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16일 금요일

나의 신앙 배경 - 본론 1

본론

인간의 실패가 하나님의 성공

신학교 입학 명령

신학교는 제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201711일부터 3일간 갈멜산 금식 기도원에서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한 응답 결과, 우리 신학교에서 원서가 열방예찬교회로 우편통보됐습니다. 그리고 네 앞 길에 내가 왕벌을 보내마!” 라는 음성을 듣고 용기를 내서 입시를 했습니다.
 

박근혜 예언의 주관자 = 여호와 하나님


본래는 제가 방배동 백석대학교 전 이사장 김준삼 목사님의 사돈 조카로서, 일찍 순종했더라면 2002년부터는 백석대학교 신학부에서 이 말씀을 순조롭고 화려하게 전했을 겁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네 길을 다 준비했단다!” 

그러나 지속된 불순종으로 유리한 조건들은 박탈되고, 제 삶이 쪼그라들었습니다.
 
제가 1997년도 수능 성적표를 받았을 때, 제게 날아온 몇 개의 신학교 입학 원서가 있었습니다총신대, 장신대, 한세대 전신인 순신대, 연세대 였습니다. 특히 연세대는 신학대학학부 원서가 꽂혀 있었습니다. 그 때 제 생각은 종교 대학은 공부 못 하는 애들이나 가는 따라지 대학교라서 안 가려고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신학교에 들어가도록, 네가 수학(數學)을 못 하도록 조치한 거란다! 네가 수학을 잘 해서 공대(工大)나 사관학교에 들어갔다면, 나 하나님이 네게 내 일을 시켜먹을 때까지, 몇 십년이나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아들아! 네가 연세대에 그렇게 가고 싶다면 연세대 신학교에 들어가거라! 총신이든, 장신이든 네가 가고 싶은 데로 가라! 나 하나님이 네 막내 이모와 큰 고모를 통해서 다 길을 예비해놨단다.


예언은 쌓아두는 게 아니다. 나 하나님이 예언을 네게 주면, 시간이 지나서 식기 전에 따끈따끈할 때 바로 선포해라!”
 
실제로 저는 중 고교시절에 수학점수가 평균 40~60점대입니다

그러나 대학교 입학 이후에는 각종 기하학(幾何學), 대수학(代數學), 함수(函數)와 도표(圖表)가 머리 속에 자꾸 보이고, 꿈 속에서 각종 복잡다단한 수식(數式)을 암산(暗算)하는 게 즐거워서, 일일이 해답(解答)을 다 구해내는 꿈을 꾸었습니다. 심지어 잠에서 깨고 나서도 그 수학(數學)공식(公式)과 답이 다 기억났습니다. 그게 대졸(大卒) 이후 과외교사를 하던 2014년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수학 머리가 발달해서, 경영대 내부에서도 수학 점수가 탑클라스 안에 들었고, 과외할 때는 문과졸업생이었어도 고2~3학년 이과 수학을 아주 잘 가르쳤습니다

심지어 2012~2014년에는 여자 친구 였던 YCM 자매의 아버지가 약사여서, ‘CM 자매랑 결혼하고 약학 대학부를 다시 들어가서 장인한테 약국을 물려받을까? 약국운영하면서 목회할까?’ 하는 심각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백석 신학 대학원에 못 들어간 이유

더 나아가 큰 고모 쪽과 친할머니의 전남편 소생 쪽이 각각 백석과 총신의 지도부에 연결돼있었고, 막내 이모님은 장신과 총신 모두 두루 걸쳐서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두터운 친분을 갖고 계셨습니다. 거기 가서 앞으로 교회를 다닐테니 추천서 좀 써달라고 말하면 됐습니다

실제로 20144월 즈음에 큰 고모님이 부르셔서, 제가 백석대학교 부속 교회를 갔습니다. 거기서 김준삼 전 이사장님의 부인이자 큰 고모부의 누나이신 한진수 사돈 고모님을 만났고, 백석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백석 교회를 다니기로 하고 담임 목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네 심장을 다오! 2


그런데 제가 백석대학교에서 할 일은 현대 대한 신학대학원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라,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가슴을 후벼팔까 두려웠습니다. 또 한진수 고모에게 김준삼 고모부가 지옥에 있다는 말을 하면 큰 충격을 받을까봐 지금까지 말을 못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석대학교에서 내부 고위급 인사에게만 이런 글을 전하면, 외부 백석교단 하부 조직인 소속 일반교회들에게서 저항이 일어날 게 환상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백석 교회는 몇 주 다니다가 서신만 전해주고 그만뒀습니다.
 
 
세월호로 무너뜨린 장로교 교리

대신 전략을 바꿔서 외부에서 인터넷 사역과 다른 교회들에게 서신 사역을 열심히 전했더니, 이미 저 말고 비슷한 사역을 하는 국내외 다른 교회들과 시너지 효과가 생겨서, 어느덧 제가 전한 예언 말씀 쪽으로 한국 및 세계 교회들이 방향을 틀어서 점차 대세(大勢)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교단을 떠나 일반 교회들이, 심지어 장로교회들조차 제가 인터넷에 공개한 예언 내용과 거의 동일한 주장을 공공연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구원자는 장 칼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칼뱅의 교리보다는 성경 말씀이 더 우선이다!

  • 이단 구원파와 구별 안되는 장로교의 구원관에 문제가 분명히 있다
  1. 하나님께서 세월호 사건을 허락하신 이후 확연히 이뤄졌습니다
  2. 2014년에 제가 베레아 성락교회 세계 센터 건물 외부에 도배된 방주를 가리키며 세월호 침몰을 예언했습니다
  3. 세월호 사건은 기세등등한 장로교 교리와 구원파의 뚜렷한 구분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헛된 희생이 아닙니다.
  4. 배는 방주와 같고, 방주는 이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를 뜻합니다.
  5. 풍수지리학상 한반도는 신라 말기부터 배의 형상이라고 불렸으므로, 배의 침몰은 한국이 심판받음을 이방종교인들에게 경고합니다.
  • 성령님을 우선시해야 하며, 은사와 기적은 결코 중단되지 않았다!
  • 성령의 사역과 그 종들을 폄훼하지 마라!
  • 죄악에 뻔뻔하지 말고, 진실된 회개, 실천적 회개가 필요하다!
 
저는 제 글의 일부 내용, 특별히 세월호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 따로 제 블로그를 만들어서 올리지 않고, 그냥 댓글 쓰듯이 여기저기 싸질렀습니다마 10:8

그런데 그 효과가 나타나서 개신교 내부 소장파 및 칼뱅 교리에 반대하는 다른 교파들, 또는 장로교 내부의 소장파들, 심지어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안증회), 통일교 등등 이단들과 이방 종교, 반기련등의 반기독교 단체 및 친중 종북 좌파 세력이 장로교를 열심히 공격하고 헐뜯던지아니면 장로교 쇄신을 목청껏 높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 봤는지, 제가 받은 예언을 영감삼았습니다.
 
도대체 장 칼뱅의 장로교와 유병언의 구원파하고 무슨 관계야? 둘의 구원관이 뭔 차이가 있어? 장 칼뱅의 예정설에 따라서, 예수 믿기로 한 자와 버려지기로 한 자가 결정됐다며? 한 번 예수 믿으면 뭔 짓을 해도 영원히 천국행이라며?”
 

저는 제 손을 더럽히지도, 제 신변을 위험에 노출시키지도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뜻하신 대로 교만한 장로교의 콧대가 꺾이도록 쓰임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글을 모아서 쓴 것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데, 어디 있는 지 찾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안 썼습니다

제가 부귀, 유명해지고 권력을 잡고자 하는 욕망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역할을 양보하고, 예언을 무료로 공개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신적, 초월적 감동을 받고 앞다퉈서 자기 일로 만들어서 일 해준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10:8의 음성이 자꾸 들려서 시키는 대로 해본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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