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7일 일요일

세계로 교회와 한교총, 정부의 예배 금지에 관한 꿈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저는 몇달째 주일마다 열방예찬교회에 가서 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한국 정부에서 5인 이상 예배드리면 잡아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집에서 아내랑 단 둘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폐쇄 직전의 세계로 교회 예배를 보다가, 찬양만 주르륵 하는 것을 계속 지켜보는 게 답답해서 TV를 끄고 우리 둘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기도를 하다가 피곤해서 그대로 쓰러져서 잤습니다.

자는 중에 꿈 속에서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셨습니다.

"아들아! 예배를 잘 드리고 있구나!"

이 말씀 한 마디로 시작해서 주르륵 장면이 흘러나왔는데, 다음과 같습니다.


잠 자기 전에 제 아내가 우한 폐렴 방역 문제에 대해서는, 교회가 예배를 이유로 정부에 완강히 반대해봤자, 국민들의 원성만 산다는 말을 했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는 어린 날에 하나님으로부터 본 것도 있고, 세상 세력이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서 교회를 지적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방역 문제에 관해서는 우리 교회들이 너무 튀지 말아야 겠습니다. 국민들이 뜻을 모으고, 현 문재인 정권의 심각성을 깨닫는데, 방해가 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권의 실정에 관심이 돌아가야 하는데, 교회 방역 반발에 신경이 집중이 되므로, 국민들이 불만의 화살을 문재인 정권으로 돌리지 않고 교회로 돌리고 있습니다.

대신에 교회는 예배 때문에 싸우지 말고, 민주당 정부의 부패, 실정, 비리, 이적행위를 분명히 드러내서 사람들에게 밝히는 직접적 투쟁을 해야 합니다. 직접적 투쟁으로 정부에게 두들겨 맞을까봐 예배로 간접적 투쟁을 하니까 국민들이 민주당이 악한 줄을 모르고, 언론노조의 선동에 휘말려서 교회에만 난리를 치는 겁니다.



하지만 한교총의 소강석, 장종현 목사등이 현정부에 무조건 저자세를 보이는 것또한 분명히 대형교회가 사라지는데 일조를 하게 됩니다. 현정부는 북한과 중국 공산당의 교시에 순종하여, 개신교회를 없애는데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단지 우한폐렴은 핑계에 지나지 않습니다. 꿈에서 소강석, 장종현 이 사람들이 민주당 문재인 정권에 지속적으로 저자세를 보이고, 끌려다니다보면, 대형교회와 대형 명문 신학교는 싹 사라집니다. 마침내 이 사람들이 늙어서 거지가 되는 장면을 꿈에서 봤습니다.



두 번째로 제가 지금까지 살 길을 찾아서 도망가라는 식으로 글을 썼습니다. 그런데 이 것은 크게 잘못된 것입니다. 보수우파, 특히 개신교 성도는 이 땅에서 피할 곳이 없습니다.

제가 예전에 낙동강 전선 이남과 제주도가 안전할 거라고 글을 쓴 적이 있는데, 김필재 동영상을 보면, 북한은 바로 부산에 미사일을 날린다고 합니다.


한국 사회가 좌경화가 되면, 한국 사회는 친중세력들이 득세를 하게 됩니다. 현재 한국 언론들이 중국 찬양하는 기사만 쏟아내고, 비방하거나 중국에 문제가 될 기사와 진실은 모두 은폐, 삭제하고 있음을 다 아실 겁니다. 언론노조가 소속된 민주노총이 친중종북 세력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중국공산당이 세계 곳곳에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현시대 이후부터는, 한국인도 똑같이 중국인과 같은 취급을 받게 되고, 다른 나라로 전란을 피해 도망갈 수 없게 막혀버립니다.


하나님께서 어린 날에 보여주신 환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보수우파와 개신교 성도들은 남녀 할 것없이 도망가기보다 무기를 잡고 끝까지 싸우다 죽는 게 가장 편하다는 것입니다. 미국으로 도망가면, 거기서는 한국의 좌경화를 다시 겪게 됩니다. 한국보다 더 큰 환란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호주로 도망가게 되면,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압력에 따라 성경을 부인하게 되고 지옥에 떨어지는 운명에 처합니다. 회개를 하려도 혼자 속으로 하는 회개는 받아들여지지 않는 상황에 이르게 돼서, 죽기 직전에 길거리에 서서 외치며, 정부가 가르치는 대로 가면 지옥간다고 말하고, 동성애 반대, 좌파 이념 반대 등등 자세하게 사람들에게 다 설명하며 외치다가 정부 경찰에게 붙잡혀서 옥고를 치르고 죽을  때 회개가 받아들여지는 심각한 상황에 처해집니다.


세상이 좌경화되고, 많은 기독교 성도들이 군인, 경찰들에게 붙잡혔습니다. 그들은 성경 하나님을 처음부터 대놓고 부인하라고 하지 않습니다. 지금처럼 성경의 일부 내용만을 부인하라고 말할 뿐입니다. 예컨대 동성애와 다른 종교에는 구원이 없다는 내용입니다. 차별금지법이 바로 이런 것입니다.

사람들은 작은 벌금과 감옥에 갇히는 게 아깝고 두려워서 부인합니다. 그러다가 정말로 정부는 중국, 북한 및 이슬람, 힌두교, 불교 정권에서 하는 것처럼 종교의 자유를 철저히 부정하게 됩니다.

그 때에는 진짜로 기독교 성도들이 군인과 경찰에 붙잡혀서 즉결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맨 처음에 선 사람들은 담대하게 순교를 합니다. 그런데 군인과 경찰들이 단순히 죽이는 게 재미없고, 지겨우니까 살려주겠다고 꼬드기며 장난질을 합니다. 그리고 고문도 합니다. 이 것을 버티기 힘들고 앞에서 죽은 사람들을 보니 무서워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도 생깁니다. 그런다고 살려주지 않고 죽여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기독교 성도들이 지옥에 떨어집니다.

저는 어린 날에 예수님과 함께 지옥에 자주 갔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너는 어리고, 아직 지옥에 들어갈 죄인이 아니므로, 나 하나님이 널 지옥으로 견학시켜준 것이기 때문에, 네가 버틸 수 있을 만큼 고통을 아주 줄여놨다."

저는 어린날에 예수님을 만나서 지옥에 갔을 때, 환상과 예수님의 설명이 빨리 끝나기를 바랬고, 달가와하지 않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너무나 뜨거워서 고통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숨이 턱턱 막히고, 온 몸이 바늘에 찔리는 듯이 극도로 따갑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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