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 31일 일요일

대중음악계와 보수우파 교회에게 14 - 하늘 보좌 버리신 예수님을 본 받으며

 본론 5 빠른 굴복과 순종만이 살 길

 

다음 사역은 개신교계의 회개촉구

 

더 나아가 제 어머니의 여동생인 막내 이모는 아프리카의 데이빗 오워 목사 아래에 가셔서, 회개 부흥 운동을 하시고 계신데, 제가 아우터레위 블로그에 올려놓은 글들을 보면, 정치적 구국 애국 사역 다음으로는 이 일들을 해야 될 것 같음을 모두들 알아챌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정치적 보수우파 애국구국 및 반공이념 전파 사역이 제1 순위라서, 그 막내 이모 목사님과 접선할 기회가 여러차례 있었지만, 다 취소시켰습니다

그 이모 목사님의 아들은 드럼을 아주 잘 치고 딸은 피아노를 잘 칩니다. 그래서 그들과 함께 회개 사역을 바로 해도 어느 정도 무리없이 음악사역을 이어갈 수 있습니다.

 

원래 제가 그 이모 목사님에게 먼저 만나자고 수 차례 찔러댄 것이고, 그 사촌들도 만나게 해달라고 제가 먼저 찌른 겁니다

그래서 막내 이모가 어렵게 스케쥴 잡아서, 그 사촌들 뿐만 아니라, 며느리, 사위, 그들의 친구들까지 다 약속 잡아서 저랑 다 함께 만나자고 문자까지 왔었어요. 202310월 쯤 될 겁니다

그냥 저는 그 자리에 나가기만 하면 다 끝날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정치적 보수우파 활동을 안하신다고 하시니까, 제가 더 이상 같이 손을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나라 문제가 당장 시급한 문제라고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을 20대 초반부터 들었으니까요.

 


이미 열린 길을 포기하고, 나라 살리려고


그 뿐이 아닙니다. 찬양사역에 관해서는 가족 밖에서도 길이 열렸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으로 병을 고치는 신유 은사 사역과 찬양 사역을 동시에 하는 교회도 이미 2023년 봄에, 사업가 집사님을 통해서 소개받았습니다. 그냥 제 자신 죽이고 꾹 참고 거기서 하라는 대로 음악 하면 됩니다. 

그 교회에 하나님의 기적이 많이 나타나고, 또 담임 목사님부터 음악을 포함한 예술에 관심과 조예가 깊어서, 예술가들이 속속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관심을 갖고, 제가 만든 음악도 소개하고 같이 해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망국 예언 환상에 대한 기억이 제 뇌리를 사로잡아서, 도로 나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국민들이 민주당과 진보좌파를 무비판적으로 지지하는 결과에 따라, 앞으로 대한민국이 적화통일 후 전쟁터로 전락하는 장면을 보니까, 마음이 답답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교회는 정치적 보수우파 음악을 하려는 마음이 없더군요. 그래서 저는 도로 나왔습니다.




다시 포기해도 다시 열어주시는 여호와 하나님


저는 위에 언급한 교회를 나와도 다른 찬양 창작하는 교회와 다시 연결이 됐습니다. 

제가 대한신학대학원에 다닐때 만났던 신학생이 교회를 개척해서 목사님이 되셨는데, 그분이 본래 찬양사역 하시며 CTS 기독교 TV 방송국에 고정 출연도 하셨던 분이라서, 주위에 밴드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그 분은 전라도 사람이어서, 아직 정치적 보수우파에 대해서 반감을 갖고 계시고, 그 교회도 정치적 활동을 안할 모양이라서, 제가 더 이상 깊이 관여하지 않았습니다.


또 다른 길도 열렸습니다.

한국 CCM에 드러머로 유명한 분을 제가 서울 프레이즈 신학교에 다닐때, 스승과 제자로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분을 최근에 만났습니다. 그 분은 원래 영업적 측면에서 교회에서 문제될 만한 이슈에 절대로 관여안하시는 분입니다. 그래서 은사주의 기독교 쪽에서도 절대 일 안하려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친누나인지 친척누나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분의 누님의 남편이 하나님으로부터 신유 은사를 받으셔서 동남아시아에서 목회를 크게 부흥시키셨습니다. 거기서 집회를 크게 할 때마다 드러머 교수님을 자주 부르시니까, 그 이후부터는 하나님의 기적과 은사를 믿기 시작했습니다.

때문에 이미 그 분과도 음악사역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려버렸습니다. 그럼에도 그들과 함께 세상 잊고 교회 음악하기엔, 마음에 불이 붙는 것 같아서 도저히 못하겠는 겁니다.



당장의 단물에 연연말고 투쟁할 때 더 크게 열린다.


한편 돌이켜보면, 제가 당장 사람눈치 보고, 주변에 유능한 사람에게 매달리기에만 연연했다면 오늘날 같이 크게 열리지 않았을 겁니다. 은사와 기적이 핍박받을 때는 과감히 하나님의 말씀과 권능으로 투쟁해나가니까 길이 뚫린 겁니다.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보고 들은 바가 있습니다.

"세상 사람 인기 쫓아가느라, 세상 사람들 듣기 편하고 좋기만한 음악 만들면, 당장은 돈 벌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다 뺏기고 날릴 것!"


제가 2002년부터 2024년 지금까지 작곡가로 데뷔할 수 있었으나 항상 하나님께서 길을 막는 걸 환상에서 보고, 현실에서 수없이 많이 이뤄졌습니다. 

수많은 연예인들의 죽음과 파산을 통해서, 미리 봤으나 미처 막지 못했던 상당 수의 개개인에게 이뤄진 심판들을 보자마자, 제가 겁이 나서 함부로 세속 작곡가로 데뷔할 준비를 아예 손 놔버렸습니다. 

제가 음악공부에만 매진하려했던 2009 ~ 2014년 사이에 대거 연예인들이 대량학살되는 것도 예언환상을 먼저 본후 현실에서 그대로 이뤄졌습니다.


"아들아! 아무도 부러워 하지 마라!

보아라. 크게 성공 못했지만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은 너와, 크게 성공했으나 파산하거나 죽어버린 저들 중에서 누가 승리했느냐?

네 앞에서 뻐기던 자들은 다 어디 갔느냐?"



연예인들을 살려주려고


제가 여러분들에게 제 악상을 음악으로 만들어 달라고 구걸하는 게 아니라니까요!

KPOP 종사자들이 자기도 모르게 인기와 돈벌이를 위해서 악마들을 불러들이고, 자기도 모르게 본인들의 영혼에 대한 권리와 통치권, 처분권이 악마들에게 넘어가고 있으며, 그 결말을 봐버린 제가 여러분들에게 살려 줄라고 글을 쓰는 겁니다.


못 믿겠으면 잘 보세요.

이미 큐오넷이라는 인터넷 사이트에 가보시면, 작곡가 구인란이 많이 올라왔는데, 거기에서 탑라이너 구인도 꽤많이 올라옵니다. 거기에 제가 멜로디 제공해도 돼요. 


큐오넷 말고도 뮬 이라는 곳도 가능


그 밖에 외국 인터넷에는 각자가 만든 비트, 멜로디, 사운드, 프리셋, 심지어 트랙메이킹, 심지어 노래 곡구조 전체를 다 저렴한 가격에 사고파는 공유 사이트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진짜 음악 만들고 뜨고 싶은 관종이라면, 여러분에게 편지 쓸 필요없어요. 그냥 그 사이트 가입하고 큐오넷에서 작곡가 그룹에 면접보면 땡이예요!



이 글 쓰는 진짜 목적이 KPOP 연예인들이 악령들에게 동네북처럼 이리저리 두들겨 맞고 질질 끌려가다가 목숨 잃고 지옥에 떨어지는 것을 막으며, 동시에 대한민국이 공산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편지 쓰는 겁니다.

심지어 이 사역을 하나님께서는 거의 2001년 즈음부터 지시하신 것인데, 제가 미쳤다는 소리 듣기 싫어서 꾹 참고 참으며, 당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하라는 편지글부터 시작해서 이제 2024년에 쓰는 겁니다.



하나님께서 끌고 오시는 연예인들

여러분, 저는 어떤 연예인들 죽든, 깊은 슬럼프를 겪든, 그 연예인들이 제게 먼저 찾아오게끔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주 역사하셨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서 제게 먼저 오셔서 예고하시고 말씀하셨습니다.

"나 여호와 하나님이 그 연예인들을 네 앞에 데려올테니까, 네가 내 경고 말씀을 전달하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라고 전도하거라!"


예컨대 정다빈이 자살하기 전에, 정태우와 함께 제가 다니던 대학교의 후문이 있는 상수역에서 논스톱 드라마 촬영을 한게 2003~2004년 즈음일 겁니다.

원로배우 이계인이 2번째 이혼하기 전에는, 제가 금산식당에 배달직으로 취직했던 경동시장에 2011년 초에 나타났습니다.

2011년 6월 즈음에는 천상지희 다나가 제가 알바하던 동대문 문화역사공원에 위치한 이삭 토스트에 와서 토스트 사먹은 걸로 기억합니다. 그 이후 다나는 큰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이삭 토스트에서 일할 동안 일본 NHK에서 취재나와서 제가 토스트를 만들어 파는 장면을 찍고, 그 앞에서 사먹는 관광객들에게 이것저것 물어봤습니다.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제가 일하는 영종도 호텔에서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으며, 이 글 쓰기 두달 전즘에는 제가 사는 동네에서 드라마 촬영을 했어요.

이외에도 더 많은데, 너무 길어지니까 안쓰고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이 편지를 읽어주시는 여러분 중에, 드라마 촬영지에 가서, 외칠 수 있습니까?

"여러분! 여러분들이 제가 사는 동네와 일하는 직장에 찾아와 드라마 촬영하는 이유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당신들을 제게 보내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연예계가 좌경화되고, 성경적 가치들을 파괴하므로, 여러분들이 파산, 사기, 자살, 사고사, 질병 등을 당할 것입니다!

때문에 여러분들은 이제부터라도 예수님 믿으셔야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이 등록할 교회는 당연히 이단 교회들을 다니시면 안됩니다!


그런데 추가 사항이 있습니다.

진보좌파 정치가들이나 민주당을 지지하지 않고, 북한정권을 옹호하지 않으며 오로지 자유보수우파 정치가들을 지지하는 교회여야 합니다.

그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권능과 이적, 예수님의 입신환상, 성령님의 은사와 기사를 인정하는 신비주의적 교회에 다니셔야 합니다.

왜냐하면 제가 다니지 말라고 지적한 교회들은 마귀 들려서 마귀에 한발 걸치고 있는 교회 안에 몰래 들어와서 영혼들을 훔쳐서 지옥으로 끌고가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예언사역에는 믿음과 용기가 둘 다 필요


여러분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저는 심히 쪽팔리고, 이미 영화나 매스컴에서 이렇게 외치는 자들을 광신도, 정신병자라고 규정하므로 어찌 할 바를 몰랐습니다. 그러나 2010~2011년 사이에 MBN 김주하 아나운서의 어머니가 제가 당시 다녔던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에 찾아와서 간증 집회를 한 번 했습니다. 그 때 그 어머니가 말했습니다. 

"오늘은 우리 딸이 못와요. 딸이 MBC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공인이라서 종교색을 드러내면 안된대요!" 

그러자 제 목이 간질간질 해지더니, 온몸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마음 속에서 마구 외쳐야 한다는 충동이 올라왔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말씀하셨는데, 당신 따님이 하나님을 증거하길 거부하므로, 당신이 증거하는 딸의 결혼이 모두 허사가 될 것이며, 그 자랑하는 MBC도 다 헛된 일이 되리라!" 


그런데 그 때 예의를 지키기 위해서, 끝까지 꾹 참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안 참는 게 나았던 게, 

진짜로 김주하 아나운서는 유부남에게 사기결혼을 당한 것인데 그걸 미리 막아 줄 수 있었던 기회를 놓쳤습니다.

 그 다음에 MBC가 키자니아 사업을 한다고 했는데, 그게 초창기에 말아먹었습니다. 지금도 아마 큰 수익을 못 벌고 그냥저냥 운영하고 있는 중입니다. 

끝으로 MBC는 민주노총 노조가 장악해서 좌경화됐고, 김주하 아나운서는 MBC를 그만두고 MBN으로 옮겼습니다.


이상의 과정들이 있기에, 제가 체면 따위는 던져버리고 여러분들에게 편지를 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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