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일 일요일

존 스토트가 비판하는 인본주의 신학 - 본론 1 A 가

본론 1 - 기독교의 기본 진리

책의 머리말

사람들의 기독교에 관한 인식 변화

17쪽부터 기록된 저자의 서문은 제가 2001년부터 친구들과 주변 사람들, 교회 인터넷 망에, 200510월부터 교회에서 서류로 유출한 글과 많이 닮았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우리 두 사람에게 동시에 영감을 준 듯 합니다.
 
교회에는 적대적, 예수 그리스도에게는 우호적 이 것이 오늘날 수 많은 사람들, 특히 젊은 사람들을 설명하는 말이라고 저자는 적었습니다

사람들은 제도처럼 보이는 것은 무엇이든 반대하는데, 확립된 질서와 그것에 따르는 특권을 용납할 수 없기 때문이라고 저자는 진단을 내렸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이러한 악들로 극히 부패했으며, 전혀 타당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고 서술했습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사람들이 배척하는 것은 현대 교회이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교회에 비판적이고 냉정한 것은 기독교의 창시자와 그가 세운 교회의 현 상태 사이에서 모순을 발견하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까지는 저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개신교 내부의 소장파, 혁신, 개혁, 자정활동을 추구하는 성도들도 같은 주장을 합니다.

  • 유튜브 [사용자 : 리섭TV] - [우리나라 기독교가 개독교인 이유]
  • 유튜브 [사용자 : 주경찬] - [모든 기독교인에게 보내는 한 여인의 메시지 HR]

 

그러나 이들의 생각은 2000년대까지의 미국인의 정서에 멈춰있을 뿐입니다. 무신론 공산 / 사회 주의 좌파 이념 교육을 받아온 유럽과 그 유럽의 사회주의 운동이 교육, 언론, 연예에 영향을 끼친 미국의 불신자 혹은 교회에 반감을 가진 자들은 더 이상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만들어진 신]이라는 책이 대표하듯이, 하나님과 기독교는 사람의 필요에 의해서 만든 것이며, 하나님이든, 예수님이든, 성경이든 그 모두 다 거짓으로 부정하고, 영혼 인신 매매로 규정합니다. 과거와 같은 예수님에 대한 우호적 여론을 넘어서 동정적 여론조차 없습니다. 작은 죄악을 처음 저지를 때는 두렵겠지만, 자주 지으면 결국 대담해지기 때문입니다.
 

[시대 정신]이라는 영화는 유럽과 북미권에서 대히트를 쳤습니다. 거기서 조지 칼린이 개신교를 비판하는데, 존 스토트의 사람들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부숴버립니다. 여호와 하나님 자체를 절대악, 모순의 존재로 비판하기 때문입니다. 영화 [시대정신]은 실제로 있는 근거와 자기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해석, 없는 근거, 진실과 거짓을 섞어서 삼위 하나님 자체를 짝퉁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유튜브 [사용자 : HeckPokTans] - [예수는 구라다! Christian Bullshit~!!]

 
일제시대부터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까지, 선교사와 한국 개신교에서 세운 기독교 산하 교육기관, 미션스쿨에서 자라온 애들이 지식적으로 기독교를 배웠습니다

그 지식으로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니라, 기독교를 공격하는데 역으로 쓰고 있습니다. 요즘 성경의 오류와 그 오류를 변론해준 신학자들의 논리까지 인용하면서, 기독교 성경 자체를 거짓말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즉 지식적 기독교 전도는 실패했고, 그 지식을 흡수한 세대로부터 도로 개신교단에 비수(匕首)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 유튜브 [사용자 : 대학생이 말하는 사회] - [기독교를 믿지 않는 이유]
  • 유튜브 [사용자 : Check Y] -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 - 성경으로 살펴본 하느님의 모순] 

 

 
하나님을 모독한 자들에게 징계

물론 조지 칼린은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제게 보여주신 환상대로 심장마비로 죽었습니다. 그 이유는 처음 죄가 심각하지 않을 동안에 회개할 기회를 충분히 줬음에도 하지 않으므로, 갑자기 병을 줘서 회개하지 못하게 죽게 만드신 것입니다. 천천히 아프다 죽으면, 회개하기 때문입니다. 이사야 6:10

사회풍자 코미디 대가 '조지 칼린' 사망


회개 불가능한 죄를 지으면 안됩니다. 일반적인 죄를 지은 사람은 이 땅에서부터 징벌을 받으므로 고통 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기회를 얻습니다. 그러나 회개불가능한 죄악을 저지른 사람은 이 땅에서 회개할 수 없도록 아주 건강하고 잘 나가다가 갑자기 죽습니다. 그래서 미처 피할 길 없이 갑자기 영원한 불바다에 빠집니다.
 
  • 유튜브 [사용자 : Gongha]

조지 칼린의 기독교 풍자쇼 1구라중에 왕구라(한글자막)

조지 칼린의 기독교 풍자쇼 2십계명 풍자(한글자막)
 
그와 비슷한 운명을 가진 똑같은 사람이 한 사람 더 있습니다. 바로 영화 [Religeous]의 감독이자 미국 코미디언 빌 마허입니다. 단지 차이점이 있다면, 조지 칼린은 극렬히 하나님을 증오하므로, 하나님께서 안타깝지만 공의로써 죄값을 치르게 하셨습니다. 그에 비해 빌 마허는 온건하고 다소 열린 마음을 가지고 있어서, 그가 늘 회개하고 돌아오길 하나님께서 학수고대하고 계시는 모습을 제게 보여주셨습니다. 그래서 과거 환상 장면을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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