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7일 수요일

내가 만난 예수님 - 본론 D

이 시대에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는 이유

성경과 다른 신학 교리

다시 신학자의 질문으로 되돌아가겠습니다. 이 시대에는 공공연히 신학에서 예수님을 사람들이 만날 수도 볼 수도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 구약에는 간절히 하나님을 찾으면 결국 만나 주신다고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29:12~13에서 직접 약속하셨습니다.
  •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쓰여 있습니다. 요한복음1:18
  • 성경과 다른 가르침을 이 시대 신학에서는 정통이라고 자처하니, 스스로 이 시대의 신학이 1 4:5~6에서 사도 요한이 지적한 거짓 선지자로 전락했습니다.
 
스스로가 우상이 돼서, 다른 성도를 위로하고, 불신자를 구원하는 것보다, 자기 권위가 약화되는 것에 더 신경을 쓰기 때문이다요한11:47~48

젊음을 온통 바쳐서 열심히 신학 공부를 했으니까 사람과 하나님이 자신을 알아줘야 하는데, 현장에서는 쏟아부은 투자에 비해서 인정받는 성과가 상당히 미약하기 때문이다

자기가 누리는 것을 보지 못하고 남의 떡이 커보이기 때문이다!” 라고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
 
성령님께서 관련 성경구절을 보여주셨습니다. 마태20:1~16은 인간의 노력을 하나님께 들이대면서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을 만나주시고 은혜를 베푸시며 구원하시는 것을 훼방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누가복음 15:11~32는 이미 하나님 안에 있는 성도들이 자신의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다른 이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나님 만나는 것을 시기하는 것을 뜻합니다.
 
 
한국 선교사들이 되받는 개신교단의 죄값

아들아! 신학 공부를 오랫동안 많이 해봐야 잃어버린 젊음과 쏟아부은 노력에 대한 보상심리 때문에, 원한만 그득히 쌓인다. 그 원한과 분노로 영혼 살리는 종이 되지 않고, 죽이는 율법사로 바뀐다!
 
차라리 그럴 바에 최소한의 공부만 하고, 밖에 나가서 전도하고 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사람 섬기는 거 많이 해라! 네가 약해서 이길 수 없으면 내게 기도해라! 나 예수님이 도와줄테니.” 34:15,17~18,22
 
네가 몰라서 방황하면, 성경과 신앙서적을 읽고 기도해라! 네게 성령을 붓고, 알려주마!”
 
도리어 사람들은 이렇게 되묻습니다. 
, 누가 대통령이 되든 말던, 우리 구원과 무슨 상관인데? 기독교가 무슨 마술이야? 점장이처럼 미래나 맞추고 앉아있게?” 

그럼 저는 이사야 43:9~13으로 대답하겠습니다 
하나님과 예수님, 성령님께서 살아계셔서, 세상을 막강하게 주관하시는 것을 증거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 
 
하나님께 묻지 않는 게 죄악입니다. 그 때문에 이스라엘의 아하시야 왕은 죽었습니다 (왕하1:2~4). 한국 교회가 그처럼 죽어가고 있습니다. 율법사들처럼 경전만 줄줄 외우고 있지만, 정작 눈 앞에서 예수님과 성령님을 배척하고, 하나님께서 가르치신 계명을 어깁니다 (마태복음 15:7~9). 더 나아가 성도와 사역자들이 하나님을 만나면 이단으로 몰아붙이기 바쁩니다 (23:37~39).


제가 이런 얘기를 하므로, 신학자와 목사들이 환상 속에서 말했고, 실제로는 격식을 차려서 돌려서 말해줍니다
그래, 네 잘난 상상 속의 예수를 들고 나가서, 교회 차려라! 여기 있지말고!”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한국 선교사 전체가 중국, 동남아, 러시아, 서남아 각지에서 쫓겨나게 만드시는 장면을 이미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이제 2014년 즈음 이후 한국 선교사들이 해외에서 똑같은 얘기를 듣습니다

네 잘난 예수와 성경책 들고 우리 나라를 떠나라! 그렇게 예수가 좋으면 우리한테 믿으라고 하기 전에, 너네 나라부터 열심히 전도해라!” 


이상에서 외국인이 한국 개신교계에게 말하는 비슷한 이야기는 당장 우리 신학교의 O 교수님으로부터 연세대학교에서 남아공 교환 교수님의 이야기를 들려달라고 해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또 이슬람과 중국에서 선교사들이 자주 듣는 말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한국에서 인터넷 언론 댓글에도 가끔 나옵니다

예수가 그렇게 좋으면 너네끼리 믿어! 해외 나가서 망신 주지 말고!”
 

주님의 경고를 전하는 제게, 한국 개신교단 사람들이 언행하는 대로 받되, 그 갑절로 보응받는 것을 저는 약 10여년 간 경험했습니다. 저는 이 경고를 2006년 즈음부터 해왔습니다. 전세계적인 한국 선교사가 내쫓기는 현상은, 성령, 은사, 기적 및 하나님의 뜻을 전하는 성령의 종을 한국 개신교단이 인정하지 않는 결과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어쨌든 이 시대에 한국 개신교가 받는 국내외적 사태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마태복음 16:6,11~12 의 예언적 경고가 이뤄진 것으로서, 성령훼방하는 가르침을 절대로 해외 성도에게 가르치거나 이에 물들지 않도록 하겠다는 여호와 하나님의 단호한 불굴의 의지가 담긴 것입니다



이 사태가 나오기 전에, 2006~2007년 사이에 기독교 방송에서 한국의 이단이 해외로 진출해서 촉발된 문제도 있지만, 한국의 비이단 정통 개신교단 사이에서 세력다툼과 자중지란에 대해서 자주 방송이 됐습니다. 그 이후에 한국 개신교단을 향한 해외 현지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학회와 세미나를 통해서 기독교를 전하고 공부를 잘 하는 것으로, 교리를 잘 아는 것은 중요합니다. 중국에 이단이 횡행하고 수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단이 벌이는 사회적 물의를 통해서 중국 인민이 마음을 돌리고, 중국 공산당 정부가 개신교를 핍박하는데에 정당성을 부여해주고 있습니다

정확한 개신교 정체성을 확립하고 어떻게 구원의 길을 따라갈지 분명히 제시하는 게 필요합니다. 이러한 선교적 방법은 이미 한국 대형교회들이 중국을 상대로 선교하고, 중국 정부와 삼자교회를 통해서 타협, 절충안을 찾았습니다.
그러나 결국 사람 마음을 돌리고, 상황을 바꾸시는 것은 여호와 하나님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한국 개신교단은 현재 삼위 하나님의 주권성, 실체성, 활동성을 등한시 이단시하여, 하나님과 성도와의 자유로운 교제인 환상과 계시, 성령님의 활동 그 자체인 은사사역을 막아버립니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서 중국과 베트남 정부를 위시하여 동남아와 중앙아 각국 정부의 마음들이 하나같이 비슷한 시기에 한국 개신교를 향한 온건한 태도에서 강경반대로 일제히 돌아서도록 바꾸셨습니다



활동하시는 삼위 하나님을 따돌리고, 신학자들이 그 영광을 한 몸에 받으려는 수작이 하나님께는 안 통합니다. 대다수의 성도를 속이고, 은사자를 괴롭히는 게 성공하니까, 신학자 자기자신도 속이고 하나님도 속일 줄로 착각했을 뿐입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 - 본론 C

중국을 구원하시려는 예수님

중국 성도에게 예수님께서 자주 나타나셨습니다

1988~1990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옛 신림11)에서, 꿈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중국 여성 두 명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해외 선교사들이 전하는 예수님으로 중국 성도들이 고침받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환상 속에서 예수님께서 중국에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시는 계시를 봅니다


그들은 선교사들을 찾아가서 당장 중국 각지에 선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학력이 낮고 더군다나 신학교도 없으며, 신학을 배운다 할 지라도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려서 중국의 두 여자는 선교사와 언쟁만 벌이고, 선교사들은 혼란하다고 판정했습니다.
 
그 두 여자는 대신 자기들이 열심히 성경을 읽고 외웠고 기도했습니다. 신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단지 성경 말씀만을 전하고 설명했고, 자신들의 고향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주변으로 전도를 확장했습니다


그들은 중국의 어느 섬에도 갔는데, 그 섬은 사람들이 험악해서 외부인들을 다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두 중국 여자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감화했습니다

이 들의 제자들은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에서 다시 제자를 길러내고, 그 제자는 다시 중국 곳곳으로 나가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마침내 이렇게 중국에 크고 작은 수백개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 꿈은 2010년 초에 당시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의 청년부 목사님이신 BRK 목사님,의 둘째 형 BRG 목사님으로부터 실제 사건임을 확인받았습니다.
 
순수하게 성경의 가르침만을 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감, 교류하는 기도를 놓지 않고, 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가르친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세운 교회에서 자란 성도들이 한국 신학교에 유학도 오는 것입니다.
 
 
중국교회를 망치는 한국교회의 인본주의

중국에서 어느 정도 성장한 교세를 따먹을 양상으로, 한국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부흥집회를 열고, 거기서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걷는 가르침을 전하지 않고, 번영신학적 관점으로 사람 인기를 추구하니까 중국 교회들이 도리어 병이 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중국 목사들도 한국 목사들처럼 떳떳하게 대형교회를 짓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서, 중국 공산당의 삼자교회 정책에 타협을 합니다.

 
한국 신학계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아무 상관없는 인간이 추론해서 결론지은 교리 갖고 논쟁하고 따지고 하나님을 분석, 해부, 판단하며 갖고 놀면서, 은사와 기적을 이단시, 조롱하니까 중국의 뜨거웠던 기독교의 열기가 사그라듭니다.
 
대신 중국 공산당 정부의 눈길을 끌어서, 마치 이리떼에게 사냥감이 노출되는 형국을 만들어줍니다. 자꾸 중국 교회와 한국 교회가 번영신학적 부흥회, 교리를 위한 신학적 학술교류, 중국 고위층을 향한 전도랍시고 한국 교회 지도부가 중국 지도부를 향한 꽌시 형성 등등이, 결국 중국 공산당 눈에는 이리 떼 앞에 사슴과 노루, 들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걸로 비춰집니다

하나님께서 징계와 교훈의 때라고 여기셔서 보호의 손길을 거두시고, 사냥개를 붙잡고 있는 목줄을 놔버리시니까, 눈 앞에 토끼와 노루 등의 사냥감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사냥개들처럼, 중국 공산당이 중국에 있는 한국 교회 선교부와 중국 교회들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한국 개신교단이 중국 지도부에 아무리 어렵게 꽌시를 만들어놔도, 그게 하나님의 방법과 뜻에 순수하게 들어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10년 안에 중국 공산당에서 권력투쟁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결국 힘을 잡은 중국 공산당의 일부 지도층, 시진핑을 포함한 이들은 친불교 성향입니다. 이들은 반발과 복수를 견제하기 위해서 반대편에 있는 중국 개신교계 정치 지도층을 숙청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국의 기독교는 또 휘말려서 숙청, 핍박, 박해로 죽어갑니다. 한국과 중국 개신교단이 허영과 욕망으로 쓸데없이 중국 정치와 권력에 간섭해서 피의 숙청을 불러들인 것입니다.
 
권력과 제도, 합법적 선교를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대가로 결국 가지고 있는 것까지 다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중국 공안이 한국 개신교단과 대형교회 내부까지 깊숙이 간첩들을 파견하고 뒤에서 흔들어댑니다.
 

중국 공안, 한국선교사들 신상 털고 있다… 현지 선교사 동태는 물론 국내 신학교·교회까지 감찰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164707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령님을 찾고, 그 분들이 활동하시는 결과인 은사와 기적을 멸시, 이단시, 은폐, 비방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그분들의 활동을 도외시하고 인간의 방법과 지혜를 추구하면 앞에서는 크게 성공해보여도 몇 년 안돼서 된통 다 토해내고, 본래 가진 것까지 다 뺏깁니다. 중국 선교 박해와 중국 공산당의 한국 교회 간섭이 그 증거입니다.
 

중국 정부 “한국 기독교의 침투막고 기독교 장악하라”



차라리 변절한 삼자교회와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멀리하고, 한국 개신교는 지도부들끼리 고위정상 회담 따위는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개신교단 하부에서 자율적으로 중국 지하 교회를 열심히 지원하되, 십자가의 도로 좁은 길을 걷는 가르침을 전하며, 은사사역을 열심히 했다면, 중국 공산당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압도돼서 지금은 예수님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것입니다


어쨌든 제가 유튜브와 네이버 포스트의 [아우터레위]에 올린 글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중국 심판이 일부 이뤄지고 있어서, 중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에 진입하는 단계입니다.

내가 만난 예수님 - 본론 B

구원을 소망하시는 예수님

중국 본토 공산화에 대한 대답

윗 문단에서 신학자의 물음은, 중국 개신교인들이 적잖게 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아시아에서 대국(大國)인 중국이 예수님을 믿어야 사람들이 하나님을 인정하지, 소국(小國) 한국이 예수님 잘 믿어서 뭐합니까?

? 한국을 아시아에서 기독교 선교 리더로 세우셨나요?

중국을 쓰셔야 아시아에 기독교가 더 빠르게 잘 전파되지 않을까요

왜 중국은 공산화가 돼서 기독교가 핍박을 받고, 대만은 지지부진하지요

반대로 왜, 한국은 예수님을 잘 믿고, 아시아의 리더가 돼서 뭘 하든지 잘 나가지요?”
 


이상의 질문에 대한 대답은 2010년도에 싱가폴의 콩히 목사가 있는 하베스트 교회에 쓰도록 돼있었습니다. 그 때 여의도 순복음 교회 성동 교회에서 비전트립으로 싱가폴 하비스트 교회로 간다고 했을 때, 전해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너무 바빠서 미처 글을 써주지 못했습니다

어쨌든 이 환상과 대답은 2010년도에 받은 게 아니라, 1981~84년 사이에 받은 것이며, 그 과정은 2013년에 업로드한 유튜브 [아우터레위] - [너 한국 교회들에게]라는 뮤직 비디오에 나와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에 싱가폴의 목사에게 대답해주라고 남긴 여운이 그 때문입니다. 제가 그 때 너무 빠듯한 시간 속에서 서신을 쓰지 못하니까, HSD 교수님을 통해서 다시 기회가 생겼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 사람들이 말하기 훨씬 전부터 먼저 그 질문을 더 잘아시고, 중국에 열심을 내셨으나, 중국인은 자신이 큰 나라, 오랜 역사임을 자랑하며, 교만하니까 안 받아들입니다
마테오 리치 기사로 이동

중국에 정식 기독교 파송 역사는 명()시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심지어 개신교조차도 한국은 중국을 통해서 처음 받아들였고, 초창기 성경은 한자 성경과 영어 성경을 한글로 번역한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모든 것에 우선권을 줘도 중국이 예수님을 있는 그대로 안 믿잖아요


예수님을 중국화한 태평천국 운동과 기독교를 철저히 파괴한 의화단 운동을 잘 되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23:2). 그런데 현재 중국 본토에서 백년 전의 잘못을 또 되풀이 합니다. 삼자三自교회가 그렇습니다. 중국인은 워낙 교만해서 회개와 감사를 모르므로, 하나님의 오래 참음과 기회를 많이 줘도 자기들이 걷어차 놓고서 하나님께 불평합니다.
 

반대로 한국은 작고 전란과 힘든 시기를 겪고 있으니 겸손해서 잘 믿습니다 (7:7).
 
정말 중국이 예수님을 잘 믿기를 바랍니까? 해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중국이 수십개의 나라로 쪼개져서 약화되면 됩니다. 그들이 믿고 버티는 세상의 자랑을 잃어버리고, 중화사상에 대해서 스스로 혐오감을 느끼도록 싫어하면 예수님의 가치를 알게 됩니다 (3:7~9). 그럼 선교사를 파견하는 족족 믿습니다. 중국의 세속적, 사회적, 국제적 잘남이 예수님을 우습게 여기도록 중국인을 부추기고(28:12~19), 중국인 대다수 스스로가 예수님보다 높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고전2:14
 

 

세계 선교를 촉구하시는 예수님

제가 한국인이기 때문에, 위에 중국 공산화를 다룬 문단이 마치 국수주의(國粹主義)적으로 여겨집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세계 만민을 누구보다 더 구원하시고 싶어하십니다.
 
누가15:1~10에 관한 꿈을 어린 시절에 꾸었습니다. 그런데 그 꿈은 순서가 바뀌어서 여인이 드라크마를 찾는 꿈이 먼저 시작되고, 그 다음에 목자가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다니는 꿈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성경을 읽기 전까지 드라크마 비유가 먼저 기록된 줄로 알았습니다. 그 목자는 산 구석구석에 길을 잃고 헤매는 양들과 두려워서 바위 구석과 동굴 속에 숨어 있는 양들을 찾아다니고 있는데, 혼자 다 하려니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 때 어느 비탈진 계곡의 벼랑 아래 갇힌 새끼양을 건져 올리며 벼랑에 달려 계신 예수님이 저를 쳐다보셨습니다. 그리고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얘야! 추수할 곡물이 많고, 데려와야 할 어린 양들이 너무 많으니 내 종들 좀 불러줄 수 없겠니? 너무 시간이 지체해서 양들이 내가 미쳐 손을 쓰기 전에 죽어버릴까 걱정된다!”
 


그 얘기를 듣자 마자, 저는 공간이동을 해서 어느 새 하나님의 종들이 잔뜩 있는 신학교 안으로 왔습니다. 제가 이야기를 전하자 신학교 교실 안에 있는 학생들 중 상당 수는 전혀 엉뚱한 야망과 대형 교회의 성공 스토리를 꿈꾸었고, 신학교 졸업 후에 어느 대형 교회에 줄을 대서 취직할까? / 어디로 유학가서 신학교 교수를 할까?’ 하는 생각 뿐이었습니다.


당연히 제 얘기가 먹혀들지 않았고, 신학교를 혼란스럽게 한다면서 저는 신학교에서 쫓겨났습니다. 대신에 그 신학생들에게는 영원히 방황과 걱정, 근심이 걷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들이 졸업해서 들어갈 대형교회의 문과 유학이후 취직할 신학교 교수직은 한없이 줄어들었고, 도대체 한국 땅에서 사명을 어떻게 실현해야할지, 어떻게 먹고 살아야할 지가 늘 의문으로 남게 됐습니다.
 

쫓겨난 뒤에는 어느새 한국의 어느 도시에 제가 와있었습니다. 길거리에는 건물 하나 마다 개척교회가 하나씩 빼곡이 들어섰습니다. 너무나 교회가 많아서 오히려 전도가 안되고, 교회 활동에 혼선이 빚어집니다

교회 안에는 성도가 별로 없었으며, 얼마 안되는 기독교 성도조차 가까운 개척교회보다는 좀 멀더라고 유명한 대형교회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제가 개척교회 목사님들에게 예수님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그들을 보내시는 곳은 세계 각지의 오지이고, 핍박과 박해, 멸시가 극심해서 목숨 보장이 안되는 곳이라고 솔직하게 얘기했습니다.
 
대답은 모두 거부였습니다.
외국에 나갈 돈이 없다 / 외국어를 못한다 / 외국 선교를 생각해본 적이 없다 / 한국 복지가 좋은데 굳이 외국에 가서 고생하고 싶지 않다 / 외국에서 뭘로 돈 벌어서 먹고 살지 모르겠다 / 외국은 한국만큼 기독교에 호의적이지 않아서 죽을 수도 있다는데, 무서워서 싫다 / ........”
 
외국 선교지를 가봐도, 안전한 곳, 사람 많은 도시 몇 군데로 한정이 돼서, 외국이나 한국이나 한국 교회들끼리 서로 피 튀기며 경쟁할 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내 종들아! 너희가 목회가 안된다고 느껴지는 것은 지지부진하고 지리멸렬한 삶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냐? 막상 교회를 차리고나서, 밖에 나가서 무엇을 할지 모르기 때문이 아니냐?
 
너희가 네 목숨을 아끼기를 나 하나님보다 더 높이기 때문에, 내 초자연적 공급을 받지 못하는 거란다! 내가 너희를 필요로 하고 아쉬워하는 곳에 와봐라! 내가 너희의 마음 속에 부어준 소명과 사랑에 귀 기울여봐라!
 
할 수 없는 자가 할 수 있는 자가 되고, 네 삶의 목적을 찾게 되리라! 단순히 교세의 외형적 성장만 추구하면 마음이 공허하고 중심이 서질 않는다. 구체적으로 사람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전하고, 어떻게 나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사람들을 구해내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면, 눈 앞의 교세에 연연않게 된다. 그 과정 속에서 너희도 모르게 교회 부흥을 선물로 받는 거란다!”
 
제가 잊어먹어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아서 간단하게 생각나는 중심내용만 썼습니다. 원 말씀은 정말 가슴이 뜨거웠는데, 지금은 구체적 기억이 잘 안납니다. 예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십니다. 그리고 막연히 무기와 보급품, 준비없이 내모는 분도 아니십니다.
 

더욱이 우리 시대 한국에서 교회가 많기만 한 것은 우리 종들이 세계 만민을 구원하는데 관심 없이 자기의 안일한 삶만 추구하기 때문입니다

또 외국에서 내쫓기기만 하는 것도 오지 선교에 관심없이 도시에서 편하게 교세확장만 관심을 갖고 있거나, 성령을 위시한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기 보다 인본주의 학문, 사상과 별 차이없는 가르침을 전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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