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0일 수요일

근현대 교회사 기말과제 6 - 신학자들을 심판하시는 하나님

과제에 관한 견해

 

신학자들의 잘못된 부흥 견해와 그 죄값에 따른 심판

일상생활에서 수 많은 사람들이 한국 장로교가 흡연, 음주, 도박, 일부다처제 등을 철저히 금기시하고, 주일성수를 철저히 지키는데에 많은 의문을 갖고 있었는데, 유튜브나 그 외 다른 교수들의 강연에 비교해서 훨씬 명쾌하게 계통연원과 이유를 밝혔다고 봅니다. 우리 한국 장로교는 청교도 신학의 후손이기 때문에 그렀습니다

호주나 유럽에서는 개신교인들이 술집, 클럽 등등의 유흥업소를 아무렇지도 않게 가는데, 유독 한국 장로교가 금기시하니 한국의 다른 개신교파도 어쩔 수 없이 한국 장로교의 입장에 따라갑니다. 이 점에 대해서 많은 이들이 외국 사례를 들면서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고, 상당수의 사람들은 신뢰를 보내거나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술 안마시는 크리스천 비율 일반인의 2배

그러나 저는 부흥과 회심에 관한 관점을, 단순히 마음 속에서 이뤄지는 정신적 작용으로만 보는 것에는 반대합니다

이 논문에서는 그렇게 밝히지 않았지만, 프린스톤 신학교의 벤자민 워필드를 중심으로 당대의 상당 수 신학자들이 은사/기적/계시 중지()론을 공언했기 때문에, 예언, 방언, 신유, 축사 등등의 은사들을 마치 무당 푸닥거리로 폄훼하는 게 신학자들의 일반문화가 돼버렸습니다

그런데 제가 어린 날에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신학자들에게 이러한 성령 모독 및 훼방죄에 대해 심판하신다고 사람들에게 분명히 전달하라고 시키셨기 때문에 제가 씁니다. 이 경고를 더 많은 사람들이 똑똑히 알아야 합니다.

부흥 경험한 에드워즈, 은사중단론 주장 왜?


회심의 원인 ; 은사, 초자연적 기적, 입신환상, 막강한 권능, 직통계시

회심은 성령님께서 나타나셔서 갑자기 사람의 마음이 바꿔지는 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초자연적 역사를 하셔서, 그 사람에게 기적적으로 다른 사람과 사건을 만나게 하시거나, 병들게 하시거나, 각종 사고와 문제를 만나서 곤경에 처하게 하시거나, 귀신들리도록 내버려두셔서, 해당 사람이 막다른 골목에서 인간의 한계를 깨닫고 하나님께 굴복케 하신 결과입니다

그 결과로 이미 내려진 징계를 하나님께서 거두시거나 고쳐주시므로써 사람이 신유, 축사, 능력행함 등등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술·담배에 빠졌던 문제아가 주님 제자 세우는 리더로 [출처] - 국민일보

2000~2020 현재까지 서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일대의 이슬람 지역은 선교사들이 들어가지 못해서, 예수님께서 무슬림들에게 환상, 꿈으로 직접 나타나셔서 전도를 하고 계십니다. 즉 입신환상으로 전도가 되고 있습니다

심지어 성령님의 음성을 듣거나 환상을 보고 삼위일체 교리도 깨닫고,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의 이름 및 성경 속 일화와 교리를 배우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는데, 한마디로 직통계시 전도입니다.


미국 남북전쟁과 영국 노예 해방

일반 신학에서는 이상의 부흥을 이단시하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신학의 요람인 유럽을 이슬람권에게 넘기셔서 심판 받게 하셨고, 유럽개신교는 주일출석성도가 전유럽인구의 1%밖에 안됩니다

또한 미국도 교만한 신학의 죄값으로, 부흥을 경험했음에도 조나단 에드워즈와 같은 성령의 은사와 기적을 부정한 신학자들의 출현으로 벤저민 워필드가 20대 때에는 미국에서 남북전쟁이 일어났고 수 많은 미국인들이 내전으로 죽었습니다.

반면 영국의 경우 의회에서 윌리엄 윌버포스, 제임스 램지를 포함한 수많은 개신교계 인사들이 노예제를 평화롭게 폐지시켰습니다

즉 같은 문제 해결에 있어서도 성령의 은사와 하나님의 기적을 바라는 기도가 바탕이 되면 평화적으로 해결되지만, 신학교리를 이유로 여호와 하나님의 권능에 따른 초자연적 기적과 성령님의 은사를 이단시하며 성령훼방을 일삼으면 전쟁과 대학살을 꼭 거칩니다

따라서 철학과 사변적 교리만 추구하고 초자연적 권능을 부인하는 것을 마땅히 외면하라고 성경에서는 가르쳤습니다.

디모데후서 3: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골로새서 2:4 내가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교묘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

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근현대 교회사 기말과제 5 - 한국 장로교회의 뿌리는 미국 청교도

청교도 신학 유산 아래에서의 개혁신학

브라운 총무는 말했다

나라를 개방한 이후 처음 25년간의 전형적인 선교사는 퓨리탄형의 사람이었다.” 

이는 초기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을 청교도 개혁신학이라는 뜻이다. 청교도 신학의 특징은 회개와 믿음, 회심의 증거, 교회 회원권이다. 박형룡은 청교도 개혁신학의 증거로서, 다음 사항들을 들었다.

1. 성경의 신성한 권위를 믿는 신념 

2. 하나님 주권에의 확신

3. 안식일의 성수와 경건생활에 치중 

4. 성실한 실천 

5. 천년기전재림론

역사적 증거로는 한국 장로 교회의 독노회가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를 채택했다. 그 중에 천년기전 재림설은 청교도 신학과는 거리가 있다. 나머지는 청교도 신학으로부터 왔다.


김인수가 내세운 한국 장로 교회의 신학적 뿌리가 청교도 개혁 신학으로 보는 근거는 다음과 같다

1. 성경 제일 주의 정신 

2. 사회개혁의 정신 

3. 안식일 성수 

4. 결혼의 순수성 강조 

5. 금주운동 

6. 금연운동 

7. 도박 금지 

8. 노예 사용 금지 

9. 엄격한 세례 교인 자격 

10. 국가와 교회의 분립 정신

 

김인수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적 뿌리를 형성한 선교사들은 미국 장로 교회 역사로 살필 수 있다. 맥코믹 신학교의 교회사 교수 레오나드 트린터루드는 미국 장로 교회가 독노회를 구성할 때 청교도 신학으로 출발했고, 청교도 신학은 영적대각성 당시에 “Los College"와 신파에 있었다고 논증했다

청교도 신학은 구학파가 계속 이어왔고, 분리된 직후 교단출판부를 구성하고, 교회 필독서를 추천했다. 리차드 박스터의 작품, 조셉 알레인의 작품 등이다. 프린스톤 신학교 출신들은 해외에 나갈 때, 존 오웬, 스테판 촬녹, 존 플라블의 작품들을 들고갔다. 이 작품들은 청교도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네비우스도 이 작품들을 중시했다.

한국 장로교의 신학적 뿌리는 미국 북 장로교회에 있고, 미국 북 장로교회는 청교도 신학의 후예이다. 이 청교도 신학을 구학파가 보존해서, 한국에 파견된 선교사들에게 전수했다.

리처드 백스터


결론

근본주의는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적 뿌리가 되기에는 시간적으로 거리가 멀다. 게다가 근본주의는 초기 한국 장로 교회에서 일어난 부흥을 설명할 수 없다

보수적 복음주의로 한국 장로 교회의 뿌리를 밝히기에는 용어의 정확성이 떨어진다

한국 장로 교회가 교리적으로 복음을 전한 방법이 적힌 당시의 전도책자들과 그리스도 신문 지상에 실린 신앙고백들은 개혁 및 언약 신학의 특징을 분명히 가지고 있다

또한 신학파와 구학파로 기존학자들이 설명한 점은 구학파와 신학파의 신학 정체성을 정확히 파악, 인식하지 못한 결과이다오히려 부흥에 관한 선교사들의 신학은 외적/내적 증거 모두 구학파로부터 온 것이다기존의 피상적 구분은 교정돼야만 한다

끝으로 브라운 박사가 한국 장로 교회의 신학적 뿌리를 청교도로 본 것이 정확하다. 그러나 청교도 신학이 구학파와 어떻게 관련됐고, 청교도 신학과 부흥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미약하다.

미국 장로 교회가 청교도 신학으로 출발해서 신파가 청교도 신학의 회심을 강조하면서 부흥을 경험하고, 뉴저지 대학을 세웠다

1812년 설립된 프린스톤 신학교는 청교도 신학, 신파의 부흥 신학을 전수 받고 구학파의 신학적 전통을 구성했다. 여기서 졸업한 구학파 출신의 선교사들이 청교도 신학과 개혁신학에 근거한 복음전도와 부흥을 한국 장로 교회에 이식했다

이로써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적 뿌리는 미국 장로 교회의 구학파이다. 근본주의나 복음주의가 절대로 아니다.

근현대 교회사 기말과제 4 - 구학파가 초대 한국 개신교회의 뿌리

구학파의 부흥에 대한 신학적 입장

이상의 주장들은 한국 장로 교회의 신학적 뿌리를 구학파 신학교 출신 선교사들이 신학파의 전도방식을 따르는 것으로 오도한다. 그들은 구학파는 부흥을 반대, 신학파는 부흥을 추구하는 단순한 이분법으로 본 것으로 역사적 자료를 실증적으로 연구하지 않은 오판이다

구학파의 신학은 본래 신파 신학에 뿌리를 두고 있다. 단지 개혁신학에 근거한 부흥신학을 가지고 있을 뿐이다. 구학파가 부흥을 반대한다는 오해는 그 당시에 있어서 존 로드의 말이 잘 설명해준다. 구학파 장로교에 대해서 널리 퍼져 있는 인상들은 그들이 신앙의 부흥들을 믿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잘못된 것이다. 구학파와 신학파의 차이는 부흥의 사실에 대한 것이 아니라, 참된 증거들이다.”

 

아치볼드 알렉산더

프린스톤 신학교 초대교장인 알치발드 알렉산더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진정한 부흥의 중요한 요소를 설명했다.

1. 교리적 가르침

2. 성령께서 죄인을 질책하고 책망하는 역사

3. 죄인들이 겸손해지고, 하나님의 공의를 깨닫고, 그리스도만이 피할 곳임을 인정

4.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기쁨과 확신이 마지막 날의 영광과 같이 크게 일어남

5. 회심의 역사가 성령의 쏟아부어주심으로 인해 강력하게 일어나는 것이 부흥

 

사무엘 밀러

프린스톤 신학교의 교회사 교수인 사무엘 밀러도 부흥에 대한 신학적 서술을 했다.

1. 사람들이 기독교의 여러 은혜를 받는다

2. 사람들이 죄악과 위험을 깨닫는다

3. 영원의 실재들이 계시된다.

 

1차 영적 대각성을 일으킨 신파의 테넨트 사람들과 에드워즈를 언급하면서 복음의 승리, 부흥으로 수 많은 영혼들이 그리스도의 나라로 인도됐다고 말했다

뉴저지 대학의 학장인 애쉬벨 그린은 뉴저지 대학의 학장들이었던 조나단 디킨슨, 아론 버, 조나단 에드워즈, 사무엘 데비스, 사무엘 핀리 등이 복음의 교리를 강조하므로써 부흥을 일으켰다고 서술했다. 부흥은 새로운 방법을 사용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으로 일어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알치발드 알렉산더는 1844년 부흥을 경험할 때, 찰스 피니의 방법을 안 써도 은혜의 소낙비를 경험했다고 말했다.

애쉬벨 그린

1857~8년 대부흥 가운데 구학파의 수백명의 목회자들은 1857121일 피프버그에서 부흥을 위한 회의를, 신시내티에서 한 번 더 회의를 개최했는데, 구학파가 부흥에 관한 신학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한다

제임스 알렉산더는 구학파의 신학적 입장에 관한 책자를 출판했는데, 1차 영적 대각성을 일으킨 신파의 테넨트 사람들과 에드워즈를 언급하면서 신파의 신학과 연속성을 가지고 있음을 증거했다

프린스톤 신학교의 찰스 핫지 역시 부흥을 신학적으로 다뤘고, 종교개혁도 부흥에 속하며, 테넨트 사람들 (Log College 졸업자들)과 조나단 에드워즈를 부흥의 표준이라고 말했다.

‘찰스 핫지 컨퍼런스’ 열린다

무디는 프린스톤 신학교의 교수들로부터 지도를 받았고, 1876년 맥코쉬와 찰스 핫지의 초청으로 프린스톤 신학교에 와서 집회를 인도했다. 무디는 인간의 죄악, 부패성을 밝히고 그 인간을 중생시키는 것은 오직 하나님만의 역사인 것과 신자의 구원은 확실하고 취소될 수 없음을 강조했다

더욱이 무디는 부흥의 방법적 측면에서 찰스 피니와 전혀 다르다. 대중에게 압력을 주는 방식을 피했고, 갈망의 좌석같은 방법을 쓰지 않았다. 회심자의 숫자를 세는 것을 반대했다. 무디는 절대로 신학파도 복음주의도 아니다!

프린스턴 대학교

 

구학파 출신 재한 선교사들의 부흥에 대한 견해

존 네비우스는 구학파의 개혁신학에 근거한 부흥의 원리를 선교방법에서 설명했다. 하나님께서 성령을 쏟아부어 주시길 기대하면서 사역해야 한다고 말했다

곽안련보다 사무엘 마펫이 먼저 한국 장로 교회를 형성했고, 평양대부흥 운동에 상당한 영향을 끼쳤는데, 그는 개혁 신학에 근거한 부흥신학을 갖고 있었다

맥코믹 신학교 출신인 윌리엄 베어드(1891년 입국), 이길함(18929월 입국), 소안론(189211월 입국), 번하이셀(190010월 입국)은 구학파의 부흥신학을 견지했다. 그래서 그들은 성령님을 쏟아주시는 부흥의 중요성을 역설하고 이를 위한 기도를 강조했다. 번 하이젤은 죄의 책망을 강조했다.

맥코믹 신학교

근현대 교회사 기말과제 3 - 신파와 구파, 신학파와 구학파를 헷갈린 신학자들

신학파와 신학파적인 구학파

신학파의 견해

보수주의와 복음주의로는 한국 장로교회의 신학뿌리를 명확히 표현할 수 없으므로, 한철하는 미국 장로교회이 역사로 돌아가서 구학파와 신학파의 신학적 차이를 살피고, 역사적으로 더 거슬러 올라가서 구파와 신파의 신학 차이를 살폈다

한철하는 한국장로교회의 신앙이 신파 (New side)와 신학파 (New School)의 경향이 짙다고 말했다. 그 근거를 다음처럼 제시했다

한국 교회가 부흥주의를 귀중히 여겼던 일이나 목사의 교육 수준 문제도 반드시 선교사의 경우와 같은 요구를 할 필요가 없다고 하는 태도 등이 미국에 있어서의 구학파 전통과는 너무나 어긋난다.” 

한철하는 구파가 부흥을 반대하고, 목사들의 교육수준을 대학교육 수준으로 요구했으나, 한국 장로교회는 그와 다른 현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한철하(韓哲河) 박사 향년 94세로 별세 

이상의 한철하의 주장은 맞는 말도 있고 틀린 부분도 있다. 우선 구파가 부흥을 반대한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목사들의 교육수준에 대한 것은 구학파가 아니라 구파의 주장이다. 구학파는 신학파와 대립할 때 목사의 학력수준을 논쟁의 주제로 삼지 않았고, 목사 학력은 신파와 구파의 분열 속의 주제일 뿐이다

한철하는 신파와 신학파를 연속된 존재로 봤는데, 이는 착각이다. 구파는 부흥과 청교도의 언약 및 회심 신학을 반대했다. 그래서 구파는 한철하가 생각하는 정통 칼빈주의가 아니다. 부흥을 지지했던 신파는 뉴저지 대학을 세웠고. 1758년에 신파의 우세속에서 구파는 신파에 흡수됐다. 1812년 뉴저지 대학 안에 프린스톤 신학교를 세웠다. 이상의 역사는 구학파의 뿌리는 신파에 있음을 보여준다.

구학파와 신학파의 분열은 구파의 멸종 및 신파에 흡수된 장로교에서 일어난 것이다. 그 분열의 논쟁점도 과거의 분쟁점과 전혀 다른 것으로서, 구학파는 신파의 신학적 유산 가운데 칼빈주의를 견지한 것이고, 신학파는 펠라기우스 사상으로 기울어진 것이다. 따라서 구학파 출신 선교사들이 다수였던 한국 장로 교회를 신학파로 볼 수 없다.

 

 

신학파적인 구학파의 견해

총신대 홍치모 명예교수 소천

이상의 미국 신학 역사로 인해보수주의적 복음주의라는 용어의 한계성이 드러나서홍치모와 박용규는 구학파와 신학파의 신학적 차이를 살피고 다시 적용하는 시도를 했다

북장로교 선교 25주년이었던 1909년 안수 받은 선교사는 40명인데, 16명이 프린스톤맥코믹은 11명이었다. 1888 ~ 1902년까지 맥코믹 신학교 출신 선교사는 14명이었다프린스톤과 맥코믹 신학교는 구학파의 중요한 신학교들이었다

홍치모는 신학적인 구학파”, 박용규는 구학파 복음주의’ 라고 했고구학파와 신학파의 전통이 동시에 조화를 이룬다고 결론지었다. 

이호우 박사

이호우는 맥코믹 출신의 사역과 신학의 특징을 구학파이지만 신학파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그 근거로 맥코믹 신학교에 진보주의적 사상을 추구하는 교수들이 섞여 있었고선교사들은 무디의 영향을 받았다고 말했다한국에 온 미국 선교사들이 신학파의 전도열정과 부흥방식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근거를 댔고이호우는 곽안련이 1925년에 집필한 목회학에서 찰스 피니의 부흥방식을 설명한 점을 언급했다.

홍철은 미국 장로교의 구학파와 신학파의 논쟁 주제를 깊이 다뤘는데, 부흥 운동에 대한 신학적 찬반 때문에 갈라진 것이다. [2차 대각성 운동]이라는 거대한 부흥운동을 구학파가 반대했으나, 신학파가 찬성했다

그 운동의 중심적 부흥사들의 설교 신학 성향은 알미니우스 주의적이어서 [1차 대각성 운동]과 대조된다. 찰스 피니의 신학을 지지한 신학파의 신학을 홍철이 기술했다.찰스 피니의 신학도 테일러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서 펠라기우스 주의 였다.” 라는 이안 머레이의 말을 인용했다

신학파의 신학은 복음전도를 보다 쉽게 하려고 시대 조류에 맞게 칼빈주의를 수정한 것이라고 해석했다. 두 학파의 차이 설명 후에 한국 장로 교회의 신학적 뿌리는 신학파와 구학파가 혼합된 것으로 봤다

그 근거를 구학파가 부흥을 반대한 것이 아니라, 찰스 피니의 부흥 방법만을 반대한 것을 간과하고, 구학파 선교사들이 신학파의 부흥론을 따라간다고 착각했기 때문이다.

10~30 보수우파 청년들에게

예레미야 1: 4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5    내가 너를 모태에 짓기 전에 너를 알았고 네가 배에서 나오기 전에 너를 성별하였고 너를 여러 나라의 선지자로 세웠노라 하시기로 6    내가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