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일 일요일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결론 B 나

보호받는 믿음

한편 보호를 받는 믿음도 있습니다

제 아내의 친구 가정은 그 친구만 개신교 성도이고, 집안 전체가 카톨릭이라고 합니다. 20대 시절에 그 친구의 할아버지가 죽을 때가 되셨는데, 그 친구가 할아버지를 전도했습니다

그러나 그 할아버지는 천주교를 믿으므로 괜찮다고 넘겼습니다. 그리고 그 가족과 친척들이 완강히 반대하므로 그 친구는 어쩌지를 못하고 할아버지를 위해서 열심히 기도를 했습니다
성모 관련 축일들

그러자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 하나님께서 초자연적 입신으로 만나주시고 천국과 지옥을 경험시켜주셨다고 합니다.

할아버지께서 숨을 거두실 때에, 가족과 친척들이 천주교 사제와 신부를 초청해서 임종 미사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다 죽어가시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눈을 부릅뜨고 손가락으로 신부를 가리키고 외친 뒤에 돌아가셨습니다.

저 사람이 바로 여기서 가장 큰 마귀다!”

식구들은 별 일 아니고, 할아버지가 헛것을 봤다고, 치매라고 무마하고 넘겼습니다. 카톨릭은 카톨릭 나름대로 자신들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교회이고, 사제 직위 체계는 하나님께서 구원을 위해서 이 땅에 건설하신 조직이라고 말합니다. 따라서 그에 반기를 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을 배역하는 것이라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그럼에도 그 할아버지는 살아서 하나님께서 시키신 할 말은 다 전달하고 천국가셨습니다. 아내의 친구가 올린 기도를 하나님께서 듣고 이루셨습니다. 저도 그 할아버지와 마찬가지로 사람들의 상식과 예절, 제도적 질서를 핑계로 지옥을 조장하는 길을 막기 위해서 이렇게 알리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쏟아지는 간증자들과 그 동력원

기독교계 뿐만 아니라, 이슬람, 불교, 무속신앙, 불신자를 포함해서 저 같은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을 초자연적 기적, 입신으로 만나서, 예수 그리스도를 포함한 삼위 하나님은 결코 책 속과 천국에만 갇혀 있지 않으시고, 무소부재(無所不在)하게 누구나 만나주시고 전지전능(全知全能)하게 역사하심을 증거합니다. 기존 종교 체계에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경고를 전달하고 순수하게 성경 말씀을 믿고, 성령훼방죄악을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이 들은 자신이 죽고 나면,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하면 천국에 못 들어가고 지옥에 빠질 것을 압니다. 마태7:21 그래서 순종합니다. 또 내세를 먼 미래로 보고 돌아보지 않는 자들에게는 가까운 현실을 약점 잡아서 하나님께서 목을 죄니까 순종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1989~90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당시 신림 11) 반지하에 살았을 당시에 꿈을 꿨습니다.


의처증/의부증

어떤 남자가 아내의 머리에 총을 쏴서 죽이는 내용인데, 그의 열등감에서 기인하여 아름다운 아내에 대한 의처증을 이기지 못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제게 다가오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내 뜻에 순종해서, 내가 네게 전한 말씀을 세상에 증거해야 한다

세상이 네 말을 믿도록 나는 세상 미디어 창작자들에게 영감을 붓고 비슷한 내용으로 예술(영화, 음악, 소설, 드라마, 만화 ....)을 창작하게 만들겠다. 그만큼 네가 나를 증거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 들은 영화 극적 효과를 위해서 상당히 강렬하고 자극적인 사건으로 그릴 것이다. 그렇게 되면 네가 견디기 힘들므로, 실제 네 삶은 약화되고 경감, 완화된 사건을 허락하겠다.” 이사야 2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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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 예술계에서는 예술적 영감에 대해서 표현하길, 
하나님을 모르므로, 또 흥미를 돋구고자,
귀신한테 받은 것으로 말하고, 지저분한 사건으로 각색할 뿐입니다.
저는 이 영화 속의 서현과 같고, 제 글과 비슷한 내용을 전달하는 사람은 지윤과 같습니다. 단지 영화처럼 잔인하고 비극적 삶을 살지 않지요. 영화는 세상 마귀의 영을 따르니 그런 결말을 추구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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