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서 한민족(韓民族)의 숙명(宿命)
제1장 노스트라다무스의 그림 예언
제1편 한 남자 One male
이미 세상사람들은 다르게 예언을 해놨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아우터레위 – 오컬트 간증 - 노스트라다무스 그림 예언서] 에 올려놨습니다. 이 그림 예언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받은 계시 환상을 기억나는 대로 쓰겠습니다. 위에 수레바퀴는 다른 해석자들이 이미 그레이트 크로스 Great Cross 라는 말을 해놨습니다. 천문학적 관점에서 설명을 했습니다. 또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세상을 굴리시는 주권을 뜻하기도 합니다. 남자는 머리에 금관을 썼는데, 이는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권세를 받았음을 뜻합니다. 남자는 몸이 없고 머리칼만 가득한데, 이에 대해서 성령님의 직접적인 말씀을 적겠습니다.
“이 사람이 머리칼이 덥수룩하고 긴 이유는, 하나님의 계시를 많이 봐서 알고 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에 대한 영적 지식과 신비한 체험이 풍부(豐富)하다. 동시에 머리칼은 신경망(뉴런)의 역할을 해서, 하나님의 뜻을 몸의 각 지체에 전달하는 전령의 역할을 뜻한다. 그가 한 장 씩 넘기며 책을 보는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른 여호와 하나님의 세계 경영에 관한 시나리오를 보는 것이다.
한편, 그의 몸이 없는 이유는, 본인이 여호와 하나님의 예언을 직접 성취할 권한이 없음을 뜻한다. 그에게 직접 성취할 권한을 주지 않은 이유는, 그가 영광을 받지 못하고 오로지 삼위(三位)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하나님의 예언을 실현시키기 위한 몸의 역할은 하나님께서 세상 각지에 다른 사람들에게 맡겨 놓았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해주기만 하면 된다. 너희가 합력(合力)하여 선(善)을 이루거라!”
자세히 보시면 이 남자가 책을 쥐는 손도, 머리칼이 손의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왼쪽 아래에 물고기 위에 이상한 사각형이 그리다 만 것이 있습니다. 이 것은 우편 봉투와 소포를 뜻합니다. 그 남자가 하나님의 예언을 받아서 다른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과정을 뜻합니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다른 것은 잘 보고 잘 그리는데, 이 부분은 제대로 그리지 못하는 이유가, 처음에 서류를 담는 우편봉투에서 나중에는 소포로 바뀌기 때문이며, 대학교의 건물 내부의 경사로 옆의 담장으로 화면이 바뀌기 때문입니다. 저는 환상에서 우체부 아저씨가 경사로를 타고 신학 대학교 총장님에게 우편물을 전하는 장면을 봤습니다. 화면이 급히 바뀌니까 딱히 정확하게 그리기 어려웠습니다. 머릿 속에 개념이 잡히지 않았고 막상 손으로 부랴부랴 그려보는데 겹치는 화면이 많았고, 마치 알던 단어를 잊어먹어서 실어증에 걸린 것처럼 머릿 속으로는 익히 알던 개념인데, 손으로는 표현이 안됐습니다. 그래서 그리다 만 것입니다.
제2편 예수 그리스도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바에 따르면 예언 속 남자가 머리로 표현됐지만, 그 사람이 위에서 지배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진짜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한 분 뿐이며, 그 환상은 다음의 성경 구절입니다.
골로새서 1장 18. 그는 몸인 교회의 머리시라 그가 근본이시요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신 이시니 이는 친히 만물의 으뜸이 되려 하심이요
에베소서 1장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골로새서 2장
18. 아무도 꾸며낸 겸손과 천사 숭배를 이유로 너희를 정죄하지 못하게 하라 그가 그 본 것에 의지하여 그 육신의 생각을 따라 헛되이 과장하고
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받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시므로 자라느니라
고린도전서 12장 27. 너희는 그리스도의 몸이요 지체의 각 부분이라
에베소서 4장 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 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단순히 하나님의 뜻을 전달해 주는 전령에 지나지 않으며, 예언된 사람은 실제로는 다른 이들과 사역을 함께 할 수조차 없습니다. 실제로 사람들 앞에 드러나서 실질적인 개혁을 추진하거나 지도하는 사람들은, 몸의 지체 역할을 맡은 사람들입니다. 이단 교주가 나타나는 것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옛적 선지자들의 예언을 악용해서 이단 종교를 만들고 스스로 교주가 되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고 성령님께서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이 글 조차도 너무 오래 전의 기억을 되살려서 쓰는 것이라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경북 예천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은 교회의 머리가 될 수 없으며, 이 시대는 모세가 필요하지 않다. 나 예수 그리스도가 총사령관으로서 직접 통치하겠다. 모세는 나 예수의 역할을 예고하는 모형이다. 너희는 사람 아래에 있어봐야 그들은 너희에게 아무 것도 해줄 수 없다. 졸병은 장수의 영향을 받는다. 내 아래에서 직접 통치를 받으라! 내가 너희에게 성령을 부을 것이다. 세상 사람들은 ‘나를 따라오면 될 수도 있고 안 될 수도 있다’ 라고 책임질 수 없는 말을 하지만, 나 예수는 하나님이기에, 분명히 나를 믿고 따르면 길이 있고 반드시 열린다! 내가 약속한 대로 된다!”
제3편 이상과 현실의 괴리(乖離)
머리칼이 덥수룩한 청년이 집에서나 입는 잠옷 차림으로 빈 활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이 서 있는 사이에 땅이 끊어져 있습니다. 끊어진 땅은 이상과 현실이 상당히 동떨어져 있음을 뜻합니다.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예수님께서 서 계신 천국 및 개신교 개혁 및 대부흥이 임한 미래 세계와 그 이상향을 이끌어내기 위해서 열심히 글을 써대는 당시로서는 미래이자 현재 모습의 저 자신, 글을 쓸 시간을 벌기 위해서 백수, 보안 사원, 일용직 노동자, 단시간 알바 노동자로 살아야 하는 삶의 괴리감이 엄청났습니다. 당장 눈 앞에는 엄청난 이상 세계와 천국이 보였지만, 그 곳으로 가기에는 사이에 낭떠러지가 놓여 있었고, 손으로 붙잡을 수 있을 것 같은 이상 세계는 잡을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성령님께서 다음 말씀의 환상, 감옥에 갇히거나 매를 맞는 사도 바울을 보여주시며 위로하셨습니다.
고린도후서 12장
5. 내가 이런 사람을 위하여 자랑하겠으나 나를 위하여는 약한 것들 외에 자랑하지 아니하리라
6. 내가 만일 자랑하고자 하여도 어리석은 자가 되지 아니할 것은 내가 참말을 함이라 그러나 누가 나를 보는 바와 내게 듣는 바에 지나치게 생각할까 두려워하여 그만두노라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탄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10.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한 그 때에 강함이라
땅이 끊어진 절벽에서 청년이 멀리서 활을 겨누는 것은, 그 청년은 다른 사람들과 섞이고 어울려서 무슨 당을 짓거나 행사를 하지 못하는 개인적 사정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사도 바울처럼 원격에서 하나님의 뜻을 서신으로 전하는 것을 뜻합니다. 몸의 역할을 하는 지체들이 실제로 하나님의 뜻을 이뤄내고 명성도 얻는데, 그들의 생태계를 정확하게 표현하는 말씀이 다음 구절로서, 경북 예천에서 성령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마태복음 11장 12. 세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누가 선택돼서 그 사람만 하나님께서 모든 기대를 거시고 마냥 기다리지 않으시고, 그 사람이 어영부영하는 사이에 다른 사람이 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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