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7일 수요일

내가 만난 예수님 - 본론 C

중국을 구원하시려는 예수님

중국 성도에게 예수님께서 자주 나타나셨습니다

1988~1990년 사이에 서울시 관악구 미성동(옛 신림11)에서, 꿈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는 중국 여성 두 명을 본 적이 있습니다. 해외 선교사들이 전하는 예수님으로 중국 성도들이 고침받는 것을 보고, 자신들도 환상 속에서 예수님께서 중국에 복음을 전하라고 명령하시는 계시를 봅니다


그들은 선교사들을 찾아가서 당장 중국 각지에 선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학력이 낮고 더군다나 신학교도 없으며, 신학을 배운다 할 지라도 너무나 시간이 오래 걸려서 중국의 두 여자는 선교사와 언쟁만 벌이고, 선교사들은 혼란하다고 판정했습니다.
 
그 두 여자는 대신 자기들이 열심히 성경을 읽고 외웠고 기도했습니다. 신학을 제대로 배우지 못해서 단지 성경 말씀만을 전하고 설명했고, 자신들의 고향을 중심으로 시작해서 주변으로 전도를 확장했습니다


그들은 중국의 어느 섬에도 갔는데, 그 섬은 사람들이 험악해서 외부인들을 다치게 했습니다. 그럼에도 두 중국 여자는 하나님께서 베푸시는 기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감화했습니다

이 들의 제자들은 교회를 세우고 그 교회에서 다시 제자를 길러내고, 그 제자는 다시 중국 곳곳으로 나가서 예수님을 전했습니다. 마침내 이렇게 중국에 크고 작은 수백개의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이 꿈은 2010년 초에 당시 여의도 순복음 성동 교회의 청년부 목사님이신 BRK 목사님,의 둘째 형 BRG 목사님으로부터 실제 사건임을 확인받았습니다.
 
순수하게 성경의 가르침만을 전하고, 살아계신 하나님과 교감, 교류하는 기도를 놓지 않고, 이 살아계신 하나님을 사람들에게 가르친다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들이 세운 교회에서 자란 성도들이 한국 신학교에 유학도 오는 것입니다.
 
 
중국교회를 망치는 한국교회의 인본주의

중국에서 어느 정도 성장한 교세를 따먹을 양상으로, 한국 대형교회 목사님들이 부흥집회를 열고, 거기서 십자가를 지고 좁은 길을 걷는 가르침을 전하지 않고, 번영신학적 관점으로 사람 인기를 추구하니까 중국 교회들이 도리어 병이 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중국 목사들도 한국 목사들처럼 떳떳하게 대형교회를 짓고 싶은 욕망에 사로잡혀서, 중국 공산당의 삼자교회 정책에 타협을 합니다.

 
한국 신학계도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과 아무 상관없는 인간이 추론해서 결론지은 교리 갖고 논쟁하고 따지고 하나님을 분석, 해부, 판단하며 갖고 놀면서, 은사와 기적을 이단시, 조롱하니까 중국의 뜨거웠던 기독교의 열기가 사그라듭니다.
 
대신 중국 공산당 정부의 눈길을 끌어서, 마치 이리떼에게 사냥감이 노출되는 형국을 만들어줍니다. 자꾸 중국 교회와 한국 교회가 번영신학적 부흥회, 교리를 위한 신학적 학술교류, 중국 고위층을 향한 전도랍시고 한국 교회 지도부가 중국 지도부를 향한 꽌시 형성 등등이, 결국 중국 공산당 눈에는 이리 떼 앞에 사슴과 노루, 들소들이 왔다 갔다 하는 걸로 비춰집니다

하나님께서 징계와 교훈의 때라고 여기셔서 보호의 손길을 거두시고, 사냥개를 붙잡고 있는 목줄을 놔버리시니까, 눈 앞에 토끼와 노루 등의 사냥감을 향해 전력질주하는 사냥개들처럼, 중국 공산당이 중국에 있는 한국 교회 선교부와 중국 교회들을 핍박하는 것입니다.
 
한국 개신교단이 중국 지도부에 아무리 어렵게 꽌시를 만들어놔도, 그게 하나님의 방법과 뜻에 순수하게 들어맞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근 10년 안에 중국 공산당에서 권력투쟁 사건이 벌어진 겁니다

결국 힘을 잡은 중국 공산당의 일부 지도층, 시진핑을 포함한 이들은 친불교 성향입니다. 이들은 반발과 복수를 견제하기 위해서 반대편에 있는 중국 개신교계 정치 지도층을 숙청합니다

그 과정에서 중국의 기독교는 또 휘말려서 숙청, 핍박, 박해로 죽어갑니다. 한국과 중국 개신교단이 허영과 욕망으로 쓸데없이 중국 정치와 권력에 간섭해서 피의 숙청을 불러들인 것입니다.
 
권력과 제도, 합법적 선교를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은 대가로 결국 가지고 있는 것까지 다 잃어버리게 만듭니다. 그래서 중국 공안이 한국 개신교단과 대형교회 내부까지 깊숙이 간첩들을 파견하고 뒤에서 흔들어댑니다.
 

중국 공안, 한국선교사들 신상 털고 있다… 현지 선교사 동태는 물론 국내 신학교·교회까지 감찰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6164707

살아계신 예수님과 성령님을 찾고, 그 분들이 활동하시는 결과인 은사와 기적을 멸시, 이단시, 은폐, 비방해서는 결코 안됩니다. 그분들의 활동을 도외시하고 인간의 방법과 지혜를 추구하면 앞에서는 크게 성공해보여도 몇 년 안돼서 된통 다 토해내고, 본래 가진 것까지 다 뺏깁니다. 중국 선교 박해와 중국 공산당의 한국 교회 간섭이 그 증거입니다.
 

중국 정부 “한국 기독교의 침투막고 기독교 장악하라”



차라리 변절한 삼자교회와 중국 공산당 지도부를 멀리하고, 한국 개신교는 지도부들끼리 고위정상 회담 따위는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개신교단 하부에서 자율적으로 중국 지하 교회를 열심히 지원하되, 십자가의 도로 좁은 길을 걷는 가르침을 전하며, 은사사역을 열심히 했다면, 중국 공산당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하심에 압도돼서 지금은 예수님의 이름만 들어도 벌벌 떨 것입니다


어쨌든 제가 유튜브와 네이버 포스트의 [아우터레위]에 올린 글대로 여호와 하나님의 중국 심판이 일부 이뤄지고 있어서, 중국은 사면초가(四面楚歌)에 진입하는 단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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