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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 유목 민족을 일깨우시는 성령
이제 러시아 극동 지방에서 기독교 지도자가 나오게 될 환상 장면을 작성하겠습니다. 이 환상은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과 1993년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본 장면으로서, 83년도에는 종교가 없었고, 93년도에는 불교도였습니다.
극동 러시아 지역에 파견된 한국 개신교 선교사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는 다른 교회들처럼 대형교회의 선교지원을 받는 게 아니라서, 선교지원을 받는 선교사들을 부러워했습니다. 그리고 이단 사이비가 파견한 종교기관에서 대규모 집회를 한다고 거리 건물마다 포스터를 붙여놓은 것을 보고 안타까워 했습니다.
그런 그가 그래도 몇개의 유목민족 가정을 전도했는데, 유목민족의 특성상 대한민국의 몇 배 넓이의 땅덩어리를 이동하는 것이라서, 그 가정들이 꾸준히 교회에 나와서 십일조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때문에 그 선교사는 항상 교회 재정난을 겪고 있었습니다.
어떤 날 아주 우연찮게 멀리 떠난 유목민 가정이 그에게 급히 연락을 해왔습니다. 그 자식이 아파서 그에게 찾아오라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교사는 그들이 도대체 어디 있는지 정확히 찾을 수 없었기 때문에 갈 수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유목민 가정은 그 선교사를 찾아왔고, 아이를 맡겼습니다. 아이를 맡긴 김에 선교사는 교육을 시켜주며 기도하고 의약품도 찾아주며 아이를 지켜줬습니다.
이러한 계기로 유목민 가정들이 아이들을 하나 둘 씩 그 선교사에게 맡겼는데, 그 아이들을 데리고 선교사는 성경 말씀과 기도하는 법을 가르쳐줬습니다. 아이들은 방언도 받기 시작했고, 기도회는 날이 갈수록 뜨거워졌습니다. 그러다 어느 철야 기도회 때 선교사는 마음이 울컥하고 착잡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자신을 크게 들어서 쓰시겠다고 하셨는데, 정작 자신은 극동 아시아에서 혹독한 추위를 겪는 얼음의 땅에서 소수의 유목민들을 상대로 목회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한교연·CBS, 몽골 게르교회 건축프로젝트 공동 진행 |
"하나님 이게 뭡니까? 하나님께서 저를 크게 쓰신다고 하셔놓구선, 고작 아이들 몇명 모아놓고 목회하는 것입니까?"
그는 울면서 기도했습니다. 기도회를 마치기 직전 아이들을 불러 모아놓고 머리에 안수 기도를 해줬습니다. 아이들은 해맑은 웃음과 순수한 눈망울로 그 선교사 앞에 모여들었습니다. 그가 아이들에게 안수를 시작하자, 그 선교사에게 위대한 환상이 임했습니다. 큰 나라를 그가 세우는 환상입니다.
그가 안수하는 아이들이 그 소수민족과 러시아를 아우르는 위대한 지도자로 운명이 바뀌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아이들 중에 누군가는 정치가로, 누군가는 위대한 목사와 선교사로 바뀔 것입니다.
저는 보았습니다. 한 청년이 말을 타고 몽골 초원을 가로질러 달리는 모습과 그가 단상에 오르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는 사람들에게 성경의 말씀과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계시를 설교했습니다.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에 끼여서 패배의식에 쩔어있던 몽골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믿음에 뿌리를 둔 희망과 기상을 심어줬습니다!
삼중관을 내어드리는 교황
최후의툰드라 극장판 뒷부분
마지막으로 이 남자가 긴 머리칼을 하고 있는 이유는 아래 그림과 상통합니다.
Main subject 3부 1서 1장 1~3편 of "successor of Nostradamus" in Korean |
바로 제가 예언한 범주 안에 있는 사람이 왕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 때문에 로마 제국 콘스탄티누스 황제의 기독교 공인 역사가 되풀이 될 것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 초기 시절에는 로마 제국이 4개로 분열돼있었습니다. 이를 재통일한 사람이 콘스탄티누스 황제 입니다.
Main subject 3부 1서 1장 4~5편 of "successor of Nostradamus" in Korea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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