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6 – 대한민국을 살리는 기적과 계시
사카모토 료마
아마 이 글을 보는 사람들 중에는, 정치적 성향이 맞지 않아서 끝까지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당신 글의 논리대로라면, 어차피 당신이 음악을 안 만들면, 당신 음악들은 다른 사람한테 악상으로 뺏기는 거 아니냐? 그럼 가만히 있으면 되겠네. 이게 뭔 개소리냐? 그냥 다른 사람이 성공한 것을 왜 네 얘기처럼 글을 쓰냐?”
여기에 대한 대답도 이미 1985~7년 사이에 경상북도 예천 외가댁에서 다 받아놨습니다. 바로 자유 대한민국 수호를 위한 한국 사회의 각 분야 사람들이 협력을 유도하라는 목적 때문입니다.
그 예로 성령 하나님께서 제게 사카모토 료마를 보여주셨습니다. 사카모토 료마는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위인으로, 미국의 일본 개항 이후 서구 열강에게 패배를 겪고, 무력감을 겪은 일본인들에게 희망과 일어설 힘을 준 사무라이입니다.
일본의 다이묘들을 연합시켜서, 무기력, 무능한 도쿠가와 막부를 몰아낸 후 다시 일왕에게 정치권한을 넘겨준 대정봉환大政奉還을 기획하고 성공시킨 인물입니다.
그는 또한 위대한 스승이기도 해서, 그의 동료들과 그의 제자들을 포함 그 밑에 모인 사람들을 훌륭한 위인으로 만들어냈는데, 그들이 선진 서구 문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서, 변방의 나라 일본을 세계 열강의 반열로 올려놓았습니다.
전국적으로 분열된 일본을 하나의 강력한 힘으로 모아준 사람이기도 합니다. 현재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이라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께서 1984~1985년 사이에 외가댁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일본의 사카모토 료마는 앞으로 나 여호와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시킬 일에 대한 예표이다. 마치 모세와 요셉이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과 같다.
사카모토 료마는 육적인 사역, 세속적인 국가만을 위하므로 생명이 없었고 그 끝은 그도 결국 뜻을 다 펴지 못하고 죽었을 뿐이다. 그의 죽음이 빠르지 않았다면, 너희 한국을 빨리 독립시키기 어렵기에, 나 하나님이 료마를 빨리 죽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너희 대한민국은 앞으로 전세계에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도하는데, 쓰려고 한다. 그 일을 위해서 너를 사카모토 료마처럼 쓰려고 한다. 사람들에게 나 하나님의 것들을 많이 나눠주고 그들의 뜻을 하나로 모아주어서 나 하나님을 위해서 연합시켜야 한다.
앞으로 일본은 베냐민 지파가 유다지파에게 충성을 하듯이, 한국에 복속될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더욱 위대한 인재들이 나타날 것이다.”
이미 이런 성격의 글을 15년 전에도 썼고, 10여 년 전에도 썼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정권이 들어설 때, 보수우파 인사들이 분연히 일어나므로써 예언이 실현됐습니다. 앞으로는 더더욱 확대될 것입니다.
자유대한민국 수호의 사역은 정말 작은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뒤에 이어질 대한민국 개신교회와 신학교들의 잘못된 신학교리를 회개시키는 일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 길에 동참하는 사람들은 앞으로 사카모토 료마와 그의 친구들과 같은 명성으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