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Old Testament Summary 5

26. 에스겔

예레미야가 활동을 시작한 요시아 왕시대에 태어난 선지자로서, 바벨론 2차 침공 때 여호야긴 왕과 함께 포로가 된 유다의 제사장입니다. 예레미야가 유다의 함락을 예언했다면, 에스겔은 유다의 함락이 필연적일 수 밖에 없었다는 유다의 죄목을 낱낱이 지적하는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에스겔에게는 이전의 다른 선지자와 달리 이스라엘 민족의 죄악을 함께 고통받으며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이 내려옵니다. 그 과정에서 예언대로 아내의 죽음에도 명령에 따라 슬픔을 참습니다. 선지자는 동떨어진 세계의 존재가 아니라, 바로 민중의 아픔과 고난을 옆에서 함께, 심지어 그들보다 더 먼저 겪고 그들을 위해서 중보해주는 존재임을 에스겔 선지자는 평생에 걸쳐서 보여줬습니다.
 
마침내 에스겔은 여호와 하나님으로부터 이스라엘의 희망찬 미래와 재건 약속을 받는데, 이 중에 성전 측량, 훼파, 재건, 축복 관련 환상은 요한계시록에서 똑같이 재현됩니다. 에스겔 3:1~3의 환상 중에 두루마리를 먹는 장면도 요한계시록10:8~11에서 마찬가지입니다. 그리고 에스겔이 받은 이스라엘 영토 회복의 환상은, 아브라함이 받은 영토 약속과 함께 현대 이스라엘 나라와 시온 주의자들의 영토 회복에 지침서가 되고 있습니다. 더 나아가 예언중단론에 대한 심판 예언도 에스겔12:22~23에 적혀 있습니다. 장 칼뱅은 이 말씀에 따라 지금까지 지옥에 쳐박혀 있습니다. 칼뱅주의자와 장로교는 이 예언에 따라 조만간 심판 받을 예정이고, 이미 받기 시작했습니다.
 
러시아는 러시아 정교회를 굳건히 세웠다고 방심하고 있는데, 공산주의 중국의 편을 들어주며 한국의 통일을 방해하고 있고, 러시아 연방에서 한국 개신교 선교사들을 인종 차별 및 집단 폭행, 추방, 연행 등으로 훼방하는 죄가 점차 극악에 치닫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 몽골에게 당했던 것처럼, 앞으로 러시아가 투르크 민족들에게 심판 받고 투르크의 명령을 받아 이스라엘에 끌려가 전쟁하다가 멸망당할 미래가 38장에 적혀 있습니다. 1983~1984년에 제게 그 장엄한 광경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27. 다니엘

1차 귀환을 지시했던 고레스 왕은 다니엘의 생존시기 왕으로써, 사자굴에서 다니엘이 살아나오는 기적을 체험한 왕입니다. 페르시아 왕조가 유대교의 여호와 하나님을 그들의 표현법 아후라 마즈다로 바꿔서 섬기게 된 과정을 소상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불신자들은 이 종교를 조로아스터 교라고 부릅니다. 하지만 아케메네스 왕조가 조로아스터 교를 믿었고, 국가 제의를 했다는 근거는 아직도 없습니다. 오직 유대교처럼 최고의 신은 무형의 존재로서, 메시아를 대동한 모습으로 조각돼있거나 글귀로 기록이 남아있을 뿐입니다. 사산 왕조 시대가 돼서야 조로아스터 교단이 정식으로 정립돼서 왕가의 후원을 받으며 그 때부터 최고신 아후라 마즈다는 사람의 모습으로 천사들과 함께 석조물에 조각됩니다. 그들의 구세주는 본래 샤오샨츠라 불렸지만, 이 마저도 이스라엘의 메시아 사상에 완전히 동화돼서 미트라로 이름이 바뀝니다.
 
따라서 세상 역사학자들의 억지와 달리 다니엘서는 유대교를 통해서 페르시아 전 지역에 유일신 사상이 퍼져 나갔음을 분명히 설명해줍니다. 10장에는 메시아, 예수 그리스도로 추정되는 인자가 나타나서, 조로아스터 교의 샤오샨츠=미트라의 출처가 바로 유대교임을 못 박아줍니다. 모세 이전에 요셉이 이집트를 유일신교로 물들였고 모세 때 출애굽이 있었다면, 바벨론 유수에는 다니엘이 페르시아를 유일신교로 물들였고 수 많은 선지자들의 활동과 3차례 본토 귀환의 평행역사가 있습니다.
 
고레스가 실컷 여호와 하나님과 메시아에 대해서 다니엘을 통해서 보고 듣고 나서도, 그는 여호와 하나님을 아후라 마즈다로, 메시아를 샤오샨츠라는 이름으로, 자기 나라 식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이사야 42:7~8의 예언대로 하나님의 영광을 다른 이와 나누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년에 그 죄값으로, 마사게타이의 여왕 토미리스에게 붙잡혀서 참수를 당했습니다.
 
 
28. 호세야

남유다에 예레미야가 있었다면, 북 이스라엘에는 호세야 선지자가 같은 사명을 먼저 수행했습니다. 여호수아와 예수 와 같은 어원으로 여호와 하나님은 구원이시다라는 이름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 이름대로 그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아 음란한 여인 고멜을 거두어 결혼하고, 재차 창녀로 팔려나간 아내를 돈 주고 다시 사옵니다. 그러나 북 이스라엘은 끝내 음란한 여인 고멜과 똑같은 운명으로 하나님의 여러 차례 구원에도 회개치 않아서 멸망당합니다. 그 때 마지막 북 이스라엘 왕의 이름도 선지자와 같은 이름의 호세야 였습니다.
 
이 당시 북 이스라엘의 상황을 호세야가 잘 설명해놨는데, 사람들은 음란하고 여자들은 화려한 복장을 즐겼습니다. 이방 종교 숭배와 하나님 숭배를 같이 하되 절기는 잘 지켰습니다. 요즘 서구 기독교 세계에서 다원주의와 자유로운 삶과 판박이입니다. 심지어 칼뱅의 예정론을 앞세워서 죄 지어도 믿음으로 구원받으니까 상관없다는 주장과 선행강요는 행위구원론이라고 이단사냥하는 모습(2:17)은 그 시대의 죄악을 현대 개신교가 뛰어넘습니다. 거짓저울을 쓰는 것은 한국에 횡행한 상인들의 사기와 같고, 외세에 의존하는 모습은 북 이스라엘과 현재 한국이 판박이입니다.
 
이 번에는 구약의 호세아서가 어떻게 신약 성경들의 예표가 됐는지 쓰겠습니다. 개신교가 지옥의 교주 장 칼뱅에게 자꾸 따라가면, 호세아2:11처럼 얼마든지 폐지될 수 있음을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카톨릭과 개신교가 분리된 것처럼, 장로교와 나머지 개신교 분파들이 완전히 등 돌리고 장로교를 이단으로 못 박는 미래도 보여주셨습니다. 장 칼뱅의 구원예정론에 빠지면 안될 것도 호세아 서가 반증하고 있는데, 호세아 서 안에 이스라엘의 회복을 여러 차례 예언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북 이스라엘 지파는 회복이 안되고 있습니다. 먼 훗날 북 이스라엘의 숨은 지파들을 찾아냈다 하더라도, 북왕국 시대부터 지금까지 그들은 예수님 안 믿고 율법만 대충 알고 죄만 저지르고 살았는데, 그 기간 동안 산 사람들은 천국 갔습니까? 지옥 갔습니까? 지옥에 갔으면 하나님의 약속이 그 개인들에게는 전혀 안 이뤄진 것입니다.
 
장 칼뱅은 고후6:1~2에 대한 이해를 제대로 못 했기 때문에, 기계적인 구원예정론을 발표했습니다. 1절에 은혜를 받는 사람의 자유의지를 분명히 사도 바울은 써놨습니다. 상당수의 신학자들이 마약에 취하듯 구원예정론에 속아서, 지옥으로 떨어지는 운명으로 예정이 바뀌는 장면을 하나님께서 보여주셨습니다(11:21). 겸손을 강조하는 척하며 받는 사람의 의지와 책임을 무시하면, 여호와 하나님한테 버림 받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사람의 아첨에 속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장 칼뱅의 하나님의 점진적 인도와 구원에 이르는 여정 다 좋은 말 같은데, 실상은 절박하게 하나님께 매달려야만 하는 사람의 현실상황을 깨닫지 못하게 만듭니다. 잘 믿다가 지옥으로 버려질 자에 대해서 4복음서부터 시작해서 서신서를 거쳐 계시록까지 너무 많아서 인용을 못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장 칼뱅 추종자들은 이 구절들을 싸그리 행위구원론으로 몰아붙이며, 도리어 말씀을 인간이 심판하는 웃지 못할 상황을 장로교가 연출하고 있습니다. 4:11
 
더 나아가 여호와 하나님께서 셀 수 없이 사람들을 보내서 교리를 지적하셨습니다. 그럼에도 옹호하기 위해서 계속 궤변을 늘어놓으면, 삼상15:23과 같은 것이므로 정말로 지옥에 떨어지되, 살아서도 회개불가능의 영역까지 감을 보여주셨습니다. 장 칼뱅의 교리는 골로새서2:18, 23에서 지적하는 교리라고, 하나님께서 1983년 서울시 관악구 난곡동에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어린 시절에 장 칼뱅이 지옥에서 고통받고 있는 모습을 봤는데, 그를 추종하는 신학자들과 목사들이 줄줄이 그가 있는 지옥으로 내려 갔습니다. 장 칼뱅은 잘못된 생각, 마귀의 속삭임으로 하나님을 결정짓고 교리를 만들어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자들을 탄압했으므로, 영원히 그 머리가 쪼개지는 통증을 겪는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덕정 사랑의 교회 최보라 목사의 간증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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