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16일 일요일

지옥의 교주 장 칼뱅 서론 1 - 지옥 속 신학자들

지옥(地獄)의 교주(敎主) 장 칼뱅
outerlevi@gmail.com
서론
1편 오래 기다리던 주제

마르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성공시켰습니다. 물론 그 백년 전 이상 부터 종교개혁의 불씨는 커왔습니다. 그럼에도 카톨릭과 체계적으로 구분되는 개신교만의 색다른 교리는 부족했습니다. 대부분 카톨릭의 부정부패와 교황제도 비판에만 역량을 집중해왔습니다

따라서 카톨릭에서 파견한 교리적 논쟁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야 할 필요가 있었는데, 이 때 장 칼뱅이 혜성처럼 등장해서 교리를 확립시킵니다.
 
저는 시간 관리가 어설프고 바빠서 못하지만, 장 칼뱅, 마르틴 루터 및 교부, 종교개혁자의 책들을 읽고, 글 쓰는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저와 주변 사람들, 심지어 시대와 나라들까지 볼모잡고 시키신 일들을 제가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과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1985~6년 사이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찾아오셔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뚱뚱하고 덩치가 좋은 최보라 목사(덕정 사랑의 교회)가 지옥 땅 속에 목 위만 달랑 내놓고 묻혀 있는 장 칼뱅을 만났습니다

현실에서 최보라 목사는 장 칼뱅은 주위에 둥그렇게 에워싼 말뚝에 밧줄과 연결되고 마귀들이 말뚝을 내려치고 있다고 묘사했습니다. 또한 구덩이 안에는 구더기와 뱀들이 장 칼뱅을 파 먹고 있었습니다

최보라 목사가 자세히 서술하지 않아서 제가 보충 설명한다면, 장 칼뱅의 머리칼은 주변 말뚝의 밧줄과 연결돼 있어서, 마귀들이 망치로 말뚝을 내려 칠때마다, 머리가 깨질듯한 충격파가 전해집니다. 자기 생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훼손한 죄값 입니다.
 

그 밖에도 불에 타 들어가는 마르틴 루터(최보라 목사, 마리아 세라피나 미켈리 수녀가 각각 볼 때, 제가 같이 봤습니다), 토마스 아퀴나스, 아우구스티누스 등이 있습니다


이 들을 추종하는 교황, 사제, 목사, 신학자, 성도들이 지옥에 까마득히 깔려 있습니다. 기차놀이를 하는 것처럼 서로의 등을 붙잡고 줄줄이 지옥으로 끌려 들어오는 신참 대군단들도 보여주셨습니다. 서인천 주님의 교회 사람들도 이 장면을 목격했다고 합니다



선대 신학자들의 교리를 지나치게 변호, 추종하기 위해서 성경 말씀을 훼손한 죄값 때문입니다. 이런 환상들 속에서 다음에 열거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것을 봤습니다. 메리 K 벡스터와 하워드 피트만과 존 비비어, 존 물린디 및 빌 와이스 목사, 김웅삼 집사, 안젤리카 잠브라노와 싱클레어 자매 등등 이루 셀 수 없이 너무 많아서, 이후부터는 실명 인용을 포기합니다.
 
아들아! 두 사람 이상의 증언이 필요하기 때문에, 내가 너에게 보여준다. 훗날 입신체험 간증자들이 선언을 하지만 사람들이 비난, 핍박하리라! 그들의 이야기가 묻히지 않도록 네가 증참(證參)해주거라!”

명령에 따라 이런 얘기를 미래 환상 속에서 제가 사람들에게 알립니다. 그러면 신학자와 목사님들이 다음처럼 말하며 대처하며 미꾸라지처럼 빠져 나가는 환상을 1983년에 다 보여주셨습니다.

객관적 증거를 내놔봐! 도대체 왜? 종교개혁자, 교부철학자가 지옥에 갔냐? 그들이 한 말은 그런 게 아니라, 이미 너희가 주장한 개념을 다 갖고 있었다. 너희가 오해했다!” 
 
그래서 그 신학자들이 써놓은 구체적 글들이 제게 필요했습니다. 또 그런 글들을 보면 예전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으나 너무 오래돼서 기억에 묻혀 버린 기억들이 되살아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비판하시고 지옥에 내던질 수 밖에 없었던 말씀, 후학後學들에게 경고하시는 말씀들이

마치 지금까지 쓸모없던 제 삶의 존재 이유가 모두 여기 있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온 몸과 마음을 사로잡으며 체험시켜 주십니다. 솔직히 제가 제출하지 않았을 뿐이지, 기회와 분량의 한계로 빼버린 A4에 갈겨쓰거나 핸드폰, 컴퓨터에 저장되거나 잃어버린 개요 줄거리들만 30장 쯤 됩니다. 그 것들이 미쳐 발표하지 못한 내용들입니다.
 
 

2편 굶주렸던 순종할 기회

제가 1996년도부터 2013년까지 인생이 꼬이고 뒤틀렸습니다. 수능 전날 부모님 싸움으로 잠을 못 자서 시험을 망쳤습니다. 저는 서울대 경영학부를 들어갈 수 있는 실력이나 홍익대 경영학부를 들어갔습니다. 친구가 그렇게 알려줬는데도 악마가 눈을 가려서 공군사관학교도 못 들어갔습니다. 대신 제가 공군 사관학교와 공군 조종 장학생에 맺힌 한으로 가슴 아파할 때마다 항상 공군 사고, 항공 사고, 항공사 갑질 사고가 나서 위로를 받습니다

졸업 후에 장시간 저임금 알바, 하는 사업과 도전 마다 안 되고 막히고, 결혼도 못하고, 돈도 못 모읍니다. 제 어머니 목사님부터 전도를 부끄러워하시고, 양육을 귀찮아하시며, 교회 운영을 내팽개치십니다. 그럴 거면 도대체 왜? 목사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생각을 할 때마다, 여기서 벗어날 길은 주님의 뜻에 순종할 길 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 차례 환상으로 삼위 하나님들을 만나서 처절하게 경험했습니다

삼상15장
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23    이는 거역하는 것은 점치는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 하니


넌 내 일에 먼저 순종해라! 네가 봉직(奉職)의 의무를 다 마치고 나면, 내가 네 일을 도와주마! 네 어머니는 네가 신학교에 들어갈 때, 목사 추천서가 필요하므로 나 하나님이 세운 것이다. 이미 내가 네 이모(영일교회 목사)와 네 고모부 매형(방배 백석 신학교 전 이사장, 백석신학교 안에 교회가 있어서, 그 부부가 생존할 동안 제가 거기 다니면서 추천서를 받으면 됩니다.)을 통해서 기회를 줬지만, 네가 여러 번 놓쳤다! 어머니 탓 하지 말고, 내가 시킨 일에 순종해라!” 

위 이야기는 2008~2017년 간 종합한 것이며, 2012년에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 김0정 자매에게 임무만 끝나면, 대형교회를 당장 세울 듯이 당시 알던 일부 내용을 자랑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제 삶이 풀리기 위해서 글을 쏟아 버리겠습니다.
 
이제는 교수님들이 과제를 형식에 맞춰서 쓰라고 시키셔서 이런 글을 쓰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1985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토요일 저녁 [유머1번지]를 할 당시에, 하나님의 지시에 순종하기 위해 학점을 포기했던 이중표 목사님을 환상으로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20181학기 설교학 수업시간에, 교재인 권성수 목사님의 [성령설교]487~488쪽에 이 내용이 나오니, 제 심령이 사로잡혀 하나님께 굴복하므로, 2017년 방식으로 회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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