 분위기가 전두환 전대통령 시대 이후에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바뀌었습니다. [행복은 성적 순이 아니잖아요!] 영화가 사회를 대변했습니다. 대학과 성적 때문에 자살자가 속출했고, 좌절한 젊은이들의 비행이 늘어났습니다. 이 후부터 대통령이 나서서 전국에 대학교들을 마구 짓도록 장려했습니다. 이 때 대학교수가 모자라서, 글깨나 아는 자들은 너도 나도 유학가고 유학파 박사 학위자들이 쏟아졌습니다.
위에서부터 여기까지가 프린트 13쪽에서 “칼뱅이 참교회가 유지하고 발전하기 위해서 권징의 방법론 ... 첫 단계로는 개인적인 충고를 위한 여지를 마련하는 것”입니다. 이 시대까지 충분히 시간적인 기회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주시면서, 재야(在野)의 선지자(先知者)들에게 개신교단 지도부와 신학교에 경고 예언을 많이 하셨습니다. 하지만 정통 개신교단에서는 선지자들에게 이단판정을 내렸지요!
그 다음에 외환난으로 한국 거품을 크게 한 번 주저 앉히셨습니다. 사람들의 이기주의를 이용하여, 경제 양극화와 가정파괴적 사상의 범람으로 아이를 안 낳기 시작해서 학교가 남아돌게 만들었습니다. 한국 대기업들이 싼 임금을 찾아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떠났습니다. 생산기지가 외국으로 떠나니 이를 관리할 사무직과 관리직도 한국에서 줄어들었습니다. 더 이상 대학교를 아무리 잘 나와도, 입사 할 자리는 태부족이 됩니다. 따라서 한국인들에겐 점차 대학교 졸업장이 의미가 없어지고 있습니다.
과거에 압도적으로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많이 대학교에 입학해서 대학교에 여자 화장실이 없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한국도 이제는 미국과 유럽처럼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대학교를 안 갑니다. 현실을 모르는 사람들은 여자가 학업성취도가 높아서만 그런 줄 압니다. 그럼 그 여대생들이 졸업해서 남자들보다 돈 많이 법니까? 편의점과 주유소, 음식점, 소매점, 백화점, 빌딩에서 알바하는 여자 대졸자들은 뭡니까? 집에서 놀거나 중소기업에서 저임금으로 일하는 대졸 여자들은요? 비정규직만 전전하는 여사원들은요? 바로 대졸이 생계와 성공의 보장이 아니기 때문에 남학생들이 대학교에 안 가는 겁니다.
부모님들이 “일찍부터 공부 때려치고 가업을 잇던지, 너 하고 싶은 거 하라”고 말하는 세상이 됐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웬간한 중소기업 사무직으로 들어간 아들의 연봉 내역서를 보고, 아버지가 뺨 따귀를 때리면서 회사 그만두라고 종용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아버지가 하는 목수 일이 돈을 훨씬 많이 벌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국이 자랑하는 교육열이 사라질 것을 1980년도에 다 보여주셨습니다. 실제로 2015년 3월에 경기도 이천 SK 하이닉스 건설현장에서 그 부자를 봤습니다.
2011년 봄에는 동대문 역사문화 공원 역 앞 이삭토스트 가게에서 월화 요일에 일을 했는데, 그 가게 주인 아들이 20대로서, 아버지로부터 사업을 물려받은 주인공입니다. 아버지는 근방에서 “닭한마리” 닭요리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 미래 환상을 보고 저는 잘 가르치던 과외 교사를 쉽게 때려쳤습니다. 유교전통? 한국인이 공부를 좋아해서? 천만에! 돈을 잘 벌어서입니다. 지금 개도국 학구열은 한국보다 뜨겁습니다.
중국·인도 학부모 교육열 '한국 뺨친다' - 조선닷컴 - 국제 > 미국 - 조선일보
반면 한국을 포함한 선진국에서는 돈 못 버는 공부라면 필요 없습니다! 그래서 외국으로 유학가서 박사학위를 딴 여자들이, 고졸 농부, 건설 기술자, 장사꾼, 심지어 투기꾼한테 시집 가는 일이 지천에 깔렸습니다. 요즘에 학벌보다 돈만 잘 벌면 장땡입니다! 돈이 사회 계급을 결정하고, 학벌은 밀려 났습니다.
유튜브, 전자상거래, 각종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기술 산업이 발전하므로 과거와 달리 획일적인 길을 안 갑니다. 정부 규제 전에는 인터넷에서 개인방송하는 애들이 일반 직장 연봉을 하루에 벌기도 했습니다. 연예인들은 광고 한편이 일반인의 몇 년치 연봉입니다. 너도 나도 공부 때려치고 예체능, 연예인 길로 갑니다.
이제는 여학생들도 대입진학에 관심이 없어져서, 여자들도 남자만큼이나 대입진학률이 떨어질 겁니다. 인터넷에서 옷 벗고 춤추며 노래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만 해줘도 하루에 수백 ~ 수천만원을 버는데, 대학교에 뭐하러 갑니까? 예전에 “예쁜 애들은 공부 안한다”는 고정관념을 현 30~40대 여자들이 깼다면, 이제 20대 이하에서는 “예쁜 애들은 공부 할 필요 없다”로 다시 부활시켜주고 있습니다.
결국 넘쳐나는 학교와 턱없이 부족한 학생으로 대학교들이 몰락하기 시작했습니다. 상대적으로 일반대보다 비인기인 종교계 학교는 대거 위기 앞에 직면하게 됐습니다. 대학교수들은 학생들을 끌어 모으는 영업사원으로 전락해버렸습니다. 이제 국민들이 정부에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불필요한 많은 대학교들을 구조조정시키고, 잘 나가는 대학교라도 이제는 입학생 인원을 축소하라고 말입니다. 그래서 대학교수 일자리가 파리 목숨 또는 비정규직, 임시직으로 점차 바뀌는 미래를 보여주셨습니다.
추가적으로 쓴다면, 바로 윗글을 발표한 지 2개월만인 2018. 8월에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과거 삼위 하나님께 신학교 교수들이 비행을 저질러서, 한국과 세계의 모든 대학교들이 전반적으로 심판을 받아서 연대책임을 지는 장면이었습니다. 세상과 벽 쌓은 고고한 상아탑이라 착각하는 신학교들에게 적용되는 말씀이 겔28:1~19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이 공교롭게도 설교학의 10개 예화 과제에서 일본과 일본왕실을 향한 말씀이기도 합니다. 그 때 깜빡하고 그 말씀을 전해드리지 못했습니다.
앞에 끊어준 곳부터 여기까지가 논문 13쪽에 “교회의 재판정 즉 장로회에 소환하는 것이다.” 에 해당합니다. 왜냐하면 한국 경제 구조의 변화와 인구 감소로, 한국 대학교 정원감축과 대학교 수 축소를 하는 정부의 조치까지 불러들이므로 교회 안에서 사법조직을 운영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들아! 하나님께서 치리하시는 규모는 한 교회 수준이 아니라, 나라 전체 심지어 세계 전체를 움직이신단다” 라고 성령님께서 어린 시절에 말씀하셨습니다.
한국 경제 몰락에 따른 학벌 몰락은 2002년 이후 강서구 가양동 새생활 영성훈련원 아시아 교회의 예언사역자들이 공식적으로 먼저 예언했습니다. 서울대 학생의 한국미래 예언보다 앞서서 먼저 예언한 자들이 바로 아시아 교회 예언사역자들입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사회 현상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이 모든 게 여호와 하나님의 계획이며, 심판의 과정으로서, 제게는 1985년 즈음에 보여주셨습니다. 2015년에는 이를 예언 음악으로 만들어서, 유튜브 아우터레위에 [교육 우상 심판]이란 동영상으로 올려놨습니다.
다시 논문 내용으로 돌아가면, 현재 벌어지는 한국 교회와 교단, 신학교의 위기는 성령훼방과 은사사역 멸시, 신학교리에 따른 말씀 변개와 왜곡해석에 대한 죄값으로, 하나님께서 계획하신 심판이 그대로 이뤄지는 과정에 불과합니다.
개신교단 심판 과정
3번 째 단계가 프린트 13쪽 “신자들과 교제하지 못 하게 막는 것”입니다. 이는 아직 한국 개신교계가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며, 현재 유럽 교회와 신학교 몰락으로 이뤄졌습니다. 딛3:10 대로, 하나님께서 개신교단과 신학교에 이단 판정을 내리셔서 사람을 신학교와 개신교단, 교회에서 끊어 버리십니다. 딤후3:5 대로, 성령훼방을 하는 교회에 사람들이 발 길을 끊도록,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십니다.
지금 유럽과 미국 개신교단은 3번째 단계에 진입했습니다. 이제 유럽과 미국에서는 공개적으로 전도 활동이 어려우며, 자칫하면 구금됩니다. 언론과 학계, 매스미디어에서는 개신교를 비웃고 비판하는 내용들이 연일 쏟아져 나옵니다. 사람들이 교회에 가는 것은 정신병이라고 공언하고, 공사립 가리지 않고 학교에서도 일선교사들이 그렇게 가르칩니다. 이제 주일 출석율은 인구대비 1~5% 대로 떨어졌고, 자기가 기독교인이라고 공언하는 비율이 오세아니아 주 같은 경우 30%대로 떨어졌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린트 13쪽 “공적인 죄는 공중 앞에서 공개적으로 책망돼야 한다” 고 써 있습니다.
마지막 단계도 현실에서 이미 이뤄져서 예언이 아닌, 과거 사실이 됐습니다. 현재 유럽과 미국의 신학교 및 개신교단들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시대에 공개적으로 동성애와 다원주의를 찬성 지지하는 발언을 했습니다. 정부의 압력 때문에 했지만, 이로써 공개적으로 미국과 유럽 개신교계는 일제치하 시대에 한국 개신교계가 신사참배를 결의하듯이, 하나님 앞에 배도를 공인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이 공개적으로 버려졌음을 확인시켜주신 것입니다.
이상으로 성령중단론, 은사중지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을 내세운 유럽과 미국 개신교계에게 그들이 했던 언행 이상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복수와 심판하시는 과정을 장 칼뱅의 교회론과 권징 시행 주장에 맞춰서 밝혔습니다. 제가 일일이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다고 쓰지 못할 경우라도, 제 생각이 아니라 어린 시절에 보여주신 장면을 현실에 일어난 사건에 맞춰가면서 쓴 것임을 꼭 알아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모두 세계 개신교단의 죄악에 따라 하나님께서 심판하셨고, 그 이전에 제게 알려주셨습니다. 아모스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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