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일 일요일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A 나

성령훼방죄로 심판을 불러들이는 현대 개신교단

제가 발언을 하기 전부터, 사회가 개신교를 개독, 먹사, 사이비, 사기꾼, 성범죄자 라고 비판하며 동조하게끔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으셨습니다. 제가 겁에 질리거나, 창창한 젊음이 막힐 것에 대한 염려에 푹 빠져 있자, 1983, 1997년 환상으로 보여주시며 약속하신 대로, 2019년 현재까지 하나님께서 역사(役事)하셔서 제 두려움과 염려를 다 거둬가셨습니다 (마태10:28).
 
약속하신 역사(役事)는 번영신학에 속게 해서 과도한 건축으로 대형교회, 교단 총대들이 빚쟁이로 전락시키고, 이단 사냥꾼들의 피살, 내분, 역으로 이단판정 받는 몰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은사자들을 정치질로 핍박했던 성령훼방죄악에 대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보기 좋게 심판하셨습니다


교회 공금 횡령과 세습으로 충성도, 신뢰도 추락 및 공산 / 사회 주의 세력의 전세계적 연대, 연합을 기반한 교회 총공격, 이단으로 넘어가는 교세와 재산 등등으로 지속적으로 개신교단의 힘을 빼놓고 계십니다.
 

성경(마태10:29~31)을 읽어봐라! 네 시대에 교회가 무너지는 이유(13:1~2), 나 하나님이 힘이 없어서, 나 하나님의 팔이 짧아서가 아니란다. 죄악을 자꾸 저지르기 때문에 나 하나님이 심판하는 것이다! (이사야 59:1~8)
 
더 나아가 종교과세와 사학법, 개신교회가 운영하는 사회복지시설, 교육기관, 교회와 선교 단체 안에 노조를 운영하고, 그 노조가 목사와 교단을 반대할 수 있게끔, 새누리 당과 더 민주당 그 어떤 당이 권력을 잡아도 차근차근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전체 인구 비율의 9/10를 차지하는 비개신교단의 국민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며, 지금 자유한국당이 개신교랑 엮여서 여론과 언론의 연속질타를 받는 것을 능가할 것입니다.
 

목적은 개신 교단 지도부 목사들이 정치질로, 성령의 종들을 핍박, 박해, 언론 플레이를 하지 못하도록, 그 돈줄을 끊고, 수족(手足) - 행정력, 시스템, 동원인력, 교계와 교단, 교회 장악력- 을 자르기 위함입니다


더 나아가 그런 아이디어를 성령님으로부터 받아서 그분의 지시에 따라, 오래 전부터 손수 인터넷 상이나 편지로 여기저기 뿌려서 제공해 준 장본인이 이 글을 쓰는 저 자신입니다.
 

동시에 이 상황을 깨달으라고, 개신교 내부에서 크게 동조하는 현 사회 상황에 대한 해석도 제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아서 오래 전부터 풀어놓았습니다

개신교가 부패, 타락, 게으름, 성령훼방을 하므로, 하나님께서 나쁜 지도자를 한국에 보내주신 것이다. 다 우리 개신교인의 잘못이다! 우리 한국에서 사사기 시대와 구약 선지자가 활동하던 이스라엘 분열왕국 시대가 재현되고 있다!” (사사기 8:29~35)
 

 
세월호 심판 때 천사와 악마의 싸움 환상

여기까지 쓰면 사람들이 제게 비판할 수 있습니다.
네가 좌우에 양다리를 걸치므로, 이도 저도 아닌 게 되지 않느냐? 모두 피해를 입고 결국 그 피해가 네게도 간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세월호를 예언하게 하실 때 보여주신 환상이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세월호에 대해서 보호의 손길을 놓을 때, 수 많은 악마들이 파리떼, 메뚜기 떼, 모기 떼처럼 시커멓게 몰려와서 세월호를 죽음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그 여세를 몰아서 하늘로 치솟아서 하나님께서 계시는 천국까지 점령하려고 했습니다. 그 때 하늘의 천사들이 방패, , , 철퇴를 가지고 올라오는 악마들을 힘껏 찍어누르고 내리쳐서 물리치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 환상 그대로, 제가 더 민주당과 진보 좌파를 비판할 때마다, 제 주변에서 제게 협박, 회유, 공격 등이 들어옵니다. 그 때마다 더 민주당을 위시한 진보좌파들이 각종 자연재해, 대참사, 인재발탁 사고와 논란, 페미니즘의 내분, 중국과 북한의 몰락 등으로 줄줄이 깨지는 겁니다


진보좌파는 하나님께서 기득권 개신교단을 심판하시는 도구일 뿐이지, 그들을 좋아하셔서 힘을 주신 게 아니기 때문에, 머리로 기어오를 조짐만 보이면 하나님께서 박살내십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2 A 가

본론 2 - 01 올바른 접근

서문

현대 개신교단에 만연한 이신론(理神論, deism)

23쪽에는 다음처럼 쓰여있습니다

성경의 종교는 하나님이 시작하신 종교임을 말해주는 것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찾으려고 하기 전부터 하나님은 인간을 찾으셨다. 성경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인간을 찾아오시는 것을 보지, 인간이 하나님을 찾는 것을 보지 못한다.”
 
이 책에서 주장하는 바는, 인간이 주도하는 신학과 종교 제도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도하시는 초자연적 신비와 기적에 입각한, 실질적인 하나님의 활동에서 기독교는 시작됐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이 시대에도 전세계 기독교 성도 사이에서 벌어지는 하나님의 기적과 은사, 신비가 바로 이 시대에도 기독교가 역동적으로 살아남고 부흥하게 해준 유일한 원동력이라는 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은 하나님을 먼 곳에 있는 보좌에 편안히 앉아 인간의 필요에는 개의치 않고 무관심하게 동떨어져 있다가 인간의 간청에 못 이겨 행동을 취하는 분으로 상상한다. 그러나 이것은 아주 그릇된 견해이다.”
 
현재 정통 신학에서 주장하는 바는, 아무리 교리와 궤변으로 해명을 하더라도, 결과적으로는 위에서 존 스토트가 잘 못 됐다고 지적하는 이신론의 주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환상, , 음성, 입신, 현실에서 나타나시고 각종 기적으로 도와주시며, 문제를 해결해주시고, 인간 역사(歷史)를 휘두르심을 부정하기 때문입니다.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면, 김용두 목사가 저술한 불세례 책 시리즈 때문에 서인천주님의 교회는 대신교단에서 제명됐고, 예장 합신에서 신비주의 이단으로 판정을 내렸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을 그렇게 만날 수 없으며, 천국과 지옥에 다녀올 수 없다는 게 주 골자였습니다.


'성령불·성령춤' 사역 김용두 목사 제명
정통교단이 주장하는 교리는 사도 행전과 요한계시록바울의 서신서에 기록된 베드로바울요한 사도가 초자연적 상황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성령님을 만난 성경의 체험 기록조차 부정하는 교리입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도 최보라 목사 개인의 감정이 얽혀서 증언에 상당히 혼란스럽기도 합니다만, 김용두 목사와 같은 이유로 이단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그 밖에도 여의도 순복음 교회는 장 칼뱅 신학을 받아들이는 조건으로 이단에서 해제됐습니다. 물론 김기동 목사가 마귀에게 속아서 귀신의 120년 수명론을 제기한 결과 이단이 됐습니다만, 김기동 목사가 해오고 있는 축사와 치유 사역은 결코 거짓이 아닙니다. 현재 그의 과욕, 타락, 부패로 변질된 그 사람의 문제이지, 성령님께서 시행하신 기적에 대해서는 비판할 여지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신론(理神論, deism) 심판 사례

더 정확히 말한다면 사람의 죄악된 열매를 지적하고 회개를 권면하는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부패하기 전에, 그 사람의 진심, 충성, 믿음을 보시고 역사하신 성령님의 행적까지 비판, 지적, 음해, 은폐하는 것은 분명한 성령훼방죄악 (마태복음 12 : 31 ~ 33)입니다. 그래서 치유, 축사 사역자들을 이단시하는데 앞장선 목사들이 세운 교회들 마다, 성도들이 불치병, 난치병에 쏟아지듯이 발생합니다 (마태복음 12 : 43 ~ 45).
 
성도들이 병에 걸리기 싫고, 사업이 망하기 싫으면, 은사와 기적을 훼방 = 성령훼방하는 목사의 교회에 가면 안된다. 당장 그 교회에서 나와라!”는 소문이 성도 사이에서 은연 중 퍼집니다.
 
실제로 저는 이 소문을 알콜중독에 걸린 아버지가 있는 친구에게 전해준 적이 있습니다. 은사반대주의 목사님이 은사주의 교회에서 부목사로 재직하다가 담임 목사님의 부도덕한 빌미를 잡고 반기를 들고, 그 교회에서 성도를 대거 끌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분리된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교회 안에 방언, 예언, 신유 등등 은사와 기적을 중시하는 성도들과 치열하게 논쟁, 면박을 줘서 성도들이 화나서 도로 옛 교회로 돌아가거나, 다른 은사주의 교회로 떠났습니다.


그 이후부터 멀쩡하시던 그 친구 아버지가 알콜 중독에 걸리셨습니다. 그 딸은 자폐적, 사회비관적, 반항적 성격으로 말을 도통 안하는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남자에 대한 알 수 없는 분노와 교만, 거부감으로, 늘씬하고 예쁜데도 결혼을 못합니다

이는 분량상 대표적으로 한 가정만 적었을 뿐인데, 그런 사람이 제 주변에 적지 않습니다. 교회를 옮겨서 해결받은 가족들이 있는가 하면, 제 친구처럼 주식투자를 해서 잠깐 돈 버는 승리에 유혹되어 대거 빚내다가 대폭락으로 빚쟁이로 전락한 사람도 있습니다. 그 어머니처럼 교회에 붙어 있으나 관절, 내장, 내분비선 등 온 몸에 병이 든 성도도 있습니다. 성령의 활동을 훼방하는 교회에는 성도들까지 징계를 받습니다.
 
더 나아가 한국 개신교 사회에서는, 목사와 성도, 교회들이 이단으로 지정되는 게 두려워서 성령 사역을 못 합니다. 성령님께서 아무리 찾아오셔도 시간이 길어질수록, 성도와 사역자들이 성령님의 지시에 순종하지 못하고 은폐하거나 소극적으로 숨어서 하기 급급합니다.
 

그게 너무 답답하시니, 성령님께서 저 같은 사람에게 훈련을 시켜주고 지시를 하십니다. 교회에서 주는 지원금과 성도의 헌금이 필요 없어서, 교단의 압박과 이단 지정 협박에 아무 상관없이 살도록 훈련시키십니다. 스스로 어디서든, 직업을 자유롭게 바꾸고 돈을 구할 수 있게 훈련시키셨습니다. 제가 맨날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냐?”고 되물을 때마다 보여주신 환상을 요약한 것입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1 A 나

무엇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가?

윗 문단에서 존 스토트와 과거의 제가 기대했던 일반인과 불신자의 신앙태도가 완전히 틀렸다는 다른 사람들의 실제 생각을 제출했습니다. 존 스토트는 마치 이런 대답을 예상이라도 한 듯이 아래처럼 문답을 썼습니다.
 
18쪽 하단부부터 19쪽 상단부에 있는 글입니다.

우리가 어떤 면에서 그가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을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는가
예수님의 신성은 차라리 허울 좋은 기독교 미신이 아닌가
나사렛 목수가 하나님의 독생자라는 기독교의 놀라운 주장에는 어떤 증거가 있는 것인가

만일 예수님이 육체로 오신 하나님이 아니라면 기독교는 전혀 믿을 수 없는 것이다. 기독교는 단지 몇 가지 아름다운 사상과 고상한 윤리를 지닌 하나의 평범한 종교가 되어 그 특성이 사라지고 마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신성에 대한 증거는 엄연히 존재한다. 이 증거는 강력하고 역사적이고 갈수록 분명해지며, 정직한 사람이 지적 자살을 하지 않고도 동의할 수 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기독교가 모든 사람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님의 초자연적(超自然的) 신성(神性)이 모든 사람들 앞에서 증거돼야 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저는 그 체험을 했습니다. 제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공개한 [신서 5]2016년에 9월 즈음에 유럽 현지 교회와 한인 이민자 교회들에게 뿌렸습니다



그 이후에 리처드 도킨스가 자신의 잘못을 시인하고, 이슬람을 막기 위해서 기독교 교육과 기독교 정신이 유럽에 필요하다!” 라고 고백했습니다. 리처드 도킨스가 한 말은 제가 쓴 글의 핵심 주제입니다. 유럽의 무슬림 침공에 관해서 하나님의 예언을 전하고 나니, 리처드 도킨스가 굴복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읽는 신학자들은 제가 쓴 글에 다른 반박을 할 것입니다. 존 스토트가 주장한 예수의 신성은 19쪽 하단부에 있는 인격, 도덕적 측면이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 도덕과 인격만을 갖고 기독교를 설명한다면, 기독교 신학자들은 이슬람과 불교 앞에서 맥을 못 맞춥니다.
 
요즘 유럽 좌파들이 다음 주장을 합니다
이슬람이야말로 기독교보다 더욱 사회정의적 도덕을 갖고 있다 

그들이 주장하는 근거는 이슬람교의 사다카와 자카트입니다. 사다카는 빈민을 구하는 세금이며, 이슬람교에 공헌을 새운 사람, 개종자, 이슬람교 내부의 가난한 자들에게 제공하는 헌금입니다. 자카트는 소득의 2.5%를 빈민을 위해서 내놓는 세금입니다.
 
구약에서 동물을 불쌍히 여기는 다음 구절이 있습니다. 너는 염소 새끼를 그 어미의 젖으로 삶지 말찌니라(23:19; 34:26; 14:21

그러나 불교에서는 그 동물을 불쌍히 여기는 자비심이 도가 지나쳐서, 아예 살생금지와 육식금지를 교리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몇줄의 구약 성경을 넘어서 방대한 경전과 교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전세계에 걸쳐있는 채식주의는 불교와 힌두교, 요가의 사상적 체계를 갖고 있으며, 그 종교의 지지 세력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채식주의자들에게 더욱 병이 나게 만드셨고 [채식의 배신], 이 채식주의와 공산주의의 연합 속에서, 인간들의 추악, 위선이 다 드러나게 만들고 계십니다. 환경보호론자, 동물보호자들이 인간을 우습게 알고, 동물을 우상화합니다. 대표적으로 독일 나찌의 아돌프 히틀러는 극진한 동물애호가였습니다.
 

‘채식주의자’ 히틀러 1945년 사망 의학적으로 확인




인본주의의 지성과 이성에 근거한 설득으로는 늘 평행선을 그릴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성경을 들이대도, 그 성경을 가지고 이집트와 중근동 신화 및 역사, 발견된 점토판 기록, 유물을 통해서 기독교는 중동 지방의 종교를 진화시킨 거라는 주장만 해댑니다.
 
결국 저자는 예수님의 부활을 다루면서, 사람이 할 수 없는 신적神的 기적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거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 인간은 이성, 논리, 지성으로 하나님을 증거할 수 없습니다. 성령님께서 펼치시는 은사와 기적,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과 그분의 음성, 여호와 하나님의 초자연적 권능으로만 우리는 삼위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증거할 수 있습니다.
 
 

기독교인에게 요구되는 삶의 태도

20쪽 하단부터 저자는 다음과 같이 썼습니다.
 
기독교는 단순히 믿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다. 행동이 따라야 한다. 우리의 지적 신앙이 비판의 여지가 없는 완벽한 것일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는 신앙을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우리는 우리 자신, 마음과 생각, 정신과 의지, 가정과 삶을 개인적으로 남김없이 예수 그리스도께 드려야 한다. 그 앞에서 자신을 낮추고, 그리스도를 나의 구주로 의뢰하며, 나의 주님으로 인정해 굴복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계속해 교회에 충성하는 교인이 되고, 지역 사회에서는 책임 있는 시민이 돼야 한다.”
 
이상의 주장은 극단적 이신칭의론에 빠진 한국 개신교단에서는 이단으로 치부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는 같은 주장을 하다가 행위구원론으로 이단정죄를 받았습니다

[기고]변승우(사랑하는교회), 왜 이단이라 하는가?

그러나 한국 정통 개신교단에 이 보다 더 큰 충격을 주는 주장이 책 21쪽에 있습니다.
 
기독교의 주장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이 친히 우리를 찾고 계신다는 사실과 우리 자신이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면, 이 주장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존 스토트의 이 주장은 한국 개신교단의 1960~2010까지의 이단 정죄 역사에서 볼 때, 직통계시 이단으로 몰릴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이 주장은 연세중앙교회, 덕정 사랑의 교회,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 박철수 목사의 새생활영성훈련원, 김용두 목사의 서인천 주님의 교회, 베레아 교단의 김기동 목사 등등이 공유하는 주장이며, 실제로 이들은 이단판정을 받았습니다

예장합신, 김용두 목사 이단으로 규정

그러나 저는 존 스토트의 이 주장을 갖고 논지를 전개하겠습니다.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1 A 가

본론 1 - 기독교의 기본 진리

책의 머리말

사람들의 기독교에 관한 인식 변화

17쪽부터 기록된 저자의 서문은 제가 2001년부터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 교회 인터넷 망에, 200510월부터 교회에서 서류로 유출한 글과 많이 닮았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 두 사람에게 동시에 영감을 준 듯 합니다.
 
교회에는 적대적,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우호적 이 것이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을 설명하는 말이라고 저자는 적었습니다

사람들은 제도처럼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반대하는데, 확립된 질서와 그것에 따르는 특권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이러한 악들로 극히 부패했으며, 전혀 타당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서술했습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사람들이 배척하는 것은 현대 교회이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교회에 비판적이고 냉정한 것은 기독교의 창시자와 그가 세운 교회의 현 상태 사이에서 모순을 발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는 저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개신교 내부의 소장파, 혁신, 개혁, 자정활동을 추구하는 성도들도 같은 주장을 합니다.

  • 유튜브 [사용자 : 리섭TV] - [우리나라 기독교가 개독교인 이유]
  • 유튜브 [사용자 : 주경찬] - [모든 기독교인에게 보내는 한 여인의 메시지 HR]

 

그러나 이들의 생각은 2000년대까지의 미국인의 정서에 멈춰있을 뿐입니다. 무신론 공산 / 사회 주의 좌파 이념 교육을 받아온 유럽과 그 유럽의 사회주의 운동이 교육, 언론, 연예에 영향을 끼친 미국의 불신자 혹은 교회에 반감을 가진 자들은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이 대표하듯이, 하나님과 기독교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것이며, 하나님이든, 예수님이든, 성경이든 그 모두 다 거짓으로 부정하고, 영혼 인신 매매로 규정합니다. 과거와 같은 예수님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넘어서 동정적 여론조차 없습니다. 작은 죄악을 처음 저지를 때는 두렵겠지만, 자주 지으면 결국 대담해지기 때문입니다.
 

[시대 정신]이라는 영화는 유럽과 북미권에서 대히트를 쳤습니다. 거기서 조지 칼린이 개신교를 비판하는데, 존 스토트의 사람들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부숴버립니다. 여호와 하나님 자체를 절대악, 모순의 존재로 비판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시대정신]은 실제로 있는 근거와 자기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해석, 없는 근거, 진실과 거짓을 섞어서 삼위 하나님 자체를 짝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사용자 : HeckPokTans] - [예수는 구라다! Christian Bullshit~!!]

 
일제시대부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까지,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에서 세운 기독교 산하 교육기관, 미션스쿨에서 자라온 애들이 지식적으로 기독교를 배웠습니다

그 지식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니라, 기독교를 공격하는데 역으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 성경의 오류와 그 오류를 변론해준 신학자들의 논리까지 인용하면서, 기독교 성경 자체를 거짓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지식적 기독교 전도는 실패했고, 그 지식을 흡수한 세대로부터 도로 개신교단에 비수(匕首)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 유튜브 [사용자 : 대학생이 말하는 사회] - [기독교를 믿지 않는 이유]
  • 유튜브 [사용자 : Check Y] -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 성경으로 살펴본 하느님의 모순] 

 

 
하나님을 모독한 자들에게 징계

물론 조지 칼린은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제게 보여주신 환상대로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 죄가 심각하지 않을 동안에 회개할 기회를 충분히 줬음에도 하지 않으므로, 갑자기 병을 줘서 회개하지 못하게 죽게 만드신 것입니다. 천천히 아프다 죽으면, 회개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6:10

사회풍자 코미디 대가 '조지 칼린' 사망


회개 불가능한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일반적인 죄를 지은 사람은 이 땅에서부터 징벌을 받으므로 고통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기회를 얻습니다. 그러나 회개불가능한 죄악을 저지른 사람은 이 땅에서 회개할 수 없도록 아주 건강하고 잘 나가다가 갑자기 죽습니다. 그래서 미처 피할 길 없이 갑자기 영원한 불바다에 빠집니다.
 
  • 유튜브 [사용자 : Gongha]

조지 칼린의 기독교 풍자쇼 1구라중에 왕구라(한글자막)

조지 칼린의 기독교 풍자쇼 2십계명 풍자(한글자막)
 
그와 비슷한 운명을 가진 똑같은 사람이 한 사람 더 있습니다. 바로 영화 [Religeous]의 감독이자 미국 코미디언 빌 마허입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조지 칼린은 극렬히 하나님을 증오하므로, 하나님께서 안타깝지만 공의로써 죄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그에 비해 빌 마허는 온건하고 다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가 늘 회개하고 돌아오길 하나님께서 학수고대하고 계시는 모습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과거 환상 장면을 공개합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