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0일 금요일

구약개론 독후감 3 - 논평 B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신학의 바른 방향은 일단 성령 하나님의 언행심사言行心事이자 활동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 존재를 대중에게 증거하는 초자연적 기적, 막강한 권능, 초현실적 은사들을 인정하고, 그 것들이 발현되도록 성경묵상, 기도, 전도, 헌신, 봉사, 찬송 등의 생활 속 영적 활동에 방해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공부량도 정도껏 신학생들에게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학교수들은 신학생들에게 학교 다닐 동안만, 신학 지식만을 빡세게 집어넣고 평가만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신학 지식은 졸업하면 잊어 먹습니다. 평소 신학교에서 자주 신학 지식에 대한 세미나 혹은 공개 강연, 저술활동을 통해서 목회자들에게 졸업 후 교육 서비스를 판매하면 됩니다.

 

또 모두가 신학교수가 될 수 없듯이, 목사도 목사 고유 사역이 있는데, 그 것이 방해받으면 안됩니다. 심지어 신학조자도 장애물이 돼서는 안됩니다. 기도, 전도, 상담, 봉사, 구제, 헌신 등의 사역입니다. 모두가 신학교수가 될 수 없다면, 연구는 신학교수가 전담하고 목회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분량만큼만 제공하면 됩니다. 목사들이 모두 신학교수처럼 공부만 깊이 파면 안됩니다.

신학생들의 영적 일상생활 및 성장에 방해되고, 이게 목회 후까지 신학 지식 습득 때문에 교회 운영과 성도 관리에 많은 시간을 빼앗는 행위를 자꾸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다음처럼 하시는 말씀을 저는 그 꿈에서 들었습니다.

너희가 자꾸 신학 학업량 때문에, 내 종들이 나와 실질적 관계를 쌓아가는데에 장애물이 돼서 훼방을 놓고 있다. 남자가 여자랑 결혼을 하면 서로 사랑하고 성관계를 해야지, 집안일과 맞벌이만 잔뜩해서 성관계없는 섹스리스 부부가 된다면, 심지어 자식조차 낳지 못한다면 그 가정이 존속되겠느냐? 이혼하지 않겠느냐?

파경 부르는 섹스리스

너희가 자꾸 복음주의를 팔아먹으며, 신학 지식과 암기력, 지능 자랑할 구실만 찾고 사람들에게 강요하여, 내 종들이 내 앞에 제대로 서지 못하게 되고, 내 교회 운영에 차질을 빚게 만들어놓는다면, 나 하나님이 너희 신학교들을 아무리 명문대라도 아껴보지 아니하며 폐쇄시키겠고, 아무리 오랜 시간을 공들였다한들 신학교수들을 신학교에서 내쫓겠다! 너희 지식은 너희 방구석에서 혼자 실컷 자랑해라!”

 

학력 타파하자는데… ‘학위’만 있고 ‘신학’ 없는 교회

이사야 40: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로마서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로마서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정 못 믿으시겠다면, 저와 함께 대한신학대학원에서 안양대학교로 온 편입생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저는 대한신학대학원에 입신환상에서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말씀들을 전했습니다. 그 때문에 신학교수들과 신학생들이 발칵 뒤집혀서, 모두들 한 편이 되어 제게 예언, 간증 등을 리포트에 쓰지 말라고 2017~2018년까지 따로 호출해서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그 때 저는 블로그 아우터레위에도, 신학교 리포트에도 여러 차례 예고 글을 썼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뜻을 그의 백성들에게 전하시려는데, 여기 방해를 놓는 사람들을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대하20:14~26의 성경구절이 근거 구절입니다.

 

그 때 17학번 신학생 대표 및 투쟁 전도사들과 신학교수진 전체가 제게 금지요구를 했는데, 지금은 그 학생과 교수진 세력이 서로 피터지게 치고 박고 싸우는 원수가 됐습니다. 그 때 저희보다 1년 선배들도 있었는데, 그들도 우리보다 먼저 안양대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교수진 사이에도 내분이 일어났고, 학생들 사이에도 내분이 일어나서 서로 물어뜯으며 갈가리 찢겨진 상태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 전학교처럼 안양대학교에 송부되고 학과장님을 만나서 경고와 꾸중을 들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안 쓰면 출구없는 반복적 루틴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저는 계속 신학과정에 갇히게 됩니다. 이미 저는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 여의도 순복음 교회, 사랑하는 교회, 베레아 성락 교회에서 겪었습니다. 심판 말씀을 그들이 듣기 싫어하기에 쓰지 않았더니 그 교회들에 제 인생이 저당잡혔었습니다. 그런데 심판 말씀을 전달하고 나니 저는 자유의 몸이 돼서 풀려나왔습니다. 저는 졸업장만 받고 더 이상 신학교에 다니기 싫습니다!

 

실례로 2018년 초부터 대한신학대학원과 안양대학교, 대신교단에 심판 말씀을 전하고, 소속될 교단이 준비되도록 기도하라!”고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짤릴까봐 무서워서 1년을 미뤘습니다. 그 결과가 제가 1년 더 다닌 대한신학대학원의 과정, 학점을 안양대학교에서 인정해주지 않잖아요. 그래서 안양대학교에 편입하고 1학기만 다니는 게 아니라, 1년을 더 다니게 됐습니다. 딱 불순종해서 미룬 만큼의 시간의 학점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한 귀로 흘리지 마시고, 한국 개신교단 모든 신학교에 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중앙대는 기독교 정체성이 말살되고 두산 그룹으로 팔렸고, 한신대와 이화여대는 혼합주의 무당이 됐습니다. 성공회대, 감신대, 장신대 등은 공산주의가 장악했으며, 총신대, 연세대는 진보좌파 민주당 정부가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대한신학대학원과 안양대는 평행이론과 같이 이단, 사이비로부터 백억대의 돈을 받았고,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고신대도 소유 재단이 부패, 타락해서 안양대의 뒤를 따라가려고 뒤에서 줄서있습니다.

 

너무 은사주의 중심으로 말하고 복음주의를 비판하듯이 글을 쓴 것 같아서, 반대의 입장대로 쓰겠습니다. 은사주의는 조선말엽 개신교 전래 이후 각종 이단과 사이비를 양산해왔는데, 140년간을 부패와 타락, 자기우상화, 거짓말로 사기를 치며 성도와 국민들을 착취해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개들을 푸셔서 이단사냥이 활성화됐고, 개신교단 뿐만 아니라 정치계도 합세하여 마구 물어 뜯겼습니다. 마침내 은사와 기적을 말하는 데에도 이단 낙인을 걱정할 만큼 조심스러워졌고, 숨 쉬기도 두려운 상태로 몰렸습니다. 이러한 은사주의에 내려진 심판상황이 복음주의로 번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최종적으로 신학대학원 학장님에게 해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과제나 시험을 일상적 기도를 포함한 각종 교회, 영적 생활을 하는데 방해될 만큼 많이 내주지 마십시오! 대신교단 소속 목사들이나, 신학교수, 학생들 모두 그러한 기도 및 영적 기반이 지나친 학업과 지식추구로 부실해진 결과, 오늘날 이사장이 신학교를 사이비 대순진리회에 팔아먹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보이는 육적 세계를 결정하고 지배합니다. 대신교단은 이 부분을 너무나 소홀히 해서, 눈에 보이는 부분에만 많은 노력, 시간, 자원을 허비했습니다.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기본사항의 부실함이 원인이 되어 눈에 보이는 모든 소유를 날려먹었습니다.

 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요한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심지어 그렇게 되도록 최초에 그 마음에 사단이 욕심을 심어줘서 다른 땅투기와 투자사업의 미끼를 덥석 물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막대한 손실을 메꿔서 멸문지화를 당하지 않으려고 이단과 사이비라도 돈만 많이 주면 신학교를 팔아치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가장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획책하신 것입니다. 사단의 목줄과 출입열쇠를 지닌 존재는 요한계시록 서술대로 천사가 쥐고 있으며, 그 위에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십니다.

요한계시록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요한계시록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전세계 모든 개신교 신학교들은, 정말 학생들에게 충분한 숙제를 주고 싶다면, 충분히 기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과 자기 신학대학교를 위한 중보, 금식, 철야, 새벽 기도 과제를 내주세요. 그게 대신교단에서 떨어져 나와 군소신학에서 출발한 백석교단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이제 백석교단도 초심을 잃고 부패와 타락, 독선과 교만, 욕심의 길로 들어서니, 대신교단이 다시 회복해서 역전해보시기 바랍니다.

 

[2019 정시입학정보]백석대학교


이 글은 제가 결코 우발적으로 쓴 글이 아니며, 아주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일생에 걸쳐서,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과 음성을 주시면서 지시하신 일입니다. 40년에 가까운 오랜 세월 동안 대신교단에 전해주려고 벼르던 글입니다.

구약개론 독후감 2 - 논평 A

제가 과제를 봤을 때, 모세5경을 하나로 묶어서 한 개로 치고, 소선지서를 하나로 묶어서 한 개로 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동영상 강의 순서를 보면, 그렇게 하나로 묶을 수 있는 게 아니라 개별적으로 있는 게 더 많아서 개별적으로 4개만 썼습니다. 그리고 제가 걱정 속에서도 숙제를 이렇게 한 이유가 있습니다. 보시는 분들은 협박으로 생각하실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제출 시간을 늦춰지는 것을 감수하고서라도, 하나님께서 예고, 부과하신 제 운명의 굴레를 벗어나고자 꼭 써야겠습니다.

 

1994~97년 사이 제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서 성보 고등학교에 재학 중일 때, 잠 잘 때 꾼 꿈이 있습니다. 그 때 우리 가족은 불교 신도였는데, 꿈 속에서 삼위 하나님께서 나타나시더니 저더러 교회 다니고 신학교를 가라고 지시를 했습니다. 그 때 꾼 꿈 내용 중 일부입니다.

 

성보 고등학교

하나님의 신학교 입학 명령을 제가 거부한 이유는, 성령님께서 명문 신학대학교는 숙제도 많이 내고, 시험도 무척 빡시다는 것을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세상 학문, 특히 기술적, 공학적, 실용적, 상업적 학문은 밖에 나가서 써먹을 수 있고, 대기업에 취직할 기반이 됩니다. 

그런데 신학은 극소수를 제외하고 졸업하면 교회를 개척해야 합니다. 신학교에서는 상당히 고상한 척 공부하지만, 밖에 나가서 길바닥에서 노점상처럼 전도 부스를 마련하고, 방문판매 영업사원처럼 각 가정마다 돌아다니면서 전도하며, 구멍가게처럼 개척교회를 운영하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걸 보니 도대체 뭘 믿고, 비싼 돈 들여서 왜 저런 미친 짓거리를 해야하는가?’ 당시 불교도였던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안양대 200억 미만에 이미 넘겼다”

그 때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듣고, 본 게 많지만, 안양대학교가 대순진리회에 팔려가는 위기에 처할 것은, 제가 생후 몇 년 안된 어린 아기였을 때부터 삼위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환상으로서, 이와 관련된 이야기를 쓰겠습니다. 이 간증이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 개신교 신학교들마다 울려퍼지고, 신학교수들의 머리 속에 각인되는 것이, 하나님의 소원이니까요.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도 네가 느끼는 신학 공부에 대한 부담감을 잘 안다. 그리고 그 것은 너뿐만 아니라 많은 신학생들이 겪는 어려움이다. 그런데 이 문제는 나 삼위 하나님 (성부 여호와 하나님, 성자 예수 그리스도, 성령 하나님)에게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말을 하겠다. 너는 가서 신학자들에게 분명히 전달하거라!

신학교수들이 신학교에서 신학생들을 가르칠 때, 그 공부량이 지나쳐서 신학생들이 나 하나님을 향한 예배, 새벽 기도, 금식, 철야 기도, 중보 기도, 전도, 선교, 각종 봉사와 헌신 등등 나 하나님에게 서원하고 관계를 맺는 시간과 그 학생과 학생이 속한 가족의 생계에 방해되지 않게 해라! 나 하나님이 그들을 쓰는데 신학공부가 훼방하면 안된다!

내 경고를 어길 시에는, 반드시 신학교에 불이익을 주겠다. 마침내 그 신학교를 문 닫기 까지 하겠고, 신학교수들의 직위를 박탈해서 신학교에서 내쫓고 백수(실업자)로 까지 만들어 주마!


너희 한국의 개신교단이 끊임없는 분열을 하고, 신학 박사들이 넘쳐나며, 그 넘쳐나는 신학 박사들이 자꾸 군소 신학교를 만드는 이유가 있다. 지식과 학위, 학벌을 나 하나님보다 높이고 우상숭배를 하기 때문에, 아무리 나 하나님이 세운 명문신학교라도, 나 하나님의 일을 훼방하고 독단적으로 앞서나간다면, 내려치고 새로 다른 신학교로 갈아치우기 위함이다.“

 

고린도전서 2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2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3 내가 너희 가운데 거할 때에 약하고 두려워하고 심히 떨었노라

4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르우벤은 야곱의 첩 빌하를 건드려서 장남지위가 박탈됐고 실질적 장남 역할은 요셉이 했으며, 북 이스라엘 왕조들은 주로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 출신입니다

아론의 장남과 차남인 나답과 아비후가 다른 불 올리다가 타죽어서 3남과 4남에게 제사장 직분이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엘리 제사장 가문은 두 아들의 치리를 잘못해서 사무엘에게 사사와 제사장 자리를 뺏겼습니다. 엘리 가문은 다윗 임종 때 완전히 멸문합니다

다윗과 사울의 관계, 가룟 유다와 맛디아의 관계, 잦은 왕조 교체를 겪은 북이스라엘 왕조들, 남유다 왕국이 망하기 직전에 왕들이 외세에 의해 자꾸 바뀐 역사를 잘 생각해보시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구,신약에 총괄하여 심고 뽑으시는 무서운 존재임을 알 수 있습니다.

 

로마서 11

20 옳도다 그들은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21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준엄하심을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준엄하심이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하심에 머물러 있으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그러자 수 많은 사람들이 꿈 속에서 제 주위에 몰려들더니 외쳤습니다.

, 이 미친 놈아! 네가 공부하기 싫어서 하나님 이름을 팔아서 핑계 대냐?

그렇게 공부하기 싫으면 명문신학교 가지 말고, 작은 군소 신학교 가! 명문신학교에 몰리는 학생들이 엄청 많은 반면, 그 아이들을 받을 입학정원은 한계가 있는데, 어떻게 애들을 뽑을 거야? 그리고 그 뽑은 애들을 어떻게 성적을 매기는데?

목사들이 머리 속에 들은 게 없는데, 밖에 나가서 성도들 앞에 뭘 설교할거야?

개신교단에서 통일된 교리를 똑바로 배워야, 밖에 나가서 목사들이 중구난방 헛소리 안 하고 일관성 있는 설교를 사람들에게 전하지! 개나 소나 아무 말이나 지껄이면, 사람들이 헷갈린다!

은사주의로 목회하기 싫으면, 그냥 기도원에나 가세요! 뭐 하러 신학대학교에 와요? 신학대학교는 신학공부하러 오는 것입니다.”

 

그러자 성령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1. 기독교는 AD.313년 콘스탄스 공의회에서 공인 받기 전까지는 국가공인 교육기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공인 받고 난 이후부터 교회는 관료화되기 시작했고 공교육 기관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로마는 둘로 갈라졌고 마침내 서로마 제국은 게르만족에게 멸망했습니다.
  2. 동로마제국은 조선초기인 1400년대까지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동로마제국은 헬레니즘 세계관의 한복판에 있어서, 고대 로마와 그리스의 문화, 철학, 기술을 그대로 보존, 발전시켰습니다. 그 안에서 헬라철학과 기독교는 끊임없이 혼합되며 마침내 기독교 신학이 크게 발전했습니다. 그러자 동로마 제국은 이슬람 세력에게 잠식 당하고 최후에 비잔틴 제국조차 오스만 투르크에게 멸망을 당하며, 발칸반도 전체가 오스만 투르크에게 넘어갔습니다.
  3. 서유럽의 카톨릭은 서유럽 국가들을 카톨릭의 발 아래에 놓았고, 신성로마제국의 비호를 받으며 신학이 발전했습니다. 그 속에서 타락과 신학이 완성되가는 가운데, 종교개혁이 카톨릭의 심장부인 신성로마제국 영내에서 마르틴 루터를 통해서 촉발됐습니다.
  4. 독일은 종교개혁 이후 신학이 발전했는데, 그에 못지 않게 인본주의 철학이 더욱 발전해서 신학을 누르기 시작하다가, 세계 대전을 두 번 일으켰습니다.
  5. 독일 이외의 서유럽 지역, 특히 영국과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개신교 신학이 발전했지만, 그 인본주의 신학이 발전하면 할수록, 자유주의 신학이 발생했습니다. 마침내 자유주의 신학을 넘어 공산주의가 태어나 신학을 잠식해들어갔습니다.
  6. 현재 유럽 연합은 좌경화돼서, 학교에서 교회와 성경, 기독교를 내쫓아 버렸고, 대중매체는 기독교를 조롱하는 문화를 양산했으며, 언론 기관에서는 연일 기독교에 관해서 나쁜 뉴스를 양산했습니다. 대학교에서는 종교인들을 우민으로 몰아붙이는 교육을 가르쳤습니다. 유럽 정부는 기독교와 교회의 힘을 무력화시키고자 꾸준히 무슬림들을 들여왔습니다. 그 결과 유럽에서 최대의 종교는 이슬람이 됐고, 카톨릭은 1/3 수준으로 떨어졌고, 개신교는 1~2%대의 인구 비율로 몰락했습니다.
  7. 미국에서 신학교, 미션스쿨로 출발한 대학교들이 명문 대학교로 발전했지만, 이제는 신학을 퇴출하거나 유명무실해진 상태로 변질됐습니다. 심지어 적그리스도, 반기독교 대학교로 변모하기도 했습니다. 프린스턴, 하버드 대학교도 이 부류에 속합니다.
  8. 한국은 변변한 신학교가 없던 시절에는 엄청난 성장을 하다가, 신학교들이 세워지고 제대로 된 신학을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학벌과 지식축적이 입신양명, 성공가도, 연단과 고난 및 희생 회피의 수단으로 변질되면서, 상당히 오랜 기간 공부하고 많은 시간을 들여서 공부하여 교회의 다른 기능을 전부 마비시키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손짓 한 번에 한국의 종교 지형이 확 바뀌었습니다. 바로 오늘 날 한국에 반기독교 세력이 득세하기 시작했고, 민주당 정부가 개신교 인구 밀도 1위인 전라도의 전폭적 지지를 받으며 반 기독교, 공산/사회 주의 정책을 펴는 것이며, 기독교 말살을 하되, 마치 개구리를 솥에 익히는 것처럼 알아차리지 못하게 점점 강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구약개론 독후감 1 - 개괄사항


1. 창세기

전통적으로 모세 5경은 모세가 저작했다고 했지만, 경전의 몇몇 부분들이 모세가 결코 적을 수 없는 부분들이 있었습니다. 모세의 죽음, 모세가 죽은 지 수백년이 지나서 생기는 지명, “오늘날까지 ~ 하더라라는 구절 등등 모세 당시라면 전혀 쓸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유대교와 기독교의 보수 학파들은 본질적 모세 저작설을 내세우며, 모세의 저작이며, 후대에 첨가된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독일의 신학자들은 이러한 입장에서 벗어나서 모세가 아닌 다른 사람이 글을 쓴 것이라고 봅니다. 특별히 민수기에서 인용출처라고 밝힌 여호와의 전쟁기”, 출애굽기에서는 언약의 책을 말하는데, 이 들은 모세보다 훨씬 이후 시대라고 여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 5경에 대한 의심은 독일의 철학자 스피노자에서 시작됐으며, 스트뤽이 계승해서 모세 5경을 가상의 5가지 문서로 나눴습니다. 그리고 벨하우젠이 크게 발전시켰습니다. 5가지 가상의 문서로 나눠진 모세 5경은 각각 열왕기 이후의 시대 혹은 포로기 이후의 시대로 작성연대가 늦춰졌습니다.

 

그러나 독일신학자들이 이상의 가상 5문서설의 모순과 한계점을 인식하고, 다른 길을 찾았습니다. 성경이야기들은 단편적 이야기들의 모음체라는 단편설적 접근방법, 후대에서 원 저작에 보충설명이 끼어들었다는 보충설적 접근법, 구전되던 기원신화가 시간흐름에 따라 이야기가 발전됐다는 양식 비평과 전승사 비평이 발생했습니다.

 

어쨌든 현재는 중동지역의 고대 점토판발굴을 통해서 객관적으로 연구하게 됐으며, 한 신의 이름을 여러 가지 이름으로 부르는 게 중동의 흔한 풍습이라는 게 밝혀져서 5문서설은 폐기됐습니다. 또한 성경의 형식과 문체는 주제와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밖에 없으며, 이는 저자의 동일성/이질성에 관련된 문제가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고대 근동에서 수 많은 점토판들이 발굴됐는데, 여기서 성경과 비슷한 이야기들이 참으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성경 속 이야기들이 중근동에서는 상당수가 공감하는 창조신화였으며, 심지어 성경 속의 풍습이 실존했던 역사였음이 증거됐습니다.

 

 

 

2. 출애굽기

출애굽기의 시기와 참여 인원에 대해서 적잖은 신학자들이 그대로 믿지 않습니다.

출애굽의 연대 측정은 왕상6:1의 솔로몬 성전 건축 시기를 출애굽 이후 480년 이후라고 말하는 데에서, 역산을 합니다. 그 밖에 암몬왕과 입다의 얘기를 통해서도 계산을 합니다.

현대에서는 출애굽 인원도 축소합니다. 그리고 유적지의 탄소 연대측정법을 통해서 연대를 과학적으로 뒷받침하려는데, 주전 13세기 이후로 낮추려는 신학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연구방식은 너무나 부적합하고 증거와 논리가 빈약했으며, 지리적 정확성이 떨어졌습니다. 이에 대해서 빔슨이라는 신학자가 다시 증거와 유물을 찾아내므로써 주전 15세기인 성경 기록에 일치하게 됐습니다.

 

출애굽기의 주요 내용은 이스라엘을 애굽의 압제에서 구원하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율법을 주심, 이스랑레에게 성막을 지으라고 명령하심이 있다. 이에 대한 증거와 신학적 내용들이 여럿이 서술돼있는데, 교조주의적으로 딱 무엇이라고 정해서는 안된다는 책의 서술에 동의한다. 실제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출애굽의 수 많은 유물과 성경 기록과 일치하는 지형, 구체적 증거들이 발견됐는데, 한국의 김승학 박사가 세계에 알린 것으로써, 이 책의 내용들조차 개정해야 할 정도니까요.

 

신학적으로는 출애굽의 사건은 이사야 40:3과 말라기서3:1을 인용한 막 1:2~3을 통해서, 광야의 세례 요한에게 이어지며, 마침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완성됩니다. 침례 요한의 침례는 홍해를 건널 때 이스라엘인들이 받은 바다 세례를 이은 것이며, 모세의 두 번의 연이은 40일 금식은 예수 그리스도의 40일 금식으로 이어집니다. 금식 이후 모세는 율법을 받았고, 예수님은 산상수훈을 발표하셨습니다. 금식 동안 이스라엘은 금송아지로 하나님을 시험했고, 예수님은 사탄으로부터 시험을 받았습니다.

 

시내산에서의 율법은 십계명에서 출발해서, 제사법 및 아주 자세한 삶의 법을 적어놨습니다. 그러나 신약에서는 아주 자세한 율법을 갖지 않습니다. 단지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에게 율법의 저주에서 벗어나는 길만을 알려줄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 당시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이집트 사람들로부터 귀중품을 많이 받도록 명령하셨는데, 이는 광야에서 성막을 제조하는 재료가 됐습니다. 성막과 법궤의 구조는 하나님께서 직접 디자인하셔서 모세에게 알려주셨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 사이에 기거하시는 상징이 됐습니다.

 

그럼에도 성막의 내부와 외부 거리에 따라 들어올 수 있는 사람들은 차등적으로 달랐습니다. 레위인 조차도 직무는 구별돼서, 제사장 직무는 아론의 자손들에게만 허락됐습니다.

 

이상의 차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으로 모두 철폐됐습니다.

 

 

 

3. 레위기

레위기는 오늘날 교회와 상관없는 책으로 여겨지나, 하나님 및 구속사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돕는데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레위기의 저자에 대해서 많은 논쟁이 있으나, 레위기에 분명히 여호와께서 ... 모세를 부르시고라는 내용과 같은 말씀들이 본문 여러 곳에 산재해 있다. 그래서 전통적으로 모세의 저작이라고 본다.

 

분명하고 단순한 구조로, 율법과 제의에 대한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제사장과 백성들에게 지침서를 제공할 뿐, 미묘한 문학적 기교를 추구하지 않는다. 정보제공에 중점을 두고 있는 문학적인 성격이 성경 중에서 가장 적은 책이다.

 

이 책의 핵심적인 내용은,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거룩하시다!” 이다. 그 핵심논조에서 제사 제도, 제사장 제도, 정결법의 영역이 레위기 안에 서술돼있다. 제사 제도는 언약 당사자들의 교제와 친교를 포함하고 있으며, 언약관계가 벌어진 틈을 메꾸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 기능은 신학적으로 속죄로 표현된다. 제사는 항상 희생 제물의 피를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서, 비평학자들 중에는 희생 제사에 마술적 요소가 들어가 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는 피가 상징하는 죽음보다 피 그 자체를 강조한 오류이다. 제사들을 효과적으로 만드는 것은 희생제물의 죽음이다.

 

5가지 제사 제도가 있다.

번제는 히브리어의 코페르(대속물) 혹은 아카드어의 쿠푸루(깨끗하게 하다)에 어원을 두고 있다. 희생제물의 머리에 안수를 하여 예배자의 죄악을 넘기고, 예배자와 희생제물을 동일시 했다.

소제는 중심재료인 고운 가루에서 이름을 따왔으며, 대부분의 양은 제사장들에게 음식물로 주어졌지만, 소량은 기름과 유향을 부어서 하나님 앞에 태워드렸다. 소제의 다른 히브리어 이름은 민하로서 공물을 뜻했다.

친목제는 히브리어 쉴라밈평강에서 나왔으며, 예배자들 사이의 친목, 예배자와 하나님과의 교제를 위한 것이며, 그 결과 공동식사를 통해서 관계를 기념했다.

정결제가 다른 제사들과 차이나는 점은, 부지 중에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효과가 있다는 점이다.

속건제는 하나님의 성물들에 관련된 죄에 국한돼 있다.

 

제사장 제도의 가르침은, 하나님의 거룩하심을 강조한다. 그래서 제사장들도 역시 거룩해야 하며, 이스라엘 국민과 진영에 거룩함을 부여하는 사역을 한다.

정결법은 제의적인 정결이다. 이스라엘 진영 한 가운데에는 성막이 있었으며, 그 곳에는 하나님의 함께 하심의 가장 중요한 상징인 법궤가 놓여있었따. 이 곳을 중심으로 거룩성의 정도가 거리에 따라 달라졌다. 그래서 각 계층에 따라 사람이 접근할 수 있는 거리의 정도가 제한됐다. 제사장은 정결함과 부정함을 구분해야 했다. 레위기에서 다루는 동물의 정결함은 창조의 본래적 질서에 가장 잘 따르는 신체적 정도에 선택됐다. 종들 사이에 애매모호한 형태의 동물들은 부정하다고 여겨졌다.

 

레위기는 예루살렘 성전 파괴 이후, 유대인들에게는 가치없어졌고, 기독교인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의 출현 이후 의미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자신을 완전한 대제사장 예수 그리스도를 이 경전 전체가 보여주고 있다.

 

 

 

4. 민수기

제목은 민수기에 나오는 인구조사 기록 및 기타 목록들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것이다. 모세가 저술했음은 한 번 밖에 나오지 않지만, 이 책의 상당량의 계시는 모세가 받았다고 기록돼있다. 게다가 모세 자신을 3인칭으로 언급하는 것은 고대의 통상적인 문체이므로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한 편 여호와의 전쟁기에서 발췌된 짧은 시들과 정복 활동 이후 요단 강 건너편 지역에 정착한 두 지파 반의 건설활동, 모세에 대한 온유성(12:3)은 모세 죽음 이후에 다른 서기관들이 첨가했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발람 이야기도 원래는 독립된 이야기로 보이며, 후대에 모세의 저작 속에 포함되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민수기는 다양한 장르를 포함하고 있는데, 이는 노래, 기도, 예언, , 축도, 제의법, 시민법, 외교서신, 인구조사 ... 이 모든 것은 내러티브와 율법이라는 넓은 맥락 속에서, 교훈적인 역사기록으로 정의된다. 1~25장은 첫세대의 의심과 광야에서 사망. 26장 이후는 새로운 세대의 등장으로 구조가 나눠진다. 민수기가 갖고 있는 여러 개별적인 이야기들은 나름의 문학적 구성기법을 갖고 있다. 교차대조법, 역순대구법, 평행대구법, 후기 및 반복구, 예변법, .... 포함하여 여러 가지 다양한 기법들이 쓰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반역과 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백성을 버리지 않으셨다. 물론 첫세대는 광야에서 죽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을 분노의 극한까지 몰아가더라도, 하나님께서는 광야의 모든 여정에서 그들의 필요를 채우셨고, 갈 길을 인도하셨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