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서 중국 심판 예언 - 추배도 (推背圖)
제1장 소개
중국에 [추배도 (推背圖)]라는 예언서가 있습니다. 중국의 당 나라 태종이 다스릴 때, 원천강, 이순풍이 만든 예언서입니다. 한국에서는 MBC TV [서프라이즈] 라는 데서 방영이 돼서, 이제 웬만한 한국인들은 다 아는 예언서가 됐습니다. 총 60장의 그림과 그 그림을 설명하는 시구로 구성이 돼 있습니다. 그 중에서 현재 55개가 남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 사람들의 생각이고, 그게 다 이뤄졌는지 몇 개가 더 남았는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 중에 미래 세계가 전쟁을 하는 장면을 적었습니다.
제1편 56편 전쟁서술
讖曰:
飛者非鳥 潛者非魚
戰不在兵 造化游戲
참언왈 :
날아다니는것이 새가 아니고, 물속에 다니는것이 물고기가 아니다.
전쟁에 병사가 없으며, 이것들을 다룸이 마치 게임(놀이)을 하는듯 하다
頌曰:
海疆萬里盡雲煙 上迄雲霄下及泉
金母木公工幻弄 干戈未接禍連天
송왈:
바다와 강역 만리에 걸쳐 다만 연기뿐이로구나, 위로는 하늘나라에서 아래로는 저승까지 미칠 것이다. 기술로서 희롱하는 것이니 , 방패와 창이 닿기도전에 재앙이 하늘에 이르도다.
제2편 로봇 전쟁
1980~5년도 사이에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 할아버지 댁에 설, 한가위 명절이라고 갔었는데, 그 때마다 하나님께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저는 당시에 아기~초등학교 1학년 사이의 어린이였기 때문에, 명절 때에는 방에 이불에 쌓여서 누워 있었거나 방에서 우두커니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때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오셔서, 많은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현재 미국의 DARPA, 일본의 민간 중공업에서 각종 로봇을 만들고 있습니다. 각자의 목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일본은 과거 로봇 만화의 향수로, 미국은 전세계 전쟁에 참가하면서, 자국 국민들이 너무 많이 다쳐서 이를 대체하려고 로봇을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 이 로봇들은 과시와 멋을 위해서, 기술의 한계로 대형이지만, 점차 기술의 향상, 효율성, 전투 생존능력 향상 목적으로 소형화 됩니다. 중동전쟁에서 거대한 전차들이 대전차 로켓에 무너지는 데에 착안해서, 작은 개 형태에 고속 기관총을 달고 다니는 로봇부터 시작해서, 곤충 로봇, 모형 비행기 크기의 무인 폭격기, 전투기, 요트 크기의 무인 항공모함, 전함, 잠수함 등이 크게 활약을 할 것입니다. 크기가 작고 속도가 빨라져서 사람이 이를 잡기 힘들어집니다. 인공 지능, 인공근육과 다리 시스템의 기술이 발달할수록, 어느 지형이나 가리지 않고 마치 게임하듯이 무선 조종을 해서 사람들을 사냥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한 장면을 서술하자면, 중동 지역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설치한 폭탄을 제거하러 로봇이 가고, 시가전을 하는데, 개 형태의 사지와 등에 초고속 미니 건 (발컨포를 작게 만든 것)과 유탄 발사기를 단 로봇이 폐허가 된 건물 안에 잠입하고 오르락 내리면서, 테러리스트들을 모두 잡아죽이는 장면이었습니다. 테러리스트들이 몸을 벽 뒤에 숨겼는데, 로봇 개가 그곳으로 직접 들어가자 테러리스트들은 총을 난사했지만, 원체 개의 체고가 낮아서 헛된 곳에 총알을 낭비했고, 인공 지능이 계산해서 사람들을 순식간에 다 총으로 쏴죽였습니다.
꿈 속에서, 테러리스트들이 인질을 잡아서 어느 창고 안에 가뒀는데, 날벌레 로봇을 풀어 정찰을 시켜서, 위치와 내부의 상황을 카메라와 마이크로 담아서 실시간 전송을 해주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날벌레는 작고 하늘을 날아다니거나 벽에 붙어 기어다니므로, 사람들이 알지를 못합니다. 단지 레이더가 개발돼서 무선 신호 전송하는 것으로 찾아냅니다.
제3편 중국의 과욕으로 벌어지는 전쟁
이 전쟁은 중국의 과욕으로 번지는 전쟁입니다. 나머지 나라들이 전쟁을 피한다고, 이리저리 피하고 몸을 사려봐야 땅과 영해만 뺏길 뿐 전쟁을 피하지 못합니다. 추배도 56장의 환상의 배경이 현재의 남중국해와 한반도의 남북 대치 상황이었는데, 그 장면을 본 비율이 80:20 이었습니다. 현재 야당과 좌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미국, 한국, 동남아시아가 양보한다고 되는 일이 아니었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마음 속에 사탄이 들어갔습니다.
“중국의 역대 황제(皇帝)들처럼, 영광의 시대를 누리자! 전에 중국의 황제들이 이민족들에게 무너지고 무력했다면, 이 번에는 다르다. 우리가 다른 모습을 보여서, 외국 세력들을 무너뜨리자! 모택동이 넓혀 놓은 땅덩이 이다! 그러나 청(淸)나라 시대에 비하면 아직도 좁다! 내 시대에 중국의 영토를 확장해서, 치적을 쌓자!”
중국 지도부 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들에게도 자꾸 이렇게 속삭이므로, 중국은 영토 확장 전쟁을 치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를 피하고 싶으면, 중국인들에게 순수한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전해줘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중국 정부가 삼자 교회=개신교+중화사상+공산당+중국 전통 신화 로 바꿔버리니, 도리어 중국 개신교는 중화제일주의의 선전 앞잡이로 전락하고, 나치 통치 아래 독일교회들처럼 바뀌어서 전쟁을 더욱 부추기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현재 중국의 경제 제제 협박을 가지고 야당이 목소리를 높이는데, 거기 넘어가봐야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해법은, “중국 분열” 이었습니다. 추배도 예언이 교묘하게 중국분열을 추진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중국인들에게는 승전(勝戰)을 확신하고 전쟁하도록 부추기게 해놓고, 나중에 분열이 되고 나면, “이 책대로 되지 않았냐? 성경 말씀을 믿어야지, 이런 예언서 믿으면 당연히 안되는 거 아냐? 난 내 할 일을 했을 뿐야!” 사탄이 제 앞에서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남중국해부터 황해까지 한국, 동남아, 호주, 미국, 일본 연합해군이 중국 해군과 일전을 겨루고, 중국 땅 곳곳에 핵 미사일이 떨어지는 장면을 봤습니다. 세상이 온통 검붉은 하늘에 버섯구름이 피어오르는 장면인데, 하나님께서 눈 부시지 말라고 검은 색안경을 쓴 것처럼 빛을 최소로 감소시켜서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실제 밝기로는 엄청나게 밝아서 아무 것도 볼 수 없었습니다.
제2장 57상 삼척동자
중국이 자신감을 갖고 있는 이유는, 중국에게 유리한 예언들이 있기에, 낙관하는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제1편 중국의 해석
1985년 즘에, 제가 경기도 광명시 할아버지 댁에, 명절날에 받은 환상입니다. 이 예언에서 파란 서양은 서양 사람들이 자유민주주의를 따르기 때문이며, 빨간 동양은 공산주의를 따르는 중국을 뜻함을 보여주셨습니다. 여기서 중국인들은 3척 동자와 신의 아들을 같은 인물로 보았습니다. 더 나아가 그가 서양화된 동양 사람이라고 하니, 서구 문물을 배운 중국인으로 착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중국 아이가 전쟁을 모두 끝낼 줄 알았습니다.
뒤이어 환상이 이어졌습니다. 중국에서 어떤 아이들이 “내가 바로 그 3척 동자이다. / 나야 말로 신의 아들이다!” 라고 저 마다 외치며 경쟁했습니다. 중국인들이 듣기 좋아하는 예언을 하며,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그러자 중국인들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던 중화사상에 더 해서 교만이 가슴을 부풀리고 머리를 뚫고 하늘로 치고 올라갔습니다. 그게 중국을 더욱 핵전쟁, 영토확장, 역사왜곡, 중화주의로 몰고 갔습니다. 아무리 미국과 주변 나라들이 전쟁을 피하고 싶어도, 2차 대전 당시의 독일의 뒤를 밟아서 전쟁을 부르짖는 중국과 맞서지 않을 수 없는, 막다른 길목에 다다르게 됩니다.
그 장면을 볼 때, 중국의 관청에 들어가서 예언서를 쓴 원청강, 이순풍을 만나러 들어갔는데, 그 앞에 군인들이 서서 사열하고 있었고, 마당에 한 평도 안되는 넓이에 작은 불꽃들이 올라와 있었고, 거기에 어린 꼬마 아이가 비철금속으로 만든 세숫대야에 물을 담아서 뿌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곳을 자세히 살펴보니, 남중국해부터 황해 일대에서 벌어진 다국적 전쟁을 막기 위해서 물을 뿌리는 장면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이 역할을 해보거라! 너는 그냥 내 말만 전하면 된다. 권능은 다 나에게 있다. 너는 그냥 선포만 하면 된다.” 이 말씀과 함께 흰 빛을 뿜어내는 커다란 새 모습을 보여주셨고, 그 새가 하나님이라면, 그중에 깃털 하나가 저라고 하셨습니다. 또는 우주 전체와 사람 몸을 보여주시더니, 사람 몸 중에 잔털이 하나 있는데, 그 털이 저라고 하시며, 몸통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쓰는 글이 여기저기 돌려지면, 중국 정부가 잠깐 참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순풍, 원천강이 그 장면을 보고, 덩실덩실 춤을 추며 기뻐했습니다.
한편, 한국에서 많은 목사들이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고 이단으로 몰아붙였습니다. 동시에 중국 공산당에서는 자객을 보내서 저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참으로 두려웠는데, 하나님께서 걱정하지 말라며, 대비책을 세워주셨습니다.
“아들아! 걱정 마라! 네가 한국 교회들에게 내 말씀을 전해라! 어린 아이들에게 공부 제일주의, 조기교육 지상주의를 버리게 하고, 나 여호와를 힘써 믿고 기도하고, 말씀을 배우며 찬송하게 하라! 그러면 내가 추배도의 꼬마보다 더 큰 권능의 아이들을 무수히 일으키겠다. 국적과 민족, 인종, 성별을 따지지 않고, 나를 구하는 자마다 다 일으켜 줄 것이다. 그렇게 쏟아지는 아이들을 보면서, 사람들은 너에 대해 공격할 여유가 없으리라!”
어린이들이 하나님께 강력하게 쓰임 받고, 예언과 권능, 기적을 행하며 입신체험을 하는 게 한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와 미국, 호주 등에 번져나가는 장면이었습니다. 또 이게 교회부흥에 직결이 되기 때문에, 한가롭게 비판하던 목사들과 개신교단들은, 곧 국제적 대중들에 의해 압도적인 머릿수로 생매장이 됐습니다. 그 애들은 성령에 힘입어 중국의 교만을 신랄하게 비판합니다. 제가 손을 놓아도, 대중국 비판이 더 심화확대 됩니다. 악인에게 죄를 지적하는 게 선지자의 본분이고 성령께서 자꾸 그 말씀을 주시기 때문입니다.
제2편 예언된 예수 그리스도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바에 따르면, 예언 속 인물들은 같은 사람이 아닙니다. 신의 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뜻하며, 3척 동자는 하나님께서 어린 아이를 들어 쓰시는 장면을 보여주심으로 제게 설명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나 여호와 하나님은 아이들을 들어 쓰리라. 왜냐하면 내가 어른들을 들어 쓰면, 그들은 자기 영광만을 구하느라 나와 상관없는 길로 가기 때문이다. 또 다른 이유는 이단 감별사들이 득달같이 몰려와서, 별의 별 꼬투리를 다 잡고 내 뜻을 펼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들이 예언을 발표하면 그 들이 그렇게 할 수 없다. 도리어 사람들이 이단 감별사들을 비난하리라!
내가 어른을 쓰지 않는 이유는, 너희는 몸은 컸으나 마음은 어린애들보다 유치하다! 너희가 시기심과 분노, 악의, 이기심, 육욕, 자아중심적인 생각과 감정으로, 나 여호와를 이용해 먹었다. 내 아들 예수가 죽기 전까지 12 제자들의 발을 씻어 주며, 서로 사랑하라고 몇 번이나 강조했느냐? 그러나 너희는 내 자녀, 내 제자를 자처하면서 서로 물어뜯기를 그치지 않는구나! 너희가 내 양이 아니라, 네 아비 마귀에 소속돼있기 때문이다!”
제가 5~7 살 사이에 걸쳐서 이 예언을 받았는데, 하나님께서 저 자신도 보여주시고, 한국 전쟁 재발을 예언한 오산 예사랑 교회의 대규, 예린 어린이, 천국을 다녀와서 책을 썼다는 어린 소년 콜튼, 성령님께서 그림을 가르쳐줬다는 아키아나를 포함하여, 하나님께서 들어쓰시는 아이들을 보여 주셨습니다.
아마 콜튼에 대해서는 “그는 천국에 갔다 온 게 아니라, 거짓말이라고 자기 입으로 말했어요!” 라고 제게 항변할 겁니다. 그에 대해서 제게 보여주신 바를 쓰겠습니다. 그의 부모님은 책이 잘 팔려서, 돈을 많이 벌었고 욕심이 지나쳐서 서로 이혼했습니다. 그런데 정작 그 판권은 아버지가 가져갔고, 소년 콜튼과 어머니는 소외됐습니다. 그래서 그 소년이 그렇게 말하는 장면까지 이미 30 여 년 전에 성령님께서 다 보여주셨습니다. 제가 [유튜브-아우터레위-예수님과 함께]에 아예 뮤직 비디오로 만들어서 올려놨습니다.
제3편 믿음으로 키우는 아이들
추배도의 두 저자인, 원천강과 이순풍은 헷갈려했습니다.
‘도대체 동양인 입니까? 서양인입니까? 그는 남자 아이인가요? 여자 아이인가요?’
왜냐하면 원천강과 이순풍은 처음에 한 사람의 모습만을 봤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은 하늘에서 구름을 타고 세마포를 입고 이 땅으로 내려오는 사람의 모습이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러나 그는 곧 아이의 몸 속에 들어가서 자신의 말씀을 입에 넣어줬습니다. 여기서 원천강과 이순풍은 그가 어린 아이의 모습으로 세상에서 사역을 할 줄 알았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 두 저자에게 유일한 한 명을 강조하신 이유는, 바로 영광 받을 그 유일하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임을 말씀하신 것이요. 원천강과 이순풍이 “서양화된 동양인” 으로 정리한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동서양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아이들을 들어 쓰시는 장면을 봐서, 단 한명이 영광을 받는데 도대체 누구인지 감이 안잡혀서 헷갈리는 장면입니다. 그래서 자기들 좋은 대로 첫 번에 본 동양 소년을 쓰더라도, 서양의 종교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개신교 성도 아이가 쓰임받는 모습을 강렬히 봤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좋은 대로 써라!”
그래서 원천강과 이순풍은 “서양화된 동양인” 으로서 한 명의 아이를 썼지만, 훗날 실제로 나타나는 인물들은 유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만을 위하여 번져가는 아시아를 주축으로 전세계 개신교 아이들이 그 뜻을 이루므로, 중국인들에게 혼란을 가져다 줬습니다. 더욱이 결정적인 그 역할을 하는 아이는 중국인이 아니어서, 중국인들이 충격을 받고 거품을 물고 쓰러지거나, 현실을 인정하지 않을 장면을 할아버지 댁에서 똑똑히 봤습니다.
지금 이 글이 하나의 내용으로 모아져서 쓰여졌지만, 실제로는 몇 해에 걸쳐서, 여러 장소에서 나눠서 받은 예언내용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신 것은 가물거리는 환상 기억과 짤막하게 떠오르는 단어, 중심 내용을 풀어서 정리해서 쓴 것이므로, 정확도에 관해서는 성령 받은 분들이 영분별로 검증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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