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7일 토요일

나의 신앙 배경 - 본론 3

신학교 입학 이전의 신앙 배경

예수님의 신학교 브리핑

어린 날에 삼위 하나님께서 제게 무척 많이 찾아오셔서 말씀해주셨는데, 그 중 대부분이 성령훼방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요즘 기억나는 이야기를 쓴다면, 1982~6년 사이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서 모깃불을 피워놓고 감자와 고구마를 먹는 저녁에 예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기적과 은사를 증거하는 일이 끊이지 않아야 한다! 그런데 개신교단에서 이단을 핑계로 하나님의 은사와 기적을 막아버린다


아들아! 너는 가서 그들에게 내뜻을 전하고 경고하거라! 내가 너를 신학교에 보내줄테니, 신학교에서도 전하거라


너는 조직신학을 전공하게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래 참아주시고 용서해주시지만, 자꾸 고집부리면 결국 심판 받는다! 두들겨 맞는다!”
 

이상의 내용이 핵심주제였습니다. 4:30
이런 환상이 임할 때마다, 저는 멍하게 서있기 때문에, 가족, 친척, 친구, 동네 사람들이 저더러 늘 말했습니다.

얘야! 너는 왜 자꾸 멍청하게 서있기만 하니? 대체 왜 그래? 다른 애들처럼 빠릿빠릿하게 다녀야지. 주위도 살펴보고! 그러다가 사고나! 오토바이에 부딪히면 어쩌려구? 요즘에 애들 유괴하는 거 몰라?”
 
희생을 두려워 말자!

지금은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신학에서 조직신학 전공은, 20대에 도전했다면 가능했을 겁니다. 20년간을 미뤄온 지금은, 대표적으로 찬양 작곡을 포함해서 해야할 다른 사역들이 밀려있기 때문에 하기 어렵습니다. 때문에 제가 리포트에 간증을 쓰는 겁니다


박사까지 받으려면, 신학이란 학문의 형식에 맞춰서 객관적으로 써야 하는데, 그렇게 하면 길고 가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굵고 짧게 주님의 속을 시원케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뭐 대단한 존재도 아닌데, 나 하나를 우상처럼 보존해서 좋을 거 없습니다. 요한복음 12:25 지난 날의 불순종의 경험에 따르면, 저 따위의 삶은 희생해도 됩니다. 12:48에 따라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게 많은 것은, 제게 요구할 게 많으신 겁니다. 그래서 모든 고민을 접고 단순하게 예수님께 제 삶을 다 드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다른 성령의 종들에게 길을 열어주겠습니다. 그게 오랜 생각과 기도 끝에 얻은 결론입니다.
 
어쨌든 저는 실천신학과 조직신학, 성경신학 최소한 이 세가지의 존재 유무는 사람으로부터가 아니라, 어린 날 4~7살 사이에 예수님께서 제게 먼저 말씀해주신 것입니다. 고전2:14에 따라서 세상 명예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에게는 이 이야기가 자랑으로만 들릴 겁니다

그러나 영에 속한 사람은 예수의 부활을 알리는 두 제자와 여인들의 증언처럼, 살아계신 예수님께서는 결코 책 속에만 존재하지 않음을 증거하는 소중한 간증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해준 예언

2009년 이후부터는 제 어머니가 BSW 목사의 큰 믿음 교회(=현 사랑하는 교회)에 간간히 나가서 예언 상담 사역을 받았는데, 거기서 어머니가 들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목사님은 하나님의 기적을 사람들에게 간증하는 사역입니다.”
 
제 어머니가 그 얘기를 듣기 전에, 2009년 초에 하나님께서 제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 일로 바쁘니, 이제 멀리까지 여러 교회를 다닐 필요가 없다. 대신 네 어머니가 너에 대해서 상담을 대신 받아줄 것이다.” 실제로 제 어머니보다 제가 간증으로 글 쓰는 사역을 더 많이 합니다.
 
그보다 훨씬 더 오래 전인 2001년 겨울 즈음에는 아시아 교회 BCS 목사님이 생면부지(生面不知), 초면(初面)인 제게 예언상담을 해주셨습니다. 형제는, 신학교수와 목사들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할 사람이며, 신학교수와 목사들을 목양하는 목사가 될 것이라고 성령님께서 말씀하셨다.”
 
저는 그 상담 내용을 신학교수가 돼서, 사람들을 가르칠 줄 알았고, 제가 신학교수가 되는 데에 방해되지 않도록 신상관리를 철저히 했습니다. 이단소지가 될 만한 기적 체험과 예언활동을 절대로 말 안하고 입을 다물고 살았습니다

그러자 오히려 신학교 편입 시험에서는 번번히 떨어졌고, 홍익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신학대학원 입시를 준비할 시간조차 없는 환경에 놓였습니다. 심지어 제 어머니가 푹 빠졌던 KHO 목사의 시온 기도원에서는 신학교에 가지 말라!” 는 예언 상담 사역만 나왔고 교회 봉사 막노동만을 했습니다.
 

제가 신학교수 직분에 대해서 완전히 마음이 떠난 이후에, 비로소 시온 기도원을 하나님께서 심판, 평정해주시고, 저를 더 이상 헛되거나 거짓 예언으로 괴롭히지 못하게 하셨으며, 제가 그 기도원을 나가도록 길을 열어줬습니다. 20092KHH 전도사
 
형제를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시온 기도원을 전체적으로 정벌했고, 시온 기도원 사람들이 하나님으로부터 맞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이제는 시온 기도원 모두 형제를 두려워합니다. 더 이상 시온 기도원에 남아있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제는 시온 기도원에서 나가셔도 됩니다. 하나님께서 시온 기도원에서 행하시려던 뜻이 이뤄졌습니다. 이제 형제는 자유입니다.”
 
그 다음부터는 하나님께서 제게 환상으로 나타나셔서 신학교에 들어가라고 지시하셨습니다. 이 때부터(2009)는 제가 음악활동에만 관심이 있어서 미뤘습니다.
 
 
다 드리는 게 정답

오랜 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제 주변에 신학을 전공으로 외국으로 유학까지 갔다왔지만, 변변찮은 벌이가 없는 신학 박사와 목사들을 자주 마주치게 하셨습니다


JME 교수님의 석사 수업을 듣는 KHD 전도사에게 같이 일하는 신학박사가 있냐고 물어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명문대 졸업후 대기업 본사 전략본부에서 일하시다가 미국 신학교로 유학가서 박사학위를 따오신 KJS 목사님이 계십니다. 그 분은 현재 막노동을 하고 계십니다.
 

일반인들도 유튜브에서 두 이방인 이란 코미디 프로그램 녹화 동영상을 통해서 제가 느끼는 사태의 심각성을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신학 학벌 커리어에 대한 비전과 집착이 떨어지니, 제 개인의 미래를 위해서 복지부동, 보신제일주의 사상이 떨어져 나갔고, 제 삶을 바쳐서 순종하기가 쉬워졌습니다.
 

20134월 고속터미널 LG 데이터 센터에서 보안 근무 중에,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건물 지붕을 뚫고 온 하늘을 가득 메웠습니다. 그 주변에 천사들이 마치 작은 벌레들처럼 날아다녔습니다.

아들아! 왜 너희 나라 한국에서 자꾸 독() 가스 누출 사고가 일어나는지 아느냐? 내가 세상에 하고 싶은 일이 있는데, 누군가 먼저 설파해서 나 하나님이 했다고 예언하고 증언해서 많은 사람들이 나 하나님을 믿게 해야 한단다.” 아모스3:6~8
 


 
그런데 이 땅에 그런 용기 있는 사람을 찾아보니 거의 없구나

그리고 내가 네게 맡겨준 일을, 네가 하도록 나는 약속을 지키고 참아오고 있다. 나 하나님은 자비롭고 신실하기 때문에, 쓰기로 결정한 사람을 함부로 바꾸지 않는다. 그렇지 않다면 누구보다도 네가 후회하겠지? 그러나 네가 내 뜻에 순종하지 않는구나?
 
그러니 마치 똥이 마려운 사람이 오랫동안 참는 중에 방귀가 삐져나오듯이, 암탉와 오리가 알이 차서 알을 낳을 곳을 다급히 찾듯이, 나 또한 그런 상황이란다. 어서 네가 나를 증거해야 한다!”
 
개신교단과 신학교, 교회가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초자연적 기적과 은사를 베풀고 계심을 은폐, 이단시, 비방할수록, 우리 한국인 전체가 연대책임을 지고 징벌을 받습니다.
 
생각이 바뀐 다음부터는 과거와 달리, 죽기 전에 하나님 앞에 후회 없도록, 과거 기억과 경험을 잘 살려서 그 때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셨던 일들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지금 학교에서 리포트로 작성하지만, 신학교 입학 이전에는 제 사비를 한달에 십만원 안팎으로 들여서 여러 곳에 편지를 전했습니다. 개신교단 지도부에 주님의 경고를 전하라는 지시를 어떻게 실현시킬지 모르는데, 자꾸 신학교에 가라는 하나님의 뜻이 신학교에서 리포트를 쓸 때마다 들렸습니다.
 
살아계신 하나님께서 행하신 초자연적 기적과 성령님께서 행하시는 활동인 은사를 숨기지 않고 증거하도록 전세계 개신교단과 한국 사회 분위기를 전반적으로 바꿔놔야만 한다는 것이 제 머리 속에 깊이 박힌 의무입니다. 15:17~19
 
그러나 다시 생활이 안정되자, 다시 제 삶을 돌아보려고 하고, 지키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다시 사람들의 눈치를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에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데, 과연 이런 생활 태도로 음악을 만들고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과연 진정성있게 받아들이겠는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글 쓰는 이 순간부터는 조심스럽게 표현을 자제했던 사실 있는 그대로 보고 들은 것을 적기로 했습니다.
 

2019년 8월 16일 금요일

나의 신앙 배경 - 본론 2

결국 이뤄지는 약속

하나님께서 선물하신 교회

신학교에 입학할 다른 길을 찾고 있었는데, 사실 막내 이모 교회에 등록해서 신학교 입학 추천서를 받아도 됩니다. 그러나 바로 몇 년 전만해도 같이 살았던 막내 이모 목사님에 대해서 까맣게 잊어버렸고, 2014년도에 하나님께서 전혀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셨습니다

2011년도에 제게 환상이 임해서 어머니가 집에 갇혀 있지 말고 활동반경을 외부로 돌려야 한다고 하여, 제가 어머니와 말다툼까지 하면서 외부 사역을 권했습니다.
 


어머니는 서울역에서 사람들을 만나고 교계 관련일을 찾으시다가, 재력있는 타일, 도기 사업을 하시는 집사님을 만나셨고, 그 분을 통해서 서울역 열방 교회를 만났습니다. 마침 그 열방 교회는 덕정에서 운영하는 지교회 관리 목사를 찾는 중이었는데, 제 어머니를 바로 지교회 담임 목사님으로 채용하셨습니다. 어머니는 망설였지만 꿈 속에서 하나님께서 일을 맡기시는 환상을 보고 수락했습니다.
 

저는 그 때문에 에듀코 과외회사를 다니면서, 덕정 지역까지 담당했습니다. 수업 끝나고 저녁 예배를 드린 후 동대문구 답십리 집으로 내려가던 늦은 밤에 하나님께서 나타나셨습니다. 광운대역에서 전철운행시간이 끊기고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너 앞으로 이 동네에서 살고, 너희 교회가 이 곳에서 사역을 할 거다! 그러니 미리 한 번 둘러보거라! 그래서 내가 늦은 밤에 여기로 널 인도했단다.”
 


제 어머니가 열심히 덕정 교회를 위해 여리고 성을 돌 듯이 교회주변을 돌며 기도했더니, 몇 개월이 지나서 다 무너져가는 건물이 재개발로 팔렸습니다. 건물주가 서울역 열방 교회에 보증금을 돌려줘서 서울역 열방 교회는 덕정에서 철수했고 어머니는 덕정 담임 목사직을 자연스럽게 사임했습니다

대신에 교회를 부흥시키면서 만난 집사님들과 과거 어머니 동료들, 저 모두 가진 돈을 모아서 20151월에 노원구에 열방 예찬 교회를 세웠습니다. 2017년에 이 교회에서 신학교 입학 추천서를 받아서 대한신학대학원에 입학을 했습니다.

 
신학교 입학과정

2014년부터 계속 빚 갚아주고 돈 줄테니 신학교 가라 고 하나님께서 독촉하시는 환상과 음성을 자주 봤습니다. 저는 말씀만 하지 마시고 실제로 해달라고 기도하며, 글 쓰라는 명령에 순종했고 글을 돌렸습니다

그러자 201412월에 경기도 이천 SK 하이닉스 건설에 보내주셔서, 돈을 엄청 벌고 싸그리 빚을 갚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에는 대학 입학금과 등록금이 없어서 신학교 입학은 못 했고 음악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빚은 갚았으나 입학금과 등록금이 없어서 신학교에 못 들어갑니다 라고 2016년도 초에 기도하자, 두 달도 안돼서 하나님께서 30년 가까이 정말 과거에 팔리지 않았던 안산 고잔동의 땅을 6천만원에 팔아주셨습니다.
 
노원구 집에서 가까운 개신대학원에 입시를 봤습니다. 개신대학원은 4호선 미아 역에 있는데, 광운대역에서 3개 정거장 올라가면 창동역이 나오고 거기서 4호선으로 갈아탄 뒤에 3개 정거장을 서쪽으로 또 가면 됩니다

그런데 거기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어떤 교수들을 따라서 서울의 서남부 경기도 광명시, 안양시 사이로 1호선을 타고 죽 대각선을 그으며 내려오는 장면입니다. 저는 그 환상대로 개신대학원에서 떨어졌고, 그 교수들을 따라 우리 신학교에 왔고, 노원구에 살 때는 환상에 나온 전철 노선대로 처음부터 전철에서 앉아서 통학했습니다.
 
제가 면접때 개신대학원에 대한 예언환상을 얘기해줬는데, 개신대학원에서 세계 선교와 재한 외국인들을 다시 외국으로 파송하는 사명을 뉴스 기사로 실으면서 제가 그 들에게 말해준 예언을 그대로 써놨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체험이었습니다.
돈을 갑자기 크게 마련한 적은 이 뿐만 아닙니다. 2009년도 2학기에 박연훈 목사님께서 설립 운영하고 계신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에 입학 할 때는 제가 돈 벌어서 들어간 게 아닙니다

홍익대학교에서 친분을 유지해왔던 KSH 형님으로부터 2018년 말에 자동차 아반떼 97년형을 선물 받았습니다. 그 차로 새벽에 우유배달 하다가 환상이 임했습니다. 내가 네게 등록금을 곧 마련해주마! 길게 시간 끌 필요 없다!” 그리고 어떤 아주머니가 렉서스로 제 차를 들이받는 장면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10~30분 쯤 흐르고 나니 진짜로 그 일이 벌어졌고, 보상금으로 300만원을 받았습니다. 폐차를 시켜도 60만원을 들여야 하는 차이니, 저로서는 360만원 이득인 셈입니다. 그 돈을 그대로 서울 프레이즈 예술 신학교에 등록금으로 고스란히 갖다 바쳤고, 저는 다시 생계와 자동차 유지비, 등록금 부담에서 자유로와 졌습니다. 그냥 생활비만 간단히 벌면 됐습니다.
 
 
하나님의 예정하심

현재 우리 신학교에 편입한 KHS 전도사님이 다니다 오신 계신대학원에도 제가 20163월에 원서를 넣습니다. 하지만 갑자기 제 몸의 힘이 쏙 빠지고 시름시름 앓으면서, 그 학교에서 면접보러 오라고 여러 번 전화가 왔음에도, 가지를 못 했습니다. 눈 앞이 캄캄해서 움직이지를 못 하니, 약속이고 뭐고 지킬 수가 없었습니다. 그 때문에 저는 환상 예언대로 딴 길로 안 새고 우리 신학교에 올 수 있었습니다.
 
그 대신 2016~2017년에 저는 광운대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을 배우며, 거기에 제출하는 리포트에서 더 민주당과 같은 반개신교 정당이 일어설 것과 그들이 펼치는 반 개신교적 입법, 행정, 사법적 활동들을 죽 예언해놨습니다. 그게 2018년에 김상희 더민주당 의원을 통해서 현실로 일어났을 뿐입니다.
 
 

나의 신앙 배경 - 본론 1

본론

인간의 실패가 하나님의 성공

신학교 입학 명령

신학교는 제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201711일부터 3일간 갈멜산 금식 기도원에서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한 응답 결과, 우리 신학교에서 원서가 열방예찬교회로 우편통보됐습니다. 그리고 네 앞 길에 내가 왕벌을 보내마!” 라는 음성을 듣고 용기를 내서 입시를 했습니다.
 

박근혜 예언의 주관자 = 여호와 하나님


본래는 제가 방배동 백석대학교 전 이사장 김준삼 목사님의 사돈 조카로서, 일찍 순종했더라면 2002년부터는 백석대학교 신학부에서 이 말씀을 순조롭고 화려하게 전했을 겁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네 길을 다 준비했단다!” 

그러나 지속된 불순종으로 유리한 조건들은 박탈되고, 제 삶이 쪼그라들었습니다.
 
제가 1997년도 수능 성적표를 받았을 때, 제게 날아온 몇 개의 신학교 입학 원서가 있었습니다총신대, 장신대, 한세대 전신인 순신대, 연세대 였습니다. 특히 연세대는 신학대학학부 원서가 꽂혀 있었습니다. 그 때 제 생각은 종교 대학은 공부 못 하는 애들이나 가는 따라지 대학교라서 안 가려고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신학교에 들어가도록, 네가 수학(數學)을 못 하도록 조치한 거란다! 네가 수학을 잘 해서 공대(工大)나 사관학교에 들어갔다면, 나 하나님이 네게 내 일을 시켜먹을 때까지, 몇 십년이나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아들아! 네가 연세대에 그렇게 가고 싶다면 연세대 신학교에 들어가거라! 총신이든, 장신이든 네가 가고 싶은 데로 가라! 나 하나님이 네 막내 이모와 큰 고모를 통해서 다 길을 예비해놨단다.


예언은 쌓아두는 게 아니다. 나 하나님이 예언을 네게 주면, 시간이 지나서 식기 전에 따끈따끈할 때 바로 선포해라!”
 
실제로 저는 중 고교시절에 수학점수가 평균 40~60점대입니다

그러나 대학교 입학 이후에는 각종 기하학(幾何學), 대수학(代數學), 함수(函數)와 도표(圖表)가 머리 속에 자꾸 보이고, 꿈 속에서 각종 복잡다단한 수식(數式)을 암산(暗算)하는 게 즐거워서, 일일이 해답(解答)을 다 구해내는 꿈을 꾸었습니다. 심지어 잠에서 깨고 나서도 그 수학(數學)공식(公式)과 답이 다 기억났습니다. 그게 대졸(大卒) 이후 과외교사를 하던 2014년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수학 머리가 발달해서, 경영대 내부에서도 수학 점수가 탑클라스 안에 들었고, 과외할 때는 문과졸업생이었어도 고2~3학년 이과 수학을 아주 잘 가르쳤습니다

심지어 2012~2014년에는 여자 친구 였던 YCM 자매의 아버지가 약사여서, ‘CM 자매랑 결혼하고 약학 대학부를 다시 들어가서 장인한테 약국을 물려받을까? 약국운영하면서 목회할까?’ 하는 심각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백석 신학 대학원에 못 들어간 이유

더 나아가 큰 고모 쪽과 친할머니의 전남편 소생 쪽이 각각 백석과 총신의 지도부에 연결돼있었고, 막내 이모님은 장신과 총신 모두 두루 걸쳐서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두터운 친분을 갖고 계셨습니다. 거기 가서 앞으로 교회를 다닐테니 추천서 좀 써달라고 말하면 됐습니다

실제로 20144월 즈음에 큰 고모님이 부르셔서, 제가 백석대학교 부속 교회를 갔습니다. 거기서 김준삼 전 이사장님의 부인이자 큰 고모부의 누나이신 한진수 사돈 고모님을 만났고, 백석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백석 교회를 다니기로 하고 담임 목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네 심장을 다오! 2


그런데 제가 백석대학교에서 할 일은 현대 대한 신학대학원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라,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가슴을 후벼팔까 두려웠습니다. 또 한진수 고모에게 김준삼 고모부가 지옥에 있다는 말을 하면 큰 충격을 받을까봐 지금까지 말을 못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석대학교에서 내부 고위급 인사에게만 이런 글을 전하면, 외부 백석교단 하부 조직인 소속 일반교회들에게서 저항이 일어날 게 환상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백석 교회는 몇 주 다니다가 서신만 전해주고 그만뒀습니다.
 
 
세월호로 무너뜨린 장로교 교리

대신 전략을 바꿔서 외부에서 인터넷 사역과 다른 교회들에게 서신 사역을 열심히 전했더니, 이미 저 말고 비슷한 사역을 하는 국내외 다른 교회들과 시너지 효과가 생겨서, 어느덧 제가 전한 예언 말씀 쪽으로 한국 및 세계 교회들이 방향을 틀어서 점차 대세(大勢)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교단을 떠나 일반 교회들이, 심지어 장로교회들조차 제가 인터넷에 공개한 예언 내용과 거의 동일한 주장을 공공연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구원자는 장 칼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칼뱅의 교리보다는 성경 말씀이 더 우선이다!

  • 이단 구원파와 구별 안되는 장로교의 구원관에 문제가 분명히 있다
  1. 하나님께서 세월호 사건을 허락하신 이후 확연히 이뤄졌습니다
  2. 2014년에 제가 베레아 성락교회 세계 센터 건물 외부에 도배된 방주를 가리키며 세월호 침몰을 예언했습니다
  3. 세월호 사건은 기세등등한 장로교 교리와 구원파의 뚜렷한 구분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헛된 희생이 아닙니다.
  4. 배는 방주와 같고, 방주는 이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를 뜻합니다.
  5. 풍수지리학상 한반도는 신라 말기부터 배의 형상이라고 불렸으므로, 배의 침몰은 한국이 심판받음을 이방종교인들에게 경고합니다.
  • 성령님을 우선시해야 하며, 은사와 기적은 결코 중단되지 않았다!
  • 성령의 사역과 그 종들을 폄훼하지 마라!
  • 죄악에 뻔뻔하지 말고, 진실된 회개, 실천적 회개가 필요하다!
 
저는 제 글의 일부 내용, 특별히 세월호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 따로 제 블로그를 만들어서 올리지 않고, 그냥 댓글 쓰듯이 여기저기 싸질렀습니다마 10:8

그런데 그 효과가 나타나서 개신교 내부 소장파 및 칼뱅 교리에 반대하는 다른 교파들, 또는 장로교 내부의 소장파들, 심지어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안증회), 통일교 등등 이단들과 이방 종교, 반기련등의 반기독교 단체 및 친중 종북 좌파 세력이 장로교를 열심히 공격하고 헐뜯던지아니면 장로교 쇄신을 목청껏 높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 봤는지, 제가 받은 예언을 영감삼았습니다.
 
도대체 장 칼뱅의 장로교와 유병언의 구원파하고 무슨 관계야? 둘의 구원관이 뭔 차이가 있어? 장 칼뱅의 예정설에 따라서, 예수 믿기로 한 자와 버려지기로 한 자가 결정됐다며? 한 번 예수 믿으면 뭔 짓을 해도 영원히 천국행이라며?”
 

저는 제 손을 더럽히지도, 제 신변을 위험에 노출시키지도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뜻하신 대로 교만한 장로교의 콧대가 꺾이도록 쓰임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글을 모아서 쓴 것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데, 어디 있는 지 찾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안 썼습니다

제가 부귀, 유명해지고 권력을 잡고자 하는 욕망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역할을 양보하고, 예언을 무료로 공개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신적, 초월적 감동을 받고 앞다퉈서 자기 일로 만들어서 일 해준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10:8의 음성이 자꾸 들려서 시키는 대로 해본 것 뿐입니다.
 

나의 신앙 배경 - 서론

신앙 배경

outerlevi@gmail.com

서론

신앙 배경을 요약하면, 제 마음대로 살아본 적이 없고, 제 이성, 감정, 의지, 기억 및 가족과 주변사람들, 환경, 나라와 세계질서를 모두 하나님께서 조종, 통치하셔서 제 삶을 그 분의 뜻을 이루는 쪽으로 이끌어 가셨다는 내용입니다.
 
하나님께 순종해봐야 대형교회 목사가 될 것도 아니고, 유명해질 것도 아닌 게 충분히 계산, 예측이 됐습니다. 신학교에 들어가서 개신교단에 얘기해봐야 퇴학, 제명, 이단처리될 게 뻔한 이 길을 피하고자 20년을 낭비했습니다

"이단 명칭만 알아도 이단에 빠지지 않는다"

실례로 대신교단은 불세례 책 시리즈로 유명한 서인천주님의 교회와 김용두 목사를 이단정죄, 제명했고, 덕정 사랑의 교회와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도 이단판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20년에 걸친 도피의 삶 동안, 저는 홍익대학교 경영학부 졸업자로서 12년 가량을 생산직 노동자, 비정규직 노동자로 허비해왔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어주신 작곡 재능을 활용하려고 했는데도 이 길조차도 연이어 막히고 하나님께서 훼방, 방해하시는 환상을 여러 차례 봤고 현실로 곧 이뤄졌습니다. 이제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복종하는 마음으로 신학교에 입학해서 이 글을 씁니다.

동기를 감찰하시는 하나님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