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께서 보여주신 신학의 바른 방향은 일단 성령 하나님의 언행심사言行心事이자 활동이며,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실존 존재를 대중에게 증거하는 초자연적 기적, 막강한 권능, 초현실적 은사들을 인정하고, 그 것들이 발현되도록 성경묵상, 기도, 전도, 헌신, 봉사, 찬송 등의 생활 속 영적 활동에 방해되지 않게 해야 합니다. 공부량도 정도껏 신학생들에게 요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신학교수들은 신학생들에게 학교 다닐 동안만, 신학 지식만을 빡세게 집어넣고 평가만 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어차피 신학 지식은 졸업하면 잊어 먹습니다. 평소 신학교에서 자주 신학 지식에 대한 세미나 혹은 공개 강연, 저술활동을 통해서 목회자들에게 졸업 후 교육 서비스를 판매하면 됩니다.
또 모두가 신학교수가 될 수 없듯이, 목사도 목사 고유 사역이 있는데, 그 것이 방해받으면 안됩니다. 심지어 신학조자도 장애물이 돼서는 안됩니다. 기도, 전도, 상담, 봉사, 구제, 헌신 등의 사역입니다. 모두가 신학교수가 될 수 없다면, 연구는 신학교수가 전담하고 목회자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분량만큼만 제공하면 됩니다. 목사들이 모두 신학교수처럼 공부만 깊이 파면 안됩니다.
신학생들의 영적 일상생활 및 성장에 방해되고, 이게 목회 후까지 신학 지식 습득 때문에 교회 운영과 성도 관리에 많은 시간을 빼앗는 행위를 자꾸 하게 되면, 하나님께서 다음처럼 하시는 말씀을 저는 그 꿈에서 들었습니다.
“너희가 자꾸 신학 학업량 때문에, 내 종들이 나와 실질적 관계를 쌓아가는데에 장애물이 돼서 훼방을 놓고 있다. 남자가 여자랑 결혼을 하면 서로 사랑하고 성관계를 해야지, 집안일과 맞벌이만 잔뜩해서 성관계없는 섹스리스 부부가 된다면, 심지어 자식조차 낳지 못한다면 그 가정이 존속되겠느냐? 이혼하지 않겠느냐?
너희가 자꾸 복음주의를 팔아먹으며, 신학 지식과 암기력, 지능 자랑할 구실만 찾고 사람들에게 강요하여, 내 종들이 내 앞에 제대로 서지 못하게 되고, 내 교회 운영에 차질을 빚게 만들어놓는다면, 나 하나님이 너희 신학교들을 아무리 명문대라도 아껴보지 아니하며 폐쇄시키겠고, 아무리 오랜 시간을 공들였다한들 신학교수들을 신학교에서 내쫓겠다! 너희 지식은 너희 방구석에서 혼자 실컷 자랑해라!”
학력 타파하자는데… ‘학위’만 있고 ‘신학’ 없는 교회
이사야 40:13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로마서 11:34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로마서 9:19 혹 네가 내게 말하기를 그러면 하나님이 어찌하여 허물하시느뇨 누가 그 뜻을 대적하느뇨 하리니
정 못 믿으시겠다면, 저와 함께 대한신학대학원에서 안양대학교로 온 편입생들에게 물어보십시오!
저는 대한신학대학원에 입신환상에서 하나님께서 경고하신 말씀들을 전했습니다. 그 때문에 신학교수들과 신학생들이 발칵 뒤집혀서, 모두들 한 편이 되어 제게 예언, 간증 등을 리포트에 쓰지 말라고 2017~2018년까지 따로 호출해서 강력히 요구했습니다. 그 때 저는 블로그 아우터레위에도, 신학교 리포트에도 여러 차례 예고 글을 썼습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뜻을 그의 백성들에게 전하시려는데, 여기 방해를 놓는 사람들을 자기들끼리 싸우게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대하20:14~26의 성경구절이 근거 구절입니다.
그 때 17학번 신학생 대표 및 투쟁 전도사들과 신학교수진 전체가 제게 금지요구를 했는데, 지금은 그 학생과 교수진 세력이 서로 피터지게 치고 박고 싸우는 원수가 됐습니다. 그 때 저희보다 1년 선배들도 있었는데, 그들도 우리보다 먼저 안양대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교수진 사이에도 내분이 일어났고, 학생들 사이에도 내분이 일어나서 서로 물어뜯으며 갈가리 찢겨진 상태입니다.
제가 이 글을 쓰면, 전학교처럼 안양대학교에 송부되고 학과장님을 만나서 경고와 꾸중을 들을지 모릅니다. 그런데 안 쓰면 출구없는 반복적 루틴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저는 계속 신학과정에 갇히게 됩니다. 이미 저는 아시아 교회, 시온 기도원, 여의도 순복음 교회, 사랑하는 교회, 베레아 성락 교회에서 겪었습니다. 심판 말씀을 그들이 듣기 싫어하기에 쓰지 않았더니 그 교회들에 제 인생이 저당잡혔었습니다. 그런데 심판 말씀을 전달하고 나니 저는 자유의 몸이 돼서 풀려나왔습니다. 저는 졸업장만 받고 더 이상 신학교에 다니기 싫습니다!
실례로 2018년 초부터 “대한신학대학원과 안양대학교, 대신교단에 심판 말씀을 전하고, 소속될 교단이 준비되도록 기도하라!”고 성령님께서 제게 말씀하셨는데, 제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짤릴까봐 무서워서 1년을 미뤘습니다. 그 결과가 제가 1년 더 다닌 대한신학대학원의 과정, 학점을 안양대학교에서 인정해주지 않잖아요. 그래서 안양대학교에 편입하고 1학기만 다니는 게 아니라, 1년을 더 다니게 됐습니다. 딱 불순종해서 미룬 만큼의 시간의 학점이 인정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한 귀로 흘리지 마시고, 한국 개신교단 모든 신학교에 다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이미 중앙대는 기독교 정체성이 말살되고 두산 그룹으로 팔렸고, 한신대와 이화여대는 혼합주의 무당이 됐습니다. 성공회대, 감신대, 장신대 등은 공산주의가 장악했으며, 총신대, 연세대는 진보좌파 민주당 정부가 장악했습니다. 그리고 대한신학대학원과 안양대는 평행이론과 같이 이단, 사이비로부터 백억대의 돈을 받았고, 시간만 끌고 있습니다. 고신대도 소유 재단이 부패, 타락해서 안양대의 뒤를 따라가려고 뒤에서 줄서있습니다.
너무 은사주의 중심으로 말하고 복음주의를 비판하듯이 글을 쓴 것 같아서, 반대의 입장대로 쓰겠습니다. 은사주의는 조선말엽 개신교 전래 이후 각종 이단과 사이비를 양산해왔는데, 근 140년간을 부패와 타락, 자기우상화, 거짓말로 사기를 치며 성도와 국민들을 착취해왔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개들을 푸셔서 이단사냥이 활성화됐고, 개신교단 뿐만 아니라 정치계도 합세하여 마구 물어 뜯겼습니다. 마침내 은사와 기적을 말하는 데에도 이단 낙인을 걱정할 만큼 조심스러워졌고, 숨 쉬기도 두려운 상태로 몰렸습니다. 이러한 은사주의에 내려진 심판상황이 복음주의로 번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29 이는 아무 육체도 하나님 앞에서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최종적으로 신학대학원 학장님에게 해드릴 말씀이 있습니다. 과제나 시험을 일상적 기도를 포함한 각종 교회, 영적 생활을 하는데 방해될 만큼 많이 내주지 마십시오! 대신교단 소속 목사들이나, 신학교수, 학생들 모두 그러한 기도 및 영적 기반이 지나친 학업과 지식추구로 부실해진 결과, 오늘날 이사장이 신학교를 사이비 대순진리회에 팔아먹는 것에 거리낌이 없는 것입니다.
보이지 않는 영적 세계가 보이는 육적 세계를 결정하고 지배합니다. 대신교단은 이 부분을 너무나 소홀히 해서, 눈에 보이는 부분에만 많은 노력, 시간, 자원을 허비했습니다. 결국 눈에 보이지 않는 영적기본사항의 부실함이 원인이 되어 눈에 보이는 모든 소유를 날려먹었습니다.
고린도후서 4:18 우리가 주목하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요한계시록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심지어 그렇게 되도록 최초에 그 마음에 사단이 욕심을 심어줘서 다른 땅투기와 투자사업의 미끼를 덥석 물어버린 것입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막대한 손실을 메꿔서 멸문지화를 당하지 않으려고 이단과 사이비라도 돈만 많이 주면 신학교를 팔아치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또 그렇게 되도록 가장 높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획책하신 것입니다. 사단의 목줄과 출입열쇠를 지닌 존재는 요한계시록 서술대로 천사가 쥐고 있으며, 그 위에는 하나님께서 통치하십니다.
요한계시록 9:1 다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보니 하늘에서 땅에 떨어진 별 하나가 있는데 그가 무저갱의 열쇠를 받았더라
요한계시록 20: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대정봉환大政奉還 4 - 개신교 연합
전세계 모든 개신교 신학교들은, 정말 학생들에게 충분한 숙제를 주고 싶다면, 충분히 기도할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과 자기 신학대학교를 위한 중보, 금식, 철야, 새벽 기도 과제를 내주세요. 그게 대신교단에서 떨어져 나와 군소신학에서 출발한 백석교단이 크게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 중 하나입니다. 이제 백석교단도 초심을 잃고 부패와 타락, 독선과 교만, 욕심의 길로 들어서니, 대신교단이 다시 회복해서 역전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의 상위 그룹 : https://blog.naver.com/jative/222029387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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