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6일 일요일

지옥의 교주 장 칼뱅 서론 1 - 지옥 속 신학자들

지옥(地獄)의 교주(敎主) 장 칼뱅
outerlevi@gmail.com
서론
1편 오래 기다리던 주제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 물론 그 백년 전 이상 부터 종교개혁의 불씨는 커왔습니다. 그럼에도 카톨릭과 체계적으로 구분되는 개신교만의 색다른 교리는 부족했습니다. 대부분 카톨릭의 부정부패와 교황제도 비판에만 역량을 집중해왔습니다

따라서 카톨릭에서 파견한 교리적 논쟁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 때 장 칼뱅이 혜성처럼 등장해서 교리를 확립시킵니다.
 
저는 시간 관리가 어설프고 바빠서 못하지만, 장 칼뱅, 마르틴 루터 및 교부, 종교개혁자의 책들을 읽고, 글 쓰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저와 주변 사람들, 심지어 시대와 나라들까지 볼모잡고 시키신 일들을 제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과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1985~6년 사이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찾아오셔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뚱뚱하고 덩치가 좋은 최보라 목사(덕정 사랑의 교회)가 지옥 땅 속에 목 위만 달랑 내놓고 묻혀 있는 장 칼뱅을 만났습니다

현실에서 최보라 목사는 장 칼뱅은 주위에 둥그렇게 에워싼 말뚝에 밧줄과 연결되고 마귀들이 말뚝을 내려치고 있다고 묘사했습니다. 또한 구덩이 안에는 구더기와 뱀들이 장 칼뱅을 파 먹고 있었습니다

최보라 목사가 자세히 서술하지 않아서 제가 보충 설명한다면, 장 칼뱅의 머리칼은 주변 말뚝의 밧줄과 연결돼 있어서, 마귀들이 망치로 말뚝을 내려 칠때마다, 머리가 깨질듯한 충격파가 전해집니다.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한 죄값 입니다.
 

그 밖에도 불에 타 들어가는 마르틴 루터(최보라 목사, 마리아 세라피나 미켈리 수녀가 각각 볼 때, 제가 같이 봤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있습니다


이 들을 추종하는 교황, 사제, 목사, 신학자, 성도들이 지옥에 까마득히 깔려 있습니다. 기차놀이를 하는 것처럼 서로의 등을 붙잡고 줄줄이 지옥으로 끌려 들어오는 신참 대군단들도 보여주셨습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 사람들도 이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선대 신학자들의 교리를 지나치게 변호, 추종하기 위해서 성경 말씀을 훼손한 죄값 때문입니다. 이런 환상들 속에서 다음에 열거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메리 K 벡스터와 하워드 피트만과 존 비비어, 존 물린디 및 빌 와이스 목사, 김웅삼 집사, 안젤리카 잠브라노와 싱클레어 자매 등등 이루 셀 수 없이 너무 많아서, 이후부터는 실명 인용을 포기합니다.
 
아들아! 두 사람 이상의 증언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너에게 보여준다. 훗날 입신체험 간증자들이 선언을 하지만 사람들이 비난, 핍박하리라! 그들의 이야기가 묻히지 않도록 네가 증참(證參)해주거라!”

명령에 따라 이런 얘기를 미래 환상 속에서 제가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그러면 신학자와 목사님들이 다음처럼 말하며 대처하며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는 환상을 1983년에 다 보여주셨습니다.

객관적 증거를 내놔봐! 도대체 왜? 종교개혁자, 교부철학자가 지옥에 갔냐? 그들이 한 말은 그런 게 아니라, 이미 너희가 주장한 개념을 다 갖고 있었다. 너희가 오해했다!” 
 
그래서 그 신학자들이 써놓은 구체적 글들이 제게 필요했습니다. 또 그런 글들을 보면 예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으나 너무 오래돼서 기억에 묻혀 버린 기억들이 되살아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판하시고 지옥에 내던질 수 밖에 없었던 말씀, 후학後學들에게 경고하시는 말씀들이

마치 지금까지 쓸모없던 제 삶의 존재 이유가 모두 여기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온 몸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체험시켜 주십니다. 솔직히 제가 제출하지 않았을 뿐이지, 기회와 분량의 한계로 빼버린 A4에 갈겨쓰거나 핸드폰, 컴퓨터에 저장되거나 잃어버린 개요 줄거리들만 30장 쯤 됩니다. 그 것들이 미쳐 발표하지 못한 내용들입니다.
 
 

2편 굶주렸던 순종할 기회

제가 1996년도부터 2013년까지 인생이 꼬이고 뒤틀렸습니다. 수능 전날 부모님 싸움으로 잠을 못 자서 시험을 망쳤습니다. 저는 서울대 경영학부를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이나 홍익대 경영학부를 들어갔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알려줬는데도 악마가 눈을 가려서 공군사관학교도 못 들어갔습니다. 대신 제가 공군 사관학교와 공군 조종 장학생에 맺힌 한으로 가슴 아파할 때마다 항상 공군 사고, 항공 사고, 항공사 갑질 사고가 나서 위로를 받습니다

졸업 후에 장시간 저임금 알바, 하는 사업과 도전 마다 안 되고 막히고, 결혼도 못하고, 돈도 못 모읍니다. 제 어머니 목사님부터 전도를 부끄러워하시고, 양육을 귀찮아하시며, 교회 운영을 내팽개치십니다. 그럴 거면 도대체 왜? 목사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여기서 벗어날 길은 주님의 뜻에 순종할 길 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 차례 환상으로 삼위 하나님들을 만나서 처절하게 경험했습니다

삼상15장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넌 내 일에 먼저 순종해라! 네가 봉직(奉職)의 의무를 다 마치고 나면, 내가 네 일을 도와주마! 네 어머니는 네가 신학교에 들어갈 때, 목사 추천서가 필요하므로 나 하나님이 세운 것이다. 이미 내가 네 이모(영일교회 목사)와 네 고모부 매형(방배 백석 신학교 전 이사장, 백석신학교 안에 교회가 있어서, 그 부부가 생존할 동안 제가 거기 다니면서 추천서를 받으면 됩니다.)을 통해서 기회를 줬지만, 네가 여러 번 놓쳤다! 어머니 탓 하지 말고, 내가 시킨 일에 순종해라!” 

위 이야기는 2008~2017년 간 종합한 것이며, 2012년에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 김0정 자매에게 임무만 끝나면, 대형교회를 당장 세울 듯이 당시 알던 일부 내용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제 삶이 풀리기 위해서 글을 쏟아 버리겠습니다.
 
이제는 교수님들이 과제를 형식에 맞춰서 쓰라고 시키셔서 이런 글을 쓰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1985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토요일 저녁 [유머1번지]를 할 당시에,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기 위해 학점을 포기했던 이중표 목사님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20181학기 설교학 수업시간에, 교재인 권성수 목사님의 [성령설교]487~488쪽에 이 내용이 나오니, 제 심령이 사로잡혀 하나님께 굴복하므로, 2017년 방식으로 회귀했습니다.


지옥(地獄)의 교주(敎主) 장 칼뱅 목차

아우터레위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2018.5.17.목에 완성해서, 5.21.월에 교육기관에 제출한 글입니다.



지옥(地獄)의 교주(敎主) 장 칼뱅
outerlevi@gmail.com
서론
1
1편 오래 기다리던 주제
 
2편 굶주렸던 순종할 기회
 
3편 여호와 하나님의 집단 조종
2
4편 볼모잡힌 조국(祖國)
3
5편 용인과 관용 부탁
5
본론 1 - 책요약과 간략한 의견
6
1장 출발점
 
2장 대속을 위한 선행조건
 
3장 그리스도의 삼중적 직책 : 선지자, , 제사장
7
1편 교리주의자와 은사주의자의 싸움 빌미
 
2편 유럽 교회 몰락의 원인 제공
 
3편 내가 복음서 저자
8
6장 우리의 법적 대리자 예수 그리스도
9
1편 죽은 자 우상숭배
 
2편 예수 그리스도의 음부(陰府)에 내려가시고
10
3편 피아(彼我)식별(識別)을 못하는 칼뱅의 추종자들
11
본론 2 - 지옥에 떨어진 장 칼뱅
12
1단원 계시 중단론자는 반드시 지옥간다!
 
1편 장 칼뱅이 주장한 계시중단론
 
2편 성경이 비판하는 계시중단론
13
3편 지옥을 부정하는 기독교단들의 증가
14
2단원 성경 완성론의 허구
 
1편 성경완성론
 
2편 하나님을 무시한 성경완성론
15
3편 성경완성론을 깨부시는 성경구절들
 
4편 예언 중단론을 깨부시는 성경구절들
16
3단원 예언 계시는 혼란한가?
17
1편 아담, 하와가 변개한 말씀
 
2편 기독교 역사에서 반복되는 왜곡과 혼동
 
3편 사람의 한계와 하나님의 관용
18
4편 부정확한 예언에 관한 환상들
19
결론
 
한국과 세계 교회 수난 원인
 
한국 개신교에 심판을 부른 장 칼뱅
20
목사들의 딴짓이 불러들인 우파분쇄
 
 

2018년 9월 15일 토요일

명성교회에 관한 기본적 입장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제가 열방 예찬 교회의 전도사도 같이 하고 있어서,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도 운영합니다.

이제는 그 교회 블로그에 글을 가급적이면 올리지 않을 예정입니다. 너무나 자주 삭제하고 고압적 태도로 일관해서 기분이 상했기 때문입니다.



계시에 따른 세습에 관한 입장

하나님께서 저를 명성 교회 김삼환 목사님의 동네 친구의 사촌 여동생의 아들로 태어나게 하셨고, 제게 지시하신 이유로 명성 교회를 변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많은 사람들, 불신자들이 저를 싫어하고, 제가 사역하는 열방 예찬 교회에선 전도하면 전도지를 안 받으려는 장면도 어린 날에 다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저는 한 개 가문에 교회 모든 재산을 세습하라는 주장자가 아닙니다. 성령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가 크기 위해서, 담임 목사님의 개척과 끊임없는 기도와 중보, 금식, 회개, 말씀 연구, 전도 노력이 밑받침이 돼야 합니다. 그래서 담임 목사님 가문을 내쳐서는 안됩니다.
마찬가지로 모여든 성도들이 함께 고생하며 바친 재산으로 교회가 컸으며, 그들이 전도했습니다.
더 나아가 교회에 들어온 부목사와 전도사, 각종 직원들이 교회 유지, 확장, 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했습니다.

이상 교회 내부 모든 사람들의 피, 땀, 노력을 가상히 여기시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교회를 키우시고 지켜오셨습니다. 또 이사람들이 교회에 온 이유는 성령님께서 역사하시고 도우셨기 때문이 아닙니까? 그래서 교회의 주인과 모든 소유는 삼위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더 더욱 교회와 관련없는 외부인들은 명성교회에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는 없습니다. 교회 들어와도 갓 들어온 새신자나 몇년 안된 사람들도 뭐라고 할 말은 없습니다.

더 솔직히 말한다면, 명성 교회 사람들이나, 외부인들이나 삼위 하나님께서 갖고 계신 뜻과 그 뜻을 전하는 선지자 앞에서는 잠잠하고 순종해야만 합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소유권을 인정하는 진정한 순종입니다.




상반된 과거

제가 2018년 1월 토요일 40세 이상의 GF교회 제2청년부 모임에 갔을 때는 다른 양상을 보였습니다.

GF 교회 청년부에서는, 명성교회 세습을 찬성하는 주장을 했고, 교회 외부에서 몰려온 세습반대자들을 비난하는 말을 했습니다.

거기서는 제가 대답해줬습니다.
"세습 반대자들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온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함부로 할 말은 아닙니다."

이미 저는 1 가문의 승자 독식 체제 세습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워하신다고, 여러 교회들에게 10년에 걸쳐서 편지를 써서 전했습니다.



대형 교회 심판 시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습반대자를 포함하여, 한국 교회를 깨뜨리는 세력들을 허용하신 이유가 있습니다.

  1. 김삼환 목사님을 비롯한 한국 대형 교회 목사님들은, 교단 및 신학교 차원에서 자행된 성령훼방죄를 너무나 오랫동안 많이 묵과 했습니다.
  2. 성령의 종들을 교단과 신학교에서 너무나 많이 핍박, 멸시, 이단판정을 내렸습니다.
  3. WCC, NCCK 등 자유주의, 혼합주의, 음란방종한 신학과 공산주의자들을 신학교 안에 침투하는 것을 허용해주고, 신경도 쓰지 않았습니다.
  4. 권력, 부유, 성공에만 관심있고, 상류층에만 관심을 돌렸으며, 빈민, 서민등 사회 하류층에 대한 제도적, 근본적인 불합리에 대해서 무관심했습니다.
  5. 하나님께서는 과거, 현재, 미래 모두 동일하시며, 과거에도 선지자들을 심부름꾼으로 쓰셔서 그 뜻을 전했듯이, 오늘날도 그렇고 미래도 그럴 것입니다. 그런데 이 모두를 이단시 했습니다.
  6. 성령 하나님과 성경 말씀을 무시하고 인본적 해석 사상인 신학교리를 더 앞세웠습니다.
  7. 성도 영혼을 희생해서라도, 그 가산을 털어먹고 재물을 우상화한 죄
  8. 많은 목사님들이 장 칼뱅의 헛소리 교리들을 나불 거리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은혜만 주시고 심판은 요한계시록이 이뤄질 때로 미뤄졌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본인들이 받을 심판을 더 키우고, 앞당깁니다.


그 밖에도 여러가지 죄가 더 많은데, 나머지는 여러분 스스로 더 잘 아실테니, 그만하겠습니다. 어쨌든 이상의 이유로 심판과 벌을 받게 하려고 찔레, 가시, 전갈을 한국 교회들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저는 2005~2016년까지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수세력과 대형교회들을 심판하신다고 글 많이 썼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서, www.outerlevi.kr 공개글과 다음 블로그 열방예찬교회에 올려놨습니다.

명성 교회가 심판을 피할 길은 이미 아래 글에 잘 올려놨습니다. 잘 읽어보시면 됩니다.

종북좌파 vs 명성교회

원출처 http://interyechan.tistory.com/649


열방 예찬 교회의 전도사 입니다. 
제가 쓴 글에 대해서 어떤 분이 질문을 하셨습니다. 그 질문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앞편에서 인용한 방송 신학펀치는 CBS에서 만든 것 입니다. 
기독교 방송국 상당수가 언론노조와 관련있고, 민주노총 산하에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기독교 방송을 인용하더라도, 심지어 뉴스조차도 좌경사상이 섞여 있습니다. 미국과 화합하는 활동만 하면 비판을 쏟아내지요. 

세습 반대 정신은 당장 좋아보이고, 자정작용을 하는 것 같아도,
결국 좌파들의 자기 사람을 대형 교회에 심기 운동입니다. 좌경세력이 대형교회 가로채기를 할 뿐입니다.

[김성욱 칼럼] 소위 교회개혁세력의 무작정 공격

큰일 났다! '반공의 진지' 교회들이 넘어간다!


좌경세력이 장악하고, 진보계열이 장악한 교파들은 망했습니다. 그래서 진보세력은 다른 숙주를 찾고 있습니다. 지금 장로교 통합이 그 앞에 놓여있습니다.
그래서 무조건적으로 무분별하게 세습반대 운동에 동참하면, 
지금 제가 동영상을 어쩔 수 올린 것처럼, 앞으로 개신 교회 모든 분야에, 동성애, 다원주의, 공산주의, 자유주의, 페미니즘이 스며들어 현재 제가 인용한 동영상처럼 교회와 세속이 섞여 서로 비판할 일만 생깁니다.
이상처럼 말한 사람과 그집단이 아래 동영상에서는 한국 전대통령 박근혜와 보수 우파에게는 왜 그렇게 무례합니까?
성경에 세습반대 말씀은 없습니다. 오히려  세습 말씀은, 아론, 다윗, 사독 자손의 세습을 장려합니다.
그러나 장신대가 주장하는 친동성애, 친이슬람, WCC 다원주의는 성경에 저주 받을 짓입니다.

다른 복음은 없다
6    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바울이 사도가 된 내력

1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내가 전한 복음은 사람의 뜻을 따라 된 것이 아니니라

12    이는 내가 사람에게서 받은 것도 아니요 배운 것도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계시로 말미암은 것이라

정 자정작용을 원하고, 사유화가 싫다면, 
여의도 순복음 교회의 제자 교회들 같은, 교회 내부 목회자와 성도에게 합당한 재산 분배 및 교회 독립과 계승을 주장합니다.
교회 밖 세력에 휘둘리지 마세요.

명성교회가 살 길은, 김 하나 목사부터 성도까지 모두 종교, 정치 사상에서 우향우를 하는 길 뿐입니다.
그래야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호하십니다.

2018년 9월 14일 금요일

개신교의 결혼 14 - 배우자 기도에 스며든 사이비 미신



열방 예찬 교회의 전도사 입니다.


자매 소개
바로 앞 편에서, 인용한 글들에 등장하는 자매입니다. 동시에 아래 글에서 등장하는 심혜진을 닮은 자매이기도 합니다.

창조주께서 시키시는 권위의 예언 사역 3 -삶

그 자매는 서구적으로 이목구비가 또렷한 얼굴과 저보다  훨씬 큰 170cm을 넘는 늘씬한 키에 마르고 날렵한 몸매를 지닌 분이셨습니다. 심혜진씨가 아닌 다른 사람에 비유하면, 아래 사진 사람과도 닮은듯 합니다.


제가 외모를 자주 묘사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1. 세속적인 독자의 시각에 맞추기 위해
2. IMF 이후 성장기를 겪은 세대들이 전체적으로 그 전 세대보다 작음을 표현
3. 초등학교 때부터 술, 담배, 커피, 섹스, 낮밤이 바뀐 생활을 시작하는 방탕의 세대들이, 키가 작아짐을 표현하기 위함 입니다.

여자가 자기 키가 너무 커서 낮춰서 말하고, 자기 보다 키 작은 남자도 거리낌 없이 사귀는 시대가, 바로 저의 20~30대 시대 입니다. 요즘같이 전체적으로 키가 작아지고, 또 서로 잡아먹을 듯이 미워하는 세대는 경험할 수 없지요.



미신화된 칼뱅 교리 유행
2004.12부터 제 어머니가 이모부의 병원 간호사로부터 소개를 받아서, 시온 기도원에 저를 데리고 가셨습니다. 

이미 그 전인 2004.6부터 취직을 위해 토익공부를 하는 저를, 양천구 목동에 있는 철야 기도원으로 제 어머니가 강제로 보내셨습니다. 사람의 노력없이 기도만 하면, 삶이 다 풀리는 줄로 착각했기 때문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 마르틴 루터, 장 칼뱅으로 이어지는 이신칭의와 행위구원론 비판이 신비주의 계열도 장악해서, 이상한 미신이 난무했습니다.

"구원은 사람의 노력이 아닌, 하나님께서 선택하신 예정에 따라서 이뤄진다!"

이 교리가 여러 변이를 일으켰습니다.
"사람의 노력은 필요없다. 인간의 운명은 하나님께서 예정하신 대로 결정돼있다! 어차피 될 놈은 되고, 안될 놈은 안된다! 
"인생 한 방이다! 하나님께서 한 번 들어쓰시면 끝나는거야!"

"인간의 행위와 노력은 다 필요없다. 하나님께서 다 하시고, 먹이시고 입히신다! 돈 벌지 말고 주님 일을 하라! 예배드리고 기도하는 게 주의 일이다!"

"전도는 필요없다! 다 하나님께서 예정으로 선택하신 영혼들은 교회로 오게 돼있다!"

"죄 지어도 된다. 회개만 하면 되니까! 어차피 하나님께서 예정선택하신 영혼들은 천국 밖에 못간다. 지옥 가긴 글렀다!"

그래서 저는 아우구스티누스, 마르틴 루터, 칼뱅의 신학교리 중 특히 예정설을 극도로 혐오합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횡행하는 웬간한 이단들의 교리는 이 세 사람으로부터 출발합니다. 심지어 이 들의 교리는, 성경에 나오는 최악의 이단인 니골라 당의 교리와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슷합니다. 

근데 이 교리는 장로교 안에 만연해서, 장로교 어느 기도원, 영성훈련원을 가든, 분위기는 같습니다. 그래서 신천지나 다른 이단이 장로교를 비판할 때 자주 써먹습니다.


신천지는 한기총이 니골라 당이라고 말하지만, 정작 니골라당은 신천지와 NCCK 입니다. 다른 종교들을 음란히 섞기 때문입니다.


동성애자이자, 혼합주의자인 NCCK도 그렇고




배우자 기도 미신

어쨌거나 니골라당 교리같은 이상한 교리가 시온 기도원에도 마찬가지로 퍼져있었습니다.
기도하는 여자들 사이에서 특이한 교리가 하나 더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운명적 배우자 한 명만 결정해준다는 교리가 지배적이었습니다. 이 사람들 말 대로라면, 과부나 홀아비 되면 평생 죽 그대로 혼자 살아야 합니다. 또 응답 받은 사람이 다른 사람과 결혼하면, 남은 사람은 계속 혼자 살아야 되는 해괴한 논리입니다. 

심지어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아무 대화 조차 없습니다. 그냥 하나님한테만 매달려 죽자고 기도합니다. 직접 만나서 얘기라도 해야하는데 그런 정상적인 활동을 금지시키고 기도만 하면, 하나님께서 서로 만나서 결혼 하게 만든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런 얘기를 들을때마다, 더욱 하나님께서 다양하고 많은 사모감들을 제게 만나게 하시고 자유 선택 권리를 폭 넓게 주셨습니다. 그 당시 제가 받은 인상은, 마치 여호와 하나님께서 뻐기는 예언은사자들을 비웃기라도 하는 듯 했습니다.

예컨대 결혼을 놓고 기도하면, 영성훈련원에 가기 전인 2003년도까지는 제겐 한 번 기도에 오직 1명의 여자만 만났습니다. 그 때는 고민할 게 없었습니다. 싫다 / 좋다 이런 수준 뿐이었습니다.

그런데 영성훈련원에 가서 배우자 기도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평생 1사람만 고정해주신다는 궤변을 듣고난 이후부터는 늘상 한 번 기도할 때마다, 최소 3명의 자매들을 만났습니다. 기도를 마치면 환상에서 본 자매가 나타나서, 직접 얼굴 맞부딪히며 자주 대화를 갖고, 함께 활동도 많이 했습니다. 심지어 또렷한 음성으로 그 중에서 하나 선택하라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그 기도원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배우자 감으로 정해진 자매들에 관한 글들입니다. 제목을 누르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아래 글에 등장하는 신학교 서무 직급을 그만둔 아가씨를 닮은. 시온 기도원에서 단아하고 예쁜 아가씨

개신교의 결혼 3 - 여러사람들과 함께


선택 못하고 전전긍긍할 수록, 해가 지날 수록 배우자 아가씨는 늘어갔습니다.

해당 기도원에서, 이 6명을 포함하여 앞으로 쓸 1명, 거의 쓸 일없는 미용실 누님 1명 다 합쳐서 7 중에서 한 명 고르라는 명령이 제게 떨어졌습니다. 거기서 매일 예언사역을 하기 때문에, 제가 기도한 자매 응답을 마음 속으로 생각하고 있으면, 그 자매 선택하라는 말씀이 나옵니다. 시간이 차차 지날 수록, 진짜로 사모사명을 감당할 자매 몇 명만 추려내서 그 중에서 선택하라고 얘기가 나옵니다.

배우자 기도에 대해서, 이러쿵 저러쿵 하는 말에 너무 휩쓸리지 마세요.
기도를 반드시 하고, 자기 할 일 잘 하고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봐서 사람들을 만나고 말을 거는 것도 좋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의 구체적 지시가 없으면, 만나서 마음에 드는 사람 사귀면 됩니다.

성경 말씀에 뿌리를 두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이 담긴 조언이 아닌, 쓰잘데기없는 신비주의 혹은 신학 교리를 남발하는 말들은 다 헛소리 입니다. 그 예언 은사자들이 내뱉은 말과 정 반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현실을 조종하십니다.

그 사람들을 보니, 구약 성경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거짓 선지자들을 비난하신 말씀들이 구구절절히 옳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언자부터 성경 말씀대로 바르게 살아야, 예언이 바르고 정확하게 나옵니다.


다음 편으로

고대 이스라엘과 한반도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이번 편은 제가 2018년 3월에 신학교에서 구약학을 전공하는 교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을 쓰겠습니다.

기존에는 이런 기독교 글을 열방 예찬 교회 블로그에 썼습니다. 그러나 그 블로그에 글을 쓰지 않겠습니다. 이제 부터는 여기를 포함한 다른 블로그에 쓰려고 합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