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2일 금요일

장 칼뱅의 성령론 비판 - 전체 결론

결론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과 선배 증인들

저는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과 1984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 1985~6년 경북 예천, 서울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성령이 잠시 임하여 몇 번의 환상을 봤습니다.

아들아! 너는 이 들의 증언이 옳다고 증참하는 역할을 맡으므로, 이 환상을 보여준다!”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가 지옥 땅 속에 파묻힌 장 칼뱅을 만나는 장면입니다. 장 칼뱅의 주위에는 말뚝이 여러 개 박혀 있고, 그 말뚝에서 연결된 쇠사슬과 밧줄이 그의 긴 머리칼에 묶여 있었습니다. 그리고 악마들이 그 주변에서 연이어 나무 망치, 쇠망치 같은 것으로 말뚝을 내려 치는데, 그 충격파가 머리칼을 타고 온 몸에 전해져서 무척 아픕니다. 그리고 땅 속에는 구더기와 뱀들이 그 몸을 갉아 먹으니 온 몸이 삭신이 쑤시고 아픕니다.
 

더 나아가 마르틴 루터가 지옥에서 영원히 불 타오르며 아파하는 모습을, 마리아 세라피나 미켈리 수녀가 천사의 도움으로 보는 환상도 경북 예천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지옥에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을 추종하는 신학자와 목사들이 끊임없이 쏟아져 들어와서, 악마들이 저지르는 고문의 고통을 못 이겨서, 마르틴 루터와 장 칼뱅을 원망하며 고함을 지르며 발악하는 환상을 어린 시절에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저는 지금까지 개신교 종교개혁의 주춧돌이라 할 수 있는 장 칼뱅과 마르틴 루터가 가지고 있는 성령관에 대해서 상당히 부정적이고 비판적입니다. 이 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로마교황으로부터 개신교 성도와 말씀을 건져낸 공로는 있을 지언정, 성령의 실존과 은사, 기적, 계시를 멸시, 폄훼, 이단시하는 성령훼방죄를 지었고 그 이후로도 그들의 추종자들이 계속 짓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개신교 심판 역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계산이 정확하시기 때문에, 그들이 살아있을 때 종교개혁을 성공하도록 도우셨지만, 그들이 죽고나서 성령훼방죄로 모두 지옥에 내던지셨습니다. 이후 유럽에서 숱한 종교전쟁에서 개신교가 카톨릭에게 어처구니없이 무진장 많이 패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바로 그 장 칼뱅이 가르쳤던 스위스는 세계 대전을 단 한번도 안 겪은 중립국처럼 배워왔습니다. 교과서에서는 스위스가 강한 군대와 작전으로 나찌를 막아내므로 히틀러가 침공을 꿈꾸지 못했다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밝혀진 역사에 따르면 스위스 은행들이 나찌 당의 가장 큰 협조 세력이었기에 히틀러의 나찌가 공격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마르틴 루터의 독일은 세계 대전을 두 번이나 일으켰고, 장 칼뱅의 스위스는 나찌의 최대 협조자였습니다. 잘못된 신학의 가르침이 그 후손을 악마의 종으로 만들었습니다.
 

더 나아가 바로 그들의 후손이자, 보수, 자유, 진보 모든 주의의 개신교 신학 대부분을 이뤄낸 유럽 개신 교회는 현재 유럽 국민 대비 주일 출석률이 2008년 조사 당시에는 5%, 2018년 조사에는 2%대로 몰락했고, 신학교는 일반대학교로 전환하거나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회개가 거절되는 성령훼방죄
성령훼방죄는 아무리 본인이 울고 불고 난리치며 회개를 하더라도, 여호와 하나님과 예수님께서 다음 말씀으로 단정 지으시며 고개를 돌리시며 받아주지 않으시는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내가 그토록 기회를 주었거늘! 이미 늦었다! 이제 너 따위의 회개는 필요 없다!
 
아들아! 전하거라! 성령훼방자들은 살았으나 죽은 자들이며, 시한부 인생이다! 저들은 길어야 백년 남짓한 인생에서 명예와 권력, 천수, 부유와 축복, 인기를 누린들, 삶이 마감되는 순간부터 영원히 지옥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

죽을 자들에게 뭔 소원인들 안들어주랴? 그들이 삶에서 누리는 축복과 영광은 죽어서 영원한 고통을 당하기 전에 잠깐 누리는 위로에 지나지 않는다!”
 
이상의 이야기는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받은 환상입니다
성령훼방죄 앞에서 신학교리를 고수하기 위해, 성령님, 성경 말씀을 외면하지 말아라! 그 어떤 핑계라도 인간적 차원의 너희 사정일 뿐이다! 하나님의 계산은 냉정하다!” 
라고 예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9:26
 
 
 
안양대와 장로교단 예언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시므로 2017년부터 꾸준히 리포트에서 보고한 대로, 대신교단이 지속적으로 분열, 쇠퇴하는 가운데 총본산인 안양대학교가 대순진리회에 팔렸습니다

20182학기 초에 신학교 2층 복도에서 HDH 전도사님이 대신-석수 교단의 노회 참석 얘기를 하셨을 때, 성령님께서 어둠 가운데 안양대학교 이사장이 대순진리회에 학교를 내다 파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미처 그 이야기를 리포트에 쓰지 못하고 다른 환상을 써버리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신학교에 파격적 예언을 하면, 신학교에서 짤릴 줄로 알고, 하나님께 신학교에서 안짤리도록 완화된 예언을 돌려서 표현할 수 있게 해달라고 빌었기 때문입니다. 사탄이 제 옆에서 말한 협박에 제가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직설적 표현이 아닌 간접 화법으로, 대신교단에서 조리개로 소수를 여호와 하나님께서 건지시고 대다수의 나머지를 연단의 불 속에 던져 버리는 환상으로, 20182학기 선지서 수업시간에 제출했습니다.
 

구약 선지서 요약 12 : 다니엘


성령훼방하며 남을 이단으로 몰아붙이는 것들이야말로 더 이단이 되도록 나 여호와 하나님이 직접 역사하겠다!”
위 말씀은 2018년 내내 1학기 구약개론과 2학기 선지서 리포트에서 적어서 제출했습니다. 하박국2:15
 

Old Testament Summary 7


장신, 총신, 감리, 성결, 성공회, 그리스도 신대 등 상당 수의 서울 경기권 소재 신학교 안에 동성애와 공산/사회주의 동아리와 친중종북반미 단체 모임들이 성행하며 선배 목회자들을 공격하는 하극상 또한 같은 맥락이며, 저는 2017년부터 역사신학 과목을 중심으로 리포트로 써서 제출해드렸습니다.
 

그 대신교단의 대표인 전광훈 목사가 변승우 목사를 적극 영입하고 있습니다.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가 한기총에서 이단해제되고 그 교회가 창립한 대한 예수교 장로회 부흥총회가 한기총에 정식 가입이 됐습니다. 마침내 전광훈 목사의 적극적 영입 속에서 변승우 목사가 한기총의 공동대표를 맡게 됐습니다. 전광훈 목사도 어쩔 수가 없는 힘에 이끌려서 이렇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전광훈 목사가 당장 성령사역자들의 편을 들어주지 않는다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전광훈 목사에게서 보호의 손길을 거두십니다. 그러면 전광훈 목사가 청교도 영성훈련원을 운영하면서 했던 실언들이 대중 공개석상에서 대대적으로 공표되고 수많은 기독교 안팎의 세력들로부터 너덜너덜하게 물어뜯깁니다. 대표적인 발언은 내 성도는 내가 빤스 내리라고 하면 내린다!” 이며, 그래서 전광훈 목사의 별명은 빤스 목사입니다.
 

이 모든 게 장 칼뱅의 신학교리를 폐기, 수정하기 위해서 여호와 하나님께서 역사하고 계신 것입니다. 변승우 목사가 이단처리된 이유 또한 장 칼뱅 신학의 오류를 적극적으로 발견, 비판했기 때문입니다. 현재 장로교 안에 장 칼뱅 신학을 비판하는 세력 중에서 가장 큰 세력이 변승우 목사의 사랑하는 교회입니다


그 밖에도 덕정 사랑의 교회, 서인천 주님의 교회를 포함해서 상당히 많은 반 칼뱅주의이자, 은사주의 교회들이 장로교 안에 포진해있습니다.
 

성령의 종들이 장로교 안팎에서 잠식하도록 만들겠다!”
 
이 때문에 제가 가는 곳마다, 장로교단 일색이었습니다.
  1. 처음 제게 신학교 입학 원서를 준 총신대도 장로교단
  2. 사돈 어른이신 김준삼 목사님이 전 이사장을 맡았던 백석 신학교도 장로교단
  3. 막내 이모가 운영하셨던 교회도 장로교단
  4. 박철수 목사님의 아시아 교회도 장로교단
  5. 김현옥 목사의 시온 기도원은 순복음 교단 소속이었다가, 신학교 신설 문제로 교단과 내분이 발생해서 장로교로 옮겼습니다.
  6. 사랑하는 교회의 변승우 목사는 본래 성결교단이었다가,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아서 옮긴 곳이 장로교단입니다. 그런데 장로교단 안에서 공부해보니 장 칼뱅 교리도 많이 틀리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7. 열방 예찬 교회와 협력했던 열방 서울역 교회또한 장로교단 소속입니다.
  8. 제 어머니가 한 때 열심을 냈던 김용두 목사의 서인천 주님의 교회 또한 장로교 대신교단 출신입니다.
  9. 제 어머니가 2018년에 열심히 빠졌던 인터콥의 리더 최바울 목사 또한 장로교단 소속입니다.

 
제가 창창한 젊음과 미래를 희생, 순교 시키지 않기 위해서, 일평생을 장로교랑 싸움을 피하려고 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장로교로만 이끄셔서 제게 지시를 내리십니다.

장 칼뱅 추종자는 지옥에 간다고 알려주거라! 이미 네 선배들을 보냈으니, 그들의 예언과 간증에 증참하는 증인이 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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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동영상은, 위 선지 목사가 지적하는 거짓 선지자, 가짜 복음의 사례


아래는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대놓고 공격하는, 교회 안에 가짜 사역자 예시

요한복음 14장

21    나의 계명을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22    가룟인 아닌 유다가 이르되 주여 어찌하여 자기를 우리에게는 나타내시고 세상에는 아니하려 하시나이까
2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사람이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키리니 내 아버지께서 그를 사랑하실 것이요 우리가 그에게 가서 거처를 그와 함께 하리라
24    나를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내 말을 지키지 아니하나니 너희가 듣는 말은 내 말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의 말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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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에서 딱 2번 침례교 연세중앙교회와 순복음 교회를 다녔을 때, 운명의 굴레,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착각을 했습니다.
 
더 나아가 미국의 탄탄한 은사주의 기독교 기반은 장 칼뱅의 신학교리를 적극 비판합니다. 그래서 존 맥아더 목사가 자기들 소수만 남았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이 세상에 정통 신학 교리를 고수하는 자는 우리 소수만 남았습니다. 기독교를 표방할 지라도, 카톨릭, 은사주의자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은사주의 교회들이 탄탄하게 포진하기 때문에, 유럽 개신교는 망했어도, 미국 개신교는 변절했을 뿐, 건재합니다.
 
 

 
전세계로 번지는 개신교인의 지옥행 간증

더 나아가 하워드 피트만, 신성종, 존 비비어, 메리 k 벡스터, 최보라, 김용두, 빌 와이즈 목사들을 포함하여 안젤리카 잠브라노 자매, 나미비아 자매, 콜롬비아 청년, 카메룬의 클레어 안둔 자매 등 수 많은 사람들의 지옥 체험


특별히 개신교 성도와 목사, 신학자들이 지옥에 수를 셀 수 없이 많이 들어와서 영원히 고통의 형벌을 받고 있다는 간증이 계속적으로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장 칼뱅의 구원교리가 100% 옳은 게 아닌, 하나님으로부터 나온 것이 아닌 사람의 생각임을 알려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불굴의 의지 표현입니다.



또 아무리 말을 그럴 듯 하게 꾸밀 지라도 결국은 성령의 초자연적 은사와 기적을 멸시, 폄훼, 무시한 죄값은 성령훼방죄이며 영원히 지옥에서 빠져 나올 수 없음을 증거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지금도 한국을 포함하여 전세계 개신교 성도와 사역자들을 지옥으로 초대하셔서 보여주고 계십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아첨이 필요하시지 않으시며, 아부에 속지도 않으십니다. 오로지 냉철하게 그 사람의 언행심사에 따라 심판하십니다!
 
요한복음 12장

43    그들은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였더라

47    사람이 내 말을 듣고 지키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그를 심판하지 아니하노라 내가 온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함이 아니요 세상을 구원하려 함이로라
48    나를 저버리고 내 말을 받지 아니하는 자를 심판할 이가 있으니 곧 내가 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하리라

개신교 지도부는 신비주의자들의 말을 무분별하게 믿지 말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게는 입신간증자들이 세상에 나오기 전인, 1980년 이후 제게 환상으로 먼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들의 간증이 진짜라고 확신합니다.


장 칼뱅의 성령론 비판 - 책 속의 결론

VII. 결론

  • 헤론은 개혁 신학자들 중 ,성령의 사역에 대한 가장 체계적으로 탐구한 사람은 칼뱅이라고 말했습니다.
  • 로르도르프는 칼뱅에게서 성령은 그의 신학 안에서 매우 중요하고 편재적 주제라고 했습니다.

 
저자 김선권은 장 칼뱅의 성령론 특징을 나열했습니다.

  1. 그리스도 중심적 성령 이해승천하신 그리스도는 성령을 보내는 파송자로 활동한다. 성령의 역할은 신자에게 믿음을 주고, 신자를 천상에 계신 그리스도에게로 결합시킨다.
  2. 성령과 말씀은 서로 결합된다.칼뱅은 성령이 주시는 경험을 중시하는데, 말씀 안에서 일어나는 하나님 경험이어야 한다.그러나 극단적 신비주의의 형태의 성령 체험은 부정했다.이 말씀을 지성에는 조명으로 마음에는 확신으로 역사한다. 성령의 내적인 증거는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확증한다.
  3. 개인, 공동체의 각 차원에서 성령을 균형있게 강조한다.신앙을 개인주의화 하는 경향, 신앙을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로만 여기는 형태는 결코 건전한 신앙이 될 수 없다. 수직적 연합은 수평적 연합을 지향해야 한다.
  4. 성도의 구속의 측면에서의 성령의 사역과 교회 밖에서 우주적 측면에서의 성령의 사역을 균형있게 강조한다.
  5. 특별은총만을 강조하고 일반 은총을 부정하는 신앙은 상식과 도덕, 균형 감각을 상실시키고, 교회를 세상에서 고립시킨다고 말합니다. 성령의 우주적, 일반적 역사에 빠져드는 것과 개인의 구속의 측면에서만 머무는 것 모두 문제라고 비판한다고 합니다
  6. 성령의 은사운동이 종교적 환상의 세계로 도피하기 위함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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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칼뱅의 질서와 제도를 깨뜨리는 성경 기록

장 칼뱅이 말씀을 자랑하지 않는 영, 말씀을 제쳐두게 하는 영은 누구의 영이냐?”고 묻는데, 지금까지 제가 써온 비판은 도로 그 질문을 장 칼뱅에게 하고 있습니다. 장 칼뱅은 신앙을 개인주의화 하고, 수직적 연합에 치우치고 수평적 연합을 하지 않는다고, 특별은총과 은사운동, 은사자들을 비판합니다.
 
장 칼뱅의 주장에 따르면 구약의 선지자들은 교회에서 풍기문란을 일으켰으니,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 마귀의 종이겠습니다. 아래 이사야 선지자는 10년 동안 하나님의 명령대로 옷을 벗고 다녔습니다.
 
이사야 20
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갈지어다 네 허리에서 베를 끄르고 네 발에서 신을 벗을지니라 하시매 그가 그대로 하여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니라
3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의 종 이사야가 삼 년 동안 벗은 몸과 벗은 발로 다니며 애굽과 구스에 대하여 징조와 예표가 되었느니라


 
에스겔 선지자는 거리에 누워서, 똥으로 빵을 구워 먹었으니 유대교 율법을 위반한 자입니다. 장 칼뱅의 교리에 따라서 공동체 질서를 어그러뜨린 죄인으로서, 파문시켜야겠습니다. 더 나아가 율법에서 금하는 사람 똥으로 빵을 구우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시키셨으니, 그 여호와 하나님은 장 칼뱅의 교리에 따르면 사탄이 하나님인 척 변장한 것이겠습니다. 에스겔 4:4~12
 

사울과 전령들은 다윗을 잡으러 갔다가 길 거리에서 벗은 몸으로 드러누워 예언을 했습니다. 삼상19:20~24 장 칼뱅의 교리에 따르면, 사울과 전령들은 해괴망측하게 길에서 옷을 벗고, 미친 듯이 예언을 쏟아내니, 마귀들린 자이겠습니다.
 
장 칼뱅의 교리에 따라서, 장로교에서는 교회 안에서 간증, 예언 따위는 하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 행위는 베드로와 요한을 포함한 사도들이 예루살렘에서 예수를 증거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유대교 대제사장과 지도부의 죄악을 똑같이 되풀이 하는 것일 뿐입니다. 사도행전 4
 

요한복음 9에서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진흙에 침을 뱉어서 이기신 뒤에, 맹인의 눈에 발라서 고쳐주셨습니다. 장 칼뱅의 교리에 따르면 질서의 하나님을 중시하므로, 예수 그리스도가 안식일을 범했다는 바리새인의 공격을 합리화 시켜줍니다


특히 유대교 정결 율법과 현대 의학에서 강조하는 청결, 위생을 어기는 흙과 침은 예수 그리스도가 범법자이자, 사이비 의사로 고소를 당해 마땅합니다. 장 칼뱅의 질서의 하나님 교리에 따르면 말입니다.
 
하나님은 사람 신학자의 논리에 구애받지 않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성령의 사역자들이 성령의 기적을 펼칠 때,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장 칼뱅, 마르틴 루터를 포함한 신학자들의 교리를 갖고 비판하면 바리새, 사두개, 서기관과 똑같은 죄악을 되풀이 하는 것 입니다. 결국 하나님으로부터 심판 받고 버려집니다

마태복음 23
 
29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이르되
30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라면 우리는 그들이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 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31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명함이로다
32 너희가 너희 조상의 분량을 채우라
33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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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칼뱅의 성령론 비판 - 본론 6

VI. 교회 밖에서의 성령의 활동

칼뱅에게서 성령은 신자 안에서, 교회 안에서 일하시는 구속주 하나님이신 동시에, 교회 밖에서도 일하시는 창조주, 섭리주 하나님 이십니다. 칼뱅은 성령의 활동에 관해서 범신론과 이신론을 모두 피한다고 써놨습니다. 하나님과 피조물 사이에 근본적 구별을 강조하고, 성령의 자유로운 내재적 활동을 강조했습니다. 칼뱅이 이해한 성령의 활동은 크게 3가지 방식입니다.
 
  • 피조 세계의 질서
  • 피조 세계의 안정성
  • 피조 세계의 아름다움

성령께서 피조 세계에서 자신의 숨결을 거두시면 그 곳은 곧바로 무질서와 혼돈 그리고 무가 결과로 나타날 거라고 합니다. 장 칼뱅은 우주론적 차원에서 성령 사역의 고유성을 요약했습니다. 성령은 모든 곳에서 편재하시며 하늘과 땅의 모든 만물을 보존하고 생명을 주시며, 그들에게 생기를 주신다.”
 
더 나아가 장 칼뱅은 성령의 활동을 성도들로 제한하지 않았습니다. 구속 받지 못한 인간 이성 그 자체가 비록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알지 못하며 또한 그의 의지가 하나님의 뜻을 성취하길 원하지 않을지라도, 성령의 일반 은총적 사역인, 성령의 공통의 은혜가 인간 이성과 인간 의지 안에도 머물고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아담의 타락 이후 최고선으로부터 박탈된 후에도 여전히 하나님께서 인간 본성 안에 그의 은혜를 남겨두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모든 이런한 은혜들은 하나님의 영의 은사들이며,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좋게 보이는 자들에게 이렇나 은사들을 인류의 공통적 선으로 분배하신다. 타락 후 인간 이성은 영적인 것에 있어서는 무력하지만 여전히 하나님의 선물로서 그의 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인간 본성에 고유한 이 이성은 하나님의 일반 은총의 영역에 속한다.

칼뱅에 의하면, 과학, 의학, 예술, 기술에 대한 지식은 하나님의 영을 통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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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적타락설을 스스로 뒤집은 장 칼뱅

이상의 주장은 장 칼뱅이 세운 인간의 전적 타락설을 스스로 뒤집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인간 본성 안에 하나님의 은혜가 남겨져 있다면 그 자체로도 완전 타락이 아니라 부분타락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본성이 인간 안에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카톨릭이 주장하는 부분타락설에서 단어와 논리만 살짝 변용해서 설명하는 말장난에 지나지 않습니다.
 
장 칼뱅의 논리대로 라면, 이미 일반인들 사이에 성령이 들어가 계시는데, 예수님께서 따로 제자들에게 성령 받으라고 굳이 말씀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요한복음 20:22 이 말씀을 하시고 그들을 향하사 숨을 내쉬며 이르시되 성령을 받으라
 
사도행전 1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일반인들에게 이미 있는 성령인데, 굳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셔야 성령이 오신다고 말씀하신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예수님께서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도 못한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151쪽에 칼뱅은 세속 작가들 역시 감탄할 만한 진리의 빛을 가지고 있음을 인정하면서, ... 나는 카밀루스에게서 하나님의 은사들이 있었다는 것을 고백한다.” 라고 쓴 말은 아래 14:17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주장입니다



장 칼뱅이 하는 말들은 성경에도 나와 있지 않은 거짓말입니다.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장 칼뱅이 뒤엎어버리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장 칼뱅은 인간 이성을 지나치게 드높인 나머지 성령과 동급으로 여기는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요한복음 14
16 내가 아버지께 구하겠으니 그가 또 다른 보혜사를 너희에게 주사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있게 하리니
17 그는 진리의 영이라 세상은 능히 그를 받지 못하나니 이는 그를 보지도 못하고 알지도 못함이라 그러나 너희는 그를 아나니 그는 너희와 함께 거하심이요 또 너희 속에 계시겠음이라
 
또한 예수님께서 14:16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성령을 구하여 우리들에게 영원히 있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성령의 대중화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 이후에 나타나는 사건이라고 예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기원후 1세기의 사람입니다. 그 이전에 이미 로마는 건축술을 발전시켰고, 더 전에 있던 페르시아, 바벨론, 앗수르, 수메르, 이집트 문명의 사회, 정치, 문화, 교육, 과학의 광범위한 인간 이성의 활동이 있었습니다. 불신자들의 이성 활동을 모두 성령의 내주내재함으로 이뤄졌다고 말하는 장 칼뱅은,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들을 깡그리 무시한 결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차라리 카톨릭의 부분타락설에 따라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받은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적 능력이 보존되어 이성, 문화 활동을 해왔다고 설명하는 편이 성경 말씀을 위배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성경은 전적 타락설을 주장한 사실이 없습니다.
 
로마서 2
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14 (율법 없는 이방인이 본성으로 율법의 일을 행할 때에는 이 사람은 율법이 없어도 자기가 자기에게 율법이 되나니
15 이런 이들은 그 양심이 증거가 되어 그 생각들이 서로 혹은 고발하며 혹은 변명하여 그 마음에 새긴 율법의 행위를 나타내느니라)
 
율법을 모르는 사람에게는 양심이 있어서, 율법의 행위를 본성으로 자기 스스로 율법의 행위를 나타낸다고 사도 바울이 써놨습니다. 즉 전적 타락한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양심입니다. 따라서 장 칼뱅의 전적 타락설은 틀렸습니다.
 
과연 우리의 모든 부분이 다 타락했으면, 어떻게 전도를 받겠습니까?

또한 예수님을 아예 모르는 사람도 선함과 양심이 있다는 사실을 어떻게 설명하겠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전혀 몰랐던, 춘추 전국 시대의 철학자 맹자는 사람은 본래 선하게 태어났다 는 성선설을 주장했고, 유교에는 측은지심惻隱之心이란 말이 있습니다. 장 칼뱅의 전적 타락설이 현실에서는 하나도 맞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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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일체의 선은 인간의 부패된 본성에서 기인 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령은 그들에게 그들이 학문과 예술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일반적, 보편적 은혜들을 주신다. 인간 이성과 의지 안에서의 성령의 활동은 신자와 불신자들에게 차별없이 베푸시는 일반은혜들임을 칼뱅은 강조하였다



그에 의하면 인간 이성과 의지에서 오는 모든 선한 것들은 성령의 행동에 귀속된다. 성령의 일반은총에 대한 칼뱅의 강조는 성령의 통치 영역을 교회와 신자로 제한시키지 않았다고 책에 쓰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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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칼뱅의 보편적, 일반적 성령의 은혜설을 깨뜨리는 성경 기록

이상의 장 칼뱅의 주장도 성경 말씀으로 격파하겠습니다. 창세기 4:16~22에서 인간 문화를 먼저 발전시킨 쪽은 바로 죄인인 가인의 자손들입니다. 즉 인간의 지혜 및 문화, 이성, 감성 활동은 성결한 셋의 자손보다 살인 죄악을 저지른 가인의 자손들이 더 활발히 발전시켰고, 인간의 지혜는 성령과 무관함을 밝히고 있습니다. 살인자에게 성령이 임해서 인간 문화와 기술을 발전시켰습니까?
 
더 나아가 인간에게 주는 악한 지혜는 하나님이 출처가 아니라 마귀임을 성경 여러 곳에서 밝힙니다. 3:1~10 는 인간이 최초로 스스로 옷을 만들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는 지혜를 뱀을 통해서 터득했습니다.

6:4는 하늘의 자리를 지키지 못한 하나님의 아들들이 고대에 명성을 떨쳤습니다. 장 칼뱅의 주장대로라면, 죄인들에게 성령이 특별히 임하셔서 명성을 떨치게 한 것입니까?



11:1~9에 나온 바벨탑 사건은 하나님을 대적한 악인들에게 성령이 임하여 바벨탑을 만들고 하나님의 진노를 불러들인 것입니까?


이스라엘은 가나안 정복 이후 가나안지역의 농경문화의 영향으로 목축보다는 농경문화에 눈을 돌리게 되고, 농경문화에 근거를 둔 바알 신앙에 동화되는 신앙적 타락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즉 이스라엘을 타락시킨 농경기술과 관련 이방 종교는 장 칼뱅의 주장에 따라 성령으로부터 기인한 것입니까?
 


한 마디로 장 칼뱅이 주장한 학설들은 성경 전체를 제대로 읽지 않고 일부를 크게 확대해석해서 세운 결과에 지나지 않습니다. 36:1~2
 
장 칼뱅은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 14~16세기에 유럽에 불었던 르네상스에 크게 영향을 받은 사람입니다. 아예 세계 역사에 르네상스의 인문주의자들이 종교개혁의 원동력이 됐다고 규정을 해놨습니다



그래서 인간 이성을 지나치게 높이고 우상화한 인문주의에 따라, 하나님의 초자연적 신비와 권능은 폄훼되고, 인간 이성의 활동을 성령의 활동으로 오판하는 교리를 세웠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장 칼뱅의 주장은 사도 바울이 다음 말씀을 포함하여 여러 성경에서 경계했던 죄악과 교만에 지나지 않습니다.

고린도전서 1: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고린도전서 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고린도후서 1:12 우리가 세상에서 특별히 너희에 대하여 하나님의 거룩함과 진실함으로 행하되 육체의 지혜로 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은혜로 행함은 우리 양심이 증언하는 바니 이것이 우리의 자랑이라

골로새서 2:20 너희가 세상의 초등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규례에 순종하느냐

골로새서 2:8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이것은 사람의 전통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따름이요 그리스도를 따름이 아니니라

갈라디아서 4: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 아니라 더욱이 하나님이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박한 초등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그들에게 종 노릇 하려 하느냐

고린도전서 3:19 이 세상 지혜는 하나님께 어리석은 것이니 기록된 바 하나님은 지혜 있는 자들로 하여금 자기 꾀에 빠지게 하시는 이라 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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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전판에서 추가적으로 글을 쓴다면,

제가 인용한 동영상 속의 칼뱅주의의 후예 목사들이,

장 칼뱅의 음악 장려와 세상 음악에도 성령님의 지혜와 창조성이 담겨있다는 장 칼뱅의 주장을,

완전히 묵살, 비판하고 있습니다. 자기들끼리 자중지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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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