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19일 화요일

근현대교회사 12주차 1 - 오순절 주의 비판자들에게 선지자 학개가

근현대교회사 12주차

오순절주의


강의 시간에 교수님께서 박용규 목사님을 만나서 나눴던 대화를 설명하셨습니다

자네, 자네 신학은 맞네. 그러나 현실에서는 맞지 않네!” 박용규 목사가 교수님께 이렇게 말하자, 교수님께서 맞는 신학이라면, 맞는 신학을 따라야지 왜 틀린 신학에 가느냐?” 라고 대답하셨습니다

이 대화에 대해서 제가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인, 1989~1990년 사이에 꾼 꿈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대답을 하셨습니다

아들아, 박용규 목사가 잘못 말했고, 치명적인 말실수를 했다. 그는 그 대학교수의 감정을 상하지 않게 하려고 그의 신학에 대해서 제대로 살펴보지도 않고 맞다고 말했으나, 실상은 아니다. 그 교수의 신학은 다 틀렸다! 네가 훗날 그를 만날텐데, 그에게 내 말씀을 전달해라!” 

교수님의 신학이 전부 다 틀렸다는 근거를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성경 말씀으로 증거하겠습니다.

전도서 10:1 죽은 파리들이 향기름을 악취가 나게 만드는 것 같이 적은 우매가 지혜와 존귀를 난처하게 만드느니라


성경 말씀에 아무 근거없이 인간이 만들어낸 신학을 주장하므로 어리석은 것이며, 그 적은 우매로 지혜와 존귀를 떨어 뜨렸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인간적으로 보면, 어떤 부분은 맞고 어떤 부분만 틀리다고 할 수 있는데, 왜 하나님께서는 교수님의 신학을 다 틀리다고 말했을까요? 그 것도 이미 성경말씀에 적혀 있다고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학개 2:10 다리오 왕 제이년 아홉째 달 이십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학개에게 임하니라 이르시되

11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는 제사장에게 율법에 대하여 물어 이르기를

12 사람이 옷자락에 거룩한 고기를 쌌는데 그 옷자락이 만일 떡에나 국에나 포도주에나 기름에나 다른 음식물에 닿았으면 그것이 성물이 되겠느냐 하라 학개가 물으매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아니니라 하는지라

13 학개가 이르되 시체를 만져서 부정하여진 자가 만일 그것들 가운데 하나를 만지면 그것이 부정하겠느냐 하니 제사장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부정하리라 하더라

14 이에 학개가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에 내 앞에서 이 백성이 그러하고 이 나라가 그러하고 그들의 손의 모든 일도 그러하고 그들이 거기에서 드리는 것도 부정하니라


잘못된 교리의 가르침이 섞여 있기 때문에 전체가 다 부정한 가르침으로 낙인이 찍혔습니다무엇이 부정한 가르침인지, 일일이 책 내용과 성경 말씀을 대조 비교해서 밝히겠습니다. [솔로몬 사, 영적 바이러스를 치료하라, 김홍만] 책의 163쪽에서 얼윈은 성화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성령의 불세례를 받아서 성령의 완전한 지배에 들어가야 한다고 가르쳤습니다. 지극히 성경적이며 근거 말씀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도 행전 19:1 아볼로가 고린도에 있을 때에 바울이 윗지방으로 다녀 에베소에 와서 어떤 제자들을 만나

2 이르되 너희가 믿을 때에 성령을 받았느냐 이르되 아니라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

3 바울이 이르되 그러면 너희가 무슨 세례를 받았느냐 대답하되 요한의 세례니라

4 바울이 이르되 요한이 회개의 세례를 베풀며 백성에게 말하되 내 뒤에 오시는 이를 믿으라 하였으니 이는 곧 예수라 하거늘

5 그들이 듣고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으니

6 바울이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이 그들에게 임하시므로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니

 

이미 사도행전 18:24~28 에서 아볼로의 예수 증거가 고린도에 퍼졌고, 요한의 세례를 받은 이들이 많았습니다. 아볼로는 24에서 오늘날 신학교수와 같은 사람인데, 사도 바울은 그의 가르침을 부족하다 여기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다시 세례를 줬습니다. 사도 바울의 행위는 기독교에서 재세례 금지의 원칙에 위배됩니다

현행 개신교 신학교에서 지식과 교리의 가르침이 전부 다 인양 강요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아볼로의 가르침에는 성령이 없으므로 완전치 못하다며, 2의 질문을 했습니다. 즉 성령을 받아서 6에 적힌 대로 은사가 나타나지 않는다면, 사도 바울의 관점에서는 완전한 세례도, 그리스도인도 아닌 것입니다.

더욱이 6에서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 받은 뒤에 성령이 임하므로 방언과 예언을 한다고 했습니다. 즉 세례 받아서 방언과 예언을 받아야 합니다. 이에 대해서 반박하는 자는 사도 바울이 전한 복음 밖의 다른 복음, 저주받을 복음을 전하는 거짓교사입니다 (1:8~9)



그 아래 말씀에서 침례 요한은 분명히 물로 세례를 베푸는 것은 요한 자신의 세례요, 성령과 불로 세례를 베푸시는 분은 예수 그리스도라고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행 교회에서 물로만 세례를 베풀고 끝내는 것은 세례 요한의 세례만 베푸는 것입니다. 성령과 불로써 세례를 받아야 진정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세례를 완전히 받은 것이 지극히 성경적입니다.

마태복음 3:11 나는 너희로 회개하게 하기 위하여 물로 세례를 베풀거니와 내 뒤에 오시는 이는 나보다 능력이 많으시니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그는 성령과 불로 너희에게 세례를 베푸실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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