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
인간의 실패가 하나님의 성공
신학교 입학 명령
신학교는 제 마음대로 아무렇게나 들어온 것이 아닙니다.
2017년 1월 1일부터 3일간 갈멜산 금식 기도원에서 금식하며 부르짖어 기도한 응답 결과, 우리 신학교에서 원서가 열방예찬교회로 우편통보됐습니다. 그리고 “네 앞 길에 내가 왕벌을 보내마!” 라는 음성을 듣고 용기를 내서 입시를 했습니다.
박근혜 예언의 주관자 = 여호와 하나님 |
본래는 제가 방배동 백석대학교 전 이사장 김준삼 목사님의 사돈 조카로서, 일찍 순종했더라면 2002년부터는 백석대학교 신학부에서 이 말씀을 순조롭고 화려하게 전했을 겁니다.
“아들아! 나 하나님이 네 길을 다 준비했단다!”
그러나 지속된 불순종으로 유리한 조건들은 박탈되고, 제 삶이 쪼그라들었습니다.
제가 1997년도 수능 성적표를 받았을 때, 제게 날아온 몇 개의 신학교 입학 원서가 있었습니다. 총신대, 장신대, 한세대 전신인 순신대, 연세대 였습니다. 특히 연세대는 신학대학학부 원서가 꽂혀 있었습니다. 그 때 제 생각은 종교 대학은 공부 못 하는 애들이나 가는 따라지 대학교라서 안 가려고 했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네가 신학교에 들어가도록, 네가 수학(數學)을 못 하도록 조치한 거란다! 네가 수학을 잘 해서 공대(工大)나 사관학교에 들어갔다면, 나 하나님이 네게 내 일을 시켜먹을 때까지, 몇 십년이나 더 기다려야 하기 때문이다!
아들아! 네가 연세대에 그렇게 가고 싶다면 연세대 신학교에 들어가거라! 총신이든, 장신이든 네가 가고 싶은 데로 가라! 나 하나님이 네 막내 이모와 큰 고모를 통해서 다 길을 예비해놨단다.
예언은 쌓아두는 게 아니다. 나 하나님이 예언을 네게 주면, 시간이 지나서 식기 전에 따끈따끈할 때 바로 선포해라!”
실제로 저는 중 고교시절에 수학점수가 평균 40~60점대입니다.
그러나 대학교 입학 이후에는 각종 기하학(幾何學), 대수학(代數學), 함수(函數)와 도표(圖表)가 머리 속에 자꾸 보이고, 꿈 속에서 각종 복잡다단한 수식(數式)을 암산(暗算)하는 게 즐거워서, 일일이 해답(解答)을 다 구해내는 꿈을 꾸었습니다. 심지어 잠에서 깨고 나서도 그 수학(數學)공식(公式)과 답이 다 기억났습니다. 그게 대졸(大卒) 이후 과외교사를 하던 2014년까지 이어졌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수학 머리가 발달해서, 경영대 내부에서도 수학 점수가 탑클라스 안에 들었고, 과외할 때는 문과졸업생이었어도 고2~3학년 이과 수학을 아주 잘 가르쳤습니다.
심지어 2012~2014년에는 여자 친구 였던 YCM 자매의 아버지가 약사여서, ‘CM 자매랑 결혼하고 약학 대학부를 다시 들어가서 장인한테 약국을 물려받을까? 약국운영하면서 목회할까?’ 하는 심각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심지어 2012~2014년에는 여자 친구 였던 YCM 자매의 아버지가 약사여서, ‘CM 자매랑 결혼하고 약학 대학부를 다시 들어가서 장인한테 약국을 물려받을까? 약국운영하면서 목회할까?’ 하는 심각한 고민을 했었습니다.
백석 신학 대학원에 못 들어간 이유
더 나아가 큰 고모 쪽과 친할머니의 전남편 소생 쪽이 각각 백석과 총신의 지도부에 연결돼있었고, 막내 이모님은 장신과 총신 모두 두루 걸쳐서 개척교회 목사님들과 두터운 친분을 갖고 계셨습니다. 거기 가서 앞으로 교회를 다닐테니 추천서 좀 써달라고 말하면 됐습니다.
실제로 2014년 4월 즈음에 큰 고모님이 부르셔서, 제가 백석대학교 부속 교회를 갔습니다. 거기서 김준삼 전 이사장님의 부인이자 큰 고모부의 누나이신 한진수 사돈 고모님을 만났고, 백석대학교에 입학하기 위해서 백석 교회를 다니기로 하고 담임 목사님과 상담을 했습니다.
네 심장을 다오! 2 |
그런데 제가 백석대학교에서 할 일은 현대 대한 신학대학원에서 이런 글을 쓰는 것이라,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가슴을 후벼팔까 두려웠습니다. 또 한진수 고모에게 김준삼 고모부가 지옥에 있다는 말을 하면 큰 충격을 받을까봐 지금까지 말을 못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백석대학교에서 내부 고위급 인사에게만 이런 글을 전하면, 외부 백석교단 하부 조직인 소속 일반교회들에게서 저항이 일어날 게 환상으로 보였습니다. 그래서 백석 교회는 몇 주 다니다가 서신만 전해주고 그만뒀습니다.
세월호로 무너뜨린 장로교 교리
대신 전략을 바꿔서 외부에서 인터넷 사역과 다른 교회들에게 서신 사역을 열심히 전했더니, 이미 저 말고 비슷한 사역을 하는 국내외 다른 교회들과 시너지 효과가 생겨서, 어느덧 제가 전한 예언 말씀 쪽으로 한국 및 세계 교회들이 방향을 틀어서 점차 대세(大勢)로 바뀌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교단을 떠나 일반 교회들이, 심지어 장로교회들조차 제가 인터넷에 공개한 예언 내용과 거의 동일한 주장을 공공연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의 구원자는 장 칼뱅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이시니, 칼뱅의 교리보다는 성경 말씀이 더 우선이다!
- 이단 구원파와 구별 안되는 장로교의 구원관에 문제가 분명히 있다!
- 하나님께서 세월호 사건을 허락하신 이후 확연히 이뤄졌습니다.
- 2014년에 제가 베레아 성락교회 세계 센터 건물 외부에 도배된 방주를 가리키며 세월호 침몰을 예언했습니다.
- 세월호 사건은 기세등등한 장로교 교리와 구원파의 뚜렷한 구분을 요구하게 됐습니다! 헛된 희생이 아닙니다.
- 배는 방주와 같고, 방주는 이 세상을 구원하는 교회를 뜻합니다.
- 풍수지리학상 한반도는 신라 말기부터 배의 형상이라고 불렸으므로, 배의 침몰은 한국이 심판받음을 이방종교인들에게 경고합니다.
- 성령님을 우선시해야 하며, 은사와 기적은 결코 중단되지 않았다!
- 성령의 사역과 그 종들을 폄훼하지 마라!
- 죄악에 뻔뻔하지 말고, 진실된 회개, 실천적 회개가 필요하다!
저는 제 글의 일부 내용, 특별히 세월호 같은 경우는 인터넷에 따로 제 블로그를 만들어서 올리지 않고, 그냥 댓글 쓰듯이 여기저기 싸질렀습니다. 마 10:8
그런데 그 효과가 나타나서 개신교 내부 소장파 및 칼뱅 교리에 반대하는 다른 교파들, 또는 장로교 내부의 소장파들, 심지어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안증회), 통일교 등등 이단들과 이방 종교, 반기련등의 반기독교 단체 및 친중 종북 좌파 세력이 장로교를 열심히 공격하고 헐뜯던지, 아니면 장로교 쇄신을 목청껏 높였습니다.
제 글을 읽어 봤는지, 제가 받은 예언을 영감삼았습니다.
그런데 그 효과가 나타나서 개신교 내부 소장파 및 칼뱅 교리에 반대하는 다른 교파들, 또는 장로교 내부의 소장파들, 심지어 신천지와 하나님의 교회(안증회), 통일교 등등 이단들과 이방 종교, 반기련등의 반기독교 단체 및 친중 종북 좌파 세력이 장로교를 열심히 공격하고 헐뜯던지, 아니면 장로교 쇄신을 목청껏 높였습니다.
“도대체 장 칼뱅의 장로교와 유병언의 구원파하고 무슨 관계야? 둘의 구원관이 뭔 차이가 있어? 장 칼뱅의 예정설에 따라서, 예수 믿기로 한 자와 버려지기로 한 자가 결정됐다며? 한 번 예수 믿으면 뭔 짓을 해도 영원히 천국행이라며?”
저는 제 손을 더럽히지도, 제 신변을 위험에 노출시키지도 않으면서, 하나님께서 뜻하신 대로 교만한 장로교의 콧대가 꺾이도록 쓰임을 받았습니다. 나중에 정식으로 글을 모아서 쓴 것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있습니다.
그 밖에도 많은데, 어디 있는 지 찾는 데에 시간이 많이 걸려서 안 썼습니다.
제가 부귀, 유명해지고 권력을 잡고자 하는 욕망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역할을 양보하고, 예언을 무료로 공개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신적, 초월적 감동을 받고 앞다퉈서 자기 일로 만들어서 일 해준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마10:8의 음성이 자꾸 들려서 시키는 대로 해본 것 뿐입니다.
제가 부귀, 유명해지고 권력을 잡고자 하는 욕망을 버리고, 다른 사람들이 일할 수 있도록 역할을 양보하고, 예언을 무료로 공개하면, 수 많은 사람들이 신적, 초월적 감동을 받고 앞다퉈서 자기 일로 만들어서 일 해준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마10:8의 음성이 자꾸 들려서 시키는 대로 해본 것 뿐입니다.
이 시리즈의 글 모음 위치 : https://blog.naver.com/jative/221619445503
답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