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요엘
브두엘의 아들 요엘이 적었다는 사실 빼고, 이 글의 시대적 내용을 알 수 있는 글은 직접적으로 나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성경에 나온 단어를 토대로 시기를 추정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우며 그 날은 심판의 날임을 분명히 전합니다.
메뚜기 류의 공격이 상당히 많이 쓰여 있는데, 이는 조로아스터교에도 나온다는 황충심판을 요한계시록이 베꼈다는 불신자들의 비방을 완전히 반박해줍니다. 결국 조로아스터교는 유대교의 영향을 받았다는 사실을 증거합니다.
요엘3:9~10의 내용은 이사야2:4와 대조되는 구절로써 여호와의 증인의 집총거부 교리를 무력화시킵니다.
요엘2:28~32는 행2:16~20에도 인용되며 현실로 이뤄지고 그 성령 충만의 역사는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요엘서의 그 말씀들은 최종심판으로 추정되는 여호와의 심판 날까지 성령충만의 시대를 연결시켜놔서, 장 칼뱅과 벤자민 워필드의 은사중단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반박해줍니다.
30. 아모스
드고아의 목자 아모스는 현재 부자들의 갑질을 변호하며, 자본주의의 대변자로 전락한 번영신학에 분명히 4:1 , 5:10~15에서, 헌금이나 좋아하는 번영신학에 4:4~5에서 분명히 경고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예언중단론을 내세우는 현대 장로교에게 7:12~17에서 따끔하게 경고합니다. 예언금지를 강요하면, 여호와 하나님께서 반드시 범죄자와 그 가족 및 터전기반까지 모두 몰살시키신다고 분명히 써있습니다.
유럽 개신교와 신학교는 이 말씀이 역사하여 망했고 그 빈 자리를 이슬람이 채우고 있는 것이며, 미국 신학교는 이 말씀이 생명을 갖고 활동을 하므로 망해갈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보여주셨습니다.
“아들아! 한국 개신교계에게 전하거라! 한국도 결코 예외는 아니란다! 그 다음 차례는 한국이란다!”
오늘날의 이스라엘에게도 아모스는 5:26의 말씀으로 경고하고 있는데, 식굿, 기윤의 별 = 레판의 별은 현대 다윗의 별이라고 불리는 이스라엘의 육각 별 모양이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이름에서 “ㄷ” 발음을 하는 헬라어 Δ를 두 번 겹쳤다고 말하지만, 실상 이스라엘의 글자는 히브리어 이고 히브리어에서 “ㄷ” 발음은 ד이 담당하고 있으며 삼각형과 아무 상관없습니다.
유대인들이 AD 100년 즈음에, 얌니아에서 성서목록을 결정했는데, 히브리어로 쓰이지 않는 경전들은 전부 제외시켰습니다. 예컨대 다니엘, 에스라, 느헤미야 등의 성경을 증거 및 연결시켜주며, 침묵의 시대를 소상히 밝힌 마카베 서가 헬라어로 쓰여졌다고 제외됐습니다. 그런 유대인들이 굳이 헬라어 단어를 써가면서 다윗의 별이라고 억지로 이름을 붙이며 이스라엘 국기까지 만든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다윗의 별은 바벨론의 신 식굿을 뜻하는 레판의 별로서 이미 수메르 점토판에서부터 존재했고, 바벨론 멸망으로 메소포타미아에서 끊어진 그 우상 숭배를 지금까지 이스라엘에서 하고 있을 뿐입니다. 심지어 일루미나티와 중세 유럽 흑마법의 상징이기도 합니다. 이스라엘은 국기를 바꿔야 합니다.
우상숭배자들이 자기 스스로 정통이라 자랑하고, 이스라엘 안에서 기독교 선교를 핍박하는 우스운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 이 사실을 분명히 경고하고 지시하셨습니다. 그 때문에 마카비 시대 셀레우코스 왕조 시대에 끝난 줄 알았던 단9:27의 예언이 우리 이 후 시대에 제3성전에서 이뤄질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유대 성전 안에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성모 마리아 상이 종교 통합의 상징으로 서고, 또한 한 때 광명의 천사였던 사탄이 과거 화려한 모습으로 조각되어 성전에 서는데, 접은 날개가 땅으로부터 자신의 몸을 받히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성전 개막식에서 이 모습을 보고 제가 쓴 예언을 봤던 유대인 랍비들은 황급히 자리를 뜨면서 말했습니다.
“극동(極東 Far east)의 선지자가 말 한 대로야! 한국의 선지자 말대로 됐도다!”
그리고 성전 개막식에서 연설하는 적그리스도는 자신을 우상화하는 데에 동참하라며, 교묘하게 하나님을 신성모독하도록 유대인 랍비들을 유도하는 장면으로 꿈이 이어집니다. 그 말에 동의하는 순간 말로 하나님을 모독하는 죄를 짓고, 더 나아가 666 표를 받기 때문에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따라서 성전에 군대가 에워싸서 출입구를 막기 전에 빨리 빠져나가서 도망쳐야 합니다. 이러한 사태를 막기는 어렵고 지연 시키기 위해서는 이스라엘에 개신교 선교가 원활히 이뤄져야 하며, 메시아닉 쥬는 단성론과 율법과 절기 고수를 폐기해야 합니다 호2:11. 기계론적 율법을 들이댈 거면 요8:1~11에서 예수님께 신22:24를 안 지켰냐고 따져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이스라엘 국기 문양도 바뀌어야 합니다.
31. 오바댜
성경에는 오바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 인물들이 수백년에 걸쳐서 12명이나 있어서 구체적으로 누구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11절에 이방인이 예루살렘을 칠 때 에돔이 이방인의 편이 됐다고 쓰여 있어서, 시기는 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할 당시에 쓰여진 것이라는 게 이 책의 중론입니다. 하지만 더 놀라운 것은, 11절은 과거형으로 쓰여서 범죄를 과거에 저지른 것처럼 묘사했지만, 12~14절에서는 에돔에게 전하는 당부를 미래형으로 써놨습니다. 제가 짧은 시간 속에서 한글 성경만 참고해서 정확한 내막은 모릅니다. 그러나 만약 원어 성경도 그렇다면 바벨론의 유다 함락 전에 미리 광경을 보고 썼으며, 에돔이 저지르게 될 미래의 범죄에 대해서 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으로 보입니다.
32. 요나
요나는 왕하14:25에 따라서, 남유다 아마샤, 북이스라엘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시대 사람으로 여겨집니다. 이 책은 니느웨에게 회개를 선포하는 내용이며, 민족주의 의식으로 이를 거부하는 요나를 하나님께서 달래시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이들은 기독교는 무조건 용서와 회개만 강조하는 줄로 착각을 합니다. 요나와 나훔은 같은 내용으로 짝을 이루면서도, 나훔에서는 니느웨에게 회개기회조차 주지 않고 오로지 심판만을 폭격하듯이 쏟아 붓습니다. 바벨론의 앗수르 점령으로 그 예언은 실현돼서 하나님의 공의는 결코 훼손돼지 않음을 증거했습니다. 따라서 앞서 적은 고후6:1~2대로 은혜받을 만한 때에 하나님께 회개하고 구원받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히12:17에서 적힌 대로 회개 기회조차 뺏깁니다. 요나와 나훔의 순서는 신약에서도 고후6장과 히브리서 12장의 순서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요나에서 나오는 지명 다시스는 현재의 이베리아 반도 즉 스페인 땅입니다. 그리고 그 지역은 현재의 레바논인 두로와 시돈 사람들이 식민지로 개척한 곳입니다. 이집트, 로마, 그리스의 전설과 고대 역사 기록들이 남긴 자료에 따르면, 레바논 사람들은 이집트 파라오의 지원을 받아서 아프리카 대륙 남단의 희망봉을 돌았고, 적도를 지나며 해가 북쪽으로 떠 있는 것을 목격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 파라오에 관한 기록을 돌에 남겼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도 오스트레일리아에 파라오를 뜻하는 상형문자가 돌에 새겨져 있습니다. 더 나아가 아메리카를 발견해서 원주민들과 거래를 했기에 지금도 중앙 아메리카에 이집트 문명 유적지와 유물이 남아있습니다.
영국에서는 켈트인들이 캔 주석으로 중계무역을 하므로써 막대한 이익을 벌어들였습니다. 그러자 그리스와 로마가 개입하고 마침내 카르타고 전쟁에서 패배할 때 그 상권이 로마에게 뺏겼습니다. 그런 이유인지 레바논 사람들은 자신들의 항로를 감추기 위해서 지중해 밖은 괴물들이 가득찬 절벽이며 세계는 평평하다는 거짓말을 지어냈다고 합니다. 그 들의 거짓말은 유효해서 바이킹의 대항해 시대가 끝나고 난 뒤에는, 포르투갈과 스페인이 신대륙을 개척하고 마젤란이 지구가 둥근 것을 증명해내기 전까지 유럽은 지중해에 갇혀 있었습니다. 최초로 지구가 둥근 것을 발견한 레바논 사람들이 결국 미신으로 유럽인들을 가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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