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사회복지행정론 4

7. 사기업의 사회복지 시설 투자 감소가 예상되는 기사
 
지금까지 제가 6개 가량의 신문기사를 인용해서, 국가 인권위를 등에 업고 권력을 무소불위로 휘두르는 종자연의 권력 남용의 행태에 따라, 기독교계의 사회복지시설 감소와 축소, 백지화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불교계는 더 많이 투자할 것처럼 말을 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할 성과는 없고, 일단은 말 뿐입니다.
 
더 나아가 현재 한국에서 기업, 재계에서는 채용조차 줄이고 있기 때문에, 사회복지 시설 투자는 더더욱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뉴시스, 기업 채용계획 인원 줄고·인력 미스매치···취업한파 지속]
 
고용부, 2017년 상반기 직종별사업체노동력조사
올해 2~3분기 채용계획 인원 308000
전년 동기 대비 5000명 감소
 
세종=뉴시스백영미 기자 = 기업의 채용계획 인원이 올해 3분기까지 줄어들고, 충원이 필요한 일자리에 적절한 구직자가 연결되지 못하는 '인력 미스매치'도 지속되면서 취업 한파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23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상반기 직종별 사업체 노동력 조사 결과(4월 기준)'에 따르면, 올해 2분기부터 3분기까지 채용계획 인원은 308000명이다. 전년 동기 대비 5000(1.5%) 감소했다. 전국 상용 근로자 5인 이상 사업체 중 약 32000개 표본사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다.
 
직종별로는 경영·회계·사무 관련직(38000), 운전·운송 관련직(36000), 환경·인쇄·목재·가구·공예 및 생산단순직(28000), 영업 및 판매 관련직(26000) 순으로 많았다. 산업별로는 제조업(95000), 운수업(33000), 도매 및 소매업(27000),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25000), 건설업(25000) 순이었다.
 
기업규모별로 살펴보면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채용계획 격차는 여전했다.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채용계획은 274000명에 달했지만, 300인 이상 대기업은 33000명에 그쳤다. 이는 전년과 비교해 지속되는 경기침체 등으로 경영환경이 악화된 중소기업 채용계획 인원은 1.9% 감소한 반면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대기업은 1.8%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적극적인 구인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미충원 비율은 중소기업(12.6%)이 대기업(4.6%)보다 훨씬 높았다.

구인을 했음에도 인력을 충원하지 못한 사유로는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23.8%),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16.5%)이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머 같이 직능 수준이 높을수록 사업체에서 요구하는 학력·자격 또는 경력을 갖춘 지원자가 없기 때문이라는 응답 비율이 높았다. 반면 용접, 도금 등 직능 수준이 낮을수록 구직자가 기피하는 직종이기 때문’, ‘임금수준 등 근로조건이 구직자의 기대와 맞지 않기 때문등의 비율이 높았다.
 
 
 
결론
 
본론의 모든 내용을 종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 사회복지업계는 종자연의 횡포에 때문에, 불교계의 구두뿐인 투자 약속만 남았고, 기독교계와 일반 사기업, 재계의 투자는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정부만 바라보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앞서 본론 5번 기사에서, 정부 예산 자금이 부족해서, 정부는 종교계 재단에 사회복지시설 운영을 맡긴다고 합니다.
 
, 기독교계를 죽이고, 불교계만 살려주는 편파적인 종자연의 안하무인 행패를 내버려두면, 한국의 사회복지업계는 죽을 수 밖에 없음이 불 보듯 뻔합니다. 15년 전 쯤만 해도, 사람들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따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요 몇 년 전부터는, 개신교계에서는 사회복지시설에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과 성도들에게는 사회복지사 자격증 필요없다는 조언이 열풍처럼 유행하고, 번져나가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무용론 이야기는 일반인들에게도 급속히 번져가고 있으며, 디시인사이드를 비롯한 적잖은 커뮤니티 사이트에 들어가면,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도 앞으로는 취직이 어려울 거라는 전망을 내놓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는 사회복지 공무원 선발을 끝으로 앞으로는 취업할 길이 사라진다는 뜻입니다. 실제로 개신교계에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을 정리한 재단들이 점차 나타나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구조조정, 해고된 사회복지사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올린 글들을 봤습니다.
 
각 사회복지시설과 기관의 운영에 관해서는, 돈을 투자하는 종교재단에게 자율운영권을 줘야 합니다. 권리없는 의무를 아무도 강요할 수 없습니다. 이는 심각한 인권침해입니다.
 
현상태로는 앞으로 불교계와 정부를 빼고는 사회복지시설을 할 단체와 기업이 없어집니다. 그리고 불교계는 보통 자기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기독교계에서 잘되면 따라하는 수준이지, 기독교계에서 안하면 불교계도 안하는 일들이 적잖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제가 개인적으로 본 경험이고, 뉴스 기사로 나오지 않아서 올리지 않겠습니다.
 
제 경험을 감안하지 않더라도, 나중에는 기독교계 사회복지시설이 사라지면서, 불교계 또한 지금까지 종자연이 보호해줬던 사회복지시설 내부의 불교 활동에 대해서, 다른 단체가 분명히 공평성, 공정성을 가지고 공격하게 됩니다. 세상에는 무신론자들이 불교와 기독교를 합친 수만큼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불교계도 결국 사회복지시설에 손 놓을 수 밖에 없습니다.
 
결과적으로, 종자연이 추구하는 종교재단이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내부의 경영자율권 침해는, 정부, 기업, 각 종교계를 포함한 모든 재단이 손을 놓게 만들며, 한국의 사회복지업계는 줄도산할 게 불 보듯 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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