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8일 월요일

근현대교회사 11주차 2 - 성령의 기적체험이 중생을 이끈다!

 강의 평가

장 칼뱅 교리를 실현시킨 제2의 성령체험

저는 본래 불교신자이고 기독교 성도가 아니라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술을 배우고군시절에 담배를 배웠습니다그런데 군제대 한달 전부터 성령님예수님께서 내 눈 앞에 나타나셔서 네 엄마와 이모가 네가 술과 담배를 끊도록 나한테 열심히 기도한단다내가 끊어주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슴에서부터 검붉은 피연록색의 단백질까만 타르가 한데 섞여서 작은 구슬처럼 덩어리를 맺어서 튀어나오는 경험을 한달 가까이 했습니다

아들아그 것은 네가 담배를 피워서 네 몸 속 안에서 썩은 피와 살타르 덩어리란다그게 암을 일으킨단다내가 네 몸에서 꺼내주는 것이란다내가 은혜를 베풀 때너는 은혜를 받아라!” 

그 말씀을 들은 이후 머리가 지끈지끈하게 아파지고 담배연기가 메스꺼워졌습니다제가 제대 후에 끊을게요.” 라고 연기하니 곧바로 메스꺼운 증상은 사라졌지만 덩어리를 뱉는 현상은 지속됐습니다. 2001년 저는 제대후 금연과 포기신비 체험을 반복하다가 2003년에 완전히 끊었고 지금까지 안합니다.

 


즉 성결운동에서 성령의 제2체험이말로장 칼뱅이 말한 성령님이 사람의 삶에 개입하셔서 성화를 이루게 한다는 교리를 현실로 증명한 것입니다그래서 당장 교회 안에 도덕 없는 죄인들이 교회에 들어와도교회 안에서 꾸준히 성령체험을 통해서 사람이 바뀌고 마침내 성화됩니다저를 포함하여 이런 신비체험을 한 사람들은 제2체험에서 끝나지 않음을 압니다3,4,5,6, ... 거의 죽을 때까지 성령님께서 개입하시고 체험을 주십니다

2003년에 저는 술담배를 끊었지만, 2013년까지 남존여비의 유불교적 성격을 바꾸지 못했습니다그러나 십년동안 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신비체험을 주시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001년부터 40여명이 넘는 하나님께서 배우자로 주신 자매들에게완벽한 여자 앞에서 저울질하고착한 여자 앞에서도 갈궈대고예쁜 여자 앞에서 튕기고믿음 좋은 여자를 씹어버리고유능한 여자를 깎아내리던제가 마침내 하나님께 굴복하여 뚱뚱한 아내를 감사함으로 맞이하고 사랑합니다.

 


최자실 목사의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책 속에서 순복음 교회의 장로들은 본래 아내를 두들겨 패던 무직의 망나니들이었습니다천막교회가 그들의 아내들이 남편의 폭력을 피하는 도피처가 돼줬기에 부흥했습니다

그 아내가 말씀을 믿고 성령의 기적을 체험하며 회심했고아내를 찾으러 온 남편들이 목사들과 말싸움하면서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니사람이 바뀌었습니다회심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앞길을 열어서 박정희 전대통령의 시기에 한국 경제 부흥의 주역이 됐고 위대한 사업가가 됐으며현재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로이자 자상한 아버지할아버지로서자녀와 손자손녀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임종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개혁신학에서 주장하는 지성논리만을 추구하는 교리는 결코 구약과 유대교 전통에 없는 것이며신약 초대교회에도 없는 것입니다이는 사도들이 그렇게도 경계했던 이방 헬라철학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결코 여호와 하나님 앞에 순전(純全)한 것은 아닌 혼합주의 잡종입니다

시편에서 찬양과 감정을 모두 드리라는 구절들과 12:30~33신명기6:510:27마태22:37에 나온 하나님과 예수님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이성감정의지노력육체적 활동소유목숨까지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혁신학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이성과 지성만 딸랑 하나님 앞에 갖다 바치고 나머지는 자기 맘대로 사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말씀을 위배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가르침이며엄연히 인본주의 헬라철학에 혼합된 이단적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주재권’으로 본 ‘신학+철학’史
[출처] - 국민일보


자유의지까지도 하나님께 바치고자 했던 웨슬레는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셨습니다그러나 그가 자유의지로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큰소리 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그의 실족을 허락하셨습니다그래서 웨슬리가 교회의자에서 기도하는 정숙하고 아름다운 여자의 뒤태와 다리얼굴을 보며 정욕이 솟구치는 모습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 죄악된 모습을 회개하며 편지로 지인에게 고백할 때하나님께 의인 욥이 자기의를 내려놓는 것처럼 웨슬레가 굴복했다고 하나님께서 여기셨습니다

그가 죽을 때 천국으로 입성하는 장엄한 광경을 보았습니다웨슬레가 모라비안 교도들이 폭풍우 속에서 평안히 찬송하는 것을 보고 감명받았기 때문에그의 영혼 또한 배를 타고 천국의 바닷길을 통해서 양 갈래 우뚝 솟은 절벽 해안을 통과해서 천국으로 입성하는 장면입니다하늘에 천사들이 가득하여 꽃잎들을 뿌려줬습니다.


반면 장칼뱅은 아무리 늙어서 뉘우치고 교리를 개정한들통렬히 자복하는 회개가 아닌자기 핑계와 방어에 급급했으므로지옥에 떨어졌습니다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말 몇 마디 되뇌인다고 회개가 되는 게 아니다나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만큼 내 앞에서 진정성을 보여라!” 

그가 고통받는 모습들을 한국의 아줌마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가 목격하는 장면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예수님의 손을 꼭 붙들고 지켜봤습니다예수님께서 세상에 전달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웨슬레의 제자들이 복음주의로써 개신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즉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를 핑계대며 하나님의 전적 주권을 탓하지 말고자유의지와 노력마저도 하나님께 모조리 다 바쳐서 순종으로써 성화성결거룩을 추구하라!” 는 뜻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행태는 개신교단에서만 이뤄진 것이 아니며이미 로마 제국 교회에서 공회를 통해서아우구스티누스가 펠라기우스를 꺾고 절대타락절대은혜의 가르침이 공인됐습니다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굴복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로마 제국 말기에는 결국 반펠라기우스 교리가 지배하게 됐고이러한 전통은 동로마 정교회와 카톨릭에서도 우세하게 됐습니다즉 인간의 의지와 노력까지 다 하나님께 바치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다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훼손하며 성경말씀을 어지럽히고 아무렇게나 살므로동로마교회는 이슬람에게 심판받고카톨릭은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유럽 왕들로부터 두들겨 맞고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탄생하는 위대한 역사도 환상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어린 시절에 보여주셨습니다.

 

#2 Theology mixed with Greek philosophy - Russia vs Turk


결국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지성과 이성만 받고 싶어하시는 것이 아니며우리 인간의 의지와 감정행동까지도 하나님의 제단에 모두 다 갖다 바치시기를 간절히 원하시기 때문입니다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아들아난 네가 앵무새가 되길 원치 않는다이미 수 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앵무새처럼 살고 있다머리로만 신학을 알고말로만 교리를 말할 뿐실천으로 배운 말씀으로 살지 않는다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보증

아래 사진은 글을 인터넷에 올릴 당시에 따서 올렸지만, 글은 2020. 10~11월 사이에 쓴 글입니다.


제가 이렇게 장로교가 저지르는 성령훼방죄에 대해서 지적하는 예언을 쓰는 이유는다 하나님께서 어린 날에 제게 시키신 일이기 때문입니다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제가 쓰는 글들과 활동에 대해서 현실에서 보증해주십니다

그 예로 제가 근현대 교회사에 이런 글들을 꾸준히 쓰니까칼뱅주의에 몰입하면 사람이 악귀에 들리게 됨을 증거하는 사고가 터졌습니다바로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입니다.

 

멈춰 선 아동학대 방지 시스템, ‘정인이’ 또 나온다

아파트 당첨을 받고자 16개월 영아를 입양한 뒤에 폭력과 학대로 죽여버린 여자의 이름은 장하영입니다. 10개월간 아기를 굶기고 온 장기가 파열되고 뼈가 부러지도록 때린 여자이지요

그녀의 아버지는 포항 제자들 교회의 담임 목사 장영길입니다이 교회는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1237-6에 있으며소속교단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입니다

행인어린이집 선생님의사 등등이 학대신고를 했어도대형 교회 목사 딸이라서 경찰이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고 묵살해버렸습니다그리고 판사들 앞에서도 탄원서를 뻔뻔하게 냈지요.

 

법의학자 "울지도 못할 정도로 다친 정인이, 발로 밟혔다"

합동교단이면스스로 장자교단이며 철저한 장 칼뱅의 제자들이라는데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제가 장 칼뱅에 관련된 글을 쓸때마다 한두번 벌어지는 일이 아닙니다올해만 해도 이 건 말고도 많습니다.

 2020.9.15에 증평군에서 목사가 장애인을 폭행하고 보장 급여를 가로챘기 때문에 청주지검에 구속기소 됐습니다제가 안양대학교 오기 전에 대한신학 대학원에서도 장 칼뱅 관련 글을 쓸 때마다 목사들의 비행 사건이 줄줄이 터져서 아주 쉽게 인용했습니다.

 

6년간 장애인 때리고 지원금 수천만원 가로챈 증평지역 목사

장로교단이 성령의 역사하심인 은사와 기적을 폄훼비방훼방하기 때문에 (12:22~24)성령님이 자리하실 마음 안에 마귀들이 들어앉아서 (12:43~45)악마처럼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12:34~35)그리고 마침내 짠 맛을 잃은 소금처럼 길바닥에 내버려져서 사람들에게 짓밟히게 됩니다 (5:13).

신학의 원조인 유럽 개신교는 이미 이 과정을 겪고 있으며교회와 신학교기독교가 아무 까닭 없이 사회주의로 좌경화된 정부행정기관교육기관언론방송연예문화계 등에서 조롱비방누명훼방핍박규제금지제한통제를 받고 있습니다이제 민주당과 진보좌파들이 한국을 그렇게 만들겠다고 공언했고하고 있습니다.



근현대교회사 11주차 1 - 웨슬리안

근현대교회사 11주차

웨슬리안

하남, 성결대 ‘하남이전’ 의향서 제출

한국에는 미국의 북감리교가 기성이란 이름으로 들어오고, 장로교 계통의 성결교가 예성이란 이름으로 들어왔다. 미국에서는 장로교에서 완전성화체험으로 성결운동을 찰스 피니가 했다. 그의 뒤를 보어드만이 이었다

감리교와 회중교회에서도 각각 성결운동을 했다. 국경을 넘어 캐나다 장로교회에서 성결운동을 한 것이 한국에 예성으로 들어왔고, 한국에서는 안양 성결대학교를 세웠다. 또 캐나다 장로교회는 A.B. 심슨을 통해서 순복음 교회의 오순절 운동의 원조가 됐다

19C말에 성결운동은 케직 사경회를 했고, 이 또한 한국으로 들어왔다. 오순절과 성결의 경계점에 있는 교단은 천안의 나사렛 대학교를 세운 나사렛 성결교단이다.

 

천안 나사렛대, 학내 성추행 사건 가해자 옹호 논란

보어드만은 장로교인으로서 피니와 마한의 작품을 읽어서 오벌린의 완전주의에 심취하기도 했다. 그러나 오벌린의 완전주의는 성경에 있는 내용을 지나치게 과장해서 모두가 다 체험할 수 없는 지극한 사랑이 뿜어져 나오는 것을 강조했다

그는 칭의와 성화의 뚜렷한 구별로부터 출발했다. 그러나 칭의를 믿음으로 하나님으로부터 허락받아지는 과정이라고 말함으로써 부정확한 표현을 쓴 결함이 있다. 칭의는 첫 번째 회심, 성화는 두 번째 회심이라고 보는데, 이는 개혁신학에서는 오류라고 봤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으로부터 능력을 받아야만 성화를 확실히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당시에 장로교나 웨슬리안이나 거룩한 삶을 상당히 추구해서 수 많은 사람들이 성화와 실족에 중점을 뒀다. 그래서 웨슬리안의 인간의지가 강조됐는데, 보어드만은 {칭의 - 완전성화 - 죽음}의 과정을 설명했는데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오류이다.

 

케직사경회, 영국 현지에서 개최 중

1860의 성결부흥운동이 얼과 피어살 스미스에게 이어졌고, National Holiness Association이 조직돼서 존 인스킵의 지도력 아래 천막집회를 통해서 성결운동으로 확산됐다. 다시 장로교 사람들을 통해서 케직 사경회 운동으로 발전이 됐다. 19C 후반 전도 부흥 운동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면서 감리교에서 성결교가 독립했다. 주로 신유은사집회를 추구했다

그러나 개혁신학에서는 이러한 성령의 은사를 피상적, 주관적으로 폄훼했다. 프린스톤 신학교수였던 벤자민 워필드가 찰스 피니와 아사 마한의 오벌린 신학을 비판했다. 환상주의 엔진을 단 펠라기우스 신학이다!” 사실 지나치게 신비체험을 성화로 착각했고, 이 체험을 간증형식으로 공개 및 출판했는데, 간증 당사자가 문제를 일으키고 교회를 떠나면 교회에 큰 타격이 왔다.

 


웨슬레안 완전주의부터 시작됐고, 성결부흥운동 이어 받은 {성도-제자-그리스도인}으로 단계를 나눈 구조는, 이는 오늘날 복음주의 교회에서 제자훈련이란 용어를 사용하면서, 일반성도와 제자라는 두 계층으로 나누는 전통으로 확립됐다

그러나 개혁신학은 성경에서는 성도=제자=그리스도인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구원의 은혜가 없는 사람을 성도로 부를 수 있으며, 신비한 영적 체험을 주관적, 감정적으로 위험하다고 봤다.

성결부흥운동은 신앙고백과 인정만 있다면 칭의 그리스도인으로 받아들일 수 있고, 2의 체험을 통해서 확실하게 은혜 안에 있으면 된다고 봤기에, 빠르게 교회가 성장해서 성도수가 순식간에 불어났다

한편 부작용으로 교회의 경건이 무너뜨려졌다. 그 예로 절반언약을 들 수 있는데, 부모 모두 회심해야 유아세례를 받을 수 있는데, 그러면 유아세례를 받을 아기들이 거의 없어진다. 그래서 조나단 에드워즈의 외할아버지가 부모 중 한쪽이라도 회심하면 유아세례를 주기로 타협을 했다. 그런데 그 아이들이 장년이 됐을 때, 교회에서 가장 문제를 일으켰고, 교회개혁기간동안 상당 수가 떠나버렸다.

 

유아세례

랭크포드의 간증을 살펴보면, 2의 체험이 우리의 의지가 그리스도 안에 거하도록 만든다고 했다. 그래서 개혁신학은 성결부흥운동은 캠프 집회를 통해서 감정적이며, 도덕률폐기론주의를 일으킨다고 봤다

그러나 나는 이것이야말로 성령님께서 사람의 마음을 바꾸시고 성화로 이끄시는 실질적 과정이라고 본다. 장로교의 있으나마나한 성령이 아니라, 실제로 초자연적 권능으로 자신의 실체를 사람들 앞에 증거하시고, 사람에게 죄를 미워하고 짓지 않도록 강권하시는 성령의 모습이 실체적으로 사람에게 나타나서 일하시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모습을 보고 음성을 들은 사람은 두렵고 떨림으로 기존의 악한 생각이 싹 달아난다.

2021년 1월 17일 일요일

근현대교회사 10주차 - 인본주의가 불러들인 성령훼방죄와 개신교단 심판

근현대교회사 10주차

찰스 피니의 부흥

서부 개척 시대에 목사 공급이 부족해서, 교파를 초월하여 목사를 수급할 필요가 생겼다. 그래서 1801년에 회중교회와 장로교단이 서로 협정하여 서로의 교회에 목사를 채워주기로 했다. 그렇게 억지로 통합됐던 교회는 다시 1837년에 교리로 인해서 프린스턴 대학교 중심의 Old school과 세미 펠라기안주의를 따라간 샌안셀모 신학교의 New school로 나뉘어졌다

이러한 분열의 중심에 찰스 피니가 있는데, 그는 하나님께서 일하심이 아닌, 인간의 기술적 방법과 노력으로 부흥을 인위적으로 만들어냈다. 공산당의 인민재판처럼 소수의 사람의 이름을 정확히 불러서 그 사람을 회중이 둘러싸서 회개를 강요했다. 또는 예배집회의 좌석 배치를 특이하게 만들어서 은혜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예배당 앞쪽에 갈망의 좌석을 만들어냈다. 대중시선의 압박감에 따른 인위적 표현과 행위를 억지로 자아내게 만들어냈다. 이는 빌리 그래함 목사가 그대로 그 방법을 이어받았다.

 

찰스 피니는 윈죄, 대속죽음, 의의전가 등을 부정했던 이단

성결교 신학의 영향을 받아서, 죄인 스스로 죄를 생각나게 했고, 깊은 느낌을 얻는 방법을 추구했다. 개혁신학은 성령님께서 죄인의 심령을 책망하는 것을 주장했지만, 찰스 피니는 인간의 노력으로 죄를 자각하는 것이다

자유의지의 능력에 따라 믿기로 결단하는 것을 추구했다. 이 것은 개혁신학에서 말하는 원죄와 인간의 부패성에 따라 인간 스스로 하나님을 알 수 없고, 죄를 깨달을 수 없다는 교리를 부정하는 것이다피니는 중생이 100% 하나님의 주권적 역사라는 것을 반대하며, 인간의 방법이 필요하다고 보았고, 사람의 감정을 움직이기 위해서 부흥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세상의 기술과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서, 세상쪽으로 관심이 빠져나간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서, 교회가 새로운 수단과 방책을 채택해야 한다고 찰스피니가 주장했다. 또한 전통적이고 진부한 방식의 외형에 빠지는 예배를 극복하라고 요구했다.

 

앞서 등장한 Old School1741년의 New side의 후손들이다. 과거 new sideold side가 갈라진 이유는, old side의 주지주의에 반대했기 때문이다. old side는 결국 멸망했고 회개하고 new side에 합류했다. new school은 회중교회에 기원을 두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회심신학의 문제가 있는데, 성령님의 강렬한 질책으로 완전히 사람의 성정이 돌아서는 게 아닌, 그냥 부드러운 말로 인간이 권고하는 정도에 불과했다. 인간은 완전히 타락하지 않아서 인간의 자발적 회개와 능동적 믿음으로 중생된다고 봤다. 중생과 회심을 같은 것으로 봤다.

 

하지만 찰스 피니는 자신의 새로운 측정이란 방법론의 결과로 더 많은 사람이 영적침체로 빠지는 것을 보고, 그 딜레마를 극복하기 위해서 완전주의를 추구했다. 그 시대에 성결교에서 완전성화가 유행했기 때문이다. 찰스 웨슬리 또한 같은 경험을 했는데, 회심 이후 다시 영적침체에 따라서 완전 성화론을 주장했었다. 찰스 웨슬리는 교회에서 다른 여자를 마음에 품었다는 고백까지 했다

찰스 피니는 체험적 집회를 추구했고, 프린스턴 신학교 교수들이 그에게 경고를 많이 했다. 찰스 피니의 교회에 흥분과 자극을 찾아서 많은 사람들이 몰려왔다가, 흥분과 자극이 식으면 1~2년이 지나서 그 교회를 떠나는 것을 지적했다

이 때부터 새 것, 새 관점은 과거에 이단으로 드러난 틀린 신학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결과적으로는 1837년에 찰스 피니를 옹호하면서 실천적 펠라기우스 주의를 견지하는 신학파(new school)와 칼빈주의 신학을 견지하는 구학파(Old School)로 나눠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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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평가 - 성령훼방죄로 개신교단은 하나님으로부터 박살난다.

제가 20대 초반에 개인의 결단, 의지를 강조하고, 하나님은 강압적인 분이 아니시며, 다정다감하고 온유한 권고만 하시는 분이라는 사람들을 많이 만났었는데, 그들이 바로 펠라기안 - 알미니안 교파의 신학교리에 영향을 받아서 이러한 주장을 했다는 것임을 근현대교회사를 통해서 잘 배웠습니다

인간의 자유의지를 강조한 쪽은 대부분 동성애, 성전환, 다원주의, 공산주의 및 방종에 쉽사리 빠져듭니다. 개신교단 안에서 정치적 진보좌파이념이라고 자부하는 교단을 보시면 알 것입니다.

 


하지만 이단을 매도하기 위해서, 열정과 환상, 이상에 주의를 붙여서 음해하는 것은 성경적으로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이성과 지성만 강조하는 것은 헬라철학의 영향을 받은 이단 교리입니다. 성경에는 다른 것과 섞지 말며, 세상 철학에 속지 말라고 분명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아볼로와 그의 제자, 성도들에게 성령을 받았느냐?”고 반문했고, 안수하고 방언을 받게 했습니다. 또한 사무엘, 예레미야, 에스겔, 다니엘을 포함한 구약 선지서를 저술한 모든 예언자들은 환상, 음성 또는 모세와 같은 실질적으로 하나님을 대면하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 예언과 대언을 했습니다

이러한 전통과 역사가 있을진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하나님께서 오늘날에도 그와 같은 활동을 지속하시는데, 선지자들을 이단으로 몰아붙인다면, 하나님께선 응당 그에 대한 보복을 갚으십니다.

 

마태복음 12

22 그 때에 귀신 들려 눈 멀고 말 못하는 사람을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며 보게 된지라

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24 바리새인들은 듣고 이르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25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26 만일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어떻게 그의 나라가 서겠느냐

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의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의 재판관이 되리라

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서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강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강탈하리라

30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에 대한 모든 죄와 모독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모독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32 또 누구든지 말로 인자를 거역하면 사하심을 얻되 누구든지 말로 성령을 거역하면 이 세상과 오는 세상에서도 사하심을 얻지 못하리라

 

22~23에서 예수님께서 귀신들려 장애입은 자를 고쳐주시므로써, 귀신쫓는 축사와 병을 고치는 신유 은사를 한꺼번에 행하셨습니다. 이에 대해서 24에 바리새인들이 그 은사와 기적을 마귀 바알세불의 역사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31~32에 성령을 모독하는 죄악은 절대로 두 번 다시 죄사함이 없다고 발언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분명히 은사와 기적을 욕하는 것을 성령훼방죄로 지정하셨습니다. 따라서 환상, 방언, 이상, 신유, 입신 등등의 은사와 기적 체험에 관해서는 절대로 비판, 평가해서는 안되며, 무조건 입을 다물어야 합니다!

 

  • 현대 교회들이 이를 문제 삼아서 비판하므로, 유럽대륙에서 주일출석하는 개신교인의 인구가 1%로 떨어졌습니다. 그나마 그 인구 대부분이 아시아계 목사들이 세운 이민자 교회거나 순복음 교파입니다. 아니면 은사주의 교회들입니다. 그 예가 영국의 나단 모리스 목사입니다.


  • 또한 old school의 총본산이라고 자처하는 프린스턴 대학교를 포함하여 명문 풀러 신학교 및 미국 대학교의 신학부의 재정난이 가속화됐고, 한국에 신학교수와 총장들을 파견하여 제발 미국에 유학와달라고 사정하는 처지가 됐습니다. 또한 미국에 신학교를 세운 한인 총장과 교수들은 재정난, 자살, 무직으로 전락했습니다.


  • 해외 선교지 특히 동남아와 아프리카에서는 헬라 철학에 혼합된 인본, 이성주의 신학교리를 한국교회들이 강요한 결과, 한국 선교사들이 현지 정부와 성도로부터 쫓겨나고 있습니다. 그 대신에 현지에서 성령님으로부터 강력한 은사와 권능으로 쓰임받는 현지인 목사들이 대거 등장하고 현지인 신자들을 대거 흡수하고 있습니다. 예로 들면 인도네시아의 필립 만토파 목사가 있습니다.


  • 한국에서는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의 우상화가 1990년대 말~2000년대초에 지속됐는데, 그 때 하나님께서 제게 음성을 내리시고 한국 교회를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자세한 내용을 소상히 가르쳐주셨습니다. 그게 현실로 이뤄진 결과는, 한국과 미국의 보수우파가 추락하고, 진보좌파가 정권을 장악하고 무신론과 반기독교 사상을 사회에 전파, 교육, 정착시켜서 한국과 미국의 교회들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 예언 실현을 교단차원에서 말하자면, 정통을 자처하는 대신교단은 무수히 쪼개지고, 이단 사이비 종교에 신학교가 팔려나갑니다. 여자목사들이 통성과 방언기도로 백석교단이 대신교단을 꺾고 우뚝 세우도록 하나님의 보좌를 움직였습니다. 저는 백석신학교의 전이사장 김준삼 목사의 사돈조카로서, 이 말씀을 한국과 세계 개신교계에 전하라는 명령을 하나님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개신교단이 성령훼방하므로 버려져 밟히는 소금처럼 심판받는다!” 라고!


근현대교회사 9주차 - 하이퍼 칼빈주의

근현대교회사 9주차

하이퍼 칼빈주의

존 길

하이퍼 칼빈주의는 침례교 신학자 존 길이 체계를 세웠고, 침례교 신학자 풀러가 그 틀린 정체를 밝힌 교리이다. 이들은 하나님의 주권만 강조하고 인간의 책임을 면제해줬다

알미니안 주의자들의 과도한 자유의지 강조와 하나님의 주권 무시에 과도하게 반발하면서 극단적 입장을 선택한 교리이다

하나님이 다하시므로, 인간은 누리기만 하면 된다는 결론에 이르러서, 성도는 게을러지고 영적으로 부주의해지므로, 교회가 몰락하게 된다.

 

벧전1:15고전1:2에서 분명히 사람이 거룩해야 할 의무에 대해서 명령, 그에 따른 책임이 적혀있다. 벧후1:4에 성품에 참여하라는 직설적 명령이 적혀 있고, 벧후1:5~8은 경건해야 할 책임이 적혀 있으며, 벧후1:9~11에서 사람의 부족, 불완전을 깨닫고, 사람의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짐을 깨닫는 자가 구원받으며, 깨닫지 못하는 자는 떨어져 나가게 돼있다. 11~12절에서 깨닫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감을 허락받는다고 적혀 있다. 청교도 신학자 크리스토퍼 러브가 이 부분을 가장 잘 설명했다.

 

인간의 전적타락과 부패의 교리를 극단적 해석하므로써, 타락한 인간이 하나님을 믿을 수 없으므로, 복음전할 필요성을 부정했다. 그들은 복음전도와 성령의 일하심에 대해서 무지했다. 고후6:6에서 성령님께서 씻겨주시고, 3:5 같은 역사하심과 중생시켜주심이 적혀 있는데, 알미니안 주의나 하이퍼 칼빈주의도 성령님의 역사하심의 유효성을 부정하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다

즉 둘 다 불신자를 하나님께 불러들이는 성령님을 인정하지 않으며, 알미니안 주의자들은 이를 반대하고 인간의 노력을 주장했고, 하이퍼 칼빈주의는 이를 몰랐기 때문에 아예 손을 놔버렸고, 하나님께서 예정선택하셨으면, 하나님께서 알아서 때가 되면 전도하실 것이며, 사람이 할 것이 없다고 단정해버렸다.

 

기적중지론은 ‘사이비 신학’이다

예레미야가 70년 바벨론유수를 예언했기 때문에, 유다사람들은 때 되면 풀어줄 것으로 생각하고, 전혀 기도하지 않고 넋놓고 있었다. 그래서 36~37에서 하나님께서 약속을 받기 위해서 유다인들에게 기도하라고 경고하시며, 게으름을 책망하셨다

이는 요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에 수많은 하나님의 기적이 속출했지만, 조 바이든이 중국 공산당을 끼고 부정선거로 대통령에 당선된 것에 시사할 만하다. 기독교인들과 우파들이 기도와 선거활동을 거의 하지 않았고 손 놓고 있었기 때문이다. 부정선거에 철저히 실천적 행동으로 맞서야만 하나님의 약속을 쟁취할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의 곤경은 바로 하이퍼 칼빈주의에 속은 미국과 한국 교회들에게, 하나님의 약속을 누리려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심만 바라보고 넋놓고 있지 말고 사람들도 열심히 대적들과 투쟁해야 한다는 것이다

개혁주의는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칠 때, 성령님께서 그들의 심정을 움직이시고 구원의 길로 이끈다고 본다. 고전3:7에서 전도자들은 각각의 역할을 통해서 수차례 불신자들에게 말씀을 전하며, 하나님께서는 결국 초자연적으로 역사하셔서 불신자들을 구원하신다.

 


알미니안 주의자가 주장하는 일반속죄는 모든 사람들에게 구원의 가능성이 주어졌고, 사람이 자유의지를 활용해서 구원을 선택할 수 있으므로 사람에게 영광을 돌린다. 그 결과로 나타난 4영리는 의지의 결단으로 믿음으로 중생할 수 있다고 보니, 인간의 타락을 낳은 원죄를 부정한다. 로마 카톨릭에서 영세를 받으면 중생한다는 것과 원리가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제한속죄는 선택된 자들만 속죄를 받는 것이다. 그런데 그 선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어야 하는데, 인간은 스스로 그 길을 찾을 수 없으나, 성령님께서 역사하셔서 가능케 되는 것이다.

 

하이퍼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성령의 역사하심 이전에 이미 영원전 선택과 영원전 칭의로써 구원이 결정됐다고 말하는 것이다. 즉 하이퍼 칼빈주의는 예수님의 십자가 희생과 성령의 역사하심을 인정하지 않고 빼버린 것이다

하이퍼 칼빈주의를 창시한 존 길은 복음의 초청을 알미니안주의자들의 보편적 일반 속죄라고 생각하므로써 전도를 반대했다. 전도했을 때 선택된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고, 선택받지 못한자는 부정, 반대하는데 이러한 과정을 하이퍼 칼빈주의는 몰랐다

영원전 선택과 칭의에 따른 성령의 필요성을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11:4에서 부정했다. 왜냐하면 신앙고백서 작성 때에도 도덕률폐기론자들이 발광하고 있었기에 이 조항을 꼭 써놨다. 10:9~10에 적힌 신앙고백은 하이퍼 칼빈주의자들과 알미니안주의자들의 말장난이 아닌, 핍박하는 원수들앞에서 예수님의 제자라고 시인하는 것이며, 이는 고문, 죽음을 불러들일 수 있는 상황에서 나온 말이다.

구원파 교리, “구원 받았으니 회개 필요없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