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uterlevi /아우터레위: 대정봉환大政奉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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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터레위 블로그 관리자 입니다.

이번 편은 앞편 대정봉환大政奉還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더 나아가 2018.3.1에 한국 서울에서 보수 기독교 연합 운동을 한다길래 씁니다.

기독교는 성령 아래에서, 연합 활동을 벌여야 합니다. 세계 여러 나라 사람들은 한국 교회들이 성령 아래 연합 활동하는 것을 보시고, 여러분 나라들에서도 꼭 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전 세계 교회들이 예수님을 대장삼아, 성령님께서 운행하시는 기독교 연합 활동을 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무신론, 진보주의, 동성애와 페미니즘, 공산/사회주의, 다원주의, 크리슬람/이슬람, 천주교와 일치운동, 신자유주의, 중화사상 등을 반대하고, 오직 성경 말씀에 순수하게 순종하며, 성령님께서 그 분의 능력을 행하시도록 해야만 합니다.

바로 이 세력들이 개신교 내부에 침투하여 분열과 배도를 획책하므로, 성령 아래 연합 운동을 하게 됐습니다.

성령 아래 개신교 연합을 보증하시는 하나님의 기적

이 번 문단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과 성경을 지키기 위한 개신교 연합을 지지하시기 위해, 제게 베푸신 기적을 적겠습니다.

2009년도에 서울시 강동구 마천동 근방, 시온 기도원에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성령 아래 개신교 연합을 모든 교회에 알리라고 환상을 보여주시며, 제게 지시를 하셨습니다. 현재는 다른 교회로 바뀐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줄을 클릭하면 됩니다.

제2편 시온 기도원에서 받은 계시 환상

제가 2009년 1~2월달 사이에, 시온 기도원 주일 청년부 예배가 끝나고, 청년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는 중에, 제가 발언할 차례가 됐고, 마침 분위기가 제가 봤던 환상을 말하도록, 이야기 흐름이 흘러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내게 오셔서 한국 교회들이 서로 섬기고 돕기를 바라시며, 연합하길 원하신다! 앞으로 많은 시련이 올 것이며, 이에 대응해야 한다!"

그렇게 얘기하자, 키가 150cm 정도로 작고 마른 정OO 형제가 악평을 쏟아냈습니다.

"대체 누굴 섬기라는 거요? 우리 교회가 형제님을 섬겨달라는 거요? 예언 사역도 못하는 형제에게 우리가 다 섬겨주라는 거요?"

이런 말이 나온 이유는, 당시 시온 기도원은 예언 은사 하나 믿고, 서로 누가 더 잘났는지 견주는 교만의 분위기가 팽배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로 상대방의 하나님의 체험을 인정치 않았고, 자기 주장만 앞세우는 게 일반적 분위기 였습니다.

게다가 저는 시온기도원 원장 목사님이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예언 훈련을 거의 받아본 일이 없습니다. 2004년 12월~2009년 2월까지 다녔지만, 예언 영성 훈련을 받은 기간은 3개월을 넘지 못합니다. 예언 영성훈련이라고 해봐야, 앞에 사람을 앉혀놓고 눈을 감게 한 다음, 뭐가 보이는지 묻는 게 다 입니다.

예언 영성훈련이라고 해서, 특별한 게 없습니다. 그 당시에 제 어머니의 극성과 하나님께서 시온 기도원에 경고 예언을 전달하라는 지시 때문에, 거기에 순종하기까지 붙어있었지만, 제 개인적 체험과 하나님으로부터 들은 말씀에 따르면, 영성훈련에 안 가는 게 낫습니다. 정상적인 사회 생활을 하고, 스스로 성경을 읽고 실천하며, 열심히 하나님의 얼굴을 간구할 때, 가장 건강한 하나님과의 관계를 맺고, 정확한 예언을 받으며, 인생에 후회가 없습니다.

절대로 기도원 근처에서 돌리는 외부 영성훈련원의 전단지를 받지 마세요! 인생 망가집니다. 저는 아직도 그 후유증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제 어머니 김옥남 목사님이 아직도 시온 기도원 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계속 방황 중이라, 같이 있다보면 삶이 같이 무너집니다. 또한 시온 기도원에서 정규 신학교에 대해서 상당히 반감을 갖고, 자체에서 만든 신학교만 다니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제가 신학교에 마음 붙이고 다니는 데에도 10년 가까이 걸렸습니다.

어쨌든 정 형제가 그 얘기를 하고나자, 바로 그 주에 사고가 났습니다. 그 사고는 1979~80년 사이에 하나님께서 제게 부어주신 환상 대로 이뤄졌습니다.

평소에 그 형제는 자전거를 타고 주변을 돌아다닙니다. 마침 겨울이라 눈이 내려서, 눈이 녹고 얼기를 반복하여, 길은 빙판길이 됐습니다. 그의 집은 언덕 위에 있었는데, 사고나기 전 최근까지도 대충 얼어있는 길에서도 무리없이 자전거를 타고 내려왔기 때문에, 습관대로 자전거를 타고 내려오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그 전날에는 얼음이 얼어도 크게 두껍지 않았는데, 이 번에는 눈이 꽤 내려서 얼음이 어느 정도 두껍게 얼어서 길바닥이 빙판길이 됐습니다. 마음 속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하나님께서 경고를 하셨지만, 이내 마귀가 전날에 사고가 안났던 기억을 들춰내서 타고 내려왔다가 크게 다쳤습니다.

그 이후에 시온 기도원에서 정 형제가 제가 전하는 하나님의 말씀에 반박하며 화를 냈기 때문에 하나님으로부터 벌 받았다는 얘기가 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도 한 번은 여자 전도사님으로부터, 한 번은 김OO목사님으로부터 저에 대한 예언 상담 내용을 들었습니다.

피아노를 치셨던 여전도사님

"성령님께서 화초를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그 화초에 애벌레가 붙어서 잎을 갉아먹으므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젓가락으로 집어서 멀리 던져 버리셨습니다. 화초는 형제님이고, 애벌레는 형제님의 대적입니다!"

환상 속에서 정 형제가 빙판 언덕 길에서 빠르게 미끄러져서 어디 부딪힌 뒤에 공중을 날아서 길바닥에 쳐박히는 장면을 봤습니다. 너무나 기억이 오래돼서 그 당시 때처럼 생생하게 적지는 못 해 죄송합니다.

김OO 목사님(남자)

"장OO 형제님, 이제 시온 기도원에 오시지 않아도 됩니다. 형제님은 먼 훗날 시온 기도원에 다시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들을 다 마치셨습니다. 이제 형제님은 시온 기도원을 정벌했고, 모두를 정복했습니다. 시온 기도원 사람들 모두 다 장OO 형제님을 두려워 합니다. 이제 그만 두셔도 됩니다. 이제는 자유입니다. 하나님께서 형제님에게 다른 일을 맡기셨습니다. 이제 그 인도를 따라 가시면 됩니다."

시온 기도원에서 고위급 인사들의 시온 기도원을 위한 회의 예언 중

"장OO 형제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온 기도원에 파견하신, 암행어사입니다!"

"장OO 형제는 대천 수양관에 있는 모든 마귀 세력들을 결박했고, 모든 마귀들은 장OO형제의 종, 팔, 다리가 돼서 활동합니다. 그래서 장OO형제가 하는 말대로 시온 기도원의 운명이 휘둘립니다."

제가 듣지는 못했지만 아마 정OO형제에게는 이런 말을 했을 겁니다.

"마귀에게 당 한 것이다!"

그 이유를 설명하겠습니다. 은사를 불나방처럼 쫓지 않고, 오로지 삼위 하나님께 마음을 다 하며 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 도우시기 때문이며, 그 예표로 제게 여러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바로 천사가 사탄을 결박해서 조종하는 환상입니다.

요한계시록 (Revelation) 20장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의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의 손에 가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탄이라 잡아서 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넣어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는데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1.	And I saw an angel coming down out of heaven, having the key to the Abyss and holding in his hand a great chain.

2.	He seized the dragon, that ancient serpent, who is the devil, or Satan, and bound him for a thousand years.

3.	He threw him into the Abyss, and locked and sealed it over him, to keep him from deceiving the nations anymore until the thousand years were ended. After that, he must be set free for a shor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