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7일 일요일

Old Testament Summary 7

33. 미가

이사야와 호세아와 동시대 사람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사용하셔서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로써 신비주의 이단들이 나만 선택됐다. 우리 교단만 살아남는다. 나만이 성경을 잘 풀어낸다. 나만이 계시를 정확히 받는다. 나만 능력있다. 나만 하나님을 만났다!”는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지를 잘 알려줍니다

동시대에 공존하는 선지자들은, 제가 주장하는 은사와 성령의 저변확대와 만인제사장 교리에 따른 일반성도에게 성령사역의 대중화를 뒷받침해줍니다. 바쁜 시대에 은사를 모두 받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모두 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막아놓는 것은 마23:13에 따라 분명히 죄악입니다

하나님 친견, 환상, 입신을 신학자들이 반대하는데, 자기 삶이 바빠서 하나님을 못 만나는 것일 뿐입니다. 근거는 눅14:15~24에 적혀 있습니다. 은사 받은 자들이 미천한 자들에게 많은 이유는, 그 사람들은 자기가 미천한 만큼 자기 생활보다 하나님이 우선이고, 기도 시간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이슬람권에서 삼위 하나님을 친견했다는 환상, 꿈 간증이 쏟아집니다.
 
미가 시대에 드디어 그토록 예언했던 이스라엘 심판과 멸망이 이뤄지므로써, 하나님의 예언을 뻥카드와 협박으로 치부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헛소리를 잠재웠습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에도 이뤄져서 영국과 유럽에서 수 많은 선지자들이 교회심판에 대해서 예언했는데, 유럽과 영국 교회들은 그 선지자들을 장 칼뱅의 은사중단론을 인용하며 이단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리고 장 칼뱅의 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는 결코 패배하지 않으시며 영원히 교회를 보호하신다!” 라고 유럽과 영국 개신교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외쳤습니다. 그러나 지금 유럽과 영국 교회들은 몰락했고 인간의 헛된 교리와 믿음을 가장한 교만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돌아보시지 않으심을 여실히 증명했습니다.
 
2:6~11에서 아모스와 마찬가지로 예언을 금지시키는 자들에 대해서 통렬히 여호와 하나님의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예언금지 죄악은 하나님의 입을 가로막는 행위이기 때문에, 2:10 대로 심판이 무척 큽니다. 유럽 개신교가 송두리째 날아가고 무슬림이 유럽 개신교를 파먹어 들어가는 현상이 그 때문입니다. 다음 차례는 한국이라고 분명히 경고를 전하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셨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중국인들에게 지문날인 폐지, 무사증 제도를 적용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다문화사회를 확대시키는 헌법에서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꾸는 작업이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내부에서 벌인 투표결과로 자발적으로 중국에 편입되게 만들고, 한국인들의 자유와 풍요, 평등이 모두 뺏기며, 한국 상류층이 주도하여 한국을 탈출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는 상당 수가 파괴됩니다

현재에도 동북3성에서는 중국 공산당 첩자들이 지하교회로 전도된 성도인 척 숨어들어가서, 줄줄이 사람들을 낚아서 숙청시키고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 대형 교회가 운영하는 곳은 잘 되는데, 그 이유는 돈 뜯어내려고 계속 살려두기 때문입니다.
 
5:2~4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해서, 헤롯대왕이 동방박사들에게 예수 탄생지를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3장과 7:1~6은 선지자는 정치 예언과 떼려야 뗄 수 없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빠서 다른 선지서에서 이 내용을 다루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은 구약 선지자들 그 누구 앞에서도 통용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정치가들을 감시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경고하십니다. 그에 대한 인간적인 이유를 환상으로 예로 들겠습니다. 악한 정치가들과 권력자들, 부자들 때문에 고통받는 서민들이 골방과 길바닥에서 하늘을 쳐다보며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함이 빗발치듯이 올라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심을 보여주셨습니다.
 
 
34. 나훔

위로라는 뜻을 가진 엘고스의 선지자가 쓴 글입니다. 북 이스라엘의 갈릴리 지방의 요나는 비둘기란 이름의 뜻대로 앗수르에게 심판 앞에 회개를 촉구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유다의 엘고스에 사는 나훔은 철저히 회개 기회조차 없는 심판예언을 폭격기가 폭탄을 퍼붓듯이 쏟아냈습니다.
 
나훔1:15에서 화평에 대해서 말한다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화평에 인질이 됐습니다. 그래서 중동의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무조건 받아들인 팔레스타인 난민에 의해 전복되고 현재 이슬람 나라가 됐습니다. 그 구절을 자세히 보면,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화평을 선포하시기 전에 악인 진멸이 먼저 있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넋이 빠진 사람처럼 악인에게 질질 끌려 다니다간 한국도 유럽처럼 무슬림들한테 쑥대밭되고, 월남처럼 선동가들에게 휩쓸려서 공산화되기 쉽상입니다.
 
나훔은 책 359쪽에 아몬과 요시아 재위 기간에 예언을 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아몬의 아버지 므낫세는 친 앗수르 정책을 펴며 앗수르의 종교도 받아 들이므로써, 유다의 민족주의자들과 유대교 종교지도자, 선지자들이 무척 반발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앗수르가 바벨론에게 멸망했기 때문에 친앗수르 정책의 므낫세가 바벨론에 끌려갔습니다. 이런 역사를 생각하면, 나훔이 예언서를 쓴 시기는 교과서와 달리 므낫세가 포로되기 전 시대까지 올라가야만 합니다. 학자들이 말하는 늦은 시대에 나훔 예언서가 완성됐다면, 이미 앗수르 멸망이 이뤄진 상태에서 앗수르 심판 예언이 아무 소용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서구 학자들이 하나님의 예언을 마치 세상에서 이뤄진 일을 다 보고나서 나중에 쓴 것처럼 묘사를 해놓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럽 교회와 신학자들을 버리시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너희가 정녕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녹봉(祿俸)을 먹는 자들이냐? 너희가 성찬식(聖餐式)에서 내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셨듯이, 너희가 나와 내 아들의 이름을 팔아서 먹고 사는데도, 어찌하여 내 영광을 가로채서 적들에게 갖다 바치느냐? 그러고도 성찬(聖餐)이 네 목 구멍에 잘도 넘어가더냐?” 고전 11:24~32
 
1985~87년 어느 때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 맡겨졌을 때, 성령님께서 이어서 보여주신 환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하는 자신의 주군에 충성을 다해야 하며, 백성은 왕을 잘 섬기는 게 도리입니다. 하나님을 깎아내리는데 혈안이 된 신학자들이 당장 눈 앞에서는 형통해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해당 나라와 겨레들이 연대책임을 지게 만듭니다. 저도 환상은 순수했던 아이 때에 본 것이라 아무리 미래에 일어날 일을 쓰더라도 과거형 동사를 쓰기도 합니다. 저와 비교할 수 없이 훌륭한 구약의 선지자들은 얼마나 생생하게 환상과 계시를 봤겠습니까? 성경의 역사를 무작정 깎아 내리고 늦추기만 하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심지어 죽은 뒤에 지옥행을 따놓은 당상처럼 운명을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참으로 위험한 직업이고 말과 글로써 함부로 단정하면 안됩니다.
 
어쨌거나 선지자도 자기가 사는 나라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섬기느냐에 따라서 선포하는 예언과 활약이 약간 차이 납니다. 혼합주의에 찌든 북이스라엘의 선지자는 앗수르에게 회개를 촉구했지만, 그나마 믿음을 지킨 유다의 선지자는 심판의 폭격을 난타하듯이 쏟아 부어서, 유다인의 속이 시원해지고 앗수르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35. 하박국

껴안은 자, 매달리는 자라는 뜻의 이름대로 하나님께 매달려서,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의 양면적 측성에 헤매는 사람들의 의문점에 해답을 알려준 자입니다. 3:19에서 레위 지파 출신의 성가대 악기반주자라는 추측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보면 찬양단, 성가대 인도자가 찬양 중간마다 예언적 멘트=이야기 인도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 건방지고 질서에 안 맞는다고 비판하는 목사님들이야말로, 성경을 너무나 모르고 인간적 아집과 고집, 마귀적인 분노에 사로잡혀서 성령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은사주의 교주들이 이상한 전통을 퍼뜨린 결과 때문이니, 평등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늙은이부터 어린아이까지, 높낮이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에게 열린 성령의 문화가 개신교회 안에 두루 퍼져야 겠습니다. 날 잡고 시간 잡아서, 꾸준히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면 누구나 만나주실 정도로 무한하시고 무소부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아예 걱정 붙들어 매라고 각 개인마다 성령님을 파견하셨습니다. 바람조차 잡을 수 없는 사람이 독점 할래야 할 수 없는 하나님이실진대, 인간의 말도 안되는 욕심과 이기주의, 권위의식이 아예 축복의 통로를 가로막아왔습니다. 하박국의 출신성분을 보면, 이를 회개하고 모든 이들이 더 성령님을 만나도록 나 자신을 낮추고 헌신해야 겠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항상 평소에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데, ? 악인은 잘 살고 선인은 항상 고통받냐고 묻습니다. 그처럼 하박국은 1:2~4에서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겠다고 하니, 다시 하박국은 강대국으로 이스라엘을 치는 줄 알고, 강대국은 심판을 안하시냐고 12~17에서 재차 묻습니다. 그러자 그 이후부터는 하나님께서 최강대국조차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박국은 앗수르가 멸망한 직후 남유다 요시아 ~ 여호야김의 통치 시대에 살았던 선지자라고 하니, 바벨론의 심판이 하박국을 통해 앗수르 멸망 때 벌써 예언됐습니다.
 
2:12~14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출애굽 시대에 초자연적 권능을 행하셔서 사람들을 직접 심판하심과 달리, 사람과 나라를 통한 전란으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심판하시고, 그 점령국들도 같은 방법으로 심판하신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연현상만 조종하실 뿐만 아니라, 나라와 겨레의 운명까지 마음대로 좌지우지(左之右之) 하심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2:15~17에서 제가 오래 찾던 성경 구절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으나, 제가 어디 있는지 잊어 먹었던 구절입니다

성령훼방죄를 수시로 짓고 성령의 종들에게 이단누명을 씌우는 이단사냥꾼들과 교계 지도자들에게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이 말씀 그대로 되갚겠다고 말씀하시며, 저더러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시키셨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후에 예레미야의 예언에도 그 전에 시편, 심지어 신약의 요한계시록에도 진노의 잔으로서 비슷한 표현이 반복돼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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