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 일요일

근현대교회사 8주차 - 신학에서 속출하는 반전상황 이유

근현대교회사 8주차

존 웨슬리의 신학과 감리교

“세계는 나의 교구다 ” 존 웨슬리


18C에 미국 장로교에 조나단 에드워즈가 참가했는데, 이 시대에 영국 성공회에서 존 웨슬리와 조지 휫필드가 등장했다

20~21C에서 신학적으로 아주 중요한 세 사람이 있는데, 마크 놀과 조지 말스렌, 데이빗 에빙톤이라는 복음주의 신학자이다. 이들의 복음주의 뿌리는 바로 조나단 에드워즈, 존 웨슬리, 조지 휫필드이다. 종교개혁, 청교도까지는 올라가지 않는다

세 뿌리는 모두 부흥, 평신도 사역, 중생과 회심, 성경을 강조한 부분이 공통점을 갖고 있으며, 20C의 세사람이 18C의 세사람을 복음주의의 아버지로 불렀다.

 

휫필드가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하지만 세부적으로 신학이 갈라진다. 조지 휫필드와 조나단 에드워즈는 신학이 같지만, 존 웨슬리는 신학이 갈라진다. 전자는 성령의 역사로 인간의 회심이 발생한다고 봤지만, 후자는 성령의 역사가 아닌 인간의 결단으로 회심이 나타난다고 봤다

존 웨슬리는 조나단 에드워즈의 책들에 대해서 인정하지 않았다. 그럼에도 마크 놀은 전혀 이 점을 고려하지 않고 같은 것으로 묶어 버렸다. 존 웨슬리는 알미니우스와 달리 원죄를 인정한다. 대신에 예수 그리스도의 속죄로 원죄가 사라졌다고 주장했다. 예수님의 죽음을 보편적 속죄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복음적 알미니안 주의로 불린다

실질적으로 조나단 에드워즈와 존 웨슬리는 신학이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외형적 공통점 때문에 마크 놀과 조지 말스렌은 같다고 강요하며, 신학을 묻지 않기로 주장했다. 그러므로써 교단을 복음주의의 이름 아래에 하나로 통합을 추구했다. 이게 바로 에큐메니칼 운동이다. 동시에 현대 복음주의의 정체성이다.

 

마크 놀

17C에 알미니안 주의 운동이 일어나서, 청교도들이 알미니안을 개혁하려고 했다. 18C에 알미니안 주의는 다시 교회에 파고들어서 조나단 에드워즈가 개혁하려고 애썼다. 이 과정 속에서 알미니안 주의에 가장 극렬히 반대하는 하이퍼 칼빈주의가 태어났다

그러나 이는 칼뱅주의가 아니다. 하나님의 주권만 강조하고, 인간의 책임을 무시해버리고, 도덕률 폐기론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믿음이 있기 전에 벌써 칭의가 발생됐다는 영원전 선택에 따른 영원전 칭의 교리가 발생했다. 즉 알미니안 주의의 지나친 인간 주도성에 반발해서 나타난 하나님의 주권과 선택을 과도하게 왜곡 해석한 결과이다.

하이퍼 칼빈주의 때문에 전도와 성화가 무시된 결과 교회가 부패, 무능하고 게을러졌으며, 이 상황을 존 웨슬리가 맞닥뜨려서 개혁할 필요가 있었다. 존 웨슬리는 하이퍼 칼빈주의를 칼뱅주의로 바라봤기 때문에, 다시 알미니안 주의로 돌아갔다

오늘 날 한국 장로교도 칼뱅주의와 하이퍼 칼빈주의를 헷갈려서, 전도, 성화, 실천을 전혀 하지 않고 성경 말씀 그대로 열심히 믿고 실천으로 순종하는 사람을 행위구원론 이단으로 몰아붙이고 있다.

 

하이퍼 칼빈주의에 경도된 바른믿음

존 웨슬리는 칼빈을 사단의 씨앗이자, 이단 세르베투스를 화형시킨 주범으로 오해했다. 실제로 존 웨슬리는 칼뱅의 직접 저작물을 읽어본 적이 없으며, 하이퍼 칼빈주의자들의 책들을 읽었다

하이퍼 칼빈주의가 설쳤던 1690~1790년대에 영국의 교회가 죽어버렸는데, 이 부분을 침례교 신학자 앤드류 풀러가 침례교 신학자인 존 길의 하이퍼 칼빈주의를 연구했다. 그 결과 칼뱅교리와 너무나 동떨어진 잘못된 신학임을 발견했고, 이를 하이퍼 칼빈주의로 구분하고 1770년대에 오류라고 선언했다. 따라서 그 이전에는 하이퍼 칼빈주의와 칼뱅주의를 구분할 수 없었다.

 

Andrew Fuller

웨슬리는 하이퍼 칼빈주의에서 교회를 살리기 위해, 하이퍼 칼빈주의가 그토록 기피하는 전도자를 자원했다! 이후 영국과 미국에서 선교를 성공한 뒤에, 영국 성공회에서 독립하여 감리교를 창설했다. 성공회는 로마 카톨릭에서 나왔기 때문에, 웨슬리의 신학적 뿌리는 종교개혁과 아무 관계없다

성결교는 감리교에서 다시 나왔고, 성결교는 오순절 신학을 낳았다. 그리고 오순절 신학은 개신교 인구 비율의 90%를 차지하고 있다. 따라서 현재 대부분의 개신교 교리는 종교개혁과 멀어졌고, 로마 카톨릭에 가깝고, 오늘날 복음주의라고 불린다! 이러한 상황을 만든 조상은 바로 존 웨슬리이다. 그는 조나단 에드워즈와 같은 시대의 사람이지만, 웨슬리는 감정적, 인간의지를 추구했고, 에드워즈는 성령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를 추구했다!

 

존 길

신학에서 속출하는 반전 상황이 벌어진 이유를, 제가 어린 날 하나님의 계시를 받은 것을 쓰겠습니다. 사람이 죄 짓고, 하나님 믿기를 거부하는 것을, 인간의지 나 하나님의 주권 그 어디에도 핑계대지 못하게 하기 위함이다!”

국민혈세 뽑아먹는 세월호 조사위

 이런 류가 좌파들의 먹이 생태계이자 성장산업이고, 

기생충, 거머리의 살아가는 방식 그대로입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

세월호 조사위 부흥이 집 만나다. 방금 받은글 입니다(돈)(돈)(돈)(돈)(돈)


카친 12명에게 꼭 보내주세요~


 ☆국민의 혈세낭비를 막읍시다 ☆

 

세월호사고는 학생들이 수학여행을 갔는데 해운회사가 돈 욕심때문에 과적을 했고 물살이 센 곳에서 운항 미숙까지 겹쳐 일어난 해상사고 입니다


그외에 무슨 진상을 조사해야 하는지 모르지만  특조위(특별조사위원회) 까지

만들더니 올해예산 요구액이 무려 160억원이랍니다.

 

예산 내용을 보면 기가 막혀 한숨만 나오고 분노가 치밀어 올라옵니다. 

 

직원 체육대회 개최비용 252만원, 

동호회 지원비용 720만원, 

직원 생일기념 케이크 구입 비용 655만원 

명절 휴가비로 1인당 139만~221만원, 

휴가(연가) 보상비 1인 78만~194만원, 

전 직원 맞춤형 복지비 

연 70만원 


이 자들은 세월호 조사 한다는 핑계로

세계로 교회와 한교총, 정부의 예배 금지에 관한 꿈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저는 몇달째 주일마다 열방예찬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 5인 이상 예배드리면 잡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아내랑 단 둘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폐쇄 직전의 세계로 교회 예배를 보다가, 찬양만 주르륵 하는 것을 계속 지켜보는 게 답답해서 TV를 끄고 우리 둘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피곤해서 그대로 쓰러져서 잤습니다.

자는 중에 꿈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아들아! 예배를 잘 드리고 있구나!"

이 말씀 한 마디로 시작해서 주르륵 장면이 흘러나왔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잠 자기 전에 제 아내가 우한 폐렴 방역 문제에 대해서는, 교회가 예배를 이유로 정부에 완강히 반대해봤자, 국민들의 원성만 산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린 날에 하나님으로부터 본 것도 있고, 세상 세력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교회를 지적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방역 문제에 관해서는 우리 교회들이 너무 튀지 말아야 겠습니다. 국민들이 뜻을 모으고, 현 문재인 정권의 심각성을 깨닫는데,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관심이 돌아가야 하는데, 교회 방역 반발에 신경이 집중이 되므로, 국민들이 불만의 화살을 문재인 정권으로 돌리지 않고 교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대신에 교회는 예배 때문에 싸우지 말고, 민주당 정부의 부패, 실정, 비리, 이적행위를 분명히 드러내서 사람들에게 밝히는 직접적 투쟁을 해야 합니다. 직접적 투쟁으로 정부에게 두들겨 맞을까봐 예배로 간접적 투쟁을 하니까 국민들이 민주당이 악한 줄을 모르고, 언론노조의 선동에 휘말려서 교회에만 난리를 치는 겁니다.



하지만 한교총의 소강석, 장종현 목사등이 현정부에 무조건 저자세를 보이는 것또한 분명히 대형교회가 사라지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현정부는 북한과 중국 공산당의 교시에 순종하여, 개신교회를 없애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단지 우한폐렴은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꿈에서 소강석, 장종현 이 사람들이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 지속적으로 저자세를 보이고, 끌려다니다보면, 대형교회와 대형 명문 신학교는 싹 사라집니다. 마침내 이 사람들이 늙어서 거지가 되는 장면을 꿈에서 봤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지금까지 살 길을 찾아서 도망가라는 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 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보수우파, 특히 개신교 성도는 이 땅에서 피할 곳이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낙동강 전선 이남과 제주도가 안전할 거라고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김필재 동영상을 보면, 북한은 바로 부산에 미사일을 날린다고 합니다.


한국 사회가 좌경화가 되면, 한국 사회는 친중세력들이 득세를 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 언론들이 중국 찬양하는 기사만 쏟아내고, 비방하거나 중국에 문제가 될 기사와 진실은 모두 은폐, 삭제하고 있음을 다 아실 겁니다. 언론노조가 소속된 민주노총이 친중종북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중국공산당이 세계 곳곳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현시대 이후부터는, 한국인도 똑같이 중국인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되고, 다른 나라로 전란을 피해 도망갈 수 없게 막혀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어린 날에 보여주신 환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수우파와 개신교 성도들은 남녀 할 것없이 도망가기보다 무기를 잡고 끝까지 싸우다 죽는 게 가장 편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으로 도망가면, 거기서는 한국의 좌경화를 다시 겪게 됩니다. 한국보다 더 큰 환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주로 도망가게 되면,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압력에 따라 성경을 부인하게 되고 지옥에 떨어지는 운명에 처합니다. 회개를 하려도 혼자 속으로 하는 회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 이르게 돼서, 죽기 직전에 길거리에 서서 외치며, 정부가 가르치는 대로 가면 지옥간다고 말하고, 동성애 반대, 좌파 이념 반대 등등 자세하게 사람들에게 다 설명하며 외치다가 정부 경찰에게 붙잡혀서 옥고를 치르고 죽을  때 회개가 받아들여지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집니다.


세상이 좌경화되고,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군인,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들은 성경 하나님을 처음부터 대놓고 부인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성경의 일부 내용만을 부인하라고 말할 뿐입니다. 예컨대 동성애와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차별금지법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사람들은 작은 벌금과 감옥에 갇히는 게 아깝고 두려워서 부인합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정부는 중국, 북한 및 이슬람, 힌두교, 불교 정권에서 하는 것처럼 종교의 자유를 철저히 부정하게 됩니다.

그 때에는 진짜로 기독교 성도들이 군인과 경찰에 붙잡혀서 즉결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맨 처음에 선 사람들은 담대하게 순교를 합니다. 그런데 군인과 경찰들이 단순히 죽이는 게 재미없고, 지겨우니까 살려주겠다고 꼬드기며 장난질을 합니다. 그리고 고문도 합니다. 이 것을 버티기 힘들고 앞에서 죽은 사람들을 보니 무서워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그런다고 살려주지 않고 죽여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 성도들이 지옥에 떨어집니다.

저는 어린 날에 예수님과 함께 지옥에 자주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어리고, 아직 지옥에 들어갈 죄인이 아니므로, 나 하나님이 널 지옥으로 견학시켜준 것이기 때문에, 네가 버틸 수 있을 만큼 고통을 아주 줄여놨다."

저는 어린날에 예수님을 만나서 지옥에 갔을 때, 환상과 예수님의 설명이 빨리 끝나기를 바랬고, 달가와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너무나 뜨거워서 고통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고, 온 몸이 바늘에 찔리는 듯이 극도로 따갑기 때문입니다.

2021년 1월 16일 토요일

Prophecies of singers 1 - Avicii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아비치라는 유명 DJ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환상을 받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글을 씁니다.

먼저 객관적인 사실을 서술해줄 동영상을 올립니다.


제가 2015~2016년 사이에 서울시 노원구 광운로에 살던 때 겪었던 일입니다.

20대에 하나님께서 제게 교회 음악을 해보라고 권유하셨지만, 저는 제 아버지가 어린 시절부터 세뇌시켜놓은 학벌에 대한 환상 때문에, 홍익대학교를 그만두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 음악일은 지금까지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컴퓨터 음악을 해보겠다고 벌여놓은 일 때문에 빚만 잔뜩 져서 막노동 현장에 나가게 됐는데, 이게 제 마음 속에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이 때 마침 유럽과 미국에서 EDM이 유행을 했고, 저는 유튜브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며, 질투심과 분노로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잘 되는데, 왜 나만 이렇게 고생시키냐고 원망을 했습니다. 특별히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거나, 아니면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로 열차와 지하철을 타고 올라올 때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원망을 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청년을 사랑해주거라!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한다고 전해주거라!"

서로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한 사이에, 유명한 외국 DJ를 일개 건설노동자가 어떻게 만나겠습니까? 너무 당황해서 멍 때리는 사이에, 주르륵 그와 관련된 환상이 쏟아졌습니다.

제가 아비치를 만나서, 서로 사랑놀이를 하는 장면입니다. 말이 안되는 게 그 청년은 20대 중반이고, 저는 30대 중반으로 10살 차이가 나며, 그 청년이나 저나 모두 남자거든요. 그런데 사랑놀음을 할 수가 없지요. 그 대화가 다음과 같습니다.

"아비치, 사랑한다. 예수님께서 널 사랑하신다고 전해달래."

아비치는 제 말을 듣고 겸연쩍은 듯이 피식 웃었습니다. 환상 속에서 제가 아비치에게 스킨쉽을 참으로 많이 했는데, 현실에서 보는 저는 제3자 입장이므로, 무슨 게이 같더라구요. 그러나 그 대화를 보니,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아비치를 아버지로서, 창조주로서 깊이 사랑하심을 제 입술을 통해서 만날 때마다 자주 표현하시는 것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그에게 깊고 잦은 스킨쉽을 한 것을 다시 보니,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스킨쉽과 똑같더군요.

하나님께서 아비치를 진정 깊이 사랑하시는 이유가 있는데, 길어지니까 동영상을 보시면 


2021년 1월 15일 금요일

근현대교회사 7주차 - 조나단 에드워드의 신학

근현대교회사 7주차

조나단 에드워드의 신학 알미니안 인본주의와의 투쟁

 

조나단 에드워드의 생애

조나단 에드워드는 개혁신학과 부흥을 추구했다. 그러나 알미니안 주의를 경계했다. 그러나 신학자 마크 놀은 에드워즈와 알미니안 주의를 섞어서 현대 복음주의를 만들었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외할아버지의 교회를 물려받아서 사역을 했다. 에드워즈의 아버지는 청교도 사역자였다. 그래서 교회가 알미니안 주의에 물든 것을 개혁하고자 했고, 1734~35년 부흥을 경험했다. 1730~40에 영적 각성을 경험했다

1740~47년에 대각성 부흥을 다시 일으켰는데, 알미니안 주의자들이 부흥을 반대했다. 왜냐하면 알미니안 주의는 인본주의, 이성주의 철학에 물들어있어서 교만하게 성령을 훼방했기 때문이다

또 다른 한 편으로는 열광주의자들이 도덕률폐기론을 들고 하나님의 영광과 부흥을 변질시키는 오류를 추구했다. 그래서 조나단 에드워즈는 동시에 양극단에 있는 두 이단을 물리치는 사역을 시작했다.

알미니안 주의 5대교리와 위험성


알미니안 주의는 하나님의 전적 주권을 무시하고인간이 의지를 드렸을 때에만 성령님께서 역사하실 수 있다고 인간의지를 드높인다
. 인간이 하나님께 동의하는 의지가 하나님의 은혜에 결합될 때에만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게 알미니안 주의인데, 영국 교회들이 상당히 많이 물들었다

에드워즈는 알미니안 주의는 하나님을 부분적으로 의지하고, 하나님의 주권과 영광을 도적질한다고 지적했다. 사람은 자신의 무능과 비참함을 철저히 인정하며, 하나님께 모든 구원에 대한 영광을 돌려야 하며, 스스로 의지, 의로와지려는 성향을 죽여야 한다고 강의했다. 알미니안 주의는 노샘프톤 교회가 경건을 잃어버리게 했고, 에드워즈는 이에 맞서 싸웠다. 외할아버지는 청교도였으나, 외할아버지가 세상을 뜬 순간에 교회에 가만히 들어온 알미니안 주의가 교회를 무너뜨렸다.

 

조나단 에드워즈는 이신칭의를 남발하는 성도들에 대해서 가슴아파했기에, 이신칭의 남용과 알미니안 주의의 오류와 맞서 싸우는 강해를 해야 했다. 의로운 줄 알지만 성화가 없는 자들을 깨우쳤다

오직 믿음으로 의롭게 됨을 강해할 때, 알미니안 신학이 다른 복음, 즉 이단임을 증명해냈다. 알미니안 주의는 성령의 역사보다 인간 스스로의 의지를 강조한다. 알미니안주의를 박살내는 설교를 5개 정도 하니, 노샘프톤에 부흥이 왔다. 이 부흥은 잘못된 교리를 바로 잡아서 생긴 부흥이었다.

 

찰스촌시

찰스 촌시라는 알미니안 주의자가 에드워즈의 부흥을 공격했다. 1630년에 세워진 보스톤 제1회중교회의 목사였는데, 미국의 청교도가 알미니안주의에 당시에 물들어버린 것이다. 오늘날에는 이 교회가 유니테리안 교회로서 철저한 이단이 됐다. 1636년 청교도가 하버드 대학교를 만들었지만, 오늘날 하버드는 종합대학교가 됐고 신학부는 작은 부분으로서 축소됐으며, 유니테리안 이단신학을 가르친다.

 

신비주의, 열광주의적 신앙형태

찰스 촌시는 처음에는 열광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도덕률폐기론을 공격했다. 그래서 에드워즈는 내부의 적인 열광주의자들과 외부의 적인 이성주의, 알미니안 주의자들과 맞서 싸워야 하므로, 그의 신학은 정교해졌다

열광주의자는 그들의 체험인 즉각적 계시와 직접적 음성만을 구원 확신의 근거로 내세웠다. 그러나 이는 퀘이커 교도, 신사도운동도 내세우는 것이다. 그런데 이는 성화의 삶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알미니안 주의의 3인방인 찰스 촌시, 메이휴, 게이등과 철저히 싸웠다.이들은 교리에 동의와 의지를 결단으로 드릴 때 구원을 받는다고 말하는데, 이 것은 성령의 역사로 인한 죄의 각성과 의지의 갱신을 전혀 인정하지 않고 반대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하나님의 역사하심이 아닌 인간 스스로의 구원을 추구하므로, 피상적, 인간적, 감정적, 일시적인 구원일 수 밖에 없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랑만 강조하고, 하나님의 심판을 외면한다. 이 것을 교리로 만든 것이 바로 4영리이다.

 

알미니안은 원죄, 지옥과 심판 설교를 하는 것 자체에 대해서 무시, 배제, 폄훼, 거부한다. 하나님께 굴복, 경외를 하나님이 불의하고 비이성적, 잔인한 하나님을 드러내는 것이라고 말한다. 심판교리는 하나님의 보편적 사랑에 맞지 않는 것이며, 인간의 기준으로 하나님의 신성을 재구성하여, 즉 인본주의 입맛대로 하나님을 믿겠다는 논리를 폈다. 하나님의 주권은 인간의 행복만을 위해서 존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 결과 [브루스 윌킨슨의 야베스의 기도]라는 책이 나왔다. 인간이 지 꼴린대로 아무렇게나 싸지른 소원의 기도를 무조건 하나님이 들어주셔야만 한다는 의무를 지웠다.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인간이 자연스럽게 갖고 있는 도덕적 감성을 교육을 통해서 증진시켜서 선악을 구별하고 덕을 이루면 끝이라고 주장했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특별히 강조하지만, 행위구원론만 살짝 피할 뿐이었다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이성적 논리로 인간 스스로의 행복만을 위해 존재하는 하나님을 지어냈고, 중생없는 도덕행위로 구원을 이해하여 일반은혜와 특별은혜의 구별을 무너뜨렸다. 외형적 종교행위와 도덕적 행위로 자신이 구원받은 백성처럼 위장하도록 가르쳤다

경건한 사회를 위한 경제적 사회적 질서를 벗어나려는 보스톤의 신흥 자본주의 계급이 알미니안을 선호했다. 오늘날 미국 자본주의의 타락의 뿌리가 됐다.

 


알미니안 이단을 깨부수기 위해서, 이들로부터 교회를 구하기 위해서 조나단 에드워즈는 죽을 때까지 싸웠고, 유고집이 쏟아져 나왔다. 회심 후 거듭나야만 진정한 덕이 나오고, [창조에서 하나님의 목적]은 성령의 역사로만 하나님을 깨달을 수 있다. [의지의 자유]는 의지가 자유가 생긴게 아니라 죄의 종이 됐음을 알리는 것이었다.

열광주의자들이나 알미니안 주의자에게 12가지 표적이 나와야 진짜로 구원받은 자라고 에드워즈가 논박했다. 장로교에서 데븐포트 목사가 나타났는데, 그가 찰스 촌시에게 찾아가서 영적 상태를 판단하고 선언하기 위해서 찾아갔다데븐 포트는 온 교회들을 돌아다니다니면서 교회들을 들쑤셨다.

이 때 촌시는 교만의 영이 팽배하며, 은사로 헛된 영광을 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리고 방언을 비판했다. 즉 당시의 방언도 현대의 방언처럼 알아들을 수 없는 말로 이뤄졌음을 알 수 있다. 찰스 촌시는 데븐 포트나 조나단 에드워즈를 모두 똑같은 이단으로 봤다. 이성주의를 강조하며, 이상을 받아들이지 말라고 강조했다

 


성령님이 사람을 감화시켜서 의지를 순종으로 바꾸고, 정서를 영의 삶으로, 양심이 갱신돼야 의로움을 추구하게 만드는데, 에드워즈는 순종과 영의 삶을, 퍼킨스는 의로움을 강조했다. 에드워즈는 책을 만연체로 써서 자세히 읽으면 지루한데, 빨리 중심내용만 파악하고자 속독하면 지루함을 극복할 수 있다.

찰스 촌시와 같은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빛만 추구했고, 데븐 포트같은 열광주의자는 로마서7:3처럼 열심만 있고 지식없는 열만 추구했지만, 에드워즈는 이에 대해서 진정한 구원의 은혜는 빛과 열을 동시에 지녀야 한다고 주장했다. 4:11~13에서 이르는 것처럼 믿는 것과 아는 것이 하나돼야 한다. 이후 에드워즈는 뉴저지 대학의 3대 학장이 됐고, 1902년 평양신학교는 이 가르침 학문과 경건을 교훈으로 삼았고, 장로교 통합의 장신대도 그 계통을 이어받았지만, 지금은 관계없는 학교가 됐다.

 


찰스촌시는 예정교리와 유기교리를 철저히 비판하며 알미니안주의를 내세우며, 부흥을 반대했다. 이에 대해서 에드워즈는 [부흥에 관한 생각들]이란 책을 써서, 청교도 시대, 칼뱅의 종교개혁, 성경시대의 부흥을 이야기 했다. 그리고 광신과 미신, 절제되지 않은 열광이 어느 시대에든, 성경시대에도 나타났음을 알렸다. 주일마다 부흥을 위해 기도했고, 공적금식하며, 무절제, 불경건, 세속적 죄악에서 돌아서기를 소망함에 하나님께서 부흥을 주신 것이라고 알려줬다.

한 영혼이 회심하는 역사는 하나님께 가장 영광스러운 것이고, 하나님께서 교회를 위해서 자신을 드러내시는 것이 바로 부흥이며, 스가랴서를 인용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하며, 잘못된 가르침을 물리쳐야 함을 말했다. 바로 이렇게 할 때 하나님께서 교회에 부흥을 부어주신다.


제가 어린 날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 ; 조나단 에드워즈가 성령 하나님의 은사와 기적을 거부한 이유는, 사다리를 걷어차서 다른 사람들이 조나단 에드워즈의 자리에 올라올 수 없게 만들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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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