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일 일요일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결론 B 나

보호받는 믿음

한편 보호를 받는 믿음도 있습니다

제 아내의 친구 가정은 그 친구만 개신교 성도이고, 집안 전체가 카톨릭이라고 합니다. 20대 시절에 그 친구의 할아버지가 죽을 때가 되셨는데, 그 친구가 할아버지를 전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할아버지는 천주교를 믿으므로 괜찮다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과 친척들이 완강히 반대하므로 그 친구는 어쩌지를 못하고 할아버지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성모 관련 축일들

그러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초자연적 입신으로 만나주시고 천국과 지옥을 경험시켜주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숨을 거두실 때에, 가족과 친척들이 천주교 사제와 신부를 초청해서 임종 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다 죽어가시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손가락으로 신부를 가리키고 외친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저 사람이 바로 여기서 가장 큰 마귀다!”

식구들은 별 일 아니고, 할아버지가 헛것을 봤다고, 치매라고 무마하고 넘겼습니다. 카톨릭은 카톨릭 나름대로 자신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고, 사제 직위 체계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건설하신 조직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그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배역하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그럼에도 그 할아버지는 살아서 하나님께서 시키신 할 말은 다 전달하고 천국가셨습니다. 아내의 친구가 올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이루셨습니다. 저도 그 할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상식과 예절, 제도적 질서를 핑계로 지옥을 조장하는 길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알리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쏟아지는 간증자들과 그 동력원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이슬람, 불교, 무속신앙, 불신자를 포함해서 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초자연적 기적, 입신으로 만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한 삼위 하나님은 결코 책 속과 천국에만 갇혀 있지 않으시고, 무소부재(無所不在)하게 누구나 만나주시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게 역사하심을 증거합니다. 기존 종교 체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경고를 전달하고 순수하게 성경 말씀을 믿고, 성령훼방죄악을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 들은 자신이 죽고 나면,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지옥에 빠질 것을 압니다. 마태7:21 그래서 순종합니다. 또 내세를 먼 미래로 보고 돌아보지 않는 자들에게는 가까운 현실을 약점 잡아서 하나님께서 목을 죄니까 순종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989~90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당시 신림 11) 반지하에 살았을 당시에 꿈을 꿨습니다.


의처증/의부증

어떤 남자가 아내의 머리에 총을 쏴서 죽이는 내용인데, 그의 열등감에서 기인하여 아름다운 아내에 대한 의처증을 이기지 못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게 다가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내 뜻에 순종해서, 내가 네게 전한 말씀을 세상에 증거해야 한다

세상이 네 말을 믿도록 나는 세상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붓고 비슷한 내용으로 예술(영화, 음악, 소설, 드라마, 만화 ....)을 창작하게 만들겠다. 그만큼 네가 나를 증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들은 영화 극적 효과를 위해서 상당히 강렬하고 자극적인 사건으로 그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네가 견디기 힘들므로, 실제 네 삶은 약화되고 경감, 완화된 사건을 허락하겠다.” 이사야 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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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예술계에서는 예술적 영감에 대해서 표현하길, 
하나님을 모르므로, 또 흥미를 돋구고자,
귀신한테 받은 것으로 말하고, 지저분한 사건으로 각색할 뿐입니다.
저는 이 영화 속의 서현과 같고, 제 글과 비슷한 내용을 전달하는 사람은 지윤과 같습니다. 단지 영화처럼 잔인하고 비극적 삶을 살지 않지요. 영화는 세상 마귀의 영을 따르니 그런 결말을 추구할 뿐입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결론 B 가

성령을 인정하는 수준에 따른 보호 차이

대참사를 불러들이는 날라리 믿음

한국에서 삼풍 백화점이 무너진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선아 사랑해]라는 책으로 유명한 음주운전 사고를 당한 이지선이라는 자매가 있습니다. 글의 분량상 길고 자세하게 쓰지는 못 하지만, 다 이유가 있습니다.
 

일제시대~한국전쟁 이후 시대까지 한국 개신교인들은, 예배를 드리며 기도할 수 있는 교회를 세워달라고 열심히 기도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나라 전체가 힘들어서,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해야 한다는 목사님들이 많았고, 성도들은 순종으로 믿고 따랐습니다

그래서 청와대 근처에 있는 산마다 개신교 성도들이 나라를 위해서 기도를 부르짖었고, 청와대에서도 들렸습니다. 박정희 대통령은 나라를 위해,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을 배려했고, 그래서 민원도 막아줬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 때문에 한국에 수 많은 중대형 교회 건축을 일사천리로, 기적적으로 이뤄주셨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인들은 점차 늘어나는 직장에 가느라 바빠서 새벽기도를 빠지기 시작했습니다. 또 손에 돈이 많아지고 배가 부르니, , 금 예배와 금요철야기도회를 빠지기 시작합니다

은사와 기적을 개인의 배를 채우기 위해서 사용하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성도를 등쳐먹는 사역자들도 늘어났습니다. 그 때문에 이단 감별사들에게 막강한 권세를 하나님께서 허락하셨고 대대적인 사냥과 숙청이 이뤄졌습니다

"인생 전체가 사기"…유명 女목사의 두 얼굴출처 : SBS 뉴스

문제는 성령의 활동인 은사와 기적까지 훼방하므로써 성령훼방죄를 짓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한국을, 한국 개신교 성도를 보호하시는 손길을 약화시키셨습니다. 그래서 삼풍백화점과 성수대교 참사가 일어날 것을 어린 시절에 미리 보여주셨습니다.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
 
건설 부실은 번영신학의 폐해이기도 합니다. 세상의 성공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급급해서, 하나님께서 지시하신 성경 말씀대로 충성, 진실, 성실한 삶, 좁고 힘든 길, 십자가를 지는 삶을 냅다 집어던졌기 때문입니다. 교회의 양적성장과 내적 질의 부실이 한국 건설 사업에 그대로 반영이 된 것입니다


공산주의의 교리는 물질이 정신을 지배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정신이 유체물을 지배합니다. 마가복음 11:23 믿음이 세상을 지배하며, 성경의 말씀이 우주를 통치합니다. 히브리서 11:1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계시가 세계 질서를 휘두릅니다. 이 모든 것도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신 것입니다.


이지선 자매가 대학교 재학 중에 다니던 교회는, 단순히 교훈 정도만 설교하고,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축복에 감사하는 설교밖에 안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를 지고 좁고 험한 길을 가는 설교도 안하고, 성령님께서 기적과 은사를 베푸시는 부분에 대해서 설교나 사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는 위험, 사고, 질병, 가정문제, 사업폭락 등등을 허락하십니다. IMF 외환난도 그런 이유로 일어난 것이고, 서로마의 멸망 또한 부패로 얼룩진 기독교 사회에 연원이 있습니다 
 
 
이지선, 재클린 사브라도의 평행이론

대신 이지선 자매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한국 사회에 음주운전은 살인과 다를 바 없음을 알렸고, 법체계를 바꾸는데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1997년 이지선 자매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 1998년에 똑같은 음주운전 피해사고로 온몸에 화상을 입어서, 사회적 캠페인을 벌이다가 죽은 자매(재클린 사브리도)도 있습니다. 모두 같은 목적으로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들어 쓰셨습니다. 평행이론이 성립하는 이유는, 그 뒤에 하나님께서 관여하시 때문입니다. 똑같은 일을 반복하므로써, 뚜렷한 주제를 강조합니다.
 

한국에서는 술을 마시는데 상당히 관용적입니다. 술을 마시고 범죄를 저지르면, 심신미약이라는 이유로 봐줍니다. 그런데 이 법의 전례는 조선시대 세종대왕 시대까지 올라갑니다. 세종대왕 본인 스스로 술과 고기를 좋아해서, 술에 관한 실수는 상당히 관대했습니다

그 전통이 오래 이어져서, 시골 노인들은 젊은이가 술 마시고 범죄한 점에 대해서 감싸줍니다. 하지만 그 관용과 은혜가 다른 피해자를 양산하니, 하나님께서 내버려두실 수가 없으셨습니다.
교회가 부정부패와 사회의 폐습과 전통적 악습을 고치며, 십자가를 짊  어지고 좁은 길을 찾아가야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교회 안에 성도와 목사가 직접 당하면서, 그 적폐를 고치도록 하나님께서 허락하십니다. 초자연적 기적과 은사를 펼치시는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성도는 보호받지 못하고 벌거벗겨진 채 맨 땅에 내쳐집니다.
 
저는 어린 시절에 이 환상을 봐서, 저와 제 여동생에게 일어날 일인 줄 알았습니다. 술 취해서 한강 다리 위에서 곡예 운전을 했던 가해자의 몸 속에도, 생각지도 못하게 부딪혀서 엎어져서 불타는 자동차에 있던 오빠의 몸 속에도 저는 있었습니다. 정신을 잃고 타들어가는 여동생을 꺼내기 위해서, 나부터 온 몸에 힘이 없고 정신을 잃기 직전인데 이를 악물로 기어가서 안전벨트를 풀고 동생을 가까스로 꺼내왔습니다.
정말 뼈저리게, 온 몸에 뜨거움과 아픔을 느끼면서 체험을 했기 때문에, 저는 교회에서 성령님과 은사와 기적을 훼방하고 반대하거나, 번영신학을 조장하는 것을 도저히 참지를 못합니다


가슴 아픈 일은 하나님께서 예언을 명령하셨는데, 제가 고교시절에 신학교에 가기 싫다고 거부했습니다. 그 하나의 불순종이 삶의 방향을 어긋나게 하여 여러 사람이 죽어가는 것을 경험하니, 제가 정신 차린 뒤에는 적극적으로 제 피해와 위험을 돌아보지 않고 글을 써서 알립니다

학교 다닐 때는 개신교단을 일깨워야 한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니, 지금은 열심히 리포트로 올립니다. 그러나 졸업 후에는 거리에 나가서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전도하길 원합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결론 A

결론

존 스토트의 조언

잡다한 책이 아닌, 다시 성경으로

34쪽에는 다음처럼 쓰여있습니다.

우리는 게으름과 교만, 편견과 죄를 버리고 결과를 개의치 말고 하나님을 찾아가야 한다. ..... 지적 편견과 도덕적 자기 의지가 가장 극복하기 힘들다. ...... 두려움은 탐구를 마비시킨다

우리는 곧 하나님을 만나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일이 매우 불편하고 힘겨운 경험임을 알게 된다. 여기에는 우리의 인생관 전체에 대한 재고와 생활 방식 전체의 재조명이 포함될 것도 알고 있다. ......... 

그러므로 당신이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라. 당신은 틀리고 그리스도가 옳을 수 있다. 당신이 진지하게 진리를 탐구하는 사람 - 부지런히, 겸손히, 정직하게 순종하는 자세로 하나님을 찾는 사람 - 이라면 하나님의 계시라고 주장되는 성경으로 돌아가라.”
 

저는 이러한 존 스토트의 주장을 성경 자체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카톨릭, 장 칼뱅, 마르틴 루터 뿐만 아니라, 현대 개신교 신학자와 철학자들의 주장과 혼합주의, 또는 이성과 지성에 지배당하는 사조, 대중의 인기에 연연하는 이념에서 벗어나란 뜻입니다.
 
내가 그동안 배우고 경력을 쌓아가는 과정이 아까와서, 다른 사람들이 날 이상하게 볼까봐, 다른 사람들과 내가 믿고 싶은 부분만 믿고, 안 믿고 싶은 부분은 잘라서 떼버리거나, 왜곡하여 궤변을 늘어놓는 것을 따라가서는 안됩니다.
 

예수님께서 오병이어의 기적,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 기적, 선지자들과 성도들이 미래 일을 예언한 기적, 사도들이 병을 고치고 귀신을 쫓아내는 기적, 그리고 그 기적을 일으키신 삼위 하나님께서 세상 끝날까지 우리 성도와 함께 있어서 그 초자연적 도우심과 보호, 인도하심이 멈추지 않는다는 약속 이 모든 것을 진짜로 믿고 인정해야 합니다.
 
내가 되고 안되고는 내게 문제가 있는 것이지,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잘 나타나고 있는 것까지 훼방해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님께서 마가복음 9:40으로 대답하시고, 예수님께서 펼치시는 기적을 비아냥 거리는 사람들에게는 마태복음 12:30, 누가복음 11:23으로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저는 1학년부터 지금까지 노골적으로 이 주제 하나만을 가지고 꾸준히 글을 써왔습니다. 한 가지 주제만을 갖고 계속 글을 쓰면 질릴 법도 한데, 워낙 하나님께서 다양한 역사를 신묘막측하게 현실에서 이루셔서 다양한 이야기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하나님께서 미래에 일어날 중대한 사건, 매스미디어와 연예문화산업의 창작자들에게 부어주신 영감, 그들이 이끌려갔던 삶들이 학교 교재 내용과 딱딱 이가 맞아 들었고, 또 성령님께서 글을 쓸 때 머리에 부어주시며 확신시켜주셔서 이렇게 글을 쓸 수 있습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사

순종을 통해서 받는 권능체험

하나님의 음성, 뜻을 목회 지도자가 바로 못 받고, 다른 사람이 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32쪽 하단부터 33쪽에 써있습니다. 순종하기 싫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직접 줘봐야 광야에서 반항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저주만 덮어쓸 뿐입니다.
 
순종하는 자세로 찾아야 한다. ...... 생각을 바꿀 뿐 아니라 삶까지도 고칠 준비를 해야 한다. ...... 도덕적 면도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제3자의 자세로 탐구하기 위한 고정된 객체가 아니다. ........ 우리는 믿을 준비뿐만 아니라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보여주시면 행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앞 문단에 적힌 교회 앞에서, 설사 제가 쓴 글이 대자보로 붙고 확성기로 고래고래 선포할 지라도, 질병이 쏟아지는 교회를 떠나지 않겠다는 성도 가족들이 다수가 있습니다. 그들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그 성도들이 교회에 남아서, 백보 양보하여 정말 이 글의 저자인 제가 광고홍보하는 목사님의 잘못된 생각과 고집 때문에 교회 성도들이 어려워졌다고 인정하고 믿을 지라도, 목사님이 그 끝에서는 회개하여 결국은 교회 모든 구성원이 천국에 입성하기를 하나님께서 진실로 바라시는 것임을 제 글을 통해서 발견합니다. 딤전1:16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목사님과 교회가 은사와 기적에 대해서 대적할 만한 분쟁과 소지에 대해서는, 결사적으로 나서서 반대하며 성령훼방죄악을 저지를 것을 막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눈물로 목사님을 설득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사모님과 권사님, 장로와 집사들이 나서서 회개와 질병치료 및 교회의 성령에 대한 태도 전환을 위한 작정 기도회와 사경회를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보시고 해결해주시는 장면까지 보여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덕정 사랑의 교회가 성경에 아무 근거 없는 성령훼방죄를 회개하라!” 고 선포하는 1997~98년초 당시로서는 미래인 2012년대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반박하니 일반화하기에는 거짓말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때문에도 신학자와 정통 교단 목사들이 은사자들을 혼란스럽다고 여기는 것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편 그런 일이 성립할 수 있는 배경은, 성령훼방죄가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초래하기 때문에, 가급적 하나님께서는 성령훼방죄 판정을 내리시기 보다는 참고 봐주시려는 입장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벧후3:9 그래서 웬간하면 회개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만을 믿고 방종하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오니 성경의 경고대로 성령님의 활동과 역사인 은사와 기적에 대해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바

마음이 어린 성도를 위한 교회 문제 해답

32쪽에서 존 스토트가 주장했습니다.
예수님이 어린 아이들을 사랑하신 이유 ... 어린아이들은 쉽게 배운다. 그들은 교만하지도, 자기를 중시하지도, 비평적이지도 않다. ... 솔직, 겸손, 감수성 풍부한 특성을 가질 필요가 있다.
 
우리는 정직하게 찾아야 한다. 교만뿐 아니라, 편견까지도 버리고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찾아가야 한다. 겸손한 마음뿐 아니라 개방적인 마음도 가져야 한다. ........ 선입관을 가지고 문제에 접근하는 것이 위험한 일임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수많은 탐구자가 자신의 생각을 미리 정하고 성경에 접근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약속은 진지하게 찾는 사람에게만 주어진다. 29:13
 
앞서 타과목 기제출 숙제 인용 문단에 나오는 교회에서 자꾸 이상한 병이 걸리는 문제에 대해서, 성도가 순수한 마음으로 오랜 인내로 기도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하나님, 목사님의 잘못이라면, 목사님이 질병에 걸려야 되는데, ? 성도가 자꾸 병에 걸립니까?”
이 부분에 대해서 성령님께서 다른 교회와 다른 목사님들에 관한 환상을 보여주셨는데, 그 중에서 현재 뚜렷한 이름으로 생각나는 목사님은 안산제일교회 고훈 목사님이 있습니다. 오히려 하나님께 아주 패악한 대역죄를 짓지 않는 목사님들은 의외로 본인이 직접 투병생활을 합니다

그러자 성도들이 모두 모여서 목사님을 위해서 기도하고, 그 가운데 목사님의 병이 낫습니다. 심지어 어떤 교회는 이 과정에서 불치, 난치병을 낫는 담임 목사님을 보며, 신유은사를 체험하고, 성도들이 불 붙어서 더욱 부흥을 합니다.
 
아들아! 교회 입장만을 보고 따질 때는, 차라리 목사 본인이 당하는 게 낫다

그러나 정말 회개하기 어려운 대역죄를 지었다면, 목사가 당장 병에 걸리면 어찌하겠느냐? 성도에게 평소 초자연적 믿음을 키우지 않은 상태에서 누가 그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여 진실한 기도를 해줄 수 있겠느냐

그 목사만 죽어서 끝나고 다른 성도들의 성령의 은사를 거부하는 믿음은 여전히 변치 않을 것이다.”
 
성령님께서 그 다음에 보여주신 장면이 있는데, 성도들이 삶 속의 문제, 질병으로 고통을 받는데, 소속 교회에서 전혀 해답을 제시해주지 못하자, 다른 교회로 옮기는 모습입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나 연세중앙교회, 사랑하는 교회처럼 성령님께서 질병을 고쳐주심에 확고한 믿음과 신유은사의 전력(前歷)이 오랫동안 많이 쌓인 교회로 옮겨가면, 그 믿음의 영향과 중보 기도를 통해서, 병이 고쳐집니다.
 

성도는 교회를 떠나면 문제를 해결받을 수 있지만, 목사는 자기 고집을 바꾸지 않는 한 길이 없으므로, 하나님께서 목사에게 회개의 기회를 더 주시기 위해서, 성도를 건드리시는 거란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말해서 은사와 기적을 무시하는 교회에서 질병과 가정불화, 사업적 문제를 포함한 각종 문제가 쏟아져 나오는 이유는, 그 교회를 떠나라는 뜻입니다


실제로 제 친구가 다니는 용두동의 교회가 그렇습니다. 그 담임 목사님은 은사와 기적을 이단시 하는 분으로서, 총신대 엘리트 코스를 밟고 졸업하신 정통 중의 정통이라고 자처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자꾸 성도들의 삶에 문제가 쏟아지므로, 성도들이 버티다 못해 다른 은사주의로 교회로 옮겨 버렸습니다. 너무나 목사님이 은사와 기적을 노골적으로 이단이라고 몰아붙이므로, 성도들이 오히려 눈치를 빨리 채고 목사님이 주장하는 것과 정반대의 길로 가보자고 은사주의 교회로 옮겨 버립니다. 그리고 해결받았습니다.
 

하나님의 기적적 도우심으로, 불치병, 난치병, 각종 불가능한 문제를 해결받는 맛을 본 성도들은 다시는 그 용두동의 교회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처음에 대형 본 교회와 불화를 일으켜서 많은 성도를 데리고 나와 개척해서 교회 건축을 크게 하여 빚을 졌습니다. 그런데 성도가 대폭 줄어서 2016년에는 100명도 채안되는 상황이 됐습니다. 2019년 현재는 50명 정도라는 말도 들립니다. 그러므로 그 목사님은 지금까지 수억대의 빚독촉을 받으며, 은행 이자만 갚는데도 벅찹니다.
 
제가 20182학기에 선지서 시간에 그 목사님이 교회를 내주고 해임되는 조건으로 빚에서 해방 받았다고 썼습니다. 그런데 그 글을 쓰자마자 인수받는 다른 교회에서 장로들이 모두 반대 결의를 내는 바람에 물거품이 됐고, 다시 그 목사님은 빚의 옥쇄에 일평생 묶인 상태가 됐습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마

시한부 종말론을 부추기는 무천년설無千年說

신학자들은 나 하나님이 지켜보고 선지자를 보내서 말하고 심판한다는 것을 믿지 않는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보낸 선지자들이 자기 시대에는 없다느니, 하나님의 심판은 요한계시록의 말세때만 이뤄지며, 그 전에는 없다고 억지를 부린다!”
 
예언과 선지자가 끊어졌다는 신학자의 주장을 하나님의 통치에 반영하면, 3:4~8에 따라 이 세상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말아야 합니다. 유럽 개신교 신학이 선지자와 은사, 기사와 이적을 이단으로 정죄하니, 아모스 7:12~17 말씀대로 이뤄져서 유럽 개신교가 망해버렸습니다


그 망조(亡兆)를 한국 개신교단이 미국보다 먼저 똑같이 걷고 있습니다. 미국은 아직도 교세가 60% 밑으로 내려가지를 않는데, 한국은 교세가 급속히 떨어집니다. 성령의 권능을 잃어버린 개신교계에, 바로 마태복음 5:13에 적힌 예수님의 말씀대로 세상 사람들이 한국 개신교를 외면, 비방, 학대, 핍박 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에서는 최후의 심판 전에 수없이 많은 대환란과 작은 심판들이 벌어지는 내용이 죽 적혀 있습니다. 요한계시록조차 하나님의 심판은 최후의 심판만 존재하지 않음을 밝힙니다. 더구나 무천년설에 따르면, 요한계시록에 적힌 내용은 예수님의 탄생(요한계시록 12:1~17)과 십자가 죽음(5:11~14)과 같은 초대 교회 시절의 역사부터 아직 역사에 이뤄지지 않는 일까지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무천년설은 적힌 내용을 요한시대에 모두 이뤄진 내용으로 치부합니다. 무천년설의 논리에 따르면 다 이뤄진 요한계시록의 심판 시대에 이미 우리가 살고 있으니, 우리는 늘상 최후의 심판을 받아도 마땅한 시대 속에 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요한계시록이 완성된 직후부터, 초대교회시대, 교부시대, 중세 카톨릭, 종교개혁이후, 세계대전, 6.25, 지금 우리가 숨쉬는 시대와 먼 미래, 그 어느 때라도 시한부 종말론을 외쳐도 성경적이라는 근거를 제공하는 게 무천년설입니다.
 
무천년설을 설명한 책


실제로 시한부 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모두 자기 시대에 요한계시록에 적힌 예언이 다 이뤄졌다고 주장합니다. 요한계시록이 다 이뤄졌으므로, 이제는 최후의 심판만 남았다고 말합니다

게다가 무천년설 주장학자들은 요한의 시대에 다 이뤄진 것으로 치부하므로, 무천년설의 교리가 온세상에 퍼지면, 아무 때나 시한부 종말론을 펼쳐도 이단판정을 내릴 수도 없고, 오히려 신학자들이 시한부 종말론을 보장하는 시대가 올 것 같습니다. 아직 많은 사람들이 신학 공부를 제대로 깊이 하지 않아서 무천년설을 잘 모르니까 참으로 다행입니다.

 
저는 무천년설을 포함해서 요한계시록의 각종 연구설과 교리들을 전부 완전히 신봉하지 않기 때문에, 원론적으로는 당장 세상과 온 우주가 심판받아도 할 말이 없지만, 그래도 아직 세상이 완전히 멸망하지 않을 거라는 막연한 기대를 한 편으로 합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