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일 일요일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D 사

순종을 통해서 받는 권능체험

하나님의 음성, 뜻을 목회 지도자가 바로 못 받고, 다른 사람이 받는 이유에 대해서는 32쪽 하단부터 33쪽에 써있습니다. 순종하기 싫은 사람에게는 하나님의 뜻을 직접 줘봐야 광야에서 반항하는 이스라엘 민족의 저주만 덮어쓸 뿐입니다.
 
순종하는 자세로 찾아야 한다. ...... 생각을 바꿀 뿐 아니라 삶까지도 고칠 준비를 해야 한다. ...... 도덕적 면도 받아들여야 한다. 하나님은 인간이 제3자의 자세로 탐구하기 위한 고정된 객체가 아니다. ........ 우리는 믿을 준비뿐만 아니라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하나님이 그분의 뜻을 보여주시면 행할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앞 문단에 적힌 교회 앞에서, 설사 제가 쓴 글이 대자보로 붙고 확성기로 고래고래 선포할 지라도, 질병이 쏟아지는 교회를 떠나지 않겠다는 성도 가족들이 다수가 있습니다. 그들에 대해서도 하나님께서 참으로 기뻐하셨습니다

그 성도들이 교회에 남아서, 백보 양보하여 정말 이 글의 저자인 제가 광고홍보하는 목사님의 잘못된 생각과 고집 때문에 교회 성도들이 어려워졌다고 인정하고 믿을 지라도, 목사님이 그 끝에서는 회개하여 결국은 교회 모든 구성원이 천국에 입성하기를 하나님께서 진실로 바라시는 것임을 제 글을 통해서 발견합니다. 딤전1:16



성도들이 합심하여 기도하고, 목사님과 교회가 은사와 기적에 대해서 대적할 만한 분쟁과 소지에 대해서는, 결사적으로 나서서 반대하며 성령훼방죄악을 저지를 것을 막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진심어린 눈물로 목사님을 설득해야 합니다

더 나아가 사모님과 권사님, 장로와 집사들이 나서서 회개와 질병치료 및 교회의 성령에 대한 태도 전환을 위한 작정 기도회와 사경회를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꾸준히 해야 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보시고 해결해주시는 장면까지 보여주셨습니다.
 

더 나아가 덕정 사랑의 교회가 성경에 아무 근거 없는 성령훼방죄를 회개하라!” 고 선포하는 1997~98년초 당시로서는 미래인 2012년대의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반박하니 일반화하기에는 거짓말이나 다름없습니다. 그 때문에도 신학자와 정통 교단 목사들이 은사자들을 혼란스럽다고 여기는 것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한편 그런 일이 성립할 수 있는 배경은, 성령훼방죄가 돌이킬 수 없는 심판을 초래하기 때문에, 가급적 하나님께서는 성령훼방죄 판정을 내리시기 보다는 참고 봐주시려는 입장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벧후3:9 그래서 웬간하면 회개가능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글만을 믿고 방종하면, 정말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오니 성경의 경고대로 성령님의 활동과 역사인 은사와 기적에 대해서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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