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 평가
장 칼뱅 교리를 실현시킨 제2의 성령체험
저는 본래 불교신자이고 기독교 성도가 아니라서 고등학교 3학년 때 술을 배우고, 군시절에 담배를 배웠습니다. 그런데 군제대 한달 전부터 성령님, 예수님께서 내 눈 앞에 나타나셔서 “네 엄마와 이모가 네가 술과 담배를 끊도록 나한테 열심히 기도한단다! 내가 끊어주마!”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가슴에서부터 검붉은 피, 연록색의 단백질, 까만 타르가 한데 섞여서 작은 구슬처럼 덩어리를 맺어서 튀어나오는 경험을 한달 가까이 했습니다.
“아들아! 그 것은 네가 담배를 피워서 네 몸 속 안에서 썩은 피와 살, 타르 덩어리란다. 그게 암을 일으킨단다! 내가 네 몸에서 꺼내주는 것이란다. 내가 은혜를 베풀 때, 너는 은혜를 받아라!”
그 말씀을 들은 이후 머리가 지끈지끈하게 아파지고 담배연기가 메스꺼워졌습니다. “제가 제대 후에 끊을게요.” 라고 연기하니 곧바로 메스꺼운 증상은 사라졌지만 덩어리를 뱉는 현상은 지속됐습니다. 2001년 저는 제대후 금연과 포기, 신비 체험을 반복하다가 2003년에 완전히 끊었고 지금까지 안합니다.
즉 성결운동에서 성령의 제2체험이말로, 장 칼뱅이 말한 “성령님이 사람의 삶에 개입하셔서 성화를 이루게 한다”는 교리를 현실로 증명한 것입니다. 그래서 당장 교회 안에 도덕 없는 죄인들이 교회에 들어와도, 교회 안에서 꾸준히 성령체험을 통해서 사람이 바뀌고 마침내 성화됩니다. 저를 포함하여 이런 신비체험을 한 사람들은 제2체험에서 끝나지 않음을 압니다. 제3,4,5,6, ... 거의 죽을 때까지 성령님께서 개입하시고 체험을 주십니다.
2003년에 저는 술, 담배를 끊었지만, 2013년까지 남존여비의 유불교적 성격을 바꾸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십년동안 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셔서 신비체험을 주시면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2001년부터 40여명이 넘는 하나님께서 배우자로 주신 자매들에게, 완벽한 여자 앞에서 저울질하고, 착한 여자 앞에서도 갈궈대고, 예쁜 여자 앞에서 튕기고, 믿음 좋은 여자를 씹어버리고, 유능한 여자를 깎아내리던, 제가 마침내 하나님께 굴복하여 뚱뚱한 아내를 감사함으로 맞이하고 사랑합니다.
최자실 목사의 [나는 할렐루야 아줌마였다] 책 속에서 순복음 교회의 장로들은 본래 아내를 두들겨 패던 무직의 망나니들이었습니다. 천막교회가 그들의 아내들이 남편의 폭력을 피하는 도피처가 돼줬기에 부흥했습니다.
그 아내가 말씀을 믿고 성령의 기적을 체험하며 회심했고, 아내를 찾으러 온 남편들이 목사들과 말싸움하면서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니, 사람이 바뀌었습니다. 회심 후에 하나님께서 그들의 앞길을 열어서 박정희 전대통령의 시기에 한국 경제 부흥의 주역이 됐고 위대한 사업가가 됐으며, 현재 하나님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로이자 자상한 아버지, 할아버지로서, 자녀와 손자, 손녀들의 사랑과 존경을 받으며 임종했습니다.
몸과 마음을 다하여!
개혁신학에서 주장하는 지성, 논리만을 추구하는 교리는 결코 구약과 유대교 전통에 없는 것이며, 신약 초대교회에도 없는 것입니다. 이는 사도들이 그렇게도 경계했던 이방 헬라철학에서 비롯된 것으로서 결코 여호와 하나님 앞에 순전(純全)한 것은 아닌 혼합주의 잡종입니다.
시편에서 찬양과 감정을 모두 드리라는 구절들과 막12:30~33, 신명기6:5, 눅10:27, 마태22:37에 나온 하나님과 예수님의 “몸과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말씀은, 이성, 감정, 의지, 노력, 육체적 활동, 소유, 목숨까지 모든 것을 다 하나님께 바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혁신학에서 주장하는 것처럼 이성과 지성만 딸랑 하나님 앞에 갖다 바치고 나머지는 자기 맘대로 사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 말씀을 위배, 대적하는 적그리스도의 가르침이며, 엄연히 인본주의 헬라철학에 혼합된 이단적 가르침입니다.
‘하나님의 주재권’으로 본 ‘신학+철학’史 [출처] - 국민일보 |
자유의지까지도 하나님께 바치고자 했던 웨슬레는 하나님께서 기쁘게 여기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자유의지로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다고 큰소리 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단에게 그의 실족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웨슬리가 교회의자에서 기도하는 정숙하고 아름다운 여자의 뒤태와 다리, 손, 얼굴을 보며 정욕이 솟구치는 모습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그가 그 죄악된 모습을 회개하며 편지로 지인에게 고백할 때, 하나님께 의인 욥이 자기의를 내려놓는 것처럼 웨슬레가 굴복했다고 하나님께서 여기셨습니다.
그가 죽을 때 천국으로 입성하는 장엄한 광경을 보았습니다. 웨슬레가 모라비안 교도들이 폭풍우 속에서 평안히 찬송하는 것을 보고 감명받았기 때문에, 그의 영혼 또한 배를 타고 천국의 바닷길을 통해서 양 갈래 우뚝 솟은 절벽 해안을 통과해서 천국으로 입성하는 장면입니다. 하늘에 천사들이 가득하여 꽃잎들을 뿌려줬습니다.
반면 장칼뱅은 아무리 늙어서 뉘우치고 교리를 개정한들, 통렬히 자복하는 회개가 아닌, 자기 핑계와 방어에 급급했으므로, 지옥에 떨어졌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말 몇 마디 되뇌인다고 회개가 되는 게 아니다. 나 하나님의 인정을 받을 만큼 내 앞에서 진정성을 보여라!”
그가 고통받는 모습들을 한국의 아줌마,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가 목격하는 장면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예수님의 손을 꼭 붙들고 지켜봤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전달하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웨슬레의 제자들이 복음주의로써 개신교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권세를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불가항력적 은혜를 핑계대며 하나님의 전적 주권을 탓하지 말고, 자유의지와 노력마저도 하나님께 모조리 다 바쳐서 순종으로써 성화, 성결, 거룩을 추구하라!” 는 뜻입니다.
이러한 역사적 행태는 개신교단에서만 이뤄진 것이 아니며, 이미 로마 제국 교회에서 공회를 통해서, 아우구스티누스가 펠라기우스를 꺾고 절대타락, 절대은혜의 가르침이 공인됐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 앞에 굴복하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로마 제국 말기에는 결국 반펠라기우스 교리가 지배하게 됐고, 이러한 전통은 동로마 정교회와 카톨릭에서도 우세하게 됐습니다. 즉 “인간의 의지와 노력까지 다 하나님께 바치라!”는 뜻입니다.
하지만 다시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훼손하며 성경말씀을 어지럽히고 아무렇게나 살므로, 동로마교회는 이슬람에게 심판받고, 카톨릭은 신성로마제국 황제와 유럽 왕들로부터 두들겨 맞고, 종교개혁으로 개신교가 탄생하는 위대한 역사도 환상으로 하나님께서 제게 어린 시절에 보여주셨습니다.
#2 Theology mixed with Greek philosophy - Russia vs Turk
결국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지성과 이성만 받고 싶어하시는 것이 아니며, 우리 인간의 의지와 감정, 행동까지도 하나님의 제단에 모두 다 갖다 바치시기를 간절히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이 있습니다.
“아들아! 난 네가 앵무새가 되길 원치 않는다. 이미 수 많은 목사와 신학자들이 앵무새처럼 살고 있다. 머리로만 신학을 알고, 말로만 교리를 말할 뿐, 실천으로 배운 말씀으로 살지 않는다! 그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하나님의 보증
아래 사진은 글을 인터넷에 올릴 당시에 따서 올렸지만, 글은 2020. 10~11월 사이에 쓴 글입니다.
제가 이렇게 장로교가 저지르는 성령훼방죄에 대해서 지적하는 예언을 쓰는 이유는, 다 하나님께서 어린 날에 제게 시키신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제가 쓰는 글들과 활동에 대해서 현실에서 보증해주십니다.
그 예로 제가 근현대 교회사에 이런 글들을 꾸준히 쓰니까, 칼뱅주의에 몰입하면 사람이 악귀에 들리게 됨을 증거하는 사고가 터졌습니다. 바로 16개월 입양아 학대 사망 사건입니다.
멈춰 선 아동학대 방지 시스템, ‘정인이’ 또 나온다
아파트 당첨을 받고자 16개월 영아를 입양한 뒤에 폭력과 학대로 죽여버린 여자의 이름은 장하영입니다. 10개월간 아기를 굶기고 온 장기가 파열되고 뼈가 부러지도록 때린 여자이지요.
그녀의 아버지는 포항 제자들 교회의 담임 목사 장영길입니다. 이 교회는 경북 포항시 북구 양덕동 1237-6에 있으며, 소속교단은 대한 예수교 장로회 합동입니다.
행인, 어린이집 선생님, 의사 등등이 학대신고를 했어도, 대형 교회 목사 딸이라서 경찰이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고 묵살해버렸습니다. 그리고 판사들 앞에서도 탄원서를 뻔뻔하게 냈지요.
법의학자 "울지도 못할 정도로 다친 정인이, 발로 밟혔다"
합동교단이면, 스스로 장자교단이며 철저한 장 칼뱅의 제자들이라는데, 왜 이런 일이 벌어질까요? 제가 장 칼뱅에 관련된 글을 쓸때마다 한두번 벌어지는 일이 아닙니다. 올해만 해도 이 건 말고도 많습니다.
2020.9.15에 증평군에서 목사가 장애인을 폭행하고 보장 급여를 가로챘기 때문에 청주지검에 구속기소 됐습니다. 제가 안양대학교 오기 전에 대한신학 대학원에서도 장 칼뱅 관련 글을 쓸 때마다 목사들의 비행 사건이 줄줄이 터져서 아주 쉽게 인용했습니다.
6년간 장애인 때리고 지원금 수천만원 가로챈 증평지역 목사
장로교단이 성령의 역사하심인 은사와 기적을 폄훼, 비방, 훼방하기 때문에 (마12:22~24), 성령님이 자리하실 마음 안에 마귀들이 들어앉아서 (마12:43~45), 악마처럼 행동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마12:34~35). 그리고 마침내 짠 맛을 잃은 소금처럼 길바닥에 내버려져서 사람들에게 짓밟히게 됩니다 (마5:13).
신학의 원조인 유럽 개신교는 이미 이 과정을 겪고 있으며, 교회와 신학교, 기독교가 아무 까닭 없이 사회주의로 좌경화된 정부, 행정기관, 교육기관, 언론, 방송, 연예문화계 등에서 조롱, 비방, 누명, 훼방, 핍박, 규제, 금지, 제한, 통제를 받고 있습니다. 이제 민주당과 진보좌파들이 한국을 그렇게 만들겠다고 공언했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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