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6일 토요일

Prophecies of singers 1 - Avicii

 아우터레위 블로그의 관리자 입니다.

아비치라는 유명 DJ가 있습니다. 이에 대한 환상을 받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글을 씁니다.

먼저 객관적인 사실을 서술해줄 동영상을 올립니다.


제가 2015~2016년 사이에 서울시 노원구 광운로에 살던 때 겪었던 일입니다.

20대에 하나님께서 제게 교회 음악을 해보라고 권유하셨지만, 저는 제 아버지가 어린 시절부터 세뇌시켜놓은 학벌에 대한 환상 때문에, 홍익대학교를 그만두지 못했습니다. 그 이후 음악일은 지금까지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컴퓨터 음악을 해보겠다고 벌여놓은 일 때문에 빚만 잔뜩 져서 막노동 현장에 나가게 됐는데, 이게 제 마음 속에 분노를 일으켰습니다.

이 때 마침 유럽과 미국에서 EDM이 유행을 했고, 저는 유튜브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며, 질투심과 분노로 하나님께 불평을 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렇게 잘 되는데, 왜 나만 이렇게 고생시키냐고 원망을 했습니다. 특별히 지하철로 출퇴근을 하거나, 아니면 지방에서 주말에 서울로 열차와 지하철을 타고 올라올 때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원망을 했습니다.


이 때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이 청년을 사랑해주거라! 그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사랑한다고 전해주거라!"

서로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한 사이에, 유명한 외국 DJ를 일개 건설노동자가 어떻게 만나겠습니까? 너무 당황해서 멍 때리는 사이에, 주르륵 그와 관련된 환상이 쏟아졌습니다.

제가 아비치를 만나서, 서로 사랑놀이를 하는 장면입니다. 말이 안되는 게 그 청년은 20대 중반이고, 저는 30대 중반으로 10살 차이가 나며, 그 청년이나 저나 모두 남자거든요. 그런데 사랑놀음을 할 수가 없지요. 그 대화가 다음과 같습니다.

"아비치, 사랑한다. 예수님께서 널 사랑하신다고 전해달래."

아비치는 제 말을 듣고 겸연쩍은 듯이 피식 웃었습니다. 환상 속에서 제가 아비치에게 스킨쉽을 참으로 많이 했는데, 현실에서 보는 저는 제3자 입장이므로, 무슨 게이 같더라구요. 그러나 그 대화를 보니,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아비치를 아버지로서, 창조주로서 깊이 사랑하심을 제 입술을 통해서 만날 때마다 자주 표현하시는 것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그에게 깊고 잦은 스킨쉽을 한 것을 다시 보니,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스킨쉽과 똑같더군요.

하나님께서 아비치를 진정 깊이 사랑하시는 이유가 있는데, 길어지니까 동영상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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