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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번 편도 이미 2016년에 작성한 내용으로, 이미 앞서 쓴 시리즈에 바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이 번 편도 이미 2016년에 작성한 내용으로, 이미 앞서 쓴 시리즈에 바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아래 그림을 누르시면 해당 내용으로 이동합니다.
너희가 미래를 선택해라!
앞서 소방관 예언, 백악관의 불도저 예언과 달리, 연속되는 두 개의 미국 심판 예언을 접하게 되면, 사람들은 다음처럼 대꾸할 것입니다.
“왜 하나님께서 한 입으로 두 말씀을 하시냐? 둘 중 하나는 틀린 거 아니냐? 아니면 둘 다 혹세무민하는 거 아니냐?”
이에 대해서 이미 1989에 예수님께서 다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사실 앞서 이미 비슷한 내용을 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최선을 다해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 기독교를 보호해줄 사람을 도와주신다. 그래서 각종 사건이 터지고 여러 가지 자연 재해를 포함하여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일들이 많이 등장할 것이다. 심지어 좌파들이 여론 조작을 하는 것조차 역이용하여, 사람들이 다음처럼 말하며 실천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사람을 나 한사람이라도 뽑지 않으면 위험하다. 넋 놓고 있지 말고 새벽부터 일어나서 투표하러 가자!’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이 믿음이 부족하고, 당장 눈 앞의 위기를 보고 믿음이 후퇴를 하면, 하나님께서도 도움의 손길을 느슨히 푸실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하나님께서 미국인들에게 역사를 하셔도, 미국인들이 작정하고 반 개신교 집단에 투표하려고 마음을 굳게 닫는다면,
또는 친 개신교 정권을 이용해서 서민들을 우대하는 정책들을 폐기하고 부유층의 기득권을 옹호하려는 시도를 하며, 친서민 정책들을 마귀의 정책이라고 자꾸 누명을 씌운다면, 바로 이 심판의 예언들이 미국을 기다리고 있다.
미래는 너희의 선택에 달렸다. 하나님께서는 단지 너희들에게 선택지를 주시며, 선택에 따른 결과가 어떤지를 너희에게 알려주셨을 뿐이다. 너희가 알아서 선택하면 된다. 너희가 하나님께 얼마나 마음을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며, 얼마나 회개하고 거룩하게 살려고 하는 지, 얼마나 너희가 힘 없는 서민들을 보살피는가에 따라 달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다원주의, 친 이슬람, 반 이스라엘, 동성애 옹호 정책들은 정말 잘못한 것이고, 미국이 이 정책들을 전 세계에 확대하도록 전도 하므로써 짐승 나라가 되는 발걸음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오바마 케어에 대해서는 무조건적 비판을 멈춰야 합니다. 그 법안에 섞인 악한 부분이 있다면 없애야 하지만, 한국식 의료 보험 제도로 미국 서민들이 값싸게 신속한 의료지원을 미국인들이 받게 되는 게 하나님께서 진정 원하시는 바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멸망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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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16장
48.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네 아우 소돔 곧 그와 그의 딸들은 너와 네 딸들의 행위 같이 행하지 아니하였느니라
49. 네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50.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
하나님께서 소돔을 풍족했으나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돕지 않았기 때문에 멸망시키셨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토세프타] 라는 유대교의 구전 율법에 관계된 구전 전승 모음집에, [소타 3:11~12] 부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소돔은 땅에서 빵이 나고, 흙이 금이었을 정도로 먹을 것과 재화가 풍부한 도시 였습니다. 그런데도 가난한 이방인들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도시에 높은 성벽을 쌓았습니다.
[타르굼] 이라는 성경을 아람어로 옮긴 초대 랍비 번역에 따르면, 거지가 소돔에 들어오면, 사람들이 자기 이름이 적힌 동전들을 그에게 주었으나, 음식을 주지도 팔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며칠 후에 거지가 음식이 없어서 길에서 굶어 죽으면, 자기의 이름이 적힌 동전을 찾아가곤 했습니다. 한 번은 어떤 거지가 며칠이 지나도록 죽지 않아서, 이상히 여긴 소돔인들이 조사를 해봤습니다. 그 때 어떤 소녀가 거지에게 몰래 음식을 가져다 준 것을 발견했습니다. 소돔인들은 그녀를 발가벗기고 온 몸에 꿀을 바른 후 성벽 위에 놓아두어 벌에 쏘여 죽도록 했습니다. 그 이야기에 따르면 소녀의 부르짖음이 하늘에 닿아 천사들이 소돔을 방문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번영신학과 부자가 약자를 과도하게 착취하는 경제 체제, CEO가 말단 직원들을 헐값에 부려먹으면서 수 백배 가까운 연봉을 챙기는 행태, 영화 식코Sicko에서 밝힌 의료민영화에 따른 지나치게 높은 의료비용은 하나님의 저주를 받아 마땅합니다.
그래서 미국 개신교 세계가 반 개신교 정권 아래에서 심판을 받는 중입니다. 미국 목사들이 부자 편을 들어주고, 그들의 앞잡이가 돼서 미국 여론을 끌고 갔기 때문이라고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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