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순종의 결말은 뺏기는 것
제가 막내 이모 목사님과 권낙주 교수, 다메섹 교회를 자꾸 찔러댄 이유도 있습니다. 빨리 순종 안하면 남에게 뺏기기 때문입니다.
CCM 그룹 중에 [제이어스]라는 그룹이 있는데, 그들이 최근인 2023년 즈음에 [Keep on Fighting]이란 음악을 발표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발표한 그 노래는 제가 20여년 전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놓은 곡인데, 제가 순종하지 않는 동안 이 들이 먼저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안하니까 다른 사람에게 줘버려서 저도 열심히 하나님의 일을 수행하도록 노력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럼 그 제이어스 노래 악상은 어떻게 받았는가? [KARA – Pretty Girl, Dsp media]의 곡도 카라가 발표하기 2~3 여년 전에 제가 먼저 받았습니다. 카라가 방송에서 워낙 고생하는데, 하도 안떠서 참 불쌍한 모습이 방송에 나왔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제게 그 악상을 주신 겁니다.
모티브는 어떤 것이냐면, 2006~2007년 당시 AFN Korea 미군 라디오 방송에서, 아나운서가 미국 슈퍼볼 포함 각종 스포츠 일정을 소개할 때, 나오는 배경 Rock 음악이 있습니다.
그 음악 들으면서
‘미국은 참 배경음악도 너무 잘 만든다’
감탄하고 있는데, 하나님께서 저의 감탄과 카라에 대한 안타까움을 조합하셔서 그 노래를 만들어준 겁니다. 대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늦기 전에 빨리 카라의 엔터테인먼트 사에 가서, 이 음악을 전달하거라! 그리고 그들이 나 여호와 하나님과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알게 하고 믿게 하고, 나 하나님의 일에 참여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그러지 않으면 그들의 영혼은 언젠가 악마에게 희생당한다.”
일본에서 잘 나가던 카라 출신 강지영, 너무나도 '끔찍한 사고' 터졌다
여러분, 멀리 볼 것없이 2024년 현실의 상황에서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카라 라는 유명 아이돌 그룹이 있고, DSP 라는 유명 기획사에게, 교회 다니는 백수가 음악이론, 작곡 시퀀서 프로그램 조작법 하나도 모르는데, 멜로디 하나만 딸랑 들고가서 이 노래 만들어보라고 말합니다.
예수님 믿고 간간히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재능의 십일조로 참여하라고 말한다면, 여러분은 그 사람을 어떻게 보실 겁니까? 지금 대형 연예 기획사마다 작곡가 지망생들이 국내외적으로 수백명씩 맨날 데모 CD 보낸다면서요?
유능한 실력있는 작곡가들이 수백명 씩 있는데, 거기서 골라내는 것도 골치아픈데, 음악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고 딸랑 어디서 꿈과 환상에서 성령 하나님으로부터 멜로디 받았다고 백수 청년이 왔습니다.
그가 말하길, 이 거 꼭 쓰시라고, 그럼 성공할 거라고, 또 하나님 일 하는데 재능의 십일조 바치라고 떼쓰면, 여러분 만나 줄겁니까?
당장 미친 새끼 저리 꺼지라고, 경찰 부르기 전에 빨리 나가라고, 주거침입죄로 신고할 거라고 말하지 않겠습니까?
제가 당시 너무 믿음이 없어서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될 대로 되라면서 꽤 오랜기간 동안 대중교통 타고 다니면서 흥얼흥얼 거렸는데, 그걸 여러 작곡가들이 들어서 대중음악으로도, CCM으로도 만들어진 게 아닐까? 심지어 광고에도 그 변형곡이 나왔습니다.
사람들은 제게 말할 겁니다.
"우리가 들을 때는, 전혀 노래가 안똑같은데, 그냥 기타 추임새 분위기만 비슷한 거 아냐?"
거기에 대해서 제가 대답하겠습니다.
"처음에 카라에게 노래를 뺏기고 나서 다른 표현법으로 내가 하나님과 함께 곡을 변형했습니다. 그러자 공익광고협의회에 그 노래를 뺏겼습니다.
그래서 다시 하나님과 함께 곡을 변형을 또 했더니, 이번엔 오랜 시간이 지나자 제이어스에서 먼저 발표해버렸습니다."
저는 이렇게 추측하고 있을 뿐입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서 제게 예언하신 대로 15년 넘게 시간이 지나니까, 카라의 구하라는 자살했습니다. 카라와 DSP 미디어 멤버 중에서도 샤이니 김종현처럼!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물러날 곳이 없어서 편지를 안쓸수가 없어졌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