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7일 일요일

Old Testament Summary 7

33. 미가

이사야와 호세아와 동시대 사람으로, 여호와 하나님께서 여러 선지자들을 동시다발적으로 사용하셔서 사람들에게 주님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이로써 신비주의 이단들이 나만 선택됐다. 우리 교단만 살아남는다. 나만이 성경을 잘 풀어낸다. 나만이 계시를 정확히 받는다. 나만 능력있다. 나만 하나님을 만났다!”는 주장이 얼마나 허황된지를 잘 알려줍니다

동시대에 공존하는 선지자들은, 제가 주장하는 은사와 성령의 저변확대와 만인제사장 교리에 따른 일반성도에게 성령사역의 대중화를 뒷받침해줍니다. 바쁜 시대에 은사를 모두 받으라고 강요할 수는 없지만, 반대로 모두 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게 막아놓는 것은 마23:13에 따라 분명히 죄악입니다

하나님 친견, 환상, 입신을 신학자들이 반대하는데, 자기 삶이 바빠서 하나님을 못 만나는 것일 뿐입니다. 근거는 눅14:15~24에 적혀 있습니다. 은사 받은 자들이 미천한 자들에게 많은 이유는, 그 사람들은 자기가 미천한 만큼 자기 생활보다 하나님이 우선이고, 기도 시간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요즘 이슬람권에서 삼위 하나님을 친견했다는 환상, 꿈 간증이 쏟아집니다.
 
미가 시대에 드디어 그토록 예언했던 이스라엘 심판과 멸망이 이뤄지므로써, 하나님의 예언을 뻥카드와 협박으로 치부했던 이스라엘 사람들의 헛소리를 잠재웠습니다. 이 사실은 오늘날에도 이뤄져서 영국과 유럽에서 수 많은 선지자들이 교회심판에 대해서 예언했는데, 유럽과 영국 교회들은 그 선지자들을 장 칼뱅의 은사중단론을 인용하며 이단으로 몰아붙였습니다

그리고 장 칼뱅의 글을 인용하며 하나님께서는 결코 패배하지 않으시며 영원히 교회를 보호하신다!” 라고 유럽과 영국 개신교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외쳤습니다. 그러나 지금 유럽과 영국 교회들은 몰락했고 인간의 헛된 교리와 믿음을 가장한 교만은 여호와 하나님께서 돌아보시지 않으심을 여실히 증명했습니다.
 
2:6~11에서 아모스와 마찬가지로 예언을 금지시키는 자들에 대해서 통렬히 여호와 하나님의 분노를 쏟아냈습니다. 예언금지 죄악은 하나님의 입을 가로막는 행위이기 때문에, 2:10 대로 심판이 무척 큽니다. 유럽 개신교가 송두리째 날아가고 무슬림이 유럽 개신교를 파먹어 들어가는 현상이 그 때문입니다. 다음 차례는 한국이라고 분명히 경고를 전하라고 여호와 하나님께서 제게 시키셨습니다

노무현 전대통령의 중국인들에게 지문날인 폐지, 무사증 제도를 적용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다문화사회를 확대시키는 헌법에서 국민에서 사람으로 바꾸는 작업이 다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한국 내부에서 벌인 투표결과로 자발적으로 중국에 편입되게 만들고, 한국인들의 자유와 풍요, 평등이 모두 뺏기며, 한국 상류층이 주도하여 한국을 탈출하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교회는 상당 수가 파괴됩니다

현재에도 동북3성에서는 중국 공산당 첩자들이 지하교회로 전도된 성도인 척 숨어들어가서, 줄줄이 사람들을 낚아서 숙청시키고 있습니다. 그나마 한국 대형 교회가 운영하는 곳은 잘 되는데, 그 이유는 돈 뜯어내려고 계속 살려두기 때문입니다.
 
5:2~4에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예언해서, 헤롯대왕이 동방박사들에게 예수 탄생지를 알려주기도 했습니다.
 
3장과 7:1~6은 선지자는 정치 예언과 떼려야 뗄 수 없음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제가 바빠서 다른 선지서에서 이 내용을 다루지 못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교회가 정치에 관여하지 말라는 말은 구약 선지자들 그 누구 앞에서도 통용되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정치가들을 감시하시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경고하십니다. 그에 대한 인간적인 이유를 환상으로 예로 들겠습니다. 악한 정치가들과 권력자들, 부자들 때문에 고통받는 서민들이 골방과 길바닥에서 하늘을 쳐다보며 여호와 하나님께 기도를 함이 빗발치듯이 올라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외면하지 않으심을 보여주셨습니다.
 
 
34. 나훔

위로라는 뜻을 가진 엘고스의 선지자가 쓴 글입니다. 북 이스라엘의 갈릴리 지방의 요나는 비둘기란 이름의 뜻대로 앗수르에게 심판 앞에 회개를 촉구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러나 유다의 엘고스에 사는 나훔은 철저히 회개 기회조차 없는 심판예언을 폭격기가 폭탄을 퍼붓듯이 쏟아냈습니다.
 
나훔1:15에서 화평에 대해서 말한다고 많은 기독교인들이 화평에 인질이 됐습니다. 그래서 중동의 기독교 국가 레바논은 무조건 받아들인 팔레스타인 난민에 의해 전복되고 현재 이슬람 나라가 됐습니다. 그 구절을 자세히 보면, 악인이 진멸되었으니 그가 다시는 네 가운데로 통행하지 아니하리로다 라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화평을 선포하시기 전에 악인 진멸이 먼저 있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넋이 빠진 사람처럼 악인에게 질질 끌려 다니다간 한국도 유럽처럼 무슬림들한테 쑥대밭되고, 월남처럼 선동가들에게 휩쓸려서 공산화되기 쉽상입니다.
 
나훔은 책 359쪽에 아몬과 요시아 재위 기간에 예언을 했다고 쓰여 있습니다. 아몬의 아버지 므낫세는 친 앗수르 정책을 펴며 앗수르의 종교도 받아 들이므로써, 유다의 민족주의자들과 유대교 종교지도자, 선지자들이 무척 반발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앗수르가 바벨론에게 멸망했기 때문에 친앗수르 정책의 므낫세가 바벨론에 끌려갔습니다. 이런 역사를 생각하면, 나훔이 예언서를 쓴 시기는 교과서와 달리 므낫세가 포로되기 전 시대까지 올라가야만 합니다. 학자들이 말하는 늦은 시대에 나훔 예언서가 완성됐다면, 이미 앗수르 멸망이 이뤄진 상태에서 앗수르 심판 예언이 아무 소용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서구 학자들이 하나님의 예언을 마치 세상에서 이뤄진 일을 다 보고나서 나중에 쓴 것처럼 묘사를 해놓았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유럽 교회와 신학자들을 버리시는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
 
너희가 정녕 내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녹봉(祿俸)을 먹는 자들이냐? 너희가 성찬식(聖餐式)에서 내 아들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셨듯이, 너희가 나와 내 아들의 이름을 팔아서 먹고 사는데도, 어찌하여 내 영광을 가로채서 적들에게 갖다 바치느냐? 그러고도 성찬(聖餐)이 네 목 구멍에 잘도 넘어가더냐?” 고전 11:24~32
 
1985~87년 어느 때에 경북 예천 외가댁에 맡겨졌을 때, 성령님께서 이어서 보여주신 환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신하는 자신의 주군에 충성을 다해야 하며, 백성은 왕을 잘 섬기는 게 도리입니다. 하나님을 깎아내리는데 혈안이 된 신학자들이 당장 눈 앞에서는 형통해보일지 모르지만, 결국에는 해당 나라와 겨레들이 연대책임을 지게 만듭니다. 저도 환상은 순수했던 아이 때에 본 것이라 아무리 미래에 일어날 일을 쓰더라도 과거형 동사를 쓰기도 합니다. 저와 비교할 수 없이 훌륭한 구약의 선지자들은 얼마나 생생하게 환상과 계시를 봤겠습니까? 성경의 역사를 무작정 깎아 내리고 늦추기만 하는 게 능사는 아닙니다. 심지어 죽은 뒤에 지옥행을 따놓은 당상처럼 운명을 바꿔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학자들이 참으로 위험한 직업이고 말과 글로써 함부로 단정하면 안됩니다.
 
어쨌거나 선지자도 자기가 사는 나라가 하나님을 얼마나 잘 섬기느냐에 따라서 선포하는 예언과 활약이 약간 차이 납니다. 혼합주의에 찌든 북이스라엘의 선지자는 앗수르에게 회개를 촉구했지만, 그나마 믿음을 지킨 유다의 선지자는 심판의 폭격을 난타하듯이 쏟아 부어서, 유다인의 속이 시원해지고 앗수르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35. 하박국

껴안은 자, 매달리는 자라는 뜻의 이름대로 하나님께 매달려서, 하나님의 공의와 자비의 양면적 측성에 헤매는 사람들의 의문점에 해답을 알려준 자입니다. 3:19에서 레위 지파 출신의 성가대 악기반주자라는 추측을 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보면 찬양단, 성가대 인도자가 찬양 중간마다 예언적 멘트=이야기 인도를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것 가지고 건방지고 질서에 안 맞는다고 비판하는 목사님들이야말로, 성경을 너무나 모르고 인간적 아집과 고집, 마귀적인 분노에 사로잡혀서 성령님을 대적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과거에 은사주의 교주들이 이상한 전통을 퍼뜨린 결과 때문이니, 평등하고 서로를 사랑하며 늙은이부터 어린아이까지, 높낮이에 상관없이 모든 이들에게 열린 성령의 문화가 개신교회 안에 두루 퍼져야 겠습니다. 날 잡고 시간 잡아서, 꾸준히 하나님을 찾고 기도하면 누구나 만나주실 정도로 무한하시고 무소부재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아예 걱정 붙들어 매라고 각 개인마다 성령님을 파견하셨습니다. 바람조차 잡을 수 없는 사람이 독점 할래야 할 수 없는 하나님이실진대, 인간의 말도 안되는 욕심과 이기주의, 권위의식이 아예 축복의 통로를 가로막아왔습니다. 하박국의 출신성분을 보면, 이를 회개하고 모든 이들이 더 성령님을 만나도록 나 자신을 낮추고 헌신해야 겠습니다.
 
우리 인간들은 항상 평소에 하나님께서 살아계신데, ? 악인은 잘 살고 선인은 항상 고통받냐고 묻습니다. 그처럼 하박국은 1:2~4에서 하나님께 여쭈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겠다고 하니, 다시 하박국은 강대국으로 이스라엘을 치는 줄 알고, 강대국은 심판을 안하시냐고 12~17에서 재차 묻습니다. 그러자 그 이후부터는 하나님께서 최강대국조차 심판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박국은 앗수르가 멸망한 직후 남유다 요시아 ~ 여호야김의 통치 시대에 살았던 선지자라고 하니, 바벨론의 심판이 하박국을 통해 앗수르 멸망 때 벌써 예언됐습니다.
 
2:12~14에는, 여호와 하나님께서 출애굽 시대에 초자연적 권능을 행하셔서 사람들을 직접 심판하심과 달리, 사람과 나라를 통한 전란으로 이스라엘과 유다를 심판하시고, 그 점령국들도 같은 방법으로 심판하신 이유가 나와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연현상만 조종하실 뿐만 아니라, 나라와 겨레의 운명까지 마음대로 좌지우지(左之右之) 하심을 보여주셨던 것입니다.
 
2:15~17에서 제가 오래 찾던 성경 구절이 있었습니다. 어린 시절에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으나, 제가 어디 있는지 잊어 먹었던 구절입니다

성령훼방죄를 수시로 짓고 성령의 종들에게 이단누명을 씌우는 이단사냥꾼들과 교계 지도자들에게 나 여호와 하나님이 이 말씀 그대로 되갚겠다고 말씀하시며, 저더러 사람들에게 전하라고 시키셨습니다. 

또한 이 말씀은 후에 예레미야의 예언에도 그 전에 시편, 심지어 신약의 요한계시록에도 진노의 잔으로서 비슷한 표현이 반복돼서 나옵니다.
 

Old Testament Summary 6

29. 요엘
브두엘의 아들 요엘이 적었다는 사실 빼고, 이 글의 시대적 내용을 알 수 있는 글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성경에 나온 단어를 토대로 시기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우며 그 날은 심판의 날임을 분명히 전합니다

메뚜기 류의 공격이 상당히 많이 쓰여 있는데, 이는 조로아스터교에도 나온다는 황충심판을 요한계시록이 베꼈다는 불신자들의 비방을 완전히 반박해줍니다. 결국 조로아스터교는 유대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요엘3:9~10의 내용은 이사야2:4와 대조되는 구절로써 여호와의 증인의 집총거부 교리를 무력화시킵니다

요엘2:28~32는 행2:16~20에도 인용되며 현실로 이뤄지고 그 성령 충만의 역사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요엘서의 그 말씀들은 최종심판으로 추정되는 여호와의 심판 날까지 성령충만의 시대를 연결시켜놔서, 장 칼뱅과 벤자민 워필드의 은사중단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박해줍니다.


30. 아모스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는 현재 부자들의 갑질을 변호하며, 자본주의의 대변자로 전락한 번영신학에 분명히 4:1 , 5:10~15에서, 헌금이나 좋아하는 번영신학에 4:4~5에서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예언중단론을 내세우는 현대 장로교에게 7:12~17에서 따끔하게 경고합니다. 예언금지를 강요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드시 범죄자와 그 가족 및 터전기반까지 모두 몰살시키신다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유럽 개신교와 신학교는 이 말씀이 역사하여 망했고 그 빈 자리를 이슬람이 채우고 있는 것이며, 미국 신학교는 이 말씀이 생명을 갖고 활동을 하므로 망해갈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한국 개신교계에게 전하거라! 한국도 결코 예외는 아니란다! 그 다음 차례는 한국이란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에게도 아모스는 5:26의 말씀으로 경고하고 있는데, 식굿, 기윤의 별 = 레판의 별은 현대 다윗의 별이라고 불리는 이스라엘의 육각 별 모양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이름에서 발음을 하는 헬라어 Δ를 두 번 겹쳤다고 말하지만, 실상 이스라엘의 글자는 히브리어 이고 히브리어에서 발음은 ד이 담당하고 있으며 삼각형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유대인들이 AD 100년 즈음에, 얌니아에서 성서목록을 결정했는데, 히브리어로 쓰이지 않는 경전들은 전부 제외시켰습니다. 예컨대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등의 성경을 증거 및 연결시켜주며, 침묵의 시대를 소상히 밝힌 마카베 서가 헬라어로 쓰여졌다고 제외됐습니다. 그런 유대인들이 굳이 헬라어 단어를 써가면서 다윗의 별이라고 억지로 이름을 붙이며 이스라엘 국기까지 만든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다윗의 별은 바벨론의 신 식굿을 뜻하는 레판의 별로서 이미 수메르 점토판에서부터 존재했고, 바벨론 멸망으로 메소포타미아에서 끊어진 그 우상 숭배를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심지어 일루미나티와 중세 유럽 흑마법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국기를 바꿔야 합니다.
 
우상숭배자들이 자기 스스로 정통이라 자랑하고, 이스라엘 안에서 기독교 선교를 핍박하는 우스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이 사실을 분명히 경고하고 지시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마카비 시대 셀레우코스 왕조 시대에 끝난 줄 알았던 단9:27의 예언이 우리 이 후 시대에 제3성전에서 이뤄질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유대 성전 안에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상이 종교 통합의 상징으로 서고, 또한 한 때 광명의 천사였던 사탄이 과거 화려한 모습으로 조각되어 성전에 서는데, 접은 날개가 땅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받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전 개막식에서 이 모습을 보고 제가 쓴 예언을 봤던 유대인 랍비들은 황급히 자리를 뜨면서 말했습니다.

극동(極東 Far east)의 선지자가 말 한 대로야! 한국의 선지자 말대로 됐도다!”
 
그리고 성전 개막식에서 연설하는 적그리스도는 자신을 우상화하는 데에 동참하라며, 교묘하게 하나님을 신성모독하도록 유대인 랍비들을 유도하는 장면으로 꿈이 이어집니다. 그 말에 동의하는 순간 말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를 짓고, 더 나아가 666 표를 받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성전에 군대가 에워싸서 출입구를 막기 전에 빨리 빠져나가서 도망쳐야 합니다. 이러한 사태를 막기는 어렵고 지연 시키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에 개신교 선교가 원활히 이뤄져야 하며, 메시아닉 쥬는 단성론과 율법과 절기 고수를 폐기해야 합니다 호2:11. 기계론적 율법을 들이댈 거면 요8:1~11에서 예수님께 신22:24를 안 지켰냐고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스라엘 국기 문양도 바뀌어야 합니다.
 
 
31. 오바댜
성경에는 오바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수백년에 걸쳐서 12명이나 있어서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11절에 이방인이 예루살렘을 칠 때 에돔이 이방인의 편이 됐다고 쓰여 있어서, 시기는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할 당시에 쓰여진 것이라는 게 이 책의 중론입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11절은 과거형으로 쓰여서 범죄를 과거에 저지른 것처럼 묘사했지만, 12~14절에서는 에돔에게 전하는 당부를 미래형으로 써놨습니다. 제가 짧은 시간 속에서 한글 성경만 참고해서 정확한 내막은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 원어 성경도 그렇다면 바벨론의 유다 함락 전에 미리 광경을 보고 썼으며, 에돔이 저지르게 될 미래의 범죄에 대해서 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32. 요나
요나는 왕하14:25에 따라서, 남유다 아마샤, 북이스라엘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시대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이 책은 니느웨에게 회개를 선포하는 내용이며, 민족주의 의식으로 이를 거부하는 요나를 하나님께서 달래시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기독교는 무조건 용서와 회개만 강조하는 줄로 착각을 합니다. 요나와 나훔은 같은 내용으로 짝을 이루면서도, 나훔에서는 니느웨에게 회개기회조차 주지 않고 오로지 심판만을 폭격하듯이 쏟아 붓습니다. 바벨론의 앗수르 점령으로 그 예언은 실현돼서 하나님의 공의는 결코 훼손돼지 않음을 증거했습니다. 따라서 앞서 적은 고후6:1~2대로 은혜받을 만한 때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히12:17에서 적힌 대로 회개 기회조차 뺏깁니다. 요나와 나훔의 순서는 신약에서도 고후6장과 히브리서 12장의 순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요나에서 나오는 지명 다시스는 현재의 이베리아 반도 즉 스페인 땅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은 현재의 레바논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이 식민지로 개척한 곳입니다. 이집트, 로마, 그리스의 전설과 고대 역사 기록들이 남긴 자료에 따르면, 레바논 사람들은 이집트 파라오의 지원을 받아서 아프리카 대륙 남단의 희망봉을 돌았고, 적도를 지나며 해가 북쪽으로 떠 있는 것을 목격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 파라오에 관한 기록을 돌에 남겼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오스트레일리아에 파라오를 뜻하는 상형문자가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아메리카를 발견해서 원주민들과 거래를 했기에 지금도 중앙 아메리카에 이집트 문명 유적지와 유물이 남아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켈트인들이 캔 주석으로 중계무역을 하므로써 막대한 이익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러자 그리스와 로마가 개입하고 마침내 카르타고 전쟁에서 패배할 때 그 상권이 로마에게 뺏겼습니다. 그런 이유인지 레바논 사람들은 자신들의 항로를 감추기 위해서 지중해 밖은 괴물들이 가득찬 절벽이며 세계는 평평하다는 거짓말을 지어냈다고 합니다. 그 들의 거짓말은 유효해서 바이킹의 대항해 시대가 끝나고 난 뒤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신대륙을 개척하고 마젤란이 지구가 둥근 것을 증명해내기 전까지 유럽은 지중해에 갇혀 있었습니다. 최초로 지구가 둥근 것을 발견한 레바논 사람들이 결국 미신으로 유럽인들을 가뒀습니다.

2018년 10월 6일 토요일

Old Testament Summary 5

26. 에스겔

예레미야가 활동을 시작한 요시아 왕시대에 태어난 선지자로서, 바벨론 2차 침공 때 여호야긴 왕과 함께 포로가 된 유다의 제사장입니다. 예레미야가 유다의 함락을 예언했다면, 에스겔은 유다의 함락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다는 유다의 죄목을 낱낱이 지적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에스겔에게는 이전의 다른 선지자와 달리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을 함께 고통받으며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내려옵니다. 그 과정에서 예언대로 아내의 죽음에도 명령에 따라 슬픔을 참습니다. 선지자는 동떨어진 세계의 존재가 아니라, 바로 민중의 아픔과 고난을 옆에서 함께, 심지어 그들보다 더 먼저 겪고 그들을 위해서 중보해주는 존재임을 에스겔 선지자는 평생에 걸쳐서 보여줬습니다.
 
마침내 에스겔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의 희망찬 미래와 재건 약속을 받는데, 이 중에 성전 측량, 훼파, 재건, 축복 관련 환상은 요한계시록에서 똑같이 재현됩니다. 에스겔 3:1~3의 환상 중에 두루마리를 먹는 장면도 요한계시록10:8~11에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에스겔이 받은 이스라엘 영토 회복의 환상은, 아브라함이 받은 영토 약속과 함께 현대 이스라엘 나라와 시온 주의자들의 영토 회복에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예언중단론에 대한 심판 예언도 에스겔12:22~23에 적혀 있습니다. 장 칼뱅은 이 말씀에 따라 지금까지 지옥에 쳐박혀 있습니다. 칼뱅주의자와 장로교는 이 예언에 따라 조만간 심판 받을 예정이고, 이미 받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 정교회를 굳건히 세웠다고 방심하고 있는데, 공산주의 중국의 편을 들어주며 한국의 통일을 방해하고 있고, 러시아 연방에서 한국 개신교 선교사들을 인종 차별 및 집단 폭행, 추방, 연행 등으로 훼방하는 죄가 점차 극악에 치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몽골에게 당했던 것처럼, 앞으로 러시아가 투르크 민족들에게 심판 받고 투르크의 명령을 받아 이스라엘에 끌려가 전쟁하다가 멸망당할 미래가 38장에 적혀 있습니다. 1983~1984년에 제게 그 장엄한 광경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27. 다니엘

1차 귀환을 지시했던 고레스 왕은 다니엘의 생존시기 왕으로써, 사자굴에서 다니엘이 살아나오는 기적을 체험한 왕입니다. 페르시아 왕조가 유대교의 여호와 하나님을 그들의 표현법 아후라 마즈다로 바꿔서 섬기게 된 과정을 소상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이 종교를 조로아스터 교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아케메네스 왕조가 조로아스터 교를 믿었고, 국가 제의를 했다는 근거는 아직도 없습니다. 오직 유대교처럼 최고의 신은 무형의 존재로서, 메시아를 대동한 모습으로 조각돼있거나 글귀로 기록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사산 왕조 시대가 돼서야 조로아스터 교단이 정식으로 정립돼서 왕가의 후원을 받으며 그 때부터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는 사람의 모습으로 천사들과 함께 석조물에 조각됩니다. 그들의 구세주는 본래 샤오샨츠라 불렸지만, 이 마저도 이스라엘의 메시아 사상에 완전히 동화돼서 미트라로 이름이 바뀝니다.
 
따라서 세상 역사학자들의 억지와 달리 다니엘서는 유대교를 통해서 페르시아 전 지역에 유일신 사상이 퍼져 나갔음을 분명히 설명해줍니다. 10장에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로 추정되는 인자가 나타나서, 조로아스터 교의 샤오샨츠=미트라의 출처가 바로 유대교임을 못 박아줍니다. 모세 이전에 요셉이 이집트를 유일신교로 물들였고 모세 때 출애굽이 있었다면, 바벨론 유수에는 다니엘이 페르시아를 유일신교로 물들였고 수 많은 선지자들의 활동과 3차례 본토 귀환의 평행역사가 있습니다.
 
고레스가 실컷 여호와 하나님과 메시아에 대해서 다니엘을 통해서 보고 듣고 나서도,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후라 마즈다로, 메시아를 샤오샨츠라는 이름으로, 자기 나라 식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사야 42:7~8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이와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년에 그 죄값으로, 마사게타이의 여왕 토미리스에게 붙잡혀서 참수를 당했습니다.
 
 
28. 호세야

남유다에 예레미야가 있었다면, 북 이스라엘에는 호세야 선지자가 같은 사명을 먼저 수행했습니다. 여호수아와 예수 와 같은 어원으로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이름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름대로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음란한 여인 고멜을 거두어 결혼하고, 재차 창녀로 팔려나간 아내를 돈 주고 다시 사옵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끝내 음란한 여인 고멜과 똑같은 운명으로 하나님의 여러 차례 구원에도 회개치 않아서 멸망당합니다. 그 때 마지막 북 이스라엘 왕의 이름도 선지자와 같은 이름의 호세야 였습니다.
 
이 당시 북 이스라엘의 상황을 호세야가 잘 설명해놨는데, 사람들은 음란하고 여자들은 화려한 복장을 즐겼습니다. 이방 종교 숭배와 하나님 숭배를 같이 하되 절기는 잘 지켰습니다. 요즘 서구 기독교 세계에서 다원주의와 자유로운 삶과 판박이입니다. 심지어 칼뱅의 예정론을 앞세워서 죄 지어도 믿음으로 구원받으니까 상관없다는 주장과 선행강요는 행위구원론이라고 이단사냥하는 모습(2:17)은 그 시대의 죄악을 현대 개신교가 뛰어넘습니다. 거짓저울을 쓰는 것은 한국에 횡행한 상인들의 사기와 같고, 외세에 의존하는 모습은 북 이스라엘과 현재 한국이 판박이입니다.
 
이 번에는 구약의 호세아서가 어떻게 신약 성경들의 예표가 됐는지 쓰겠습니다. 개신교가 지옥의 교주 장 칼뱅에게 자꾸 따라가면, 호세아2:11처럼 얼마든지 폐지될 수 있음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카톨릭과 개신교가 분리된 것처럼, 장로교와 나머지 개신교 분파들이 완전히 등 돌리고 장로교를 이단으로 못 박는 미래도 보여주셨습니다. 장 칼뱅의 구원예정론에 빠지면 안될 것도 호세아 서가 반증하고 있는데, 호세아 서 안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여러 차례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북 이스라엘 지파는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먼 훗날 북 이스라엘의 숨은 지파들을 찾아냈다 하더라도, 북왕국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들은 예수님 안 믿고 율법만 대충 알고 죄만 저지르고 살았는데, 그 기간 동안 산 사람들은 천국 갔습니까? 지옥 갔습니까? 지옥에 갔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그 개인들에게는 전혀 안 이뤄진 것입니다.
 
장 칼뱅은 고후6:1~2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기계적인 구원예정론을 발표했습니다. 1절에 은혜를 받는 사람의 자유의지를 분명히 사도 바울은 써놨습니다. 상당수의 신학자들이 마약에 취하듯 구원예정론에 속아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운명으로 예정이 바뀌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11:21). 겸손을 강조하는 척하며 받는 사람의 의지와 책임을 무시하면, 여호와 하나님한테 버림 받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의 아첨에 속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장 칼뱅의 하나님의 점진적 인도와 구원에 이르는 여정 다 좋은 말 같은데, 실상은 절박하게 하나님께 매달려야만 하는 사람의 현실상황을 깨닫지 못하게 만듭니다. 잘 믿다가 지옥으로 버려질 자에 대해서 4복음서부터 시작해서 서신서를 거쳐 계시록까지 너무 많아서 인용을 못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장 칼뱅 추종자들은 이 구절들을 싸그리 행위구원론으로 몰아붙이며, 도리어 말씀을 인간이 심판하는 웃지 못할 상황을 장로교가 연출하고 있습니다. 4:11
 
더 나아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셀 수 없이 사람들을 보내서 교리를 지적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옹호하기 위해서 계속 궤변을 늘어놓으면, 삼상15:23과 같은 것이므로 정말로 지옥에 떨어지되, 살아서도 회개불가능의 영역까지 감을 보여주셨습니다. 장 칼뱅의 교리는 골로새서2:18, 23에서 지적하는 교리라고,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장 칼뱅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그를 추종하는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줄줄이 그가 있는 지옥으로 내려 갔습니다. 장 칼뱅은 잘못된 생각, 마귀의 속삭임으로 하나님을 결정짓고 교리를 만들어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을 탄압했으므로, 영원히 그 머리가 쪼개지는 통증을 겪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의 간증대로입니다.
 

Old Testament Summary 4

23. 이사야

창세기에서 간간히 나타났던 전세계에 대한 구원 약속은, 요셉을 통해서 이집트와 중근동 가뭄을 해결하므로써 잠시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이스라엘 민족은 세계 구원 약속을 잊어버렸고, 혼합주의에 빠지다가 마침내는 에스라 느헤미야 시대에는 극단적인 배타성을 띕니다. 그러나 이사야 서는 잊어버렸던 전세계 구원 약속을 다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며,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와 세례 요한을 예언하셨습니다.
 
이사야 서는 불교 경전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습니다. 불교 경전에서 여호와 하나님은 관세음 보살, 메시아는 미륵불로 바뀌어 나타나며, 불교는 이사야서를 베껴서 여러 경전을 만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몇 가지 소개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시편91:14 하나님이 가라사대 저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저를 건지리라 저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저를 높이리라
요엘2:32.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이는 나 여호와의 말대로 시온 산과 예루살렘에서 피할 자가 있을 것임이요 남은 자 중에 나 여호와의 부름을 받을 자가 있을 것임이니라
이사야 43: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관세음보살 보문품경 선남자여, 만약 관세음보살의 명호를 받드는 자는 설사 큰 불 속에 들어가는 일이 있더라도 불이 글을 태우지 못하나니, 혹은 큰 물에 떠나려 가게 되더라도 그 명호를 일컬으면 곧 얕은 곳에 이르게 될 것이며
 
위 글을 보면 구약 성경 구절을 짜깁기해서 관세음 경전을 썼음을 알 수 있습니다. 시편을 쓴 다윗은 BC1040~970 사람이고, 이사야는 BC 790~739 사람입니다. 그에 반해서, 관세음보살 보문품경은 불교계 기존 주장은 AD 2C, 새로 끌어올린 주장은 AD 1C지만 실체적 근거는 없습니다. 시기적으로 비교한다면, 불교 관세음 보살 경전의 상당 수가 구약 성경을 베꼈습니다.
 
인터넷 포탈 사이트 다음에 있는, 한국 민족문화대백과 사전에 따르면인도에서 조차 AD 3~6C에 관음신앙이 성행했습니다. 즉 한국 불교 주장과 달리, 관음신앙은 AD 3C 이후에나 생겨난 것입니다.

일본 학자 이와모또가 실지 조사를 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세음 보살의 원형은 이란의 물의 여신이자 풍요의 여신인 아나히타가 간다라 지방에서 나나이야 / 아르드후쇼 여신으로 정착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타지키스탄에서 출토된 아나히타 여신상은 물병을 들고 있으며, 왼 손에 든 항아리에서 물이 흘러내리는 모습이었습니다. 관세음 보살의 물병과 버들가지를 든 모습은 결국 이란의 여신을 베낀 것입니다

본래 여신이었는데, 깨닫기 위해서는 남자여야 한다는 불교의 교리에 따라 잠시 남자로 바뀌었던 것인데, 워낙 여신으로서의 강한 전통과 많은 유물들이 전해지므로 어쩔 수 없이 다시 여성의 모습을 회복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관세음보살의 교리를 세운 것은, 구약 성경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여호와 하나님께서 사람을 보호하시고 도우신다는 시편과 선지서의 구절들이 대거 관세음 보살 경전에 그대로 베껴집니다

더 나아가 같은 방식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생애와 메시아에 대한 예언은 불교 미륵 경전에 대거 베껴집니다. 그래서 AD 4C, 불교에 미륵불의 내용을 담은 미륵6부경들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부처가 산다는 서방정토, 인도의 서쪽에 있다는 나라는 바로 이스라엘을 뜻합니다. 왜냐하면 불교의 보살 개념과 경전들을 이스라엘의 구약 성경에서 그대로 베꼈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사야 말씀을 갖고 다원주의자들과 이방종교들을 향한 환상을 보여주셨습니다이사야 42:7~8 에서 철저한 다원주의에 대한 반대와 이사야 63:1~6에서 주님의 영광을 가로채가는 대적들을 향한 처절한 복수였습니다

세상과 연합한 신학자들이 하나님의 말씀이 세상 다른 고등 종교를 일으키는 원동력이 됐으니, 그 이방종교들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것이고, 하나님의 은혜가 담긴 것이니 전도는 필요없고 서로 화합하고 평화를 이루면 된다는 주장에 대한 여호와 하나님의 대답입니다.
 
지금 서구에서 사람들이 음란, 동성애로 가족해체가 이뤄지는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을 향한 분명한 소속감과 세상과 이방종교와 구별되는 뚜렷한 정체성을 내팽개쳤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리셨기 때문임을 환상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다원주의에 대한 죄값입니다

물론 더 근본적인 죄의 원인은 장 칼뱅과 그의 추종자들이 은사중단론과 기적중지론, 성경완성에 따른 예언중지론을 주장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로 앞문단에 예언된 짓밟혀 피가 튀기는 희생자들 속에는 세속주의자들 뿐만 아니라, 반드시 칼뱅주의자와 장로교도들이 대거 포함돼있습니다

서울, 뉴욕, 파리 등등 전세계 대도시에서 사람들이 짓눌려 솟아 오른 피가 순식간에 강물처럼 밀려나와 건물을 적시는 장면도 보여주셨습니다.
 
앞에서 성부, 성자 하나님만 실컷 높이는 척하고, 성령 하나님을 말로만 꼬드긴 뒤 그 영광을 장 칼뱅이 홀랑 가져간 죄값입니다

삼위 하나님 어느 분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성령 하나님은 초자연적 기적을 행하셔서 살아계심으로 영광 받으시는데, 다른 길도 있다며, 인간주제에 하나님의 길을 막아서는 안됩니다

장 칼뱅은 자기 주제를 모르고 덤볐다가 지옥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감언이설과 말 바꾸기 궤변에 속지 않으십니다.
 
 

24. 예레미야

죄를 숨 쉬듯이 짓던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통해서 수백년간 여러 차례 경고를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오래도록 기회를 주심에도 그 얘기를 듣지 않았습니다

이스라엘을 사람들은 멸망이 쉽게 다가오지 않자 하나님의 예언은 더디고 이뤄지지 않는 것이라고 비웃었습니다(하박국1:2~4, 에스겔12:22). 특히 거짓 선지자들이 난무해서, 자기들도 하나님의 환상을 봤다며 예루살렘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평강만을 줄 뿐이라는 예언만 해대므로, 사람들은 자기 죄악을 고칠 줄 몰랐습니다

예레미야 20:7~12에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하나님의 예언을 비웃고 핍박하는 사람들 속에서 하나님의 심판 예언을 전했습니다. 심지어 자기 가족, 친척들조차 조롱과 핍박하는 무리 속에 섞여 있어서 예레미야 선지자는 아주 실망했습니다. 그는 유다 왕국에 대한 중보기도보다는 심판 예언이 아예 이뤄져 버리라는 고백을 했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 당대에 그 심판이 임하고 유다는 멸망합니다.
 
오늘 날에도 시사하는 바가 무척 큰 내용으로서, 기도원에서는 사람이 듣기 좋은 헛된 거짓 예언이 난무하고, 개신교 지도자들은 예언은 이미 끝났다고 주장하며, 예언을 이단으로 치부합니다. 개신교는 썩어 문드러져 가고 있습니다. 오늘 날 전세계 기독교 현실과 그 당시 유다 왕국은 판박이 그 자체입니다

한국 개신교계에서 하나님의 뜻을 받든 사람이 죄를 지적하면, 넌 안 더럽냐?” 라고 되묻기만 하지, 회개는 안 합니다. 20:10처럼 도리어 그가 넘어지길 바라고 그를 실족시키려고 꾀를 쓸 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당시 이스라엘에게 수백년간 참으셨으나, 결국 멸망시키셨습니다

개신교 학자들이 인정하지 않았을 뿐이지, 천주교 시대에도 수백년간 하나님께서 수 많은 선지자들을 보내서 천주교에 경고한 역사가 있습니다. 단지 그들을 역사가들은 신비주의자로 치부하고 야사로 취급해버립니다. 그럼에도 말을 듣지 않아서 종교개혁이 일어났습니다.

한국과 개신교 또한 지금 당장은 평안하고, 지금 심판 경고 예언을 쏟아내는 선지자들은 이단 취급을 받습니다. 예레미야 서에 따르면 수백년이 걸릴 지라도, 선지자들이 쏟은 심판은 반드시 이뤄진다는 게 요점입니다.
 
 

25. 예레미야 애가

역대하35:25에서 유다왕 요시아가 죽을 때, 예레미야가 애가를 지었다고 쓰여있습니다. 하지만 내용은 요시야 시대보다 훨씬 후대의 일인 유다가 바벨론에게 함락당한 상황을 자세히 서술하고 있습니다

내용을 잘 살펴보면 바벨론에게 함락된 후 꽤 오랜 시간동안에 나타나는 고통과정을 써놨는데, 실제로 예레미야는 43:6~7에서 예루살렘 함락후 얼마되지 않아 이집트로 끌려갑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서 마침내 성난 군중들에게 돌에 맞고 죽습니다

따라서 제가 보기에는 요시아가 죽을 때 미리 유다의 함락 상황을 보고 쓴 애가로 생각됩니다.

연예계는 시한부 인생 14 - 연예인들이 제대로 잘 살려면

대중문화 종사자들이 살기 위해 참여해야 할 집회 나 단체 여러분이 우선적으로 참여해야 할 곳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이 중에서 덜 부담스러운 곳에 골라서 가셔서 참여하시면 됩니다. 내시 십분 김영민의 정치적 보수우파를 위한 음악 연합 활동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