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4 [ Church theory] 1

본론4

교회론 敎會論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에 따른 신학교 심판

성령님께서 은사중단론과 성령중단론, 계시중지론, 기적중지론 때문에 유럽은 교회가 망했다고 지적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국과 개도국의 개척교회들은 그런 교리(敎理)들을 몰라서, 오직 말씀만 붙들고 기도합니다. 그래서 성령님과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성경 속 기적이 오늘 날 재현되고 있습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와 한국의 안보(安保)는 교리(敎理)에 있지 않습니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 이름 아래에서 말씀을 믿고 성령님과 교제하고 여호와 하나님께 순종하는 가운데에 있습니다.
 
논문 9쪽 중간에, 칼뱅에 있어서 교회는 택함을 받은 자의 ......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강조하는 그의 신학에서 교회론이 연결되고 ........ 특정한 인물 (교황, .... 목사, 장로)만을 강조하는 ...... 거부하고 ....... 교회의 기초를 설명하고 있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즉 교회 통치의 주권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고 분명히 장 칼뱅이 제시했습니다. 이게 이론이 아니라 현실에서 정말로 작용함을 쓰겠습니다.
 
고전1:25~29를 신학자들이 너무 멸시하고 간과하는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나 여호와 하나님이 신학교와 교단을 통치하는 원리로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역사가 깊은 신학교들이 몰락하고, 개도국에 신흥 신학교들이 성장한다. 그 이유는 지식만 추구하고 성령과 은사를 외면하며, 인간의 지혜를 근간으로 잘난 척하기 때문이다.”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은 결코 죽지 않아서, 이 말씀에 대적하는 자들을 모두 다 넘어뜨리십니다. 따라서 신학도 성령님과 말씀 앞에서 교리를 과감히 포기하고 수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시간이 걸릴 뿐, 하나님께서 결국은 개신교단과 교회, 신학교에 쓴맛을 보게 하십니다. 심지어 영원히 지옥 속에 쳐박혀서 극렬한 고통 속에서 살아가야만 합니다.
 
오늘 날 유럽 교회 몰락과 한국 교회 위기는, 원래 수십년 전부터 은사자들 사이에서는 약속된 하나님의 심판이었습니다

성령의 종들아! 신학(神學) 카르텔이 너희에게 준 오랜 고통을 내가 잘 안다. 너희를 위해서 나 여호와가 반드시 복수해주마!” 

이 말씀은 제가 작년 2017년 1학기 교회 역사 수업시간에 드린 과제 안에 신학교 심판에 관련된 글 속에도 비슷하게 나왔을 겁니다. 제가 중심 내용만 기억하고 잘잘한 어투는 제대로 기억 못해서, 글마다 중심내용만 같고, 나머지는 다릅니다.
 

 
여호와 하나님의 주권에 따른 신학교 부흥

이 환상은 미국 신학교가 도산이 속출하는 가운데, 한국의 명문 신학교들도 함께 저무는 해가 되는 장면으로 이어졌습니다. 동시에 한국의 작은 신학교들이 개도국의 신학교들과 함께 떠오르는 해처럼 커갔습니다. 이미 백석 대학교가 그 예언의 주인공입니다. 제가 어렸던 70~80년대 초반에는 작고 볼품없었으며 제 아버지는 큰 고모의 청탁으로 면접만 보고 들어갈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오빠는 말 잘하고 머리도 좋으니까 목사하면 잘 할거야! 남편의 매형(김준삼 목사님)이 백석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어! 거기 다 얘기해줄게!”
 
  •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신에서 백석을 분리시키고, 거기서 대신 세력을 크게 약화시키시는 장면
  • 백석과 대신에 이단감별사 무리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누어서 경쟁시키시고, 백석이 대신을 크게 이기도록 역사하시는 장면
  • 백석대학교 운영진들의 새벽 기도를 하나님께서 다 흠향하시고 백석대학교에 축복을 전폭적으로 쏟아 부으시는 장면
  • 기도하는 학생들이 몰리고, 기도하는 분위기가 백석 신학교를 장악하는 장면
  •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고, 그 때마다 필요한 사람들을 붙여주시고 학교를 더 키우시는 장면
  • 김치선 박사의 아들이 용인 부지를 말아먹게 하셔서, 김준삼 목사님에게 총장대권이 넘어가게 하시는 장면
  • 김준삼 목사님의 후임 총장조차 저와 같은 장씨를 세우셔서, 제가 전하는 하나님의 예언을 가벼이 여기지 못하게 경고하시는 장면
  • 쪼개진 대신 안에서도 분열이 일어나는 장면

 
하나님께서 이상을 보여주시며, 경북 예천 외가댁에 있을 때와 고모, 아버지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갈 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내가 대신(大神)과 백석(白石)을 분리시키고, 나중 난 뿔이 더 우뚝 솟게 만들겠다. 대신을 약화 시키므로써 너를 통해서 전하는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힘이 있게 하겠다!”
 
그 밖에 이미 현실로 이뤄진, 하나님께서 키우신 다른 예는 전문대에서 4년제로 바뀐 인덕 대학교, 작은 개척 학교에서 어엿한 캠퍼스를 자랑하는 성서대학교 등이 있습니다. 축소하는 다른 예는 연세대학교와 이화여대의 축소되는 신학부와 미션스쿨 정체성을 잃어버린 중앙대학교가 있습니다





더 있을텐데 제가 기억나지 않고, 시간이 촉박한 관계로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하여간 망하지 않고 성장하려면 삼위 하나님과 말씀, 기도, 은사, 권능, 사랑, 섬김 등 성경에서 제시하는 가치관 중 그 어느 것 하나라도 소홀히 하면 안된다고 하십니다.
 
 
신학교 심판 원인

논문 13쪽에 개혁교회의 기능적인 면에서의 교회론의 참교회의 근거는 권징의 시행이다 라고 쓰여 있습니다.

한국 교회는 권징이 시행되지 않아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우를 범하고 있다. ...... 후자는 교인의 죄에 대해서 예수로부터 위임받은 교회의 권위로 이는 재판적 권징이라 할 수 있다 라고 합니다

그런데 많은 신학자들이 단순히 예수님으로부터 권한을 위임받은 줄만 알지, 하나님께서 직접 자기들에게 권징을 내리신다는 것을 모릅니다. 교단 지도부와 신학교에서는 자신들이 권징에서 제외된 성역인 줄로 착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하나님께서 모든 성도와 사역자들을 권징의 대상으로 삼고 계시며, 직접 심판을 쏟아붓고 계심을 증거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개신교단과 신학교를 점차 고양이가 쥐 잡듯이 가혹하게 몰아가시는 이유를 성령님께서 외가댁에서 1985년 즈음에 보여주셨습니다

신학생들이 어린 날 할머니와 어머니의 순박한 믿음을 받고 커갔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학교에 들어가니까, 은사중단론, 기적중지론을 가르칩니다. 성경을 J문서, E 문서 등등의 이상한 문서설로 쪼개고, 교회에서 순수하고 강직한 목사님으로부터 설교로 듣던 것과 달리, 세속적으로 해체시킵니다

성경의 기적 사건들을 전설과 비유라고 말을 돌리며 사실이 아니라고 은유적으로 표현합니다. 성경 속 역사를 증거하는 유물을 발견해도, 오히려 신학자들이 폄훼하고 성경을 거짓으로 매도하고, 도리어 이방종교를 옹호하는 자유신학자 무리를 보여주셨습니다

이 들은 예수 믿기 싫었는데, 하도 부모가 성화를 부려서 억지로 신학교가서 뗑강 부리는 것들이었습니다. 신학생들이 조직 신학을 배우니까 믿음이 조져서 졸업할 때 쯤에는 일반 회사 취직에 기웃거립니다. 지켜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면서 벼르셨습니다.
 
신학교수 하기 싫으면 하지 마라
너희가 다른 밥벌이 할 거 없어서 해놓구서, 내 영광을 이방종교에게 갖다 바치는 이중첩자 노릇을 하는구나? 너희가 돌이키라고 내가 오래 참아줬더니, 아주 나 하나님이 너와 같은 줄로, 없는 줄로 알고 더 방종하는구나

악한 삯꾼들아! 너희에게 맡긴 나 하나님의 양떼가 어디 있느냐
너희가 망친 내 양 우리에 대해서 다 책임 져라! 내 교회 안에 미꾸라지들이 들어와서 물을 흐리는구나

대학 교수직이 철밥통이니까 배 불러서 그렇지? 개들이 정신을 못 차리고, 밥을 주는 주인의 손을 무는구나! 현실을 직시하도록, 나 여호와 하나님이 친히 보호막을 거두겠다! 본 때를 보여주마!”
 
이 말씀이 유럽 신학교가 망하고, 미국 신학교가 재정난과 폐교 위기, 한국 신학교는 그 다음 줄에 대기하는 이유입니다.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3 [ Father of church philosophers in hell] 2

아우구스티누스
어린 날 아우구스티누스가 지옥에서 허덕이는 것을 어느 아주머니 목사님이 지켜보는 환상을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후 20여 년이 지나서 덕정 사랑의 교회의 최보라 목사님이 아우구스티누스가 지옥에 있다고 유튜브에 동영상으로 올렸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왜 지옥 갔냐고 개신교 안에서도 물어보는 분들이 많이 계실 겁니다.
 
논문 7쪽에 어거스틴은 성령의 치유를 강조하고 ....... 목회 차원에서 성령의 사역을 강하게 말하고 있다 ...... 약한 자와 병든 자에게 치유 사역을 감당했던 ....” 죽 나와 있습니다. 참으로 성령에 대해서 아름다운 지지를 보내주신 데에 감사를 드리지만, 아우구스티누스는 지옥으로 많은 이들을 끌고 갑니다

아우구스티누스를 지적한 성경 말씀은, 고후11:13~15 로써 거짓 사도, 광명의 천사로 가장한 사탄입니다. 고후11:4에 바울의 예언대로, 아우구스티누스의 기적에 홀려서, 그가 가르치는 다른 영과 다른 복음에 지금까지 수 많은 신학자가 속아 넘어갔습니다. 어거스틴을 신봉하는 순간부터 연옥(煉獄) 교리를 인정한 것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가 장 칼뱅의 예정론을 포함한 상당 수의 교리에서 원전이기 때문에, 장로교 안에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서 찬반여론이 섞여 있습니다. 그런데 아우구스티누스는 천주교 교리를 확립한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묻겠습니다. 장 칼뱅의 교리와 천주교 교리가 모두 아우구스티누스의 교리를 공통된 조상으로 두고 있으니, 이제 WCC에 모두 가입해서 카톨릭과 직제 일치를 할까요?

 WCC 찬성론자들은 아우구스티누스의 제자 장 칼뱅의 제자들이고, 그 뜻에 따라서 기꺼이 카톨릭과 직제일치를 하는 것입니다. 다 이런 신학적 기반이 깔려 있기 때문에 우리가 아무리 반대해도 그 앞에 막상 가서 논쟁하면 말싸움이 평행선을 긋고 결론이 안납니다.

 WCC 반대론자도 장 칼뱅을 통해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숭배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아래 예시의 제목 글을 검색하시면 해당 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 그 밑에 붙은 긴 글은 예문입니다.
 

위에 인용한 서적들이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장 칼뱅으로 이어지는 신학의 흐름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런 가르침이 정통 신학교에서 정상적인 가르침입니다

그럼 그 정상적인 신학이 헬라철학과 혼합주의 이단에 뿌리를 두고 있음을 증거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쓰지 않겠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연구해놨으니, 그 글들의 제목만 쓰겠습니다검색해서 들어가면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좋은 관점에서 썼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아우구스티누스가 헬라 혼합주의자라는 것을 여실히 증명해냈습니다. 제목 아래는 헬라 철학 혼합주의 예문입니다. 이 단원에서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적용된 주님의 말씀은, 구약에서는 13:1~5, 신약에서는 7:21~27입니다.
  • 사도교부와 헬라 변증가 - jubileeministry.tistory.com/77 The Second Brain아우구스티누스의 삶의 과정도 헬라 철학의 영향을 입은 방법론, 혹은 삶의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 하나님 형상에 대한 역사적 고찰 - sp5530.tistory.com/39 그냥이상과 같이 볼 때 초대 교부시대의 신학자인 이레니우스와 아우구스티누스는 헬라철학의 이분법적 사고의 영향을 받아 하나님의 형상의 실체적인 견해만을
  • [기독교고전읽기] 어거스틴 삼위일체론(De Trinitate) - 392766.tistory.com/3172 Pensées헬라 철학의 영향을 깊이 받아 철학으로 기독교를 재해석하여 새로운 종교를 만든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아우구스티누스의 삼위일체론과 그 교육에의 시사* - cafe.daum.net/jangdalsoo/jDYC/55 장달수의 한국학 카페예수의 시대로 부터 아우구스티누스가 선종한 해인 430년까지, 즉 사도...독교 교리의 확립을 위해 그리스(헬라) 철학이 이용되던 시기이다(강영계, 1983
  • 아우구스티누스 고백록...알아야 할까, 믿어야 할까? - cafe.daum.net/yc-49/cm1l/619 양정49회동창회그리스 철학의 인식 방식으로 기독교적 믿음을 설명하는 암브로시우스 주교의 설교에 매료되었다. 그는 오랫동안 탐닉했던 마니교를 버리기로 결심하고 15년 동안 동거
  • 아우구스티누스(어거스틴)- 이근호 목사 행복이란 것은 어떤 때 행복하냐 하면, 아름다울 때 행복하다. 라는 것은 헬라 철학에서 이미 나왔다 말이죠.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에서 나왔던 거예요. 아름다운 걸 볼 때에 행복하다 이 말이죠. 방금 본 것에서 위로 올라가 봅시다. 여기 어거스틴은 [신이 창조하여 보존한다는 사실에 대해서 새로 증명할 필요 없다.] 이렇게 이야기 했는데, 플라톤 사상이기 때문에 새로 증명할 필요 없는데. 그것을 어떻게 신앙인들에게 알려주느냐? 69페이지 밑에서 12번째 줄에, 그 위에 봅시다. 플로티누스라는 사람과 어거스틴의 차이점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플로티누스는 뭐냐 하면, 세계창조는 없는 데서 있는 것이 아니고 있는 데서 있는 것이 돼버려요. 이게 지금에 와서는 플로티누스가 우세인데요. 없는 데서는 있는 것이 안 생기지요. 없는 데서는 있는 것이 생길 수가 없지요. 뭔가 있어야 뭐가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신의 있음이 있음에 해당되는 거지요. 아시겠습니까? 없는 것에서 있어 버리면 그 논리적 고리를 지금 연결시켜 줘야 되는데 그 연결이 어떻게 돼요? 끊어지잖아요. 있는 데서 있는 것이 출발해야 되는데 그 있음에 대해서 플로티누스라는 철학자는 현재 자연 있음, 이걸 가지고 있음으로 봤고, 어거스틴은 하나님의 계심을 가지고 있음으로서 출발한 겁니다. 하나님이 계셨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의 차이점은, 플라톤은 형상은 따로 모여져 있고, 아리스토텔레스는 따로 있는 것이 아니고 각 개체마다 형상은 따로따로 존재한다. 그런 차이가 있어요.
  • 아우구스티누스와 아리우스주의관한 철학적 개념이었던 헬라어 용어들인 본성”(ousia)위격”(hypostasis)...로 옮기는 작업을 했다.27) 특별히, 아우구스티누스가 동방의 아리우스주의자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3 [ Father of church philosophers in hell] 1

지옥에 떨어진 교부철학자들
토마스 아퀴나스
먼저 프린트에 있는 아우구스티누스를 다루기 전에, 충격을 완화하고자 예열운동, 준비운동 차원에서 토마스 아퀴나스를 다루겠습니다. 다음 부분은 제가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신학대전 숨마를 다 완성하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죽음의 천사를 보내셔서 그의 목숨을 거둬 가셨기 때문입니다. 이 환상을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여름방학 때 외가댁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워낙 어린 시절에 이 장면을 봐서 구체적으로 죽은 정황은 잊어버렸습니다. 성당 건물 계단을 오르내리고, 책상에 앉아서 연구하는데, 하나님의 지시를 받은 죽음의 천사가 영혼을 낚아 채는 장면을 봤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이 뭐가 부족해서, 헬라 철학을 섞느냐? 내 종 사도 바울이 그리스 철학자들과 맞서 싸우느라 얼마나 고생했는지 나 하나님은 아주 잘 안다. 그런데 바울의 제자라 자처하면서, 실상 헬라 철학자의 제자 역할을 하니 얼마나 사도 바울의 속이 터지는지 아느냐?
 
(토마스 아퀴나스)가 돌이켜 책을 고치기를 나는 기다려왔다. 그런데 너는 네 지식과 암기력, 추론능력을 뽐내는 데에만 관심이 있구나! 그 때문에 사도들이 그리스 철학자들에게 마침내 패배하고, 나 하나님이 마침내 사탄에게 패배한 것처럼, 세상 사람들 눈에 보이게 만들었다!
 
너의 나를 위한 마음을 잘 알고, 나 하나님이 오래 참아줬지만, 이제 도저히 안되겠다! 여봐라! 게 누구 없느냐? (천사)가 내려가서 저 자(토마스 아퀴나스)를 끝내라!”
 
하나님의 비위를 거슬려서 자기 마음대로 신학 교리를 세우면 안됩니다. 토마스 아퀴나스가 살아서 한 것은, 그리스 철학에다 성경 말씀을 끼워 넣어서 신학을 만든 겁니다. 사도 바울이 성경 여러 곳에 초등학문, 세상 철학 조심하라고 써놨는데, 그 주인공이 바로 헬라 철학입니다(2:8). 기독교 성경에 헬라 철학을 섞는 짓은 천사라도 저주를 받기로 돼있습니다(1:6~9).
 
구약 성경 신명기22:9~11에 하나님께서 씨, 동물, 실을 섞어 쓰지 말라며 혼합주의를 경계하셨고, 이방 종교에 물들까봐 신7:3~5에 이방 사람과 결혼도 하지 말고 신7:1~2에 몰살시키라고 그토록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교부들이 헬라철학을 섞었으니 죽을 짓을 했고, 당연히 벌을 받아 지옥에 가 있습니다. 아쉽게도 덕정 사랑의 교회에서는 토마스 아퀴나스가 지옥에 있다는 것을 보지 못했는지 방송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초등학교 저학년 여름방학 때 외가댁 마루 제비집 아래에서 성령님께서 제게 지옥 불 속에서 고통받는 토마스 아퀴나스를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토마스 아퀴나스를 학교 도덕 교과서에서 배우기 전에, 환상으로 먼저 봤습니다.
 
 
헬라 철학과 혼합 자체가 죄
저는 대학교 다니면서 신학교 입학 공부를 위해서 철학을 교양과목으로 꾸준히 수강한 사람으로서, 그 유혹이 어떤지는 잘 압니다. 그러나 과학의 발달과 지리상의 발견, 다양한 문명과 겨레들과의 문화 충돌이, 그리스와 중근동의 철학 상당 수가 미신에 지나지 않았음을 밝혀냈습니다. 예를 들면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을 카톨릭 교황이 채택했다가, 현재 코페르니쿠스의 지동설과 달에 로켓으로 인류가 첫발을 내딘 후에, 교황무오설과 천동설이 모두 거짓말로 증거됐습니다.
 
다른 예로는 서구가 세계를 정복하면서 문화, (), 도덕에 대한 상대주의를 경험했는데, 이는 소크라테스의 절대 진리와 플라톤의 선험적 이데아가 틀렸음을 증명했습니다. 절대 진리와 선험적 이데아에 따르면, , 도덕 관념이 모든 인류에게 일치해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 효도를 최고로 치는 동양, 독립을 최고로 치는 서양, 늙은 부모를 버리는 동남아와 인도 북부 지방, 목이 기린처럼 길어야 예쁘다고 링을 채우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의 일부 민족, 뚱뚱한 사람을 미인으로 치는 아프리카와 태평양 제도의 사람, 발을 기형으로 만든 전족을 좋아하는 중국, 성경에서 금기시하는 문신을 좋아하는 인도, 동남 아시아와 태평양 제도 사람들, 문신은 죄인의 상징이며 문신을 극혐하는 유교 문화권 등등 다 달랐습니다.
 
이상의 경험으로 포스트 모더니즘이 나왔습니다. 막강한 과학 앞에서 무너지는 그리스 철학 때문에 신학이 덩달아 무너지고 있습니다. 신학 안에 성경과 그리스 철학이 섞이므로써, 과학이 그리스 철학을 깨부수니까 신학 때문에 성경까지 미신으로 몰리는 중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처음부터 혼합주의를 하지 말라고 분명히 성경에 써놓고 시키셨습니다. 신학자들은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는 짓들을 저질러서 하나님을 욕보인 죄악을 영원히 지옥에서 다 책임져야 합니다. 그래서 토마스 아퀴나스, 아우구스티누스와 그 제자들과 추종자들이 다 지옥에 있습니다. 이래서 삼위 하나님께서 신학 많이 공부하지 말라고, 특히 조직신학을 콕 찍어서, 세계 전반적으로 사람들을 지옥에 초청하셔서 체험시켜주시며 말씀하시고 계신 겁니다.
 
사람들에게 죽음과 재앙, 심판을 예언할 때 , 저는 담담한 마음으로 합니다. 다 하나님의 깊은 뜻이 있는데, 우리 사람의 알량한 인권(人權)과 인품(人品)을 내세워봐야 부작용만 일어나니까요. 중동의 부자 기독교 국가 레바논이 팔레스타인 난민을 알량한 사랑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도하지 않고 받아들이다가 가난한 무슬림 국가로 전락했습니다. 하여간 빨리 분별하고 순종할수록 부작용이 적고 축복과 구원의 길로 이끌어집니다. 그게 오랜 불순종 속에서 얻은 명확한 결론입니다. 그래서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심판 예언글을 아주 가뿐하게 많이도 썼습니다. 특별히 [초자연 현상][무신론, 좌경화, 반기독교 군중에게 경고와 심판]에서는 대량학살에 대해서 많이 잘도 써놨습니다. 천사처럼 군인정신으로 하나님께서 시키는 대로 하는 게 최고입니다. 단지 롯을 위해 중보 기도하는 아브라함처럼 하나님께 남을 위해 매달리는 것은 인간으로서 본 받을 일입니다.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3 [ Pneumatology]

본론3
성령론聖靈論

성령중지론 비판

바로 위에 장로교 심판이 우리 현실 속에서 이뤄짐을 예로 들어보이겠습니다. 더 나아가 이 논문에서 옹호하고 있는 성령론에 따른 교회 사역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경북 예천 외가댁에 1985년 여름 즈음에 서울에서 경북 예천 시골 교회로 서울 교회 청년들이 단기 선교 봉사하러 내려왔습니다. 거기서 저를 포함한 시골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청년 지도자들이 인도하는 찬송을 따라부를 때,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선교연합회들이 초교파로 해외 선교하러 나가는 장면인데, 그 중에 고신교파 여대생이 다른 교단 사람들 중 특히 오순절 교파 사람들을 비난하고 이단이라며 악담을 퍼뜨렸습니다. 사실 그 자매는 자기 교회에서 배운 대로 방언, 예언, 신유 등의 은사를 거부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해외 선교에서 그 은사들은 믿지 않는 외국인들을 믿도록 만드는데 아주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매를 제외한 대부분의 청년들이 오순절 교파를 두둔해줬고, 그 자매만 왕따를 당하고 도리어 정신병자, 반사회적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이 환상이 제 머리 속 생각인 줄만 알았으나, 2010~2011년 사이에 실화임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청년부 박래광 목사님의 둘째 형 박래걸 목사님이 외국에 나가서 경험한 실화였습니다.
 
논문 9쪽에 성령 역사는 영속성으로 보아야 한다 라고 주장하셨고, 그 앞에 여러 유명신학자들의 주장을 쓰셨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증하시는 성경 말씀으로 인용하겠습니다.
 

  • 요엘 2:28~32는 성령을 부으시고 역사하심이 심판의 날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 마태 28:18~20에서,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며, 그 때에도 우리가 할 사역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푸는 것입니다. 성령중단론을 반박합니다.
  • 요한 14:12~14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이뤄진다고 약속하셨고, 누구나 예수님보다 더 큰 일도 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벌코프의 기적중지론을 반박합니다.,
  • 요한 14:16~18에서, 성령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다고 써있습니다.
 
형편없는 자기 삶에 무너져버린, 신학자 개인의 믿음 없는 상상과 추론은, 성경 속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어둠이 빛 앞에서 사라지듯이 무력화됨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어린 아이였던 저는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들아! 너는 다른 신학자들과 신학생들처럼 잡다한 신학 교리서를 보느라 성경을 멀리 하지 말아라! 저들은 자기 잘난 척 하느라, 일반 성도 모두 다 보는 성경을 우습게 알고, 철학과 어려운 신학교리 책만 파고 그 쓰레기 지식만 머리에 집어넣고 암기력 자랑만 했단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해답이 성경에 적혀 있음에도 찾아내질 못 했단다

아들아! 신학교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지 않는다. 성경 말씀만 책임지신다. 그러니 너는 성경 말씀을 즐겨 읽고 암송하여 외우기까지 하거라! 모든 권능이 이 성경 말씀에서 나오느니라! 그리고 나의 말씀을 널리 전하거라!”
 
신학 계통에서 성공을 포기할지언정, 성경 말씀을 포기하지 말라고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시온 기도원에서 예언사역자들이 내내 제게 들려준 예언이 있습니다
형제님은 말씀의 종이 될 겁니다. 그 말씀은 반드시 막강한 권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돼지 꿈

머리를 식힐 겸, 한국 전래동화 이야기를 쓸까 합니다. 너무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가난한 평민(平民) 청년이 잠을 자는데 돼지가 몹시 시끄럽게 꿀꿀 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그 꿈이 워낙 생생하여 가까운 산 암자에 있는 스님에게 가서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스님이 당신은 좋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으리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며칠 뒤에 그 동네 부자집에 큰 경사가 나서 대잔치를 벌였고, 청년은 거기서 배부르게 마음 껏 진귀한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또 돼지꿈을 꿨습니다. 그래서 또 물어보니, 당신 좋은 옷이 생길 요량이요!” 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옷 짓는 아낙을 돕는 중에 옷이 지저분해져서, 수고비로 정말 좋은 옷이 생겼습니다. 또 돼지꿈을 꿨더니 대답은 당신 좋은 집과 재산이 생길 모양이외다!” 좋은 옷을 입고 돌아다니다가 높은 분을 만났고, 위기에 빠진 그를 도왔습니다. 그래서 금전적 보상과 좋은 땅과 집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번에는 욕심이 나서 꾸지도 않은 돼지꿈을 꾸었다고 지어서 얘기했더니, 당신 장가가겠소!” 란 답을 듣고, 출세한 덕에 예쁘고 착한 아내를 맞이 했습니다. 맛이 들려서 또 꾸지도 않은 돼지꿈을 꿨다고 지어서 얘기했더니, 스님이 당신, 앞으로 조심하시오! 변을 당하겠소!” 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이 그 말을 듣고나서, 청년이 도왔던 높으신 분의 정치사정에 연루돼서 관아에서 고문을 당하고, 곤장을 아주 심하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청년이 같은 꿈인데도, 너무나 다른 결과가 나와서 스님에게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물어봤습니다. 스님이 대답했습니다

돼지가 시끄럽게 꿀꿀 거리면, 주인이 먼저 배가 고픈 줄 알고 좋은 먹이를 줍니다. 그런데도 또 울면, 춥거나 몸이 불편해서 그런 줄 알고 돼지에게 덮을 거적을 줍니다. 또 울면 집이 불편해서 그런 줄 알고 돼지 막사를 깨끗이 청소하고 새집을 지어줍니다또 울면 외로운가 해서 짝을 지어 줍니다

그런데도 자꾸 돼지가 울면 도대체 돼지가 왜 우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자꾸 주인을 귀찮게 하므로, 주인이 화가 나서 돼지를 몽둥이로 마구 때리지 않겠소?”
  
 
 
성령훼방 심판역사

개신교 신학계통에서 은사중지론, 성령중단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이 위 설화에 해당한다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6~7년 즈음에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큰 아버지 집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성령과 은사를 멸시하고 훼방하는 개신교리가 틀리다는 것을 좋게 알려주기 위해서, 유럽과 미국, 한국,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등 전세계에서 유명한 크고 작은 수 많은 부흥을 꾸준히 수백년간 허락하셨습니다그런데도 자꾸 성령을 훼방하는 교리를 개신교단과 신학교 강단에서 드러내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계 개신교계에 매를 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정통 교리에서 자유주의 신학, 여성신학, 민중/해방 신학, 퀴어 신학, 사신신학 등 각종 이단적 혼합주의 신학이 나옵니다. 사신死神신학에서 정점을 찍어서 더 이상 일반 성도들도 하나님이 교회에 없다고 체념하게 됐으며, 무신론자들과 페미니스트, 동성애자들은 열심히 교회를 비판합니다. 아예 언론 매체에서도 기독교를 조롱하는 프로그램이 봇물 터지듯이 나옵니다.
 
이방 종교가 특히 불교가 유럽과 미국에 상륙해서 개신교 성도들을 집어 삼키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무슬림이 들어와서 교회에 테러하면서 교회에서 성도를 내쫓고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중동의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현재 무슬림 국가로 전락했습니다. 레바논은 1982년 경기도 시흥에서 환상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보여주셨는데, 제가 봉천동이라고 헷갈리게 쓴 적이 있을 겁니다

더 황당한 것은, 유럽 정부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교회를 탄압하고 이슬람 편을 들어줬습니다. 언론 매체와 시민단체도 모두 무슬림 편이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교회와 개신교단, 신학교들은 동성애와 다원주의를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하지 않으면 정부에서 바로 세무조사 때리고 사생활 뒷조사를 했습니다. 이슬람 나라들의 오일머니에 매수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성령님께서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신학계와 개신교단의 성령훼방, 은사와 기적 비판, 이단 판정, 교리 놀이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눈여겨보시다가, 미국과 유럽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심지어 그 이상으로 한국을 심판할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 한반도에서는 페미니즘이 극성을 떨고 있고

제주도에 예멘 난민이 밀려들어왔습니다. 예언은 현실로 이뤄집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