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2일 금요일

2017 광운대 사회복지 – 사회복지행정론 1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반개신교 정책을 펼치는 환상을 제가 봤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드러난 사건이 없어서 쓸 말이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열심히 인터넷을 찾아보니, 2017년에 이미 그 현상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사회복지행정론 

outerlevi@gmail.com
 

국가인권위의 편향적 행정으로, 사회복지업계 몰락 중
 
서론

이 글에서는 사회복지가 줄어드는 현상과 앞으로 사회복지가 줄어들 미래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제가 이 글의 모티브를 잡은 이유는, 제 개인 경험에서 나온 미래 불안감 때문입니다. 2016년에 불교계 사회복지센터에서 노숙자로 있다가 중국 요리사 자격증으로, 그 센터에서 직원으로 승격했고, 잠깐 재직했던 분이 우리 교회로 왔기 때문입니다. 그 분이 그만 둔 이유는, 불교계는 아주 큰 초대형 절이나 종단차원이 아닌 이상 사회복지투자를 꾸준히 안 합니다. 해보다가기독교계도 안하면 우리도 손해보는데 말자!’식으로 사업정리를 합니다.
 
제가 본래는 교회 복지 사역을 위해서 사회복지자격증을 공부했다가, 다음 단원에서 나올 이 글 내용대로, 2016년에 너무나 기독교계로서는 사회복지가 전망이 나쁜 것을 보고 1학기만 하고 접으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가 그간 공부한 시간, 돈이 아까워서 노후대비용으로 다시 공부를 20177월에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지속되는 기독교 사회복지시설의 폐쇄와 구조조정, 일반 사기업들도 사회복지분야에서 손을 놓는 일들이 자주 목격되자, 보다 못해서 과제물을 제출하는 김에 씁니다.
 
종자연의 안하무인격의 횡포로, 제가 노인이 됐을 때 직업이 사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종자연은, 참여불교재가연대 산하 기관의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을 말합니다.
 
 
본론
 
1. 불교계 사회복지 시설 늘리기로!
 
2016924일 기준으로 불교계에서는, 복지시설을 늘리기로 했고, 노인복지 중심에서 아동복지 확대로 탈바꿈하기로 결의했습니다.
 
[매일신보], [불교계 복지기관 협의체 구성, 복지사업 확대하자]
 
대구불교총연합회 미래 비전 연찬회 "정기 간담회 통해 종단간 소통 강화"
 
지역 불교 활성화와 미래 비전을 모색해보는 연찬회가 22일 오후 130분 동화사 통일대불전에서 열렸다. 대구불교총연합회 주최로 열린 이날 연찬회에서 지역 각 종단 관계자와 불교 전문가들은 불교계 내부 소통과 시대에 걸맞은 복지사업에 힘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법륜불자교수회 김성규 회장(영남대)'대구불교총연합회가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의 발표를 통해 정기적인 간담회 등을 통해 각 종단의 소식과 행사를 공유함으로써 서로의 장점을 벤치마킹하고, 다양한 문화행사와 복지사업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소통이 이뤄진 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창출해야 하고, 그다음 사회에 복지와 봉사로 회향하면 대구불교총연합회가 나아갈 방향의 윤곽이 잡힐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대구불교 복지의 현황과 전망'이란 제목으로 발제한 고강호 교수(영남이공대 사회복지`보육과)는 지역 불교계의 사회복지 활동이 노인복지에 편중돼 다른 종교에 비해 아동 복지에 취약한 점을 지적했다. 고 교수는 "불교계 사회복지기관의 협의체 구성과 불교사회복지의 브랜드화,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활용한 노인복지사업 등 시대 흐름에 따른 복지 실천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연찬회는 도휘 스님(칠성관음사 주지)과 조현춘 전 경북대 교수, 윤수현 천태종 대성사 신도회장, 김영덕 위덕대 불교학과 교수, 안영필 동화사 신도회 부회장, 박운상 대구시 문화콘텐츠 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2. 기독교는 사회복지 시설조차 세우기 어렵다!
 
반대로 기독교에서는 더 이상 사회복지 시설을 세우기가 힘들어졌다고 합니다.
 
[국민일보], [기독정서·종교편향 논리미션스쿨도 신앙교육 어려워]
 
학교 현장은 복음화율 1% 미만의 미전도 종족 선교지나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선교지라는 생각으로 학원선교에 관심을 가져주십시오.”
 
22일 인천 중구 올림포스호텔에서 만난 5명의 한국기독교학교연맹 소속 미션스쿨 교목들은 종교편향 논리와 반기독교 정서로 기독교교육이 위축되는 미션스쿨에 관심을 가져야 할 때라고 호소했다.
 
허광열(55) 서울 광성중 교목은 공교육 개념이 보편화되다 보니 미션스쿨에서조차 기독교 과목도 선택과목 중 하나로 가르쳐야 하는 상황이 됐다면서 기독교교육이 정보교육이나 진로상담 등으로 변경되는 경우도 허다하다고 했다. 허 교목은 요즘은 교목을 기간제 교사로 선발하면서 교목의 입지가 줄고 있다고 안타까워했다. 원광호(62) 서울 대성고 교목도 최근 교목이 이단이나 반기독교 단체의 공격 대상이 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면서 교목이 교육자, 목회자라는 한계 때문에 적극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장의 교목들은 교회와 신앙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는 데 한국교회가 나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광형(55) 서울 보성여중 교목은 학생들 사이에서 반기독교 여론이 상당한데, 아이들을 전도할 때 교회가 성추행을 하는 곳이니 가기 싫다고 거부해 큰 충격을 받은 적이 있다면서 이런 잘못된 현상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들 교목은 기독교 학교의 설립정신에 충실할수록 교육청과 학교의 통제 대상이 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안재홍(62) 광주 숭의고 교목은 기독교 사립학교의 정부재정 의존도가 높아져 교육청의 행정지시를 철저히 따를 수밖에 없다면서 그렇다 보니 정상적인 종교활동마저도 종교편향으로 몰리고 학교 설립정신에 따라 교육하면 학교 관계자와 교목 간 미묘한 갈등이 생긴다고 귀띔했다.
 
이천우(61) 경기도 성남 계원예고 교목은 시험 3주 전부터 고등부 예배 출석 인원이 절반 이상 떨어져나간다면서 주일날 시험 준비를 해주는 학원의 관행에 부모와 학생들이 신앙을 포기한 결과라고 강조했다.
 
교목들이 생각하는 대안은 현장교회와의 협력이었다. 허 교목은 가장 좋은 모델은 지역교회와 미션스쿨이 공동으로 선교활동을 펼치는 것이라면서 높은뜻광성교회 학원선교부가 학원 선교사를 파송하고 320명분의 간식을 준비하는 등 적극 돕고 있는데 선교에 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