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6일 토요일

Was Jesus a Buddhist disciple? - Why did Paul go to the west?

3. 바울이 서쪽으로 간 까닭은?
 
이상의 내용과 관련해서, 2001년 여름 즈음에 이모가 운영하는 교회에서 성경내용과 함께 환상을 보여주신 적이 있습니다.
 
사도행전 16
 
6.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시거늘 그들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으로 다녀가
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8. 무시아를 지나 드로아로 내려갔는데
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10. 바울이 그 환상을 보았을 때 우리가 곧 마게도냐로 떠나기를 힘쓰니 이는 하나님이 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우리를 부르신 줄로 인정함이러라
 
아들아! 사도 바울은 인도로 가길 원했단다. 인도에 복음을 전하고자 했으나, 내가 그를 보내지 않고 유럽을 선택한 이유가 있단다! 인도와 중근동은 혼합주의가 너무 심해서 기독교가 온전히 자라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금방 기독교를 다른 종교에서 흡수, 혼합해서 내 영광을 가로채가기 때문이란다!
 
당시에 유럽은 중근동과 인도에 비해서 낙후된 지역이지만, 내가 낮은 그들을 들어써서 크게 세우고 순수하고 온전하게 기독교를 발전시키기 위함이었단다. 순수한 토양 위에서 발전할 본부역할을 할 지역이 필요했단다!
 
사도 바울이 너무나 완강하게 당시로서는 선진국, 번화가였던 중근동과 인도로 가고자 했기에, 내가 환상을 보여줘서 유럽에서 사도 바울을 찾는 간절한 영혼들이 있음을 알게 했고, 그의 뜻을 꺾을 수 있었단다!

마찬가지로 달마를 동쪽으로 보낸 이유도 그와 같아서, 한참 성장해야 할 기독교의 본부 유럽 지역을 다원주의, 혼합주의의 불교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었단다!
 
또 그 때문에 유일신 단성론 이슬람 교의 난폭함을 허락하여, 다원주의와 원융회통, 혼합주의의 불교, 힌두교가 유럽을 넘어오지 못하게 했다!
 
아들아! 바로 나 여호와 하나님이 종교의 천하 삼분지계를 이뤄냈단다!”

본래 불교는 아래 그림처럼 본래 서역으로 불렸던, 위구르 자치구,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키르기즈스탄, 우즈벡스탄, 카자흐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 나라 전역과 심지어 이란과 이라크 지역까지 융성하게 발전했습니다

그러던 게 이슬람교의 발흥으로이슬람교도들이 절불상 등을 파괴하고 불교 승려들을 다 죽여버려서 씨를 말려 버리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아래 그림을 보시면 단성론을 주구장창 주장했던 예루살렘과 알렉산드리아가 이슬람에 먹혀버렸습니다.


더 나아가 이슬람이 당나라까지 진출하여 탈라스 전투에서 승리하게 하심으로써, 불교를 포함한 그리스철학자들이 세운 잡다한 혼합주의 종교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던 본거지인 서역 여러나라들이 이슬람 나라 안에 복속됐습니다. 그러자 불교도들이 기독교 교리와 성경 내용을 베껴서 자기 것으로 우기는 행위를 더 이상 못 하게 막아버리시는 웅장하고 장엄한 환상 장면들을 펼쳐 보여주셨습니다.
 
잠언 16:4. 여호와께서 온갖 것을 그 쓰임에 적당하게 지으셨나니 악인도 악한 날에 적당하게 하셨느니라

사탄의 종교 이슬람교가 부여받은 사명은, 다신교도들, 다원주의자들을 몰살, 숙청하는 숙명입니다. 그 때문에 한국에 이슬람교를 들여와서 개신교를 제압하려고 한국 불교와 천주교가 획책을 하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미얀마와 스리랑카, 필리핀에서 이슬람 교도들이 불교와 천주교도, 유럽에서는 여자들을 상대로 맹렬하게 싸우게 만드셨습니다. 

결국 한국 천주교와 불교도 및 페미니스트들이 겁을 먹게 해서 대대적으로 이슬람 환영행사를 벌여왔던 것을 취소시키게 하시는 환상도 2016년에 보여주셨습니다그래서 제가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 [할랄 찬성론자들에게 경고!]라는 글도 쓸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런 기억들과 체험이 있어서 이렇게 불교를 다루게 됐습니다이상입니다.

Was Jesus a Buddhist disciple? - Egypt, Iran, India

결론
 
1. 기독교를 베낀 불교
 
불교가 다른 종교를 더 받아들인 것에 대해서는, 네이버 포스트 [아우터레위]에서 [다른 종교와 철학을 베낀 불교, 현대종교의 원천이 된 기독교]를 찾아보시면 더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거기에는 불교가 조로아스터 교와 유대교를 받아들여서 관세음 신앙과 보살 신앙, 타력구원신앙을 만든 내용도 있습니다. 더 나아가 중국의 음양오행설을 받아들인 불경과 그리스 철학을 받아들인 불경 내용이 서로 충돌하는 내용도 있습니다.
 
본래 불교는 동방의 그리스 나라들에서 컸기 때문에 그리스 철학을 받아들여서 세상이 물, , 바람, 흙으로 돼있다는 엠페도클레스의 4원소설로 써놓은 경전이 꽤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화엄경에서 6장 보살명난품에서 문수보살을 비롯한 많은 보살들이 세상은 물,,,바람으로 돼있다고 장황하게 설명을 합니다

그런데 불교가 중국으로 넘어간 이후부터는 세상은 음양오행, 즉 음과양 물,,,,나무로 돼있다고 내용이 바뀌어 버립니다. 제위파리경, 천지팔양경, 관정경 등등 엄청나게 많은 경전이 음양오행을 지지합니다

양편 경전 다 아주 유명하고 불교 교리의 초석과 뿌리, 기둥을 다지기 때문에 어느 한 쪽도 포기하기도 어렵습니다. 따라서 그리스 철학과 중국 철학이 불교 경전 안에서 서로 부딪히고 모순, 대립, 싸웁니다. 불교 경전 자체가 혼란스럽고 말이 하나도 안맞습니다.

더 나아가 불교도들은 조로아스터 종교를 통해서 기독교와 불교가 동시에 영향을 받은 것이라고 물 타기를 합니다. 왜냐하면 불교도들은 조로아스터교와 힌두교를 베껴서 불교를 만든 것은 이제 인정하는 게 공식입장이기 때문입니다이에 대해서도 아우터레위 블로그에서 다 밝혀놨습니다

이스라엘이 앗수르에 멸망해서 앗수르 땅으로 끌려온 시기(기원전 722)와 유대인이 바벨론에게 망해서 바벨론 땅에 끌려온 시기(기원전 587), 조로아스터 교를 창시한 조로아스터는 기원전 650년 사람이고, 그의 종교는 유대교와 같은 내용들인 유일신 사상, 천사, 메시야 사상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서, 결국은 이스라엘의 유대교를 베껴서 냈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들을 통해서, 결국 불교나 힌두교나 외부의 다른 종교와 철학, 토속종교를 섞어서 만들어낸 조작된 종교임을 확실히 판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불교 경전 안에 기독교와 비슷한 내용과 교리가 있다면, 그냥 불교가 기독교를 베꼈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2. 유대교를 베낀 고대 북아프리카~인도의 종교들
 
메시야 사상이 인도 팔리어의 메테야(계약을 뜻함), 아야톨리아 지방에서 미트라, 조로아스터의 마이트레야 사상, 불교의 미륵불 여기저기 많이 있다고 하는데, 구약 성경에 적힌 시기를 뛰어넘는 이 전 자료를 그 이방종교들이 갖고 있지를 않습니다. 심지어 이방 종교들은 메시아에 대해서, 구약 선지서 이전의 유물과 기록 자체가 거의 없습니다


이미 구약 성경에는 창세기부터 시작해서 다윗의 시편을 포함하여 메시야에 대한 약속이 일관적으로 꾸준히 나오는데 반해, 그 꾸준한 스토리를 각자 이방종교에서 부분적으로 차용해서 흩어진 모자이크처럼 부분부분 조각조각 각자 내용을 만들어놨습니다.

결국 요약하면, 이방 종교의 메테야, 미트라, 마이트레야 등등 다 구약의 메시아를 베꼈음을 분명히 유물과 기록의 연대 측정이 다 증거합니다. 다만 불신자들과 기독교에 적대적 세력들이 이를 인정하려들지 않을 뿐입니다.
 
심지어 이집트 토착 종교 신관들이 전하는 기록물들에는, 유다의 위대한 선지자 예레미야가 이렇게 예언했다.” 로 시작하는 장황한 기록물들이 있습니다. 단지 제가 20년 전에 어느 책에서 본 건데, 그 책을 찾지 못해서 인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집트의 유명한 반신반인 임호텝은 요셉과 똑같은 전설을 갖고 있는 명재상입니다. 많은 이들이 임호텝을 보고 구약성경이 이집트 신화를 베꼈다고 공격을 했는데, 도리어 임호텝의 출생지가 이집트 외부 사림인 것이 밝혀지면서 도리어 성경의 요셉이 기원전 2600년 전에 실제적 존재임이 증거되는 가능성을 가져오기도 했습니다.
 
따라서 유대교의 구약성경이 중근동과 인도, 북아프리카 광범위하게 영향을 끼쳤고 성경내용을 기반으로 신흥종교와 각종 이단, 이방 종교가 발생했습니다.
 
짧게 쓰면, 여러 종교들이 유대교와 기독교를 베꼈다라고 한 줄로 요약이 됩니다.

Was Jesus a Buddhist disciple? - Hinduism

이 글은 앞편을 부연 설명한 것입니다.

히브리어의 할렐루야를 베꼈다고 의심할 수 밖에 없는 하레크리슈나를 외치며 찬송하는 게, 결국은 기독교와 유대교를 베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미 유대인들은 이스라엘, 유다 멸망 시기 이후부터 인도에 정착을 했기 때문에 늦어도 기원전 700년 경에는 인도에서 살았고, 인도인들에게 영향을 줬습니다. 사도 도마가 기원후 1세기 안에 인도에 갔기 때문에, 인도인들은 기독교 영향을 받았고, 그리스도를 베껴서 크리슈나 종교를 만들어 냈습니다. 실제로 크리슈나가 실존인물이었는지 여부는 확인할 길이 없습니다.

 
더 나아가 크리슈나가 등장했다는 마하바라타와 바가바드기타 라는 책 내용이 시기가 흐를수록 첨가되면서, 방대한 내용의 글이 됐습니다. 그 예로 네이버 지식백과 세계미술용어사전에서 10~11세기경에는 젊은 크리슈나에 대한 숭배가 유행을 하므로, 다양한 연애담이 창작되고 덧붙여졌다고 합니다. 이는 아무리 봐도 33세까지 활동을 했던 예수 그리스도의 기독교 신앙이 인도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의 이유로 마하바라타와 바가바드기타의 기록과 그 밖의 유물 조사를 통해서, 크리슈나의 존재 자체를 명확하게 확인할 길은 거의 없습니다. 아래 기사에도 분명히 나와 있습니다. 일부 관련된 내용만 올리겠습니다.


2011.10.15. 중앙선데이 지식·실천·헌신이 구원의 길손자병법 제친 CEO 필독서
만약 불교와 기독교를 합친종교가 있다면 그 종교는 어떤 모습일까. 그 종교의 모습은 힌두교에 가까울 가능성이 크다.
...........
기타의 집필 연대에 대해서는 5000년 전, 기원전 200~500, 기원후 1~2세기와 같이 다양한 설이 있다. 어쩌면 연대는 중요하지 않다.
.................
힌두교는 텍스트를 중시하는 종교가 아니었다. 19세기 말부터 인도인들은 기독교의 성경, 이슬람의 코란처럼 힌두교를 대표할 경전이 필요했다. 그들은 기독교의 성경에 필적할 텍스트의 가능성을 기타에서 발견했다.



 다시 말해서 크리슈나를 기록한 경전을 19세기 이전으로 넘어가면 찾기 어렵다는 말입니다. 더 훨씬 전으로 가기도 어렵습니다. 이미 기사를 쓴 기자도 불교와 기독교를 섞어서 힌두교가 만들어졌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힌두교가 기독교와 불교, 기존의 많은 원시종교와 영웅담을 섞어서 만들어진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예수 그리스도께서 인도로 가서 기독교의 교리를 배워온 게 아니라, 기원전 7세기 이후부터 꾸준히 인도에 전해진 유대교리에, 1세기 이후에 전해진 기독교 교리를 수용해서 힌두교가 만들어졌다고 말할 수 밖에 없습니다.

Was Jesus a Buddhist disciple? - Krishna

본론3 - 불교 이전
 
이상이 불교의 모든 것을 다 설명할 수는 없겠지만, 예수 그리스도께서 불교의 제자였다는 날조를 해소하는 범위에서 어느 정도 밝혔습니다. 분량상 여기까지 썼는데, 분량상 한계를 가지고도 불교도와 이방종교인들은 얼마든지 공격할 것입니다. 불교 이전에 힌두교가 있었고, 힌두교 이전에 인도 토착 종교를 예수 그리스도가 배워갔을 수 있지 않느냐고 물을 것입니다. 이미 서두에 백인종 힌두교 요기들에게 예수 그리스도가 술법을 배웠다고 소개를 해놨습니다.

이 점에 대해서 간단히 쓰고 글을 끝내겠습니다. 힌두교의 교리에도 기독교와 같은 삼위일체 교리가 있습니다. 이미 불교가 기독교 교리를 베낀 것을 앞에서 쓴 것처럼 힌두교도 기독교 교리를 베꼈습니다. 기독교에 성부, 성자, 성령이 있듯이, 힌두교에는 성부 = 브라흐만, 성자 = 아바타, 성령 = 아트만이 있습니다. 이 교리가 어떻게 기독교를 베낀 것이라고 설명할 수 있느냐고 반문한다면, 성자 아바타 = 화신은, 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인데, 그가 인간이 될 때, 크리슈나로 나옵니다.
크리슈나는 그리스도와 이름이 비슷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는 그리스어로 기름부음 받은 자이며, 히브리어의 메시아를 번역한 것임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슈나의 뜻은 힌두어로 검은색을 뜻할 뿐입니다. 그런데 정작 크리슈나는 검은 색이 아닙니다. 더 나아가 크리슈나에 관한 이야기들이 무척 많은데, 그 중에 하나는 기독교 신약 복음의 이야기를 베껴다 쓴 내용도 간간히 섞여 있습니다.
 
결국 크리슈나의 개념, 아바타의 개념또한 기독교 교리를 베낀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크리슈나의 정의부터 불확실합니다. 수십만년 전의 사람, 수만년 전, 혹은 수천년 전 어느 때 사람인지도 불확실합니다. 전해내려오는 설화에 따라 내용이 다릅니다. 심지어 실존 인물이었다고도 하는데, 그래봐야 기원후 500년부터 인도에서 섬겨왔습니다. 아래 두산 지식 백과를 참조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슈나 [Krishna / Kṛṣṇa] (두산백과)

힌두교에서 최고신이자 비슈누 신의 여덟 번째 화신으로 숭배된다. 비슈누파()의 일파인 차이타니아파에서는 다른 모든 화신의 근원이자 절대 인격신의 본래 형상으로 간주된다. 기원후 500년부터 1500 사이 성행했던 박티(신을 향한 헌신과 사랑) 운동의 중심대상이 되었으며, 산스크리트어로는 '모든 것을 매료시키는 분', 또는 '검은 색'이라는 뜻이다. 가장 아름답고 강하고 고명하고 유명하고 초연한 특성이 있다. 고빈다, 고팔라, 하리, 케샤바, 다모다라, 자간나트 같은 여러 별칭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가바타 푸라나(Bhāgavata-Purāṇa)에 따르면, 5천년 전 인도 북부 야무나강 기슭에 있는 도시 마투라에 권화(權化)했다. 이때 야다바족의 왕인 바수데바와 왕비 데바키의 아들로 태어나 마투라의 왕 캄사의 박해를 피해 목동인 난다와 야쇼다 부부의 양자로 자랐다. 어렸을 때부터 버터를 훔치는 등 짓궂은 장난을 치는 한편, 온갖 마귀와 싸우고 손가락 하나로 고바르단 산을 들어 올려 마을 사람들을 구하는 등 많은 기적을 행했다.
 
많은 회화에서 검푸른 피부의 아름다운 남성으로 묘사된다. 머리에는 공작 깃털이 꽂힌 터번을 쓰고 손에는 대나무피리를 들고 있다. 그 옆에는 배우자인 라다가 늘 함께 있다. 가우디야 바이슈나바, 즉 차이타니아파에서는 바로 이 라다와 크리슈나를 향한 헌신적 사랑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들의 가장 유명한 숭배 방법은 하레 크리슈나 만트라로 알려진 라다와 크리슈나의 신성한 이름 하레’, ‘크리슈나’, ‘하레’, ‘라마를 구송하는 것이다. 한편, 12세기 벵골 시인 자야데바의 연애 서사시 기타고빈다는 크리슈나와 연인 라다와의 관능적 사랑을 노래한다.
 
크리슈나의 어린 시절과 일생을 다룬 경전으로는 바가바타 푸라나, 하리방샤(Harivaṃśa), 마하바라타(Mahābhārata), 브라흐마 바이바르타 푸라나(Brahma Vaivarta Purana)등이 있으며, 대부분의 문헌에서 크리슈나를 향한 신애(信愛)를 강조하고 있다. 그 가운데 고대 인도의 대서사시 마하바라타의 일부인 바가바드기타에서는 크리슈나가 제자이자 판다바족의 왕자인 아르주나에게 의무와 박티 요가에 대해 가르친다.
 
크리슈나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힌두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신들 중 하나이며 인도 전역에서 광범위하게 숭배된다. 그 중에서도 북인도에 있는 작은 도시 브린다반은 가장 중요한 크리슈나 성지로 꼽힌다. 1966A. C. 박티베단타 스와미 프라부파다(A. C. Bhaktivedanta Swami Prabhupada)가 미국 뉴욕에서 창설한 크리슈나 의식을 위한 국제협회(ISKCON), 또는 하레 크리슈나 운동에 의해 서양에도 그 존재가 널리 알려졌다. 매년 8·9월 인도에서는 크리슈나의 탄생을 기념하는 축제 잔마스타미(Janmastami)가 성대하게 펼쳐진다.

Was Jesus a Buddhist disciple? - Prajñā-pāramitā-hṛdaya-sūtra

앞편을 요약해서 설명하겠습니다.

부처가 태어나기 100년 전에 이미 그리스에서는 윤회론과 그 원인이 되는 연기론이 돌았고, 그 윤회를 벗어나기 위해서 연기론에 따른 원인을 끊기 위해서, 살생과 육식 금지, 고행을 추구하는 오르페우스 교가 이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타밀부족의 전승과 실제 역사적 유물과 기록에 따르면, 인도인들은 수메르 인과 이집트, 그리스, 페니키아와 무역 거래를 해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그리스 철학이 인도에 100년 넘게 전해지면서, 인도에 윤회론이 생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 글은 기원전 1천년 전부터 인도와 중근동, 그리스 인들의 무역을 소개합니다.
 


wikiwand 향신료 무역
 
기원
 
기원전 제1천년기에 아랍인들과 페니키아인, 인도인, 이스라엘인들은 육로와 홍해와 인도양의 해상 무역로에서 향신료, , 보석, 가죽, 흑단, 진주와 같은 호화 상품을 교역했다. 홍해 해상 무역로는 바브엘만데브 해협에서 나일 강을 거쳐 배를 통해 알렉산드리아로 이어졌다. 육로는 서아라비아의 사막을 낙타를 이용해 이어졌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쌍동선을 타고 인도양의 편서풍을 이용해 향신료, 주로 계피를 동아프리카에서 교역했다.
 
기원전 제1천년기 후반에 서남 아라비아 반도의 부족들은 남아라비아에서 지중해로 가는 육상 무역로를 장악했다. 북쪽에서 나바테아 왕국은 네게브 사막을 가로질러 페트라에서 가자로 가는 무역로를 장악했다. 무역은 아랍 부족들을 부유하게 만들었다. 그리스인들은 남아라비아를 행복한 아라비아(Arabia Eudamon)라고 불렀고, 죽기 전의 알렉산드로스 대왕의 정복 현안에 있었다. 인도인들과 아랍인들은 인도와의 해상 무역을 지배했다. 기원전 2세기 후반에 이집트에서 온 그리스인들은 인도인들로부터 계절풍을 타고 아덴에서 인도 서해안으로 바로 항해해서 가는 법을 배웠고, 해상 무역을 지배하게 됐다.




4. 공색[空色]
 
불교 교리를 요약한 경전인, 반야바라밀다 심경에 따르면, 우주의 차원의 기본적 핵심은 공에 있고, 공이 색으로 표현된다고 요약이 됩니다. 마치 기독교로 본다면, 말씀=로고스가 육신이 되어 나타났다는 성경 말씀이 떠오르게 만듭니다. 더 나아가 현상계는 색이고, 그 너머에 공의 세계, 피안이 있는데, 여기에 들어갈 때 열반에 입적하며 영원한 고통이 따르지 않는다고 불교 교리는 요약이 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이원론 교리는 이미 그리스에서 플라톤(기원전 428~ 기원전347)이 제창한 것이고, 색은 바로 우리 현실 세계이고, 공은 이데아를 뜻합니다. 그리고 사람의 영혼은 원래 이러한 이데아계()에 있었는데 육체를 갖추고 이데아를 망각하여 지상으로 내려왔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진··미를 인식하는 것은 영혼이 원래 살던 이데아계를 상기하는 것과 같다는 상기설을 주장하였습니다.

 
플라톤의 논리가 그대로 불교에 적용된 것이 바로 공사상이며, 이러한 사상을 반야공관이라고 부릅니다.
 
다음 블로그 행복노트에서 [경전성립사에서 반야심경의 위치]라는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아비달바 시대에 유론有論 있음에 집착하는 기존 교리에 반발로 대두된 논리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상이 대두된 시기가 기원후 1세기가 넘어서 인도에서 싹이 트고, 기원후 2~3세기 때에 비로소 법화경, 화엄경, 반야경이 체계를 잡습니다

이러한 시대적 연대 또한 정확하고 구체적 사본이 있어서 쓰는 것이 아니라, 불교계에서 나름대로 다른 기록들을 찾아보고 최대한 끌어올린 게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후 200~300년 뒤입니다. 실제로 공색론에 대해서 써놓은 가장 오래된 책에 대한 기록은 구마라집이 AD.402~413DP 번역한 마하반야바라밀대명주경입니다.
 
게다가 어던 반야심경은 관세음 보살이 나오지 않고, 다른 번역에는 나오므로 관세음보살도 반야심경이 한참 만들어지던 시대에 창조된 개념으로 의심받고 있습니다.

 
, 플라톤의 이원론 철학이 동방으로 이주한 그리스인들의 영향을 받아서, 플라톤 사후 600년 뒤에 불교의 반야바라밀 경을 만들어내고, 공색 사상으로 이름만 바뀐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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