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자원봉사론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하나님께서 밀어주시지 않는다면종교계가 손을 뗀다면, 자원봉사는 국가에서 쥐꼬리로 지원해주는 열정페이 청년착취 일자리에 지나지 않음을 썼습니다


자원봉사론
 
시온 기도원 자원 봉사 활동
 
서론
 
제가 태어나서 가장 장기간 봉사활동을 했던, 2005.12 ~ 2009.2까지 개신교의 시온 기도원에서 봉사활동을 했던 경험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주로 교회 건설에서 잡부 역할을 맡았습니다. 시온 기도원의 원장 목사님이 주 수혜자입니다. 저 같은 자원봉사자들이 공짜로 그 교회를 지어줬고, 원장 목사님이 교회를 거의 헐값으로 꿀꺽 삼켰으니까요. 이로써 기간과 내용, 관계는 다 쓴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본론
 
자원봉사의 동기
 
하나님께 대한 순종 강요 때문입니다

시온 기도원에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예언 상담을 월~금까지 해줍니다. 그 때 들은 말씀으로서,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끊임없이 제가 나가기 며칠 전까지 그런 상담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시온 기도원에 오기 전에는, 비슷한 성격의 아시아 교회, 새생활 영성 훈련원에 다녀서, 성령님의 음성으로 예언 상담을 한 달에 한 번 꼴로 들었습니다

제 어머니는 2002년부터 그런 교회 상담을 받아왔으므로, 2005년 말 때에는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입니다. 제 어머니의 역할이 컸습니다. 모든 인생을 다 예언 상담 교회에 쏟아부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살았고, 자식인 제게 강요를 했습니다.
 

 
자원봉사가 본인에게 끼친 영향
 
기독교에 대한 부정적 감정이 극대화 됐습니다

더 나아가 기존 개신교 성도들이 왜? 예언 사역에 대해서 부정적이고 경계를 하는 지에 대해서 이해하게 됐습니다. 지금 영성훈련원의 이름으로 전국에서 성도들을 상대로 예언을 해주는 교회들이 꽤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형태의 교회들은 625 전쟁 후부터 경제성장기 동안, [은혜집회소]라는 이름으로 한국에서 그렇게 많이들 했음을, 2007년에 국립 중앙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다가 알게 됐습니다. 그리고 많은 성도들로부터 재산 갈취, 노동 착취를 해왔음을 깨달았습니다.

더 나아가 관련된 많은 기독교 지도자들이 휴거, 종말론을 내세우며 사람을 모으고 돈을 뽑아먹다가 이단으로 판정이 났습니다. 그래서 한국 개신교계에서 예언 사역 하면 개신교 성도들이 고개를 젓고 싫어하며, 경계하는지를 깨닫게 됐습니다.
 
지금도 한국 개신교 내부를 지켜보면,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세상에서 정상적인 직업과 가정을 이루는 것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과 여론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특히 은사를 내세우거나, 공동체 생활을 앞세우는 목사와 성도들에게서 나타납니다. 하지만 성경에서는 이미 그렇게 하지 말라고 써있습니다. 모두 목사가 자신의 바벨탑과 왕국을 세우려는 욕망 때문입니다.
 
저 혼자만의 개인 경험이 아닌, 일반적인 교계 뉴스를 다룬다면, 남자 목사들이 하나님의 계시라면서, 자기와 동침을 해야 한다고 여자들을 꼬드기고 성폭행, 성추행을 했다는 뉴스가 자주 나옵니다. 또는 집문서, 땅문서 갖다 바치라는 뉴스도 나옵니다. 최근 뉴스를 보면, 홍대교회 목사가 노동착취와 성추행까지 했다고 합니다.
 
모두 저와 같은 배경에서 출발한 것입니다. 바로 교회 내부에 믿음을 미끼로 세상의 정상적 삶을 배제하고, 특별하고 특이한 삶을 추구하라는 유혹을 던집니다. 성도들은 세상에서 넘어지고, 세상 경쟁자들과 압제자들에게 당한 게 있어서 잠시 도피할 곳이 필요한데, 교회가 그렇게 해줄 것처럼 눈속임을 하며, 아예 가정까지 집어삼키고, 젊음, 전재산, 가족 모든 것을 다 내놓게 합니다.
 
너무나 많은 가정들이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에서 몰락, 이혼했으며, 젊음/취업기회를 놓쳐서 사회적 계층 하락이 이어졌습니다. 그 여파로 저와 함께 시온기도원에서 자원봉사를 하던 홍성O 형제와 이명O 집사님은 미친 적이 있습니다. 나중에 이명O 집사님은 교회를 그만두시고 천주교 성당으로 옮기신 것 같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2006년 노동착취를 당하는 중에, 여호와 하나님을 환상 중에서 만나고 그분의 심판 예언을 받아서, 시온 기도원에 전해줬고 2008년에 현실로 이뤄졌습니다.
 
시온 기도원은, 진정한 성전이 성도이고, 교회가 성도의 모임인 것을 우습게 알고, 성도를 착취하고 예배당을 욕심낸다. 그래서 네게 부어줬던 사명과 축복을 모두 네가 무시하는 남자가 운영하는 영성훈련원으로 넘겨주마!”
 
시온 기도원은 해산됐습니다. 그리고 그 기도원에 재산을 갖다바친 가정들은 망했으며, 적잖은 사람들이 종교, 교회를 바꿨습니다. 진정한 의미의 자원봉사는 봉사자들에게 지나친 희생을 강요해서는 안됩니다. 소수 지도부가 혜택을 누리기 위한 목적으로 봉사자들에게 희생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자원봉사자들과 약자들을 향한 사회복지 관리자들의 착취는, 일반 비기독교인들에게서도 만연하고 있습니다. 신문기사 [미디어오늘]에서 [한국 사회복지의 흑역사]에서, 전북 남원의 사회복지사가 중증장애인 재활시설에서 환자들을 두들겨 패는 CCTV 내용, 노숙자들을 강제수용하며 폭력을 행사한 형제 복지원, 충남연기군의 양지마을, 소쩍새 마을, 수심원, 에바다 등의 만행을 적어놨습니다.
 
사회복지교육과정에서, 수련생은 실습을 해야 하는 약점을 이용하여, 자원봉사센터에 실습비 돈을 얹어줘가면서 청소와 궂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돈을 줘가면서 일을 해주는 어처구니 없는 일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에서 [사회복지사 실습 ... 돈 내고 청소만 했네요] 기사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결론
 
저는 그 이후부터는 제 어머니의 말을 일단 의심, 반대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제 어머니가 교회를 운영하고는 있지만, 제 어머니의 비정상적 사고방식으로는 사람들이 왔다가도 도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상적인 사회생활과 가정유지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요약하면, 자원봉사론에서 무보수성과 지속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나 제가 교회에서 체험을 해보니 무보수로 일을 시키려면, 자원봉사자의 삶이 무너지지 않는 수준에서 가끔씩 시켜야지, 전업 직업 마냥 매일 하루종일 시키면 안됩니다.
 
다시 말해서, 자원봉사의 자발성을 무시한 외부 압력과 강제로 인한 자원봉사는, 악의가 있을 수 밖에 없음을 깨닫게 됩니다. 더 나아가 자원봉사의 무보수성은 장기적 자원봉사활동 기간을 통해서, 자원봉사자에게 치명적인 폐해를 끼칩니다. 따라서 자원봉사의 여러 이론을 있는 그대로 신봉하고 강행해서는 안됩니다. 결과적으로는 해당단체가 해산하는 결과를 낳습니다.
 
, 자원봉사는 종교 재단이든 종교중립적 재단이든 간에, 자원봉사론의 이론을 무조건 신봉하여, 자원봉사자의 인권 침해를 심각히 초래한다면, 또 다른 악이라는 결론을 내릴 수 밖에 없으며, 법정 제소를 당하는 길 뿐입니다.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사회복지행정론 4

7. 사기업의 사회복지 시설 투자 감소가 예상되는 기사
 
지금까지 제가 6개 가량의 신문기사를 인용해서, 국가 인권위를 등에 업고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두르는 종자연의 권력 남용의 행태에 따라, 기독교계의 사회복지시설 감소와 축소, 백지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불교계는 더 많이 투자할 것처럼 말을 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는 없고, 일단은 말 뿐입니다.
 
더 나아가 현재 한국에서 기업, 재계에서는 채용조차 줄이고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 시설 투자는 더더욱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뉴시스, 기업 채용계획 인원 줄고·인력 미스매치···취업한파 지속]
 
고용부, 2017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올해 2~3분기 채용계획 인원 308000
전년 동기 대비 5000명 감소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기업의 채용계획 인원이 올해 3분기까지 줄어들고, 충원이 필요한 일자리에 적절한 구직자가 연결되지 못하는 '인력 미스매치'도 지속되면서 취업 한파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4월 기준)'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 3분기까지 채용계획 인원은 308000명이다. 전년 동기 대비 5000(1.5%) 감소했다. 전국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중 약 32000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직종별로는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8000), 운전·운송 관련직(36000),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28000), 영업 및 판매 관련직(26000) 순으로 많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95000), 운수업(33000), 도매 및 소매업(27000),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5000), 건설업(25000) 순이었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채용계획 격차는 여전했다.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채용계획은 274000명에 달했지만, 300인 이상 대기업은 33000명에 그쳤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중소기업 채용계획 인원은 1.9% 감소한 반면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은 1.8%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적극적인 구인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 비율은 중소기업(12.6%)이 대기업(4.6%)보다 훨씬 높았다.

구인을 했음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사유로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3.8%),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16.5%)이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같이 직능 수준이 높을수록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자격 또는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반면 용접, 도금 등 직능 수준이 낮을수록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등의 비율이 높았다.
 
 
 
결론
 
본론의 모든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업계는 종자연의 횡포에 때문에, 불교계의 구두뿐인 투자 약속만 남았고, 기독교계와 일반 사기업, 재계의 투자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정부만 바라보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앞서 본론 5번 기사에서, 정부 예산 자금이 부족해서, 정부는 종교계 재단에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맡긴다고 합니다.
 
, 기독교계를 죽이고, 불교계만 살려주는 편파적인 종자연의 안하무인 행패를 내버려두면, 한국의 사회복지업계는 죽을 수 밖에 없음이 불 보듯 뻔합니다. 15년 전 쯤만 해도,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 몇 년 전부터는, 개신교계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과 성도들에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요없다는 조언이 열풍처럼 유행하고,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무용론 이야기는 일반인들에게도 급속히 번져가고 있으며,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적잖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도 앞으로는 취직이 어려울 거라는 전망을 내놓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선발을 끝으로 앞으로는 취업할 길이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개신교계에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정리한 재단들이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구조조정, 해고된 사회복지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올린 글들을 봤습니다.
 
각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의 운영에 관해서는, 돈을 투자하는 종교재단에게 자율운영권을 줘야 합니다. 권리없는 의무를 아무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이는 심각한 인권침해입니다.
 
현상태로는 앞으로 불교계와 정부를 빼고는 사회복지시설을 할 단체와 기업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불교계는 보통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기독교계에서 잘되면 따라하는 수준이지, 기독교계에서 안하면 불교계도 안하는 일들이 적잖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본 경험이고, 뉴스 기사로 나오지 않아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 경험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기독교계 사회복지시설이 사라지면서, 불교계 또한 지금까지 종자연이 보호해줬던 사회복지시설 내부의 불교 활동에 대해서, 다른 단체가 분명히 공평성, 공정성을 가지고 공격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무신론자들이 불교와 기독교를 합친 수만큼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교계도 결국 사회복지시설에 손 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종자연이 추구하는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내부의 경영자율권 침해는, 정부, 기업, 각 종교계를 포함한 모든 재단이 손을 놓게 만들며, 한국의 사회복지업계는 줄도산할 게 불 보듯 뻔합니다.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사회복지행정론 3

5.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사회복지 시설 안에서도, 종교활동을 금지시키다!
 
여기서는 종교 단체가 어느 단체라고 명시하지 않았지만, 종교단체가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는 재단이 됐다면, 당연히 그 종교단체에게 경영과 운영의 자율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이 신문기자는 종교단체는 돈만 내고 봉사활동만 하라고 의무만 지우고, 운영의 자율권이라는 권리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권리없는 의무만을 강요할 수 있습니까? 돈 한푼 대준 적도 없는 일개기자가 재단에게 그렇게 강압할 권리가 있는지요?
 
[중부일보, 사회복지관, 전 직원 모아놓고 종교의식]
 
인천지역 종교계 복지법인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일부 사회복지관들이 시설 내부에서 관련 규정을 어긴 채 종교 행사를 치르고 있어 물의를 빚고 있다.
 
15일 인천지역 군·구와 일부 복지관 등에 따르면 일부 종교계 복지법인이 운영하는 사회복지관들이 매주 또는 매월 열리는 복지관 직원 조회 등을 이용해 종교 의식을 치르고 있다. 실제로 인천 남구의 한 주민은 최근 사회복지관에서 운영 법인과 관련된 종교 의식을 치른 것을 문제 삼아 구청에 민원을 제기했다. 당시 해당 복지관은 두차례 걸쳐 월간 조회 중 종교 의식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천 연수구 모 복지관은 매주 월요일 오전 복지관 강당에서 전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종교 의식을 치르고 있다. 이런 모습은 종교계 복지법인에서 운영하고 있는 인천지역 대부분 사회복지관에서도 다르지 않다는 지적이다.
 
인천시 사회복지관 운영지침에는 복지관이 정치활동이나 영리활동, 특정 종교활동 등에 이용되지 않게 중립성을 유지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내부 종교 의식이나 정치행사는 물론 같은 목적의 대관도 할 수 없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복지서비스를 위해 설립된 사회복지관에서 종교 의식이 치러지는 자체가 문제인 만큼 관계 당국의 철저한 지도 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특히 운영자를 찾기 어려운 사회복지관을 종교계가 맡으면서 행정관청들이 관련 규정 적용에 저자세를 보인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모 구청 관계자는 사회복지관은 주민 보호나 재가복지 등 종합 복지서비스 전달 기구라며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중심 역할을 해야 하는 복지관이 특정 종교 의식 등 중립성을 어기는 일은 없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6. 종자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이유
 
종자연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는 이유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뒷배경을 업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종자연이 꼬투리를 잡고 제소하는 것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접수하고 국가 공권력으로 바로 규제조치에 들어갑니다.
 
[국민일보, "종자연 연구용역 취소 못하는 이유 불교에 있다" 주장 나와]
 
[미션라이프] 국가인권위원회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의 연구용역을 취소하지 못하는 진짜 이유가 불교계의 반발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런 상황에서 종자연은 학내 종교차별 인권침해 실태조사에 착수했으며, 이 소식을 접한 교계는 불교의 기독교 사찰이라며 분노하고 있다.
 
13일 익명을 요청한 인권위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일보가 수차례 종자연의 종교편향성을 문제제기 한 이후 인권위 관계자들이 최근 연구용역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장시간 토론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결국 종자연의 연구용역 선정과정에서 절차상 문제가 없기 때문에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취소불가의 배경은 연구용역을 취소할 경우 불교계의 거센 저항에 부딪힐 게 뻔하고 기독교계의 공격까지 받으면 사면초가의 상황에 몰릴 것이라 예상했기 때문이라며 이렇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 놓일 바에야 차라리 현상황을 유지하면서 연구를 절대 편파적으로 하지 못하게 관리·감독하자는 입장을 내놓자고 입장을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인권위는 이 문제로 대단히 긴장을 하고 있다면서 공정성을 추구해야 할 인권위에게 있어 이 사건은 절대 도움이 안 되는 문제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홍보담당자는 지난 11일 개최된 비공개 간담회에서 종자연 문제를 논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공식적인 자리에서 논의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코멘트 할 게 없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기독교계의 우려에 대해선 충분히 알겠으며, 연구과제가 잘 되고 있는지 수시로 보고받고 검토·관리 하겠다면서 이미 종자연이 연구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는 9월 예정된 중간보고에도 관계 전문가를 참여시켜 종교편향이 없도록 철저하게 관리·감독 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관계자는 종자연이 기독교를 공격했던 불교단체가 명백하게 밝혀졌는데 인권위가 최소한 용역선정과정에서 문제점이 있었다는 유감표명 정도는 해야 하는 게 아니냐는 본보 기자의 질문에 추후 알려진 보도내용을 고려해도 인권위의 입장은 연구기관 선정과정에 100% 문제가 없다는 것이라며 우려하는 바는 이해하지만 더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이에 대해 한국기독교공공정책협의회 공동대표 전용태 변호사는 결과적으로 시민단체를 가장한 불교단체가 국가기관을 속인 꼴이 됐다고 분노했다. 그는 어떻게 보면 이 문제는 불교단체가 인권위 연구용역을 앞세워 기독교를 사찰하겠다는 것 아니냐면서 반드시 연구용역을 취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을 역임한 박종순 목사는 한국교회가 중심을 잃어버리면서 힘쓸 수 있는 연합체가 없어지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서 한기총이든 NCCK든 여러 단체들이 모여 설명도 듣고 대책도 논의하면서 공통분모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사회복지행정론 2

3. 불교의 사회복지 증가와 기독교의 사회복지 감소 원인
 
그럼 왜 이렇게 사회복지 시설 투자 부문에서 불교에서는 확대하자고 난리인데, 기독교계에서는 유지조차 어렵다고 하소연할까요? 그 이유는 종자연에게 있습니다. 지금까지 기독교 시설에 대해서 종교 활동을 하지 말라고 공격하고, 불교 사회복지 시설의 종교활동에 대해서는, 무한히 감싸는 종자연의 정체가 다음 기사에 담겨 있습니다. 바로 참여 불교 재가 연대 산하 기관이기 때문입니다.
 
[종자연, 불교 보호하고 기독교의 횡포(?)에는]
'종교차별 실태 조사' 종자연 박광서 대표, 노골적 종교편향인식 드러내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 박광서 대표(서강대 자연과학부 교수)가 종자연이 노골적인 불교편향의식단체임을 드러냈다.
 
박광서 대표는 올해 초 종자연에 회원 가입을 한 사람들에게 보낸 메일에서 이미 아시고 계시겠지만, 종자연은 학교에서 예배를 강제하지 말라고 외치던 대광고 강의석군(사건은 20046)의 소송이 시작되던 200510월부터 6년여 동안 '종교인권'을 지키고 '정교유착'의 고리를 끊어 사회통합을 위해 활동해온 터라 사회적으로 많이 알려졌다.”라고 소개했다.
 
박 대표는 이어 이 모두 불교를 아끼고 기독교의 횡포(?)에 안타까워하며 종교평화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아졌기에 가능했던 것 아닌가 싶다.”라고 밝혔다. 박 대표의 이같은 인식은 종자연이 불교를 보호하는 활동을 펴왔음을 드러낸 것이다. 반대로 기독교 활동에 대해서는 횡포(?)라는 적대적 인식을 드러내 스스로 종교차별적 인식을 갖고 있음을 드러냈다.
 
2005년 참여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로 있을 때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을 설립한 박광서 대표는 이 이메일에서 우리 사회가 종교가 있든 없든, 어떤 종교를 믿든 불편하지 않은 '종교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이 빨리 올 수 있기를 기대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특히 올해는 '종교인권' 시민단체로서 사회적 신뢰를 확보하고 탄탄한 활동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종자연'의 사단법인 설립을 추진하려 한다. 종교자유, 정교분리의 헌법정신이 이 땅에 뿌리내릴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힌 후 박광서 합장 이라고 썼다.
 
한편 종자연은 한국교회언론회가 지난 20106월 한국교회언론회가 종자연을 위장된 불교단체라고 주장한 것에 대해 허위사실 적시라며 민형사상의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나 2009324일 불교계 13개 단체가 국가인권위원회의 축소에 대해 반대하는 성명 발표에는 종자연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앞서 2008619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참여불교재가연대 창립 9주년기념 후원의 밤에서 지관 총무원장이 발전기금을 전달했는데,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이날 모임에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을 비롯한 교단자정센타, 사단법인 불교아카데미, 명상수행의 생활화 등 크게 네 가지 사업영역을 안정적으로 발전시켜 불교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불교사회단체로 거듭나겠다고 밝힌 바 있어 종자연이 참여불교재가연대의 사업 영역임을 밝힌 것이다.
 
이에 앞서 2005113일 참여불교재가연대와 천주교계 우리신학연구소, 개신교계 제3시대그리스도교연구소의 제안으로 장충동 우리함께회관에서 열린 사회와 종교 개혁을 위한 네트워크 구성 간담회에 참석한 20여개 종교단체들은 자성을 통한 각 종교의 내부개혁을 목적으로 하는 개혁을 위한 종교인 네트워크’(가칭)를 구성하기로 합의한 내용을 보도한 불교계 법보신문 보도(2005. 1.17 인터넷판)에도 참여불교재가연대 종교자유정책연구원 정웅기 정책실장은 지속적인 대화의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사회개혁 혹은 종교개혁을 위한 종교단체들의 역할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계획을 밝혔다.”는 인터뷰 내용이 있다.
법보신문 2005528일자 인터넷판 보도에도 "참여불교 재가연대 산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510일 교육인적자원부에 공문을 보내 공립학교 내에서의 종교 교육을 금지하고 관리 감동을 강화해 줄 것을 요구했다. "는 내용이 있다.
따라서 국가인권위원회가 종자연의 실체를 모르고 4200만원을 주고 종교차별실태조사 용역을 의뢰한 것은 직무소홀이라는 지적이 있다. 불교를 비롯한 타 종교에 대해서는 아무런 문제제기를 하지 않고 오직 기독교에 대해서만 적대적 공격을 취해온 종자연에게 종교차별조사를 맡긴 것은 또 다른 종교차별이기 때문이다.
 
한편 종자연은 홈페이지를 통해 불교시민사회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가 설립을 발의하였지만 특정종교나 개별단체의 틀을 넘어 시민사회 전체가 종교자유문제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공동의 대응을 할 수 있게 조직하고 공공활동을 전개하는 코디네이터 활동을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종자연은 이를 통하여 학교뿐만 아니라 군, 경찰, 공직사회, 일반 등 주요 공공영역에서 벌어지는 종교자유침해 등을 근절한 사회적 기반을 형성하는 데 일조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종자연은 또 인권보호활동, 연구 및 조사활동, 종교분리가이드라인 성안활동, 등을 주요 사업 영역으로 밝히고 있다.
 
종자연은 특히 종교분리가이드라인 성안활동에 대해서는 정교분리침해 사례에 대해 조사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국가 법령 정비 등 제도적 개선 활동을 벌이며 이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 관련 기관 등에 대한 사법적 대응도 병행한다고 밝히고 있다.
 



아래 글은, 다음 글과 관련 깊습니다.


4. 종자연의 개인 종교 자유 억압
 
[국민일보, 이렇게 하지 말라고?불교단체 종자연 기도 세리머니 삼가라트집]
올림픽, 종교 드러내는 곳 아냐 종교행위 철저히 감독해야언론엔 내보내지 말라요구
 
불교계 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종자연)이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기도 세리머니를 비판하는 성명을 발표해 빈축을 사고 있다. ‘종교자유라는 이름을 내건 단체가 오히려 개인의 종교자유를 억압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종자연은 지난 8올림픽은 개인의 종교를 드러내는 곳이 아니다라는 제목의 성명서를 발표하고 “(리우올림픽에 참가한) 국가대표의 기도 세리머니를 삼가라고 주장했다. 종자연은 스스로 범종교 시민단체라고 주장하지만 2005년 대한불교조계종의 재가자(평신도) 중 최고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의 주도로 시작됐고 종단과 사찰로부터 재정지원을 받는 등 사실상 불교단체다.
 
이 단체는 성명서에서 리우올림픽 축구 국가대표 석현준이 지난 5(한국시간) 피지와의 경기에서 6번째 골을 넣은 뒤 펼친 기도 세리머니를 문제 삼았다. 종자연은 석현준 선수의 과도한 세리머니는 옥에 티였다그 중요한 순간을 동료 선수들과 함께하지 않고 따로 떨어져서, 상대팀 선수들의 입장에 대한 배려도 없이, 자신의 종교 행위를 위해 전 세계인의 시선을 8초간이나 잡아두어 기쁨이 반감됐다고 밝혔다. 이어 경기장에서의 종교 색 드러내기가 운동 종목을 가리지 않고 이어짐으로써 국제적으로도 논란거리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런 종자연의 주장에는 근거가 제시돼 있지 않다. 기도 세리머니가 상대방에게 어떤 불쾌감을 줬는지, 이런 행위가 실제 국제적 논란이 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없어, 막연한 기독교 트집 잡기라는 비판이 나온다. 개인의 종교적 자유를 박탈하고 있다는 지적과 함께, 종자연의 주장이 논란이 되면서 선수들의 사기를 저하시키고 있다는 비판도 거세다.
 
종자연은 국가대표 지도부에게 선수들이 문제가 될 만한 종교행위를 하지 못하도록 철저히 지도·감독해야 한다고 제안했고, 언론에 대해서도 국민의 시청권을 유린하는 기도 세리머니 장면을 다루지 않았으면 한다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골 넣은 선수를 격려하지는 못할망정 옥에 티라고 지적하는 건 종자연이 몽니를 부린다고밖에 볼 수 없다” “올림픽에서 목탁 두드리는 선수가 없어 서운해 하는 것 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몽니란 정당한 대우를 받지 못할 때 권리를 주장하기 위해 심술을 부리는 성질을 뜻하는 우리말이다.
 
종자연의 몽니가 처음은 아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도 대한축구협회에 축구대표팀 선수의 기도 세리머니를 자제해 달라는 공문을 보냈다. 선수의 종교적 자유도 중요하지만 이를 시청하는 사람의 종교 자유도 존중돼야 한다는 논리였다. 당시 국제축구연맹(FIFA)은 이에 대해 국가대항전에 정치적 표현은 금지하지만 신앙의 표현은 따로 규제하지 않는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종자연은 지난 6월에도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 바 있다. 한 교계 관계자는 개인의 종교적 신념을 표현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이자 자유라며 누구도 이를 침해하거나 억압해선 안 된다고 지적했다.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사회복지행정론 1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반개신교 정책을 펼치는 환상을 제가 봤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드러난 사건이 없어서 쓸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보니, 2017년에 이미 그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사회복지행정론 

outerlevi@gmail.com
 

국가인권위의 편향적 행정으로, 사회복지업계 몰락 중
 
서론

이 글에서는 사회복지가 줄어드는 현상과 앞으로 사회복지가 줄어들 미래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제가 이 글의 모티브를 잡은 이유는, 제 개인 경험에서 나온 미래 불안감 때문입니다. 2016년에 불교계 사회복지센터에서 노숙자로 있다가 중국 요리사 자격증으로, 그 센터에서 직원으로 승격했고, 잠깐 재직했던 분이 우리 교회로 왔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그만 둔 이유는, 불교계는 아주 큰 초대형 절이나 종단차원이 아닌 이상 사회복지투자를 꾸준히 안 합니다. 해보다가기독교계도 안하면 우리도 손해보는데 말자!’식으로 사업정리를 합니다.
 
제가 본래는 교회 복지 사역을 위해서 사회복지자격증을 공부했다가, 다음 단원에서 나올 이 글 내용대로, 2016년에 너무나 기독교계로서는 사회복지가 전망이 나쁜 것을 보고 1학기만 하고 접으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그간 공부한 시간, 돈이 아까워서 노후대비용으로 다시 공부를 20177월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기독교 사회복지시설의 폐쇄와 구조조정, 일반 사기업들도 사회복지분야에서 손을 놓는 일들이 자주 목격되자, 보다 못해서 과제물을 제출하는 김에 씁니다.
 
종자연의 안하무인격의 횡포로, 제가 노인이 됐을 때 직업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종자연은, 참여불교재가연대 산하 기관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을 말합니다.
 
 
본론
 
1. 불교계 사회복지 시설 늘리기로!
 
2016924일 기준으로 불교계에서는, 복지시설을 늘리기로 했고, 노인복지 중심에서 아동복지 확대로 탈바꿈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매일신보], [불교계 복지기관 협의체 구성, 복지사업 확대하자]
 
대구불교총연합회 미래 비전 연찬회 "정기 간담회 통해 종단간 소통 강화"
 
지역 불교 활성화와 미래 비전을 모색해보는 연찬회가 22일 오후 130분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열렸다. 대구불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연찬회에서 지역 각 종단 관계자와 불교 전문가들은 불교계 내부 소통과 시대에 걸맞은 복지사업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륜불자교수회 김성규 회장(영남대)'대구불교총연합회가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각 종단의 소식과 행사를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복지사업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소통이 이뤄진 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창출해야 하고, 그다음 사회에 복지와 봉사로 회향하면 대구불교총연합회가 나아갈 방향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구불교 복지의 현황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고강호 교수(영남이공대 사회복지`보육과)는 지역 불교계의 사회복지 활동이 노인복지에 편중돼 다른 종교에 비해 아동 복지에 취약한 점을 지적했다. 고 교수는 "불교계 사회복지기관의 협의체 구성과 불교사회복지의 브랜드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활용한 노인복지사업 등 시대 흐름에 따른 복지 실천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는 도휘 스님(칠성관음사 주지)과 조현춘 전 경북대 교수, 윤수현 천태종 대성사 신도회장, 김영덕 위덕대 불교학과 교수, 안영필 동화사 신도회 부회장, 박운상 대구시 문화콘텐츠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 기독교는 사회복지 시설조차 세우기 어렵다!
 
반대로 기독교에서는 더 이상 사회복지 시설을 세우기가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국민일보], [기독정서·종교편향 논리미션스쿨도 신앙교육 어려워]
 
학교 현장은 복음화율 1% 미만의 미전도 종족 선교지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선교지라는 생각으로 학원선교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22일 인천 중구 올림포스호텔에서 만난 5명의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소속 미션스쿨 교목들은 종교편향 논리와 반기독교 정서로 기독교교육이 위축되는 미션스쿨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허광열(55) 서울 광성중 교목은 공교육 개념이 보편화되다 보니 미션스쿨에서조차 기독교 과목도 선택과목 중 하나로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됐다면서 기독교교육이 정보교육이나 진로상담 등으로 변경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했다. 허 교목은 요즘은 교목을 기간제 교사로 선발하면서 교목의 입지가 줄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원광호(62) 서울 대성고 교목도 최근 교목이 이단이나 반기독교 단체의 공격 대상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교목이 교육자, 목회자라는 한계 때문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의 교목들은 교회와 신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데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광형(55) 서울 보성여중 교목은 학생들 사이에서 반기독교 여론이 상당한데, 아이들을 전도할 때 교회가 성추행을 하는 곳이니 가기 싫다고 거부해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이런 잘못된 현상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교목은 기독교 학교의 설립정신에 충실할수록 교육청과 학교의 통제 대상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재홍(62) 광주 숭의고 교목은 기독교 사립학교의 정부재정 의존도가 높아져 교육청의 행정지시를 철저히 따를 수밖에 없다면서 그렇다 보니 정상적인 종교활동마저도 종교편향으로 몰리고 학교 설립정신에 따라 교육하면 학교 관계자와 교목 간 미묘한 갈등이 생긴다고 귀띔했다.
 
이천우(61) 경기도 성남 계원예고 교목은 시험 3주 전부터 고등부 예배 출석 인원이 절반 이상 떨어져나간다면서 주일날 시험 준비를 해주는 학원의 관행에 부모와 학생들이 신앙을 포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교목들이 생각하는 대안은 현장교회와의 협력이었다. 허 교목은 가장 좋은 모델은 지역교회와 미션스쿨이 공동으로 선교활동을 펼치는 것이라면서 높은뜻광성교회 학원선교부가 학원 선교사를 파송하고 320명분의 간식을 준비하는 등 적극 돕고 있는데 선교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사회복지 조사론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2017.8.25에 쓴 광운대 사회복지 원격 교육에 제출한 과제입니다.

불교계 소속 종자연이 개신교 사회복지 활동을 핍박하므로써, 사회복지를 포함한 사회 전반이 피폐해짐을 쓴 글입니다.

더 정확히 쓰자면, 더 민주당 정권에서 종교기관이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을 탄압, 간섭할 것에 대한 미래 환상을 아주 생생하게 보고 쓴 글입니다. 그러나 당시로서는 종자연 말고는 아무도 그런 행위를 드러내놓고 하지 않았기 때문에, 종자연의 발목을 붙잡은 것 뿐입니다. 

결과적으로 2017년 당시에는 거짓말로 쓴 논문으로 전락했지만, 2018년에 예언이 현실로 일부 이뤄지면서 진짜가 된 글입니다.




사회복지조사론 

outerlevi@gmail.com
 
종자연의 편파 활동으로, 사회복지업계의 몰락 가속화!
 
소개

이 글에서는 사회복지가 줄어드는 현상과 앞으로 사회복지가 줄어들 미래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제가 2016년에는 교회 사역 용도로 사회복지를 공부했습니다. 그런데 불교계 종자연의 공격으로, 교회운영 사회복지시설 안에서도 예배를 못 드리게 됐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교회들마다 사회복지계획 백지화 이야기를 전했고, 사회복지사들이 커뮤니티 사이트에 중소형 교회들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의 구조조정과 감원에 대한 이야기를 올렸었습니다. 사회복지가 정부 규제로 개신교계에서는 미래에 유망하지 않은 사양산업이니, 자격증 공부하지 말랩니다.
 
공부해놓은 게 아까워서 노후 대비용으로 용도변경하여 2017년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정부규제 때문에, 소수 대형교회들의 기존 운영시설을 제외한, 상당 수의 중소 교회들이 정식 사회복지시설을 운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를 채용하지 않고, 밥퍼처럼 교회 성도만의 봉사활동으로 변경해서 노후에 제가 사회복지 자격증으로 갈 데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노후가 걱정돼서 이 주제로 과제를 씁니다.
 



본론
 
1. 의문 : 관련된 일을 하거나 관심있는 영역에서 생기는 호기심, 의문점
서론에서 밝혀서 썼습니다.
 
2. 동료&웹검색 전문가와 상의 :
서론에서 밝힌대로 커뮤니티 사이트 사용자들과 주변 교회 사람들의 사회복지업에서 미래는 불확실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3. 연구주제 설정 : 자신의 의문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하여 주제를 정하는 것.
서론에서 밝힌 바대로, 종자연의 개신교계 사회복지시설 내부에서 종교활동을 공격한 이후, 개신교계에서 사회복지시설 투자를 줄이는 쪽으로 밝히겠습니다.
 
4. 기존문헌검토 : 자신이 품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앞선 연구자들이 이미 내놓은 연구 지식들을 살펴보는 작업
신문기사로 종자연은, 참여불교재가연대 소속기관으로서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의 줄임말입니다. 서강대 자연과학부 교수 박광서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혔듯이, 불교계가 개신교 공격과 불교보호를 목적으로 세운 단체라는 연구는 많이 올라와있습니다.
 
5. 가설 설정 : 연구 문제에 대한 잠정적인 답, 결론으로 조사연구를 통해서 맞는 지, 틀리는 지 검증하기 위해서 세웁니다.종자연이 기독교 사회복지 시설에서, 종교 활동을 제소, 규제할수록, 사회복지시설은 줄어든다!”
 
6. 연구제목선정 : 자신이 연구하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분명하게 밝히는 것으로, 조사연구 초기 단계에서 반드시 해야 할 연구자의 과제종자연의 편파 활동으로, 사회복지업계의 몰락 가속화!”
 
7. 연구 설계 : 초기 연구 단계에서 2차 연구단계를 시작할 때 해야 할 중요한 과정. 연구조사의 3가지 종류는, 탐색적, 기술적, 설명적 조사가 있는데, 그 중에서 설명적 조사는 인과관계를 중시합니다.

진실험 설계 : 진짜로 밝히고자 하는 이론을 연구하기 위한 설계입니다.
  • 대상의 무작위성 : 인위적 노력없이 대상을 공평하고 골고루 뽑습니다.
  • 독립변수의 조작가능성 :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둬서, 실험집단에만 알고자 하는 독립변수를 개입시킵니다.
  • 종속변수의 비교 가능성 :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을 서로 비교하여 종속변수의 영향력 차이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준실험 설계 : 이상적인 진실험설계에서 일부분만 갖춰진 설계입니다.
  • 단일집단 연구 설계 : 통제집단을 구할 수 없는 경우에 쓰는 설계.
  • 기초선 단계 : 조사 연구자가 개입을 하기 전 단계
  • 개입 단계 : 표적 행동에 대한 개입활동이 이뤄지는 단계

이미 종자연 활동이 이뤄지고 난 후의 시대가 됐으므로, 진실험 설계를 할 수 있는 종자연 활동의 영향을 받지 않는 통제집단이 없습니다. 따라서 준실험 설계에서 단일집단 연구 설계를 선택하겠습니다. 그리고 종자연 활동이 없었던 시기와 이후의 시기에 개신교 사회복지 시설 과정을 조사하겠습니다.

8. 자료 수집 : 위 두 시기의 투자, 신설, 축소, 폐업 등의 결과를 올리겠습니다.

9. 자료 분석 : 종자연 활동 전후의 자료를 비교합니다.

10. 가설 검증 : 종자연 활동 전 활발했던 사회복지시설 활동이, 종자연 활동 후에 개신교를 시작으로, 전 종교, 정부, 기업분야까지 축소, 위축되는 결과가 나타남을 증거하면, 이론은 참이 됩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