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1일 수요일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3 A 가

본론 - 3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영원히 끝나지 않는 하나님의 계시적 통치

경영가의 야성

이상을 통해서, 우리가 사회적 분위기, 유리한 입지, 인구유동량 등등 눈에 보이기만 하는 조건을 따라서 교회를 세우고, 전술을 짤 수 없습니다. 한국 사회에서는 개신교회를 살릴 가망성이 없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을 때에도 사업이 세워지는 일이 많고, 다 죽어가는 역경 속에서 도리어 새로운 분야의 산업이 태동할 때가 있습니다. 그 이론을 뒷받침하는 경영학의 이론이 경영가의 야성인데, 미국 실리콘 밸리 성장 및 독일과 미국의 늦은 산업화가 어떻게 영국과 프랑스의 선진산업사회를 이기고 제패했는지를 설명하는데 사용하는 이론이기도 합니다. 또한 경제와 무역의 "비교우위의 법칙"을 무너뜨리는 현실이 경제사에 자주 나타나는데 그 비이성적 현실에 대해서 설명하는 이론 중 하나입니다.
 


이는 개신교 신학에서 볼 때는 상당히 비이성적이고, 신비주의적 이론입니다. 왜냐하면 기존 체계의 모든 합리적 기준과 사고방식, 운영방식, 손익계산을 다 철폐하고, 오로지 사업가에게 부어진 환상과 꿈, 충동적 의지에 따른 역동적 실천에만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개신교 신학 교리가 15세기 이후부터 20세기 초기까지 주름잡았던 이성(理性) 절대주의의 향수에 지금도 푹 빠져 있습니다. 그러나 이미 세상은 수없이 많은 전란(戰亂)과 경제난(經濟難), 대량실업, 막대한 사상적(思想的) 혼란을 겪으면서, 더 이상 인간의 이성과 감성에만 의지하지 않습니다. 믿음 없는 세상조차 인간의 제한된 능력 아래에서 감정에 휘둘리는 이성에 대한 무력함을 철저히 깨닫고, 이성에 의지하는 태도를 버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존주의 철학과 포스트 모더니즘이 나온 것입니다.
 
한 마디로 요약하면, 오랜 인간역사에서 뛰어난 경영가, 중국의 삼국지와 같은 전쟁의 혼란 속에서 뛰어난 군주는 자기 머리에 환상, , 계시를 잘 부음받는 선지자적 존재입니다. 그 신비적 환상, , 계시, 신의 명령을 사람들에게 잘 전달, 설득해서 사람들의 마음을 자기 앞에 하나로 끌어모아서, 원하는 원대한 목표를 현실로 이뤄내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요나라는 고조선 옛 땅서 유래, 8조범금 전통도 지켜”

그래서 고대와 중세의 수 많은 왕조와 영웅들이 반신반인같은 신화적 존재이고, 끊임없이 하늘로부터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합니다. 북방민족들이 왕을 하늘의 아들이라고 부르는 전통에 아예 중국이 복속돼서 천자(天子)라는 단어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법칙은 단 한번도 바뀌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환상과 계시가 통치한 역사적 사례

늘 새벽마다 사업구상이 떠올랐다는 박정희, 정주영, 이병철을 포함해서 한국 대다수의 1세대 창업주들이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징키스칸은 심각한 배신당한 후에 언덕에 올라가서 몽골에서 불칸이라고 불리는 신에게 무릎꿇고 빌었습니다. 그 불칸의 존재는 나이만과 케레이트족이 기독교로 귀의하면서, 여호와 하나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징기스칸은 케레이트의 족장 옹칸으로부터 기독교를 전도받았고, 몽골 귀족의 상당수, 특히 여자 대부분이 네스토리우스 파 기독교인이었습니다.
 

사제왕 요한

수학 및 자연 과학 기술의 발전 또한 꿈과 환상, 계시, 영감에 따라 얻어낸 게 부지기수입니다. 과학자들의 위인전을 읽어보면 이런 내용이 많습니다. 현대 전기 기술의 상당 수는 니콜라 테슬라가 발명했는데, 그 사람의 아이디어는 대부분 환상, , 계시적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그 밖에 다른 과학자들은 실수처럼 나타나는 초자연적 불가항력에 따라서 예상 밖의 엉뚱한 발명들이 많다고 얘기합니다. 포스트잇의 접착제와 페니실린도 그렇게 발명, 발견된 것입니다.
 


프랑스와 에스파냐의 왕실이 왜? 부르봉 왕가가 됐을까요

프랑스 발루아 왕조의 씨가 끊길 때, 카톨릭의 절대적 후원자 기스 가문이 있음에도
공주가 기스 가문의 남자와 사랑하고 있음에도
그 기스 가문이 프랑스 최대 유력 집안이었음에도

이탈리아 메디치 가문에서 시집온 까뜨린느 왕비가 왜? 개신교 위그노의 대대적 후원자이자 최대적인 부르봉 가문을 차기 프랑스 왕조로 세웠을까요

바로 유대인의 자손이면서도 카톨릭으로 개종한 가문의 후손인 노스트라다무스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르봉 가문의 한 소년을 차기 왕이라고 결정하셨다고 말씀을 전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2 B 나

현대판 바리새인들과 포도원 농부들

현재 개신교단이 핍박받는 이유는 교회와 교단에 너무 돈이 많으니까 그 돈으로 딴 짓을 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개척 교회가 치고 올라오지 못하도록, 조금만 은사가 있으면 그 사역자들을 이단정죄합니다. 그리고 대대로 세습하기 위해서 각종 헌금과 봉사 명목을 만들어서 성도의 고혈을 쥐어짭니다. 사회복지시설과 학교, 모임 협회를 창설해서 거대한 세력과 카르텔을 형성하고 성령의 종들을 왕따시킵니다. 그래서 상당 수 예언은사자들이 개신교 사회에서 생매장 당할 까봐 하나님의 예언을 제대로 공개적 선포를 못합니다.
 

직통계시 예언기도를 경계해야 한다


이상의 이유로 현재 교회가 심판받는 것이며, 개신교 내부에서 아예 예언자, 선지자를 향한 반항과 거부의 싹을 잘라버리고, 예언사역을 이단시하도록 여유부리는 개신교 내부에 비빌 언덕을 싸그리 밀어내고 걷어내기 위함입니다 (예레미야 2:13). 

개신교단에게 전할 분명한 말씀은, 선지자와 예언은사자들이 전하는 하나님의 경고 말씀을 두려워 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입에 주님의 마음과 말씀을 담았는데, 우습게 보고 멸시하고 때리면 여러분이 일평생 일구고 모은 게 남아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마태21:33~46
  




하나님의 매질을 버는 대신교단

대신교단이 왜 축소되고 환난을 자꾸 당하는 지에 대해서 아무리 인간의 머리 속에서 찾아본들 답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2005년 아시아 교회 리더쉽 트레이닝 중에, 제게 한국 개신교단에 대해서 지적하셨습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 한국 무속(巫俗) 신앙의 교리에 따라, 한국 개신교단은 환란과 고난을 무작정 참기만 하면 문제가 해결된다고 착각한다

그러나 나는 그렇게 말한 적이 없다. 나 하나님 안에서, 예수 안에서 그 뜻대로 구해야 한다고 가르쳤다! 과부의 꾸준한 기도는 여호와 하나님의 뜻 안에서나 소용있다.” 요일5:14
 
불세례 책으로 유명한 김용두 목사의 서인천 주님의 교회를 2005년도 이후에 대신교단에서 신비주의 이단이라고 제명처리 했습니다. 그러한 성령훼방죄가 누적돼서 대신교단이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고 있습니다. 13:33~35 저는 이 계시를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받았습니다.
 



저는 불세례 책 속에 있는 경험을 어린 시절에 미리 체험했습니다. 그 책속의 주인공들이 예수님과 함께 천국과 지옥에 가는 미래의 현장 속에 저도 함께 가서 구경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사람들의 증언이 참되다고 말할 수 밖에 없고, 그들의 체험과 간증 사역에 대해서 비방하는 것은 성령훼방죄라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가 무한하다고 자꾸 범죄하면, 생명책에서 이름이 지워져요! 아무리 예수님의 피가 무한한들, 그 회개의 기회와 시간은 인간에게 아주 유한하기 때문입니다. 출애굽기 32:33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2 B 가

개신교 심판 전달 사명

박카스 아줌마

이렇게 글을 쓰면, 사람들이 제게 말할 것입니다.
, 그래도 아무 것도 없이 말만 하는 너보다는, 재산을 갖고 있는 그들이 낫지 않냐?”
 
그래서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인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교만해서, 내 종이 경고하는 것을 비웃으면, 나 여호와 하나님이 찾아가서 다 뺏어버린다! 내가 오래참으므로, 회개할 시간을 주고 천천히 뺏어가지만, 오랜 시간이 걸릴 지라도 결국에는 다 뺏기리라!”
 

[개천절과 대종교]③경희대 홍익대 단국대, 대종교가 세웠다고?


제가 달리 홍익대학교 출신이 아닙니다. 다 하나님께서 쓰시는 목적을 위해서 다녔습니다. 이 홍익대학교가 본래 단군을 섬기던 대종교가 세운 대학교입니다. 그러나 그 인간 신을 섬겼기 때문에 대종교는 홍익대학교 재단을 다른 일반인에게 뺏겼습니다

그 일반인은 제지업과 인쇄업을 겸업하고 있었는데, 나이가 80이 넘어가니 아내도 죽고 외로왔습니다. 그 때 박카스 파는 60대 할머니한테 홀딱 빠져서 재혼하고 재산을 다 넘겼습니다. 그런데 알고보니 그 할머니는 전문 사기 집단을 끼고 할아버지에게 접근했던 것입니다.
 

그 사기집단은 명백한 서류양도증서를 가지고 할아버지가 살아있는 동안에 재산을 날름 뺏어갔고, 할아버지와 자녀들은 되찾으려고 했지만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 사기집단은 얻은 사업체를 경영할 줄 몰랐습니다

그러는 동안 아래 사람들이 일본에서 새로운 인쇄기계를 잘못 들여와서, 너무나 오류가 많이 나서 영업 고객들이 줄줄이 빠져나갔습니다. 결국 회사는 막대한 빚을 져서, 사기꾼들은 야반도주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회사를 살리려고 그 넓디넓은 홍익대학교 서울 마포구 상수동 캠퍼스의 땅을 팔아버리고 작아졌습니다.
 
이 것 말고도 제 막내 이모부는 100억대 병원을 운영했던 대부호였고, 제 어머니와 함께 계신 권사님은 경북 상주의 땅부잣집 아내였습니다. 그러나 모두 잃었습니다. 제 주변에 그런 사람들을 많이 붙여놓으셨습니다

그 이유는 저와 저를 대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 밖에 다른 것을 의지하거나, 하나님께서 지시, 경고하시는 예언, 계시를 내렸을 때, 무시하면 찾아가서 다 뺏어버리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입니다. 예레미야 2:13
 
아무리 해당인이 철저히 조심할지라도, 어떻게든 사탄은 그 사람에게서 약점을 파고들어갑니다. 그 사람에게 죄악이 있다면, 허점이 반드시 노출돼서 심판받도록 하나님께서 만드십니다. 누가복음 12:16~21 그러니까 마음가짐을 철저히 성경 중심으로 갖고 온 몸으로 말씀을 실천하며 살아야 합니다.
 
 

브루스 윌리스

요즘 개신교 과세, 사학법, 사회복지시설에서 종교행위 반대, 교회 내분, 교회세습관련한 분쟁과 성도의 대규모 이탈, CBS와 신학대학교 노조들의 대규모 민주노총 가입, 무리한 교회건설로 폭망 등등이 그냥 생긴 게 아닙니다. 저는 이에 대한 환상을 이미 1980년대부터 받았고, 2000년대부터 비공식적으로는 흘리고 다녔습니다. 마치 영화 [12몽키스]에서 미래에서 온 브루스 윌리스가 했던 역할과 같습니다.
 

브루스 윌리스는 같이 정신병동에 갖혀있는, 범죄자 브래드 피트에게 미래에 관한 이야기를 해줘서 범죄에 실천적 아이디어를 제공해줬습니다. 반면 여자 담당의사(매들린 스토우)에게는 막을 수 있는 실천적 아이디어를 다 얘기해줬습니다. 결국 브루스 윌리스 때문에 어린 날 눈 앞에 봤던 일들이 모두 이뤄지게 만든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제 삶 자체가 그렇습니다. 어쩌면 제가 오늘 날 점차 확대되고, 실현적 영향력을 키워가는 하나님의 심판을 현실로 이루기 위해서 뒤에서 아이디어를 흘리며 부추긴 최초의 사람일 지도 모릅니다. 물론 저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미래를 사람들에게, 인터넷에서 흘리고 다녔습니다. (아래 사업가의 말을 뒤바꾸면, 인터넷을 활용하여 예언자들이 AI를 배후조종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현재 교회가 사회, 정치권에서 받는 탄압도 한국 개신교 대형교회 목사들과 신학교의 실패이지만, 저에게는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현실로 이룬 성공입니다. 저는 이명박 대통령 시대부터는 공식적으로 현재 우리들이 겪고 있는 문재인 및 그 이후의 시대를 대형교회들과 제가 다니는 기도원, 영성훈련원에게 말과 글로 전하며 경고해왔습니다.
 


누군가는 저를 제거하면 하나님의 심판이 이뤄지지 않을 줄 알지만, 저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수많은 사람들 중 한 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제가 글을 전할 때 자주 들은 말은, 너 아니어도 경고하는 사람은 많다!” 였습니다. 제가 순종하든 안하든, 지금 이 순간에도 셀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주님의 일을 하고 있고, 심판 예언은 현실로 바뀌고 있습니다.

2019년 8월 20일 화요일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2 A 다

여가 산업 심판

배달만 시켜먹어서 집에만 갇혀 있으면 답답하지 않냐구요?
 
제가 답십리에서 살 때부터, 대학교 재학시절부터 느끼기 시작한 건데, 나라에서 주5일제를 강요한 이후부터, 금요일 저녁부터 서울의 차들이 죄다 지방으로 빠져나갑니다. 일요일 저녁 즈음 돼서야 차들이 돌아옵니다

그래서 노원구에 살 때는 금요일 한밤부터 일요일 한낮까지 서울 시내 도로를 주행하는 차들이 50% 이상 없어지고, 주차된 차들도 70%이상 없어졌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세단이 더 싸고 도심주행에서 기동력이 탁월한데도, 왜 그렇게 SUV 차들이 그렇게 많을까요? 다들 주말에 산과 들로 놀러가기 때문입니다. 유동인구가 주말마다 지방으로 죄다 빠져나가서 강남을 포함한 서울과 경기권의 도심 상권이 죽어가는 겁니다.

 
그럼 상가와 아파트를 짓지 말고, 펜션과 관광산업을 개발하면 되겠군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 한국인들이 그렇게 일본과 홍콩, 동남아, 중국에 많이 가나요? 주말 23일 다녀오기 적당한 거리이기 때문입니다

바다 건너 멀리 있는 필리핀조차 비행기로 5시간 거리라서 중산층 이상이면 매주 23일 다녀올 수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일본과 중국은 한국의 내지(內地)나 다름이 없습니다. 한국 관광 개발이 필요 없습니다.
 

저 같은 사람은 아무리 한국에 개발을 잘 해놔도 안 갈래요. 그냥 비행기 타고서 여기저기 구경가는 게 더 좋습니다. 외국의 다양한 사람들과 미녀, 식도락을 누리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한국 전쟁 재발을 불러들이는 부동산 욕심

그래도 한국 부동산은 어려움은 있어도 영원한 투자처라구요?
 
그럼 하나님께서 한국에서 미군을 전부 철수시키고, 한국에 전란을 다시 허용하시면 어쩌시겠습니까? 한국 부동산을 머리에 이고 떠나시겠습니까? 아니면 서류를 잘 갖고 있다가 돌아와서 내 땅 내놓으라고 하시겠습니까? 정부 시스템의 붕괴로 재산권을 보장할 의무가 사라지고, 실제로 그 땅에서 살고있는 점유자의 지지가 정치권에 너무나도 갈급하고 필요하다면?
 
요즘 더 민주당이 헌법에 칼질하고 초법적 태도로 사법부에 판결 영향력을 뿌리는 것을 보시면, 현재의 땅문서는 정부의 급변에 따라 얼마든지 휴지조각이 될 수 있습니다. 현재 북한 땅을 과거 피난온 지주의 후손들이 통일 후에 점유권을 주장할 수 있을까요? 저는 그럴 확률은 0%로 라고 봅니다. 실향민 여러분의 재산은 뺏기고 날린 것일 뿐이니, 이젠 잊어버리세요! 그게 나라와 겨레를 위한 대세입니다.
 

김일성대, 원래 숭실대라는데 루머?…통일되면 북한 땅 찾을 수 있나


과거 북한 지주들이 땅의 소유권을 갖고 소송하기 시작하면, 북한은 북한 국민들의 만장일치로 남한과 별개로 독립하면 됩니다. 독립하면 되지, 뭐하러 손해보면서 남한과 통일할까요

그게 안 믿겨지시는 분들은 조선족들한테 가서, 너희는 우리와 같은 민족이니, 만주땅 들고 와서 남한과 통일하자라고 물어보세요! 뭐라고 대답하는가? 실제로 북한을 자유주의 체제로 바꾸되, 남한과 별개인 독립국가로 만들자는 단체가 있습니다. 자유조선 천리마 민방위입니다.
 

한국에는 전쟁이 안나도 미군만 빠져나가도 한국 땅값은 요동을 치고, 그 상태에서 난리가 나거나 정치체계가 급변하면, 대폭락합니다

그래서 저는 2016년부터 여러 글들에서 한국 대기업들에게는 한국 땅을 떠나서 해외 자산을 늘리라고 했고, 외국 기업들에게는 중국에서 모두 철수하라고 경고하는 글을 써왔습니다. 지금 도널드 트럼프와 시진핑의 경제전쟁을 통해서 중국에서는 현실로 이뤄지고 있습니다.
 
중국 공산정권 아래에서, 중국 부동산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한국도 공산화되면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을 속 시원케 - 본론 2 A 나

자영업 심판

강남 건물들의 공실률이 왜 늘어날까요

옛날에는 대기업 본사와 방송국이 강남에 몰려 있었고, 지방에 개발이 안돼있었습니다. 그래서 발전된 서울을 보러 온 사람들은 강남에 몰려가서 구경하는 통에, 강남은 늘 사람들로 빽빽했습니다. 방송국 눈에 띄어서 출세하고 싶은 젊은이들도 열심히 강남에서 걸어다녔고, 그 때문에 패션도 발전했습니다


그런 강남이 요즘은 평일이나, 휴일을 막론하고 늘 썰렁합니다. 80~90년대에 강남의 길거리를 담은 유튜브 동영상과 비교하면, 지금 강남은 마치 한적한 시골길이나 공원을 걷는 느낌입니다. 그런데서 장사가 되겠습니까?
 


전국 신도시를 돌아보십시오강남 못지 않는 고층빌딩과 잘 닦여진 8차선 이상의 넓은 사거리 대로, 고층 아파트들이 일산, 분당, 강북, 인천, 평택, 세종을 포함해서 전국에 쫙 깔려 있습니다

우리 가족이 사는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주변 사방 팔방으로 조금만 차 타고 가도, 송도와 영종도, 청라국제도시를 포함해서 강남 못지 않는 개발 신시가지를 만날 수 있으며, 지금도 인천은 재개발을 하고 있어서, 옛 주택가는 계속 철거되고 새로운 공원, 아파트, 산업단지가 자꾸 생겨납니다

굳이 멀리 있는 강남에 왜 갑니까? 경기도 평택과 충남 아산에도 강남 못지 않는 신시가지와 공원, 유통상가와 시장이 즐비한데?
 

인구가 분산되고 퍼지니까, 과거처럼 밀집, 집중되는 상권이 형성되기 어렵습니다. 약령시나 청량리 시장을 가봐도 손님보다 상인이 더 많은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그러니 일반 동네 재래 시장은 상황이 어떻겠습니까? 요즘은 대형마트도 적자 폭이 늘어났다고 울상입니다. 그러니 과거처럼 가게만 차려놓으면 무조건 장사가 잘되는 시절은 끝났습니다.
 

 
건물주와 땅주인 심판

땅과 건물? 부동산은 과연 영원한 불패의 투자처일까요?
 
대기업 본사들이 속속들이 땅값이 싸고 혜택 많은 지방으로 이전을 합니다. SK하이닉스는 선릉역 근방에서 경기도 이천으로 본사를 옮겨서 미래의 쌀 산업인 반도체로 승승장구 합니다

이 글을 쓰는 제가 2014년에 SK 하이닉스의 선릉역 본사에서 보안 사원으로 재직했으며, 2015년에는 SK 하이닉스의 경기도 이천 본사 건설현장에 참여했습니다. SK는 강남에서 완전히 빠져나가서 경기도 이천으로 본사를 깨끗이 옮겼습니다


그 밖에 2012년 강남역 대륭 타워 계열사에서 보안사원으로 제가 재직해서 삼성 본사를 직접 구경했고, 2016.11~12, 2019.1~2월에 평택 고덕 삼성 공장을 건설에 참여하면서 삼성 본사가 평택으로 옮겨가는 과정을 직접 목도한 사람입니다.
 

더 나아가 첨단 전자 기술 및 인터넷 상거래와 배달 대행 및 택배의 발달로, 인구유동성에 목 메서 가게를 열어야 할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식당과 엔터테인먼트 업종만 해도 요즘 맘충, 버릇없는 애들이라고 욕 먹어가면서 애들 데리고 식당이나 커피숖, 영화관, 놀이동산에 갈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집에 영화관처럼 Amoled 대형 TV와 인터넷 방송 셋탑 설치해놓고, 배달대행 사이트를 통해서 유명 식당 혹은 맛집 요리 시켜 먹습니다.
 
이제 권리금도 보장받지 못하는 시대에, 건물주가 터무니없이 임대료를 올려달라고 말하면, 가차없이 내팽개치고 다른 도시로 가버리라고 장삿꾼들끼리 조언해줍니다

노원구와 청담동 같은 경우, 외지고 싼 창고나 할 수 밖에 없는 곳을 빌려서 배달 전문 음식점을 차리고 길 거리에서 전단지 홍보를 참으로 많이 합니다. 식당으로 나올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무척 많습니다. 오피스텔에서 몸 파는 창녀들이나 빌딩 관리직원, 일반 상점 주인과 학원의 교사와 직원, 하숙하는 대학생 등등에게 제가 배달해줬습니다.
 
용산 전자 상가가 그렇게 많았지만, 결국은 사람들의 직접 구매보다는 인터넷 상거래로 구매가 늘어나서, 용산역 근방 건물 하나는 결국 폐업했고 드래곤 시티 호텔로 용도 변경을 해버렸습니다. 또 다른 건물들은 늘어나는 택배 주문량과 성장하는 택배 산업을 감당하기 위해서 물류단지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물건 파는 사람들은 상점을 폐업하고 임대료가 싼 창고 같은 곳에서 인터넷 상거래 사업을 개업합니다. 그런데는 인테리어도 필요 없기 때문에, 건물주가 신경 거슬리게 하면, 바로 짐 싸서 나가버립니다.
 
이제 건물주의 세상이 아닙니다. 기술이 발전할수록 앞으로도 더욱 그렇게 바뀌어 갑니다. 일산 기존 신도시 주민들이 왜? 새로운 신도시 개발에 극구 반대할까요? 당연히 땅값 떨어지니까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공장과 화장터, 쓰레기 매립지, 발전소, 물류단지, 데이터 센터라도 세운다고 할 때, 덥썩 받겠다고 말할 때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정말 그마저도 없으면 해당 지역사회에 제대로 된 일자리가 사라져서, 상권이 다 죽게 생겼습니다. 덩그러니 아파트 단지와 식당가만 남아서 뭘 할 수 있겠습니까당장 주민들이 일자리가 없는데 어떻게 살겠으며, 뭔 돈으로 소비를 해서 상권을 살릴 수 있겠습니까

웬만한 공장들이 동남아를 넘어서 이젠 아프리카와 남미로 도망가고, 그 공장들을 따라서 회사들도 덩달아 따라 나갑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