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2일 화요일

The identity of theology - Main subject 3 [ Pneumatology]

본론3
성령론聖靈論

성령중지론 비판

바로 위에 장로교 심판이 우리 현실 속에서 이뤄짐을 예로 들어보이겠습니다. 더 나아가 이 논문에서 옹호하고 있는 성령론에 따른 교회 사역의 사례이기도 합니다. 경북 예천 외가댁에 1985년 여름 즈음에 서울에서 경북 예천 시골 교회로 서울 교회 청년들이 단기 선교 봉사하러 내려왔습니다. 거기서 저를 포함한 시골 아이들을 가르쳤습니다. 청년 지도자들이 인도하는 찬송을 따라부를 때,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선교연합회들이 초교파로 해외 선교하러 나가는 장면인데, 그 중에 고신교파 여대생이 다른 교단 사람들 중 특히 오순절 교파 사람들을 비난하고 이단이라며 악담을 퍼뜨렸습니다. 사실 그 자매는 자기 교회에서 배운 대로 방언, 예언, 신유 등의 은사를 거부한 것일 뿐입니다

그러나 해외 선교에서 그 은사들은 믿지 않는 외국인들을 믿도록 만드는데 아주 큰 힘을 발휘했습니다. 그래서 그 자매를 제외한 대부분의 청년들이 오순절 교파를 두둔해줬고, 그 자매만 왕따를 당하고 도리어 정신병자, 반사회적 존재로 전락했습니다

이 환상이 제 머리 속 생각인 줄만 알았으나, 2010~2011년 사이에 실화임을 확인했습니다. 당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청년부 박래광 목사님의 둘째 형 박래걸 목사님이 외국에 나가서 경험한 실화였습니다.
 
논문 9쪽에 성령 역사는 영속성으로 보아야 한다 라고 주장하셨고, 그 앞에 여러 유명신학자들의 주장을 쓰셨습니다. 저는 이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증하시는 성경 말씀으로 인용하겠습니다.
 

  • 요엘 2:28~32는 성령을 부으시고 역사하심이 심판의 날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 마태 28:18~20에서,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 계시며, 그 때에도 우리가 할 사역은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푸는 것입니다. 성령중단론을 반박합니다.
  • 요한 14:12~14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무엇이든 구하면 이뤄진다고 약속하셨고, 누구나 예수님보다 더 큰 일도 한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벌코프의 기적중지론을 반박합니다.,
  • 요한 14:16~18에서, 성령님께서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버리시지 않는다고 써있습니다.
 
형편없는 자기 삶에 무너져버린, 신학자 개인의 믿음 없는 상상과 추론은, 성경 속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 앞에서, 어둠이 빛 앞에서 사라지듯이 무력화됨을,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그 때 어린 아이였던 저는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같은 방향을 보고 있었습니다.
 
아들아! 너는 다른 신학자들과 신학생들처럼 잡다한 신학 교리서를 보느라 성경을 멀리 하지 말아라! 저들은 자기 잘난 척 하느라, 일반 성도 모두 다 보는 성경을 우습게 알고, 철학과 어려운 신학교리 책만 파고 그 쓰레기 지식만 머리에 집어넣고 암기력 자랑만 했단다. 그래서 아주 간단하게 해답이 성경에 적혀 있음에도 찾아내질 못 했단다

아들아! 신학교리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책임지시지 않는다. 성경 말씀만 책임지신다. 그러니 너는 성경 말씀을 즐겨 읽고 암송하여 외우기까지 하거라! 모든 권능이 이 성경 말씀에서 나오느니라! 그리고 나의 말씀을 널리 전하거라!”
 
신학 계통에서 성공을 포기할지언정, 성경 말씀을 포기하지 말라고 성령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시온 기도원에서 예언사역자들이 내내 제게 들려준 예언이 있습니다
형제님은 말씀의 종이 될 겁니다. 그 말씀은 반드시 막강한 권능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돼지 꿈

머리를 식힐 겸, 한국 전래동화 이야기를 쓸까 합니다. 너무 오래돼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는 않습니다.
 
가난한 평민(平民) 청년이 잠을 자는데 돼지가 몹시 시끄럽게 꿀꿀 거리며 돌아다녔습니다. 그 꿈이 워낙 생생하여 가까운 산 암자에 있는 스님에게 가서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스님이 당신은 좋은 음식을 배부르게 먹으리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며칠 뒤에 그 동네 부자집에 큰 경사가 나서 대잔치를 벌였고, 청년은 거기서 배부르게 마음 껏 진귀한 음식들을 먹었습니다

그런데 또 돼지꿈을 꿨습니다. 그래서 또 물어보니, 당신 좋은 옷이 생길 요량이요!” 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은 옷 짓는 아낙을 돕는 중에 옷이 지저분해져서, 수고비로 정말 좋은 옷이 생겼습니다. 또 돼지꿈을 꿨더니 대답은 당신 좋은 집과 재산이 생길 모양이외다!” 좋은 옷을 입고 돌아다니다가 높은 분을 만났고, 위기에 빠진 그를 도왔습니다. 그래서 금전적 보상과 좋은 땅과 집을 선물 받았습니다.
 
이 번에는 욕심이 나서 꾸지도 않은 돼지꿈을 꾸었다고 지어서 얘기했더니, 당신 장가가겠소!” 란 답을 듣고, 출세한 덕에 예쁘고 착한 아내를 맞이 했습니다. 맛이 들려서 또 꾸지도 않은 돼지꿈을 꿨다고 지어서 얘기했더니, 스님이 당신, 앞으로 조심하시오! 변을 당하겠소!” 라고 말했습니다. 청년이 그 말을 듣고나서, 청년이 도왔던 높으신 분의 정치사정에 연루돼서 관아에서 고문을 당하고, 곤장을 아주 심하게 두들겨 맞았습니다.
 
청년이 같은 꿈인데도, 너무나 다른 결과가 나와서 스님에게 왜 이런 차이가 나는지 물어봤습니다. 스님이 대답했습니다

돼지가 시끄럽게 꿀꿀 거리면, 주인이 먼저 배가 고픈 줄 알고 좋은 먹이를 줍니다. 그런데도 또 울면, 춥거나 몸이 불편해서 그런 줄 알고 돼지에게 덮을 거적을 줍니다. 또 울면 집이 불편해서 그런 줄 알고 돼지 막사를 깨끗이 청소하고 새집을 지어줍니다또 울면 외로운가 해서 짝을 지어 줍니다

그런데도 자꾸 돼지가 울면 도대체 돼지가 왜 우는지 이유도 모르겠고, 자꾸 주인을 귀찮게 하므로, 주인이 화가 나서 돼지를 몽둥이로 마구 때리지 않겠소?”
  
 
 
성령훼방 심판역사

개신교 신학계통에서 은사중지론, 성령중단론, 기적중지론, 계시중단론이 위 설화에 해당한다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1986~7년 즈음에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 큰 아버지 집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처음에는 성령과 은사를 멸시하고 훼방하는 개신교리가 틀리다는 것을 좋게 알려주기 위해서, 유럽과 미국, 한국, 아프리카와 아시아 등등 전세계에서 유명한 크고 작은 수 많은 부흥을 꾸준히 수백년간 허락하셨습니다그런데도 자꾸 성령을 훼방하는 교리를 개신교단과 신학교 강단에서 드러내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계 개신교계에 매를 대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정통 교리에서 자유주의 신학, 여성신학, 민중/해방 신학, 퀴어 신학, 사신신학 등 각종 이단적 혼합주의 신학이 나옵니다. 사신死神신학에서 정점을 찍어서 더 이상 일반 성도들도 하나님이 교회에 없다고 체념하게 됐으며, 무신론자들과 페미니스트, 동성애자들은 열심히 교회를 비판합니다. 아예 언론 매체에서도 기독교를 조롱하는 프로그램이 봇물 터지듯이 나옵니다.
 
이방 종교가 특히 불교가 유럽과 미국에 상륙해서 개신교 성도들을 집어 삼키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무슬림이 들어와서 교회에 테러하면서 교회에서 성도를 내쫓고 있습니다. 같은 방식으로 중동의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현재 무슬림 국가로 전락했습니다. 레바논은 1982년 경기도 시흥에서 환상으로 하나님께서 직접 보여주셨는데, 제가 봉천동이라고 헷갈리게 쓴 적이 있을 겁니다

더 황당한 것은, 유럽 정부와 미국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교회를 탄압하고 이슬람 편을 들어줬습니다. 언론 매체와 시민단체도 모두 무슬림 편이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교회와 개신교단, 신학교들은 동성애와 다원주의를 공개적으로 인정했습니다. 하지 않으면 정부에서 바로 세무조사 때리고 사생활 뒷조사를 했습니다. 이슬람 나라들의 오일머니에 매수됐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한국도 결코 예외는 아니다.” 

성령님께서 과정을 보여주셨습니다. 한국 신학계와 개신교단의 성령훼방, 은사와 기적 비판, 이단 판정, 교리 놀이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눈여겨보시다가, 미국과 유럽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심지어 그 이상으로 한국을 심판할 수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이 글을 쓰는 중에 한반도에서는 페미니즘이 극성을 떨고 있고

제주도에 예멘 난민이 밀려들어왔습니다. 예언은 현실로 이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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